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21:51:50

Crus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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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ton 행성계의 행성 목록
파일:Hurston orbit.jpg
Hurston
파일:Crusader 3.14.png
Crusader
파일:Stanton-arccorp-orbit-3.8.jpg
ArcCorp
파일:Microtech-high-orbit.jpg
microTech

Crusader : Stanton II
파일:Crusader 3.14.png
<colbgcolor=#f5f5f5,#010101><colcolor=#2e2e2e,#e0e0e0> 분류 목성형 행성
공전궤도
반지름
반지름
중력
밀도
기압
대기 높이
위성 수 3개
인공위성 4개
소유 UEE
크루세이더 인더스트리
주거 여부 가능

1. 개요2. 바이옴3. 주요 지역4. 위성
4.1. Cellin4.2. Daymar4.3. Yela
4.3.1. Grim HEX
5. 우주정거장
5.1. Port Olisar5.2. Seraphim
6. 라그랑주 점7. 기타

[clearfix]

1. 개요

게임 스타 시티즌에 나오는 가공의 목성형 행성. Crusader라는 기업이 소유한 Stanton 행성계의 2번째 행성이다.

이 행성은 인간이 숨쉴 수 있는 대기를 가지고 있기에, UEE의 공중 조선소 플랫폼이 설치되었다. 이는 주로 대형함을 만드는 크루세이더 인더스트리에게는 매우 좋은 환경이었으며, 크루세이더 인더스트리는 이 행성을 UEE로부터 구입하였다.

공중에 떠있는 도시 오리손 덕분에, 이 행성은 스탠턴 행성계에 온다면 꼭 들러봐야 할 관광 명소로 알려져 있다.

2. 바이옴

가스행성이라 다른 행성들과는 달리 설 수 있는 자연적인 육지는 존재하지 않는다.[1] 그럼에도 생명체는 존재하는데 그 대표격이 바로 우주고래. 행성의 마스코트라 분수대에 커다란 조각상도 있고 관련 굿즈도 판매 중이다.

3. 주요 지역

3.1. Orison

크루세이더 궤도에 위치한 공중 도시이다. 자세한 내용은 Orison 문서 참고.

4. 위성

4.1. Cellin

얼음 위성. 합법적인 무역품 중 가장 높은 이윤을 보장하는 Laranite 산지가 있어 무역러들이라면 자주 방문하게 될 곳이다.

4.2. Daymar

사막 위성. 마이닝 시설도 있고 ROC 채광업자들이 환장하는 Hadanite가 세 번째로 많이 매설된 곳이라 차량 채광에 관심이 있다면 방문하게 될 곳이다. 허스턴의 Aberdeen과 Arial이 매장량은 더 많지만 두 지역에 비해 기후가 완만해 굳이 특수 방열 우주복을 구할 필요도 없고 지형도 비교적 평평하다는 장점이 있다.

4.3. Yela

얼음 위성. 소행성 고리를 거느리고 있는데 그 안에 GrimHEX라는 범죄자들의 소굴이 자리잡고 있다. 안 그래도 소행성들이 득실득실한데 해적들도 많아 사고가 잦은지 이 곳에서 운명을 달리하는 NPC 함선들과 관련된 미션들이 많다.

4.3.1. Grim HEX

옐라의 소행성 지대에 위치한 무법자들의 소굴. 범죄집단 나인테일즈가 이곳을 본부로 사용한다. 본래 명칭은 Green Imperial Housing Exchange[2]였지만 폐허가 된 후 무법자들이 점령하면서 줄임말인 그림헥스가 공식 명칭이 되어버렸다. 이 탓에 정거장에 가까이 진입하면 관제탑의 OS 목소리가 환영한다고 무전을 걸며 그림헥스의 전 이름을 말하려다 지직 거리는 소리와 함께 통신이 다른 이에게 전환되고 그림헥스에 온 걸 환영한다로 말을 바꾸는 걸 들을 수 있다. 불법물질을 가장 많이 매입하는 곳이며, 범죄수치가 3 이상일 때 죽으면 그림헥스에서 부활하므로[3] 무법자들의 안식처나 다름 없는 곳이다. 이곳에 위치한 키오스크들은 구식 도스 컴퓨터의 느낌이고 병원 역시 장기적출하는 곳처럼 생겨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5. 우주정거장

5.1. Port Olisar

파일:포트올리사.jpg
크루세이더 행성 궤도에 있는 우주정거장. 이 정거장은 여러 의미로 뜻깊은 장소인데 스타 시티즌 개발 극초창기부터 있던 정거장이라 도시가 하나도 없던 시절 함선을 꺼내고 랜딩할 수 있는 장소는 이곳 하나뿐이었다.

때문에 여러 도시가 나오고 인구가 다른 행성으로 흩어졌으며 메인화면에서 시작 지역으로 선택할 수 없는 곳임에도 유동인구가 매우 활발하다. 단 도시처럼 내부 행어가 아니라 랜딩 패드 형식이라 소환한 함선이 노출되므로 온갖 범죄자들이 꼬여 이 꼼수 저 꼼수 써가며 함선을 부수는 트롤짓[4]을 하기 때문에 부활 지역으로 잘못 선택한 뉴비들이 멘붕하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원래는 크루세이더 행성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 있었으나 Orison이 구현된 이후 다른 궤도정거장들처럼 행성과 더욱 가까워지면서 이제는 행성의 일부만 시선에 들어오게 되었다.

PU에서 3.20 패치 이후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설정상으로는 크루세이더의 중력에 의해 추락하는 것으로 보인다.[5] 게임 내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 중 하나인 만큼 리메이크가 필요했던 모양. 하지만 일부 유저들은 포트올리사가 다른 스테이션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엘리베이터가 없기 때문에 함선 호출 후 바로 착륙패드까지 뛰어가 함선을 빨리 탈 수 있는 단순한 정거장 구조와 개방적인 함선 착륙패드에서 웅장한 크루세이더의 경관을 이제는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아쉬워하는 반응도 보인다. 개발 극초창기때부터 있었던 지역이라 골수 유저들에게는 매우 상징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그래서 개발사에서는 향후 다른 방향으로 재활용 할 수 있을지 고려해보겠다고 말했다. 3.20 패치 이후에는 Seraphim이라는 신형 우주정거장으로 대체된다.

파일:Farewell_PO.png
3.20 패치 직전 약 2주 동안 라이브 서버에서 포트올리사를 방문했다면, 프로필 뱃지인 'Farewell, Port Olisar'를 지급했다. 해당 뱃지는 3.20 패치 이후 지급되었다.

5.2. Seraphim

파일:Seraphim_Station_Preview_-_Overview.png
포트올리사를 대체하는 크루세이더의 새로운 우주정거장. 격납고, 화물 갑판, 쇼핑몰, 병원, 거주지 등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6. 라그랑주 점

현재 라그랑주 1, 4, 5에만 우주정거장들이 존재하는데 차후에 모든 라그랑주 지점에 우주정거장들이 들어설 계획이다.

7. 기타

  • 크루세이더는 게임에 있었던 행성 중 가장 오래된 행성이지만, 2021년 2분기에 진행된 3.14 패치 전에는 행성 내부에 진입할수 없는 장식 행성이었다. 3.14 패치를 통해 오리즌과 함께 구현되어 행성에 진입할 수 있게 구현되었지만, 아직 목성형 행성의 특징인 깊이 들어갈수록 대기압이 세지는 것은 구현되지 않았다.
  • 10km정도 높이에서 퀀텀 드라이브가 작동하는 다른 행성과 다르게, 무려 145km까지 올라가야 퀀텀 드라이브가 작동한다.[6] 그 탓에 수려한 도시 전경에도 불구하고 스타팅 지점으로는 추천받지 못하는 편. 22년 인빅투스 행사 이후 탈출고도가 90km 지점으로 변경되었으며 공항의 고도가 80km 지점임을 감안할 때, 다른 행성들과 비슷하게 10km 정도만 올라가면 퀀텀이 가능해서 상당히 편리해졌다. 이전에 비해 낮은 고도에서 퀀텀을 탈 수 있게 되면서, 퀀텀시 함선 앞과 옆으로 휙 지나가는 구름들이 나름대로 운치가 있다.
  • 2022년 인빅투스 행사(게임 상으로는 2952년 인빅투스)가 이 곳에서 열렸는데 엄청나게 많은 유저들이 무료 플레이를 즐기고자 접속해 서버렉+두꺼운 대기권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고통을 주었다. 대기권에서 속도가 느린 대형함은 이착륙에만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니 무역을 위해 별 수 없이 들려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포트 올리사 등에 착륙시켜놓고 기동력이 좋은 소형 함선으로 갈아타고 가는 게 이롭다.

[1] 행성의 핵이야 존재하겠지만 이후에도 진입이 가능할지는 불분명하다.[2] Housing Exchange는 설정상 행성계 개척 초기에 사용되는 임시 정착지를 뜻한다.[3] 단, AI 공권력이나 현상수배 임무를 받은 플레이어에게 사살되면 감옥에서 부활한다.[4] 이 행위를 '패드 래밍'이라고 부르며 정도가 지나치면 비매너 신고를 당하여 밴 등의 직접적인 제재사유가 될 수 있다. 포트 올리사 뿐만 아니라 패드 노출형 격납고가 있는 다른 정거장에서도 마찬가지다.[5] 링크[6] 공항인 August Dunlow는 고도 약 80km 지점에 있다. 실제로는 65~70km 정도를 올라가야하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