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000> 일본국유철도 DD13형 디젤기관차 国鉄DD13形ディーゼル機関車 JNR Class DD13 | }}} | |||
차량 정보 | |||||
용도 | 입환,지선 운행용 디젤기관차 | ||||
기관형식 | 직렬6기통 디젤엔진 DMF31S×2(1~110호기) DMF31SB×2(111호기~ ) | ||||
생산량 | 416량 | ||||
대차 형식 | B-B | ||||
제작시기 | 1958~1967년 | ||||
운행시기 | 1958~1987년 | ||||
제작사 | 가와사키 차량 히타치 제작소 기샤세이죠 일본차량제조 미쓰비시 중공업 | ||||
차량 제원 |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word-break: keep-all" | 전장 | 13,600㎜ | |||
전폭 | 2,950㎜ | ||||
전고 | 3,965㎜ | ||||
궤간 | 1,067㎜ | ||||
대차 | - | ||||
차중 | 56.12t | ||||
변속기 | - | ||||
최고속도 | 70㎞/h | ||||
출력 | 740ps / 1,300rpm (1 ~ 110호기) | ||||
구동장치 | 디젤-액압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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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국유철도에서 운용한 디젤기관차, 1987년에 노후화로 인해 전량 퇴역하였다.2. 제작 배경
당시 일본에선 메이지 시대, 다이쇼 시대에 걸쳐 제작 및 운행하던 B6형, 9600형, 8620형 증기기관차가 사용되었지만 도시 지역에선 매연이 발생하면서 주변환경에 악영향을 주고 있었고 국철 내에서도 기관차의 노후화와 인건비 증가가 문제로 떠오르고 있었다.그러나 당시 국철이 보유하고 있던 입환용 디젤기관차로는 DD11형, 미국에서 제작된 DD12형을 포함해서 고작 10량밖에 되지 않았고, 출력도 전부 300ps에 머무르고 있어서 조차장 구내입한 작업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래서 동력 근대화계획의 일환으로 DD11형보다 출력을 늘리고 입환용으로 적절한 기관차가 계획되었다, 이렇게 해서 1958년에 DD13형이 제작되었고, 입환 이외에도 지선 소운전에 운행되는 걸로 상정되었다.
3. 형식
3.1. 0번대
모두 264량이 제작되었으며 제작시기에 따라 구조 및 외관에 차이가 있다.3.1.1. 1~84호기
1958년부터 제작된 초기형. 외관적으로는 DD11형 2차차를 발전 확대한 듯한 스타일이며, 백열등 1등의 전조등은 보닛에 반쯤 박혀 배기량 확대에 따른 굴뚝 설치, 사이드로드식 구동대차를 폐지하고 대차 내부에서 샤프트와 기어로 2축 구동하는 평형량식 DT105대차를 채택하는 등 각부 사양에 새로운 시도가 이루어졌다.이후 41호기가 DD14형과의 중련 운전용으로 「반중련」방식의 총괄 제어기로 개조되었으며 또한 13량이 912형으로 개조됐다.
3.1.2. 85~110호기
대차가 새로 설계된 윙 스프링식 대차인 DT113형 대차로 변경되었고 공기제동장치가 운전석 아래에서 대차 쪽으로 옮겨져 연료탱크 용량이 1,000리터에서 2,000리터로 확대되었다.3.1.3. 111호기
1961년에 제조된 시범적 요소를 가진 차량, 엔진이 DMF31SB형으로 교체되면서, 기관차 전체의 출력은 종래의 740ps에서 1,000ps로 강화되었다.차체의 형상도 변경되어 기관출력 증가에 따른 발열량이 늘어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라디에이터를 보닛 끝자락 측면으로 옮기고, 동시에 라디에이터용 송풍팬이 보닛 위에 설치되었다. 전조등도 기존의 백열등 1등에서 실드빔 2등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외관상으로는 다른 형식과 같은 변화가 있다.
출고 이후에는 시나가와 기관구에 배속되었으나 1973년에 양산기와 동등하게 개조되면서 나에보 기관구로 전속되었다가 1977년에 912형으로 재개조되었다.
이후 해당 기관차의 디자인은 DD20·DE10형의 설계에 활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