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펜듈럼=, 효과=, 한글판명칭=<ruby>DDD<rp>(</rp><rt>디디디</rt><rp>)</rp></ruby> 초사위왕 퍼플리시 헬 아마게돈, 일어판명칭=<ruby>DDD<rp>(</rp><rt>ディーディーディー</rt><rp>)</rp></ruby><ruby>超死偉王<rp>(</rp><rt>ちょうしいおう</rt><rp>)</rp></ruby>パープリッシュ・ヘル・アーマゲドン, 영어판명칭=D/D/D Super Doom King Purple Armageddon, 속성=어둠, 레벨=10, 공격력=3500, 수비력=3000, 종족=악마족, P스케일=1, P효과1=①: 이 카드가 펜듈럼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융합 몬스터는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고\, 전투 /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소재="DDD(디디디)" 몬스터 + "DD(디디)" 몬스터,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펜듈럼 몬스터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하고\, 그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효과3=③: 자신 / 상대 배틀 페이즈에 1번\,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상대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원래의 수치가 된다.)] DDD 사위왕 헬 아마게돈의 진화체. 유희왕 ARC-V 147화에서 사카키 유우야와의 마지막 듀얼에서 아카바 레이지가 사용. "DDD 사위왕 헬 아마게돈"에 마법 카드 DDD 퓨전을 사용하여 소재 하나를 대체하고 융합 소환한다.
이름에 퍼플리시(Purplish)는 '자주빛을 띈'이라는 형용사로, 융합 몬스터의 테두리 색상에서 유래한 듯하다. 덤으로 자주빛을 뜻하는 단어는 작중에서 먼저 사용되었던 바이올렛(Violet)도 있지만, 발음상의 언어유희로 퍼블리시(Publish)가 있어서 이쪽이 채택된 것으로 추정된다.
하반신에 용의 머리가 달린 악마형 몬스터라는 점에서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를 닮았다. 비슷하게 화이티스트는 Z-one과 같은 거대한 손이, 다크니스는 돈 사우전드를 의식한 듯 금강저의 머리와 비슷한 금환이 달려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펜듈럼=, 효과=, 한글판명칭=<ruby>DDD<rp>(</rp><rt>디디디</rt><rp>)</rp></ruby> 초사위왕 퍼플리시 헬 아마게돈, 일어판명칭=<ruby>DDD<rp>(</rp><rt>ディーディーディー</rt><rp>)</rp></ruby><ruby>超死偉王<rp>(</rp><rt>ちょうしいおう</rt><rp>)</rp></ruby>パープリッシュ・ヘル・アーマゲドン, 영어판명칭=D/D/D Super Doom King Purple Armageddon, 속성=어둠, 레벨=10, 공격력=3500, 수비력=3000, 종족=악마족, P스케일=1, P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의 "DDD(디디디)" 융합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 전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1000 내린다., 소재="DDD(디디디)" 몬스터 × 2,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상대 필드의 공격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하고\, 파괴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 절반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효과2=②: 상대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 전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은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원래의 수치가 된다., 효과3=③: 몬스터 존의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다른 헬 아마겟돈의 최종 몬스터들과는 달리 마스터 가이드 5의 동봉으로 OCG화되었다.
원작 효과와 비교하면 매우 많은 면이 하향되었다. 소환 조건이 DDD 몬스터 2장으로 바뀌었기에 스월 슬라임, 네크로 슬라임, 바이스 티폰 등의 사용은 불가능, 전투 파괴 내성은 삭제, 파괴 효과는 공격 표시만 가능하게 되었고 번 데미지 역시 원래 공격력의 절반으로 하향되었다. 펜듈럼 효과 역시 다른 초사위왕들처럼 각 소환법에 대응하는 몬스터에게 내성을 부여하는 효과에서 소환법별 DDD 몬스터를 서포트하는 효과로 바뀌었다. 퍼플리시는 DDD 융합 몬스터의 전투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1000 깎는데, 다른 초사위왕에 비해서 매우 심심한 편. 비슷한 포지션인 패왕자룡의 OCG판 펜듈럼 효과가 융합 몬스터 전용 공격력 상승 효과로 바뀌었음을 의식한 듯 하나, 패왕자룡은 상대 몬스터의 수에 비례해서 장당 1000 올리는 효과인것에 비해, 이쪽은 감소 수치가 1000으로 고정이라 포텐셜이 낮다.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초기화하는 효과는 유지되었지만, 10기 중 범용 고타점 몬스터인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처럼 상승 타이밍이 안 맞으면 그대로 뚫린다.
실제 성능도 매우 좋지 않다. 모든 효과가 제거와 전투에 관련된 효과인데 DD가 이런 카드까지 써서 전투를 해야 할 정도로 전투력이 나쁜 테마도 아니며, DDD 몬스터 2장을 융합하여 소환하는 몬스터는 DD 덱 내에서도 정규 소환하기에는 매우 부담스럽다. 같은 조건으로 나오는 몬스터 중 노도괴치왕도 비슷한 문제점으로 인해 안 쓰이는데, 13기에서 DDDD 위차원왕 아크 크라이시스라는 더 소환하기 편하고 효과도 강력한 피니셔까지 추가되면서 이 카드가 채용될 일은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다른 초사위왕들과 비교한다 해도 이 카드가 가장 성능이 나쁜 것은 마찬가지다. 화이티스트는 광역 대상 지정 내성 때문에 가끔씩 사용되는 카드였고, 다크니스는 정규 소환은 하지 않지만 빌가메스나 위차원왕의 효과 등으로 소환이 가능해서 광역 파괴 내성을 통해 내 턴에 프리 체인 광역 파괴 효과를 사용하는 덱을 카운터하는 용도로 커스텀 파츠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카드는 유일하게 아군 몬스터들에게 어떠한 내성도 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상대 턴에 사용 가능한 효과가 있다고 하면 그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