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MO 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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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미션
2.1. 【운외창천】
2.1.1. 악보를 역장에게 가져다 주어라.2.1.2. 조각상 방에서 Deemo를 찾아라.2.1.3. 악곡 연주: 역 플랫폼 개방!2.1.4. 곡을 연주하여 맑은 하늘의 범위를 확장시켜라.2.1.5. 악곡 연주: 테라스 개방!2.1.6. 로비에서 Deemo와 합류
2.2. 【마법사를 찾아라】2.2.1. 과거의 마법사를 찾아라2.2.2. 악곡 연주: 기차칸에 있는 아이들을 구하라!2.2.3. 조각상 방 탐색: 마법사의 방 입구를 찾아라.2.2.4. 양초 수수께끼를 풀어 마법사비밀의 방 입구를 찾아라.2.2.5. 마법사의 비밀을 방을 탐색하라2.2.6. 정체불명의 공간을 조사하라2.2.7. 클라우스에게서 망치에 관한 정보를 듣는다.
2.3. 【음악으로 열차역을 지켜내라】1. 개요
DEEMO II의 미션을 진행하며 나오는 대사를 정리함.2. 미션
2.1. 【운외창천】
2.1.1. 악보를 역장에게 가져다 주어라.
빗줄기의 세기가 거세지고 있다. 서둘러 악보를 역장에게 가져다 주어라!2.1.2. 조각상 방에서 Deemo를 찾아라.
로비에서 우측으로 동쪽 정원을 지나면 그 위가 바로 조각상 방입니다. 서둘러 Deemo를 찾아보세요!2.1.3. 악곡 연주: 역 플랫폼 개방!
음악의 힘을 이용하여 태양빛이 기차역을 비추게 하라!2.1.4. 곡을 연주하여 맑은 하늘의 범위를 확장시켜라.
더 많은 빛이 중앙역을 비춰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내가 해야 할 일을 하겠어!2.1.5. 악곡 연주: 테라스 개방!
클라우스가 테라스의 스피커를 고칠 수 있도록 빗줄기를 약화시켜라!2.1.6. 로비에서 Deemo와 합류
Deemo는 내가 로비로 자기를 찾아오길 바라는 눈치다. 내게 뭔가 알려줄 것이 있는 걸까?2.2. 【마법사를 찾아라】
2.2.1. 과거의 마법사를 찾아라
Deemo를 따라 과거의 역에 도착했어. 이곳에서 마법사를 만날 수 있을까?2.2.2. 악곡 연주: 기차칸에 있는 아이들을 구하라!
맑은 하늘의 범위를 확장시켜 북쪽 정원에 있는 기차칸 근처의 비의 벽을 소멸시켜라2.2.3. 조각상 방 탐색: 마법사의 방 입구를 찾아라.
과거의 중앙역에서 얻은 단서를 토대로 마법사의 비밀의 방에 진입하라!2.2.4. 양초 수수께끼를 풀어 마법사비밀의 방 입구를 찾아라.
방에 들어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것 같다! 이 촛대들은... 뭔가 장치가 있을지도?2.2.5. 마법사의 비밀을 방을 탐색하라
방 진입 성공! 마법사의 단서를 찾아보자...2.2.6. 정체불명의 공간을 조사하라
한번도 보지 못한 순백의 세계로 들어왔다! 주변을 조사해보자!2.2.7. 클라우스에게서 망치에 관한 정보를 듣는다.
이 망치는 클라우스의 것과 매우 흡사하다! 클라우스에게 가서 확인해보자!2.3. 【음악으로 열차역을 지켜내라】
2.3.1. 악곡 연주: 조각상 방 동쪽 보도교의 날씨를 맑게 하라
맑은 하늘의 범위를 계속해서 확장시키면 모두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된다!2.3.2. 악곡 연주: 카페로 한 걸음 더
계속해서 맑은 하늘의 범위를 확장시키자!2.3.3. 악곡 연주: 고양이 구출!
클라우스가 카페의 스피커를 고치고 고양이를 구출할 수 있도록 맑은 하늘의 범위를 확장시켜라!2.3.4. 악곡 연주: 비의 벽 해제
고양이 구출 성공! 음악을 연주하여 카페에 있는 비의 벽을 소멸시켜라!2.3.5. 기차역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역장을 찾아라
과거에서 마법사의 비밀작업실을 보았다. 역장은 뭔가 알고 있을지도?2.3.6. 악곡 연주: 옆 건물 개방 시도!
맑은 하늘의 범위를 조금 더 확장시키면 비밀작업실의 위치를 알아낼 수 있다!2.3.7. 악곡 연주: 카페 광장 구출
카페 광장의 유리창이 바람에 의해 깨져버렸다! 서둘러 맑은 하늘의 범위를 넓히고 내리는 비를 찾아들게 하라!- 고든
고든: 카페에 있던 천창, 예전에도 깨진 적이 있어!
에코: 으응?
고든: 그때 토마스를 불러서 같이 다친 여자아이를 도와줬었어. 하하, 나중엔 그 여자애가 그때 도와준 직원의 아내가 되었지!
- 구루
구루: 카페 광장의 일 때문에 모두가 이렇게 긴장하고 있는 건가?
에코: 어렵게 카페와 햄버거 가게가 재영업을 시작했는데, 결국 또다시⋯
구루: 이건 오히려 하늘이 내려주신 기회일지도! 지금부터 가만히 드러누워봐! 나쁜 일은 전부 지나갈 거야! 내가 장담하지!
- 덴뿌라
덴뿌라: 가고 싶다. 카페. 주스 마시고 싶다!
에코: 안돼. 지금 그쪽은 엄청 위험하거든!
덴뿌라: 그럼, 가고 싶다. 햄버거 가게! 오늘의 햄버거! 먹고 싶다!
에코: 그것도 안돼... 카페 광장 전체에 폭우가 내리고 있어!
- 도로레스
도로레스: 몇 걸음 나아가면 다시 몇 걸음 더 물러나⋯ 결국 원래 있던 곳보다 더 뒤에 서있는 나⋯ 카페에서 일어난 일은 내 인생과 참으로 닮은 것 같아.
에코: 악화된 상황에 모두가 좌절하고 있더라도⋯ 분명 좋아질 날이 올 거라고 믿어. 햇빛은 반드시 다시 카페를 내리쬐어줄 거야. 너도 마찬가지고!
- 디히터
디히터: 결국 살아났어⋯ 결정된 운명이 있다 하더라도 사람은 그걸 뒤집을 수 있어. 다음엔 누가 또 운명의 포로가 되고, 또 누가 그 운명으로부터 벗어나게 될는지⋯
에코: 지금 그 말, 뭔가 소름이 끼치는데⋯
- 란
란: 에코! 빨리 와서 봐봐! 카페 천창이 깨졌다며? 조금 전까지 그 근처에 있지 않았어?
에코: 무슨 소리가 들려서 가봤는데 별일 없었어⋯
란: 후우⋯ 그럼 다행이고! 놀래라⋯
- 롤프
롤프: 카페의 천창이 깨진 후 엄청 많은 사람들이 날 찾아왔었어⋯
에코: 확실히 모두가 엄청 긴장 상태이긴 하지⋯
롤프: 나도 상황은 이해가 가. 하지만 난 외과 의사란 말이야! 심리나 정신적인 질병은 내가 고쳐줄 수가 없어!
- 리다
리다: 카페로 쏟아지는 비, 깨진 천창 너머로 스며드는 햇빛이 내 얼굴을 감싸네. 이제 알았어. 비 뒤엔 언제나 태양이 있었다는 사실을⋯
에코: 엄청 아름다운 모습일 것 같아⋯! 하지만 나도 부주의하게 비를 조금 맞고 말았고⋯ 하얀꽃이 자라나 버렸어⋯
- 멜
멜: ♪ 비가 내려 어떡하나~ ♪
흑⋯ 더는 못 부르겠어⋯ 카페 광장에서 정기적으로 공연을 가질 예정이었는데 전부 물거품이 되어버렸어⋯
에코: 너무 슬퍼마! 분명 방법이 있을 거야!
- 미셸
미셸: 카페 광장이 그렇게 되어버려서 모두가 울상이야⋯
에코: 맞아. 특히 브리스타는⋯ 엄청 큰 충격을 받은 것 같던데⋯
미셸: 아흐메트가 위로해주려고 먹을 것을 만들어줬는데! 버거 마스터를 까먹었나 봐⋯ 그래서 지금 버거 마스터가 엄청 삐져있어⋯
- 밀리엄
밀리엄: 내가 무슨 말 하려는지 이미 알고 있지?
에코: 카페 광장의 천창이 깨진 일? 상황이 안 좋지만 그래도 분명 나아질 거야! 난 그렇게 믿어!
밀리엄: 너무 눈부시잖아⋯ 그 미소⋯
- 버거 마스터
버거 마스터: 겨우 가게로 돌아왔는데 엉덩이 덥힐 틈도 없이 또 저렇게 나가버리다니⋯
에코: 그래도 모두 무사하니까⋯
버거 마스터: 내 햄버거는 무사하지 못했어⋯! 그때 햄버거에 쓸 재료 몇 가지를 문 앞에 두었는데⋯ 내 가게 앞에 보게 될 꽃들... 그건 아마 내가 힘들여 만든 햄버거의 잔해일 거야...
- 부커 왓슨
에코: 예전에 그랬었지? 유리 깨먹는 일이랑 갑자기 비사 내리는 일을 늘 주의해야 한다고⋯네 말이 맞았어!
부커 왓슨: 내 충고가 도움이 됐다니 기쁘군. 아직도 살아서 내게 이런 말까지 해주다니, 정말 기뻐.
에코: 지⋯ 지금 뭔가 엄청 무서운 말처럼 들렸는데!
- 브리스타
브리스타: 하아⋯
에코: 카페 일 때문에 마음이 많이 안 좋구나⋯
브리스타: 모처럼 웃을 수 있는 날이 왔다고 생각했는데 눈앞에서 바로 또 이런 일이 벌어지니까⋯ 어쩌면 난 영원히 가게로 돌아가지 못할지도⋯
- 션
션: 에코, 카페에서 일어난 일에 휩쓸리거나 한 건 아니지?
에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전 무사해요!
션: 나중에 다시 개장하면 다 함께 맛있는 음료나 마시러 가자꾸나.
에코: 와! 기대하고 있을게요!
- 아리에스
아리에스: 에코! 만약 내가 Deemo한테 커피 마시러 가자고 하면 같이 가줄까? 한번 부딪혀봐야겠어! 오늘 가서 물어봐야지!
에코: 아, 안 돼! 카페 쪽에 아직 비가 쏟아지고 있어서⋯
아리에스: 뭐?!
- 아브르
아브르: 에코, 카페 근처에 새로운 꽃을 심었는데! 같이 보러 안 갈래?
에코: 아, 어떻게 설명을 해줘야 하나⋯ 사실 그쪽 상황이⋯ 폭우 때문에 조금⋯
아브르: 뭐!? 그럼 내 꽃들은 이미⋯ 전부 하얀꽃이 되어버렸다는 거야?!
- 아이작
아이작: 에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에코: 뭐가?
아이작: 예를 들어, 원래 있어야 할 것이 갑자기 없어졌다거나 하는 일들⋯ 그래! 평소에 맡았던 커피 향이 오늘은 안 느껴진다든가 하는 일들! 참 이상하지⋯
- 아킨
아킨: 옆 건물과 멀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또 제자리로 돌아와 버리다니.
에코: 옆 건물로 가고 싶어?
아킨: 그쪽에 점집이 있거든. 나한텐 그곳이 제일 마음 편히 있을 수 있는 곳이거든. 나중에 옆 건물로 갈 수 있게 되면 꼭 들려!
- 아흐메트
아흐메트: 바로 얼마 전까지 브리스타와 추후 카페 광장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은 생각도 못했어⋯
에코: 맞아. 참 안됐어⋯ Deemo한테 최대한 서둘러서 2층의 날씨를 맑게 해야 하니까 더 많이 연주해달라고 부탁해볼게!
- 애비
애비: 에코, 너무 걱정돼! 카페엔 큰비가 내리는 거지? 내 가게에도 빗물이 들이찼을까? 안에 있는 옷들이 비를 맞고 하얀꽃이 돼버리면 어쩌지?!
에코: 애비! 너무 당황하지 마! 자, 나랑 같이 심호흡 깊게 한 번 하고! 깊게⋯ 더⋯ 더 깊게⋯ 후읍⋯ 하아⋯ 후읍⋯ 하아⋯
- 역장
에코: 역장님, 괜찮으세요?
역장: 에코구나⋯ 난 괜찮다⋯ 다만 이 건물이 조금씩 비에 부식되어 가는 모습을 보니 영 마음이 좋질 않구나⋯
- 오웬
오웬: 카페 광장은 나한테 추억이 많은 장소야. 학생일 때 자주 팀원들과 함께,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그곳에 가곤 했었는데⋯
에코: 좋아하는 사람⋯ 뭔지 알 것 같다⋯
오웬: 머, 멋대로 추측 금지! 옛날 일이야, 옛날 일!
- 웨이크
웨이크: 에코! 내기하자! 카페 광장의 깨진 천창은⋯ 나는 왼쪽에서 첫 번째 창이라는 거에 걸겠어!
에코: 난 두 번째 창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웨이크: 좋아! 그럼 같이 가서 확인해보자! 승부다!
에코: 잠깐⋯ 뭔가 당한 기분인데⋯?
- 웬델
웬델: 보도교를 지나가다가 비의 벽을 만났어! 그래서 내가 길을 까먹었나 하고 생각했지. 에코, 카페 광장으로 가는 길 아직 기억해?
에코: 음⋯ 길을 까먹은 게 아니라 제대로 간 것 같은데?
- 웰더
웰더: 에코, 역장님 부탁으로 카페 광장에 새로운 철공 작업을 했어! 나중에 시간 나면 가서 봐봐!
에코: 웰더, 혹시 모르고 있는 것 같아서 하는 말인데⋯
웰더: 그쪽에 엄청난 폭우가 내려서 내가 열심히 만든 작품들이 전부 하얀꽃으로 변해버렸다, 이 얘기? 응⋯ 애초부터 몰랐던 일로 생각하기로 했었거든⋯ 그래야 마음이 더 안정되니까!
- 죠지
죠지: 예전에 경기가 끝날 때마다 카페 광장으로 달려가서 이것저것 먹어대곤 했었는데. 물론 나중엔 경기가 없어도 그곳에 가서 엄청 먹어댔지만. 말하다 보내 괜히 슬퍼지네⋯ 우선 혼자 조용히 있게 해 줘⋯
에코: 복잡한 심경이 느껴지네⋯
- 코코로
코코로: 카페 광장에 가서 평님 드실 것을 좀 사고 싶은데 결국 사람들이 막는 바람에 이렇게 돌아와 버렸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에코: 그게⋯ 말하자면 좀 긴데⋯
- 클라우스
클라우스: 몇 년 전에도 말했지만 카페 쪽 천창은 완전 발로 만든 수준이야. 지금 이 꼴을 봐. 비가 실내까지 들어와 버렸잖아! 어떤 녀석이 만든 건진 모르겠지만 만나게 되면 한바탕 욕지거리를 퍼부어줄 테다!
에코: 음⋯
- 테레사
테레사: 에코! 카페에서 일어난 일, 들었어? 천창이 깨져서 사람들이 다쳤다는데⋯
에코: 너무 걱정 마! 모두 무사하니까!
테레사: 브리스타 말하는 거야! 너한테만 몰래 얘기해주는 건데, 지금 계속 울고 있어⋯
- 토마스
토마스: 아~주 옛날에도 카페에 있던 천장이 폭우로 깨져버린 적이 있었는데⋯.
에코: 어?
토마스: 그때 어떤 여자아이가 깨진 유리파편에 다쳤었거든. 진짜 심장이 덜컷 내려앉는 줄 알았다니까⋯ 그래도 나중엔 다행히도⋯
- 티나
티나: 가끔 아무런 이유 없이 허기질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햄버거가 땡긴단 말이지⋯ 좋아! 그렇게 하자! 너무 기대된다!
에코: 오, 오늘은 좀 곤란해! 지금 그쪽에 큰비가 내리고 있어서! 그래도 조금 놀랐어⋯ 네가 햄버거를 좋아했다니!
- 파트마
파트마: 에코! 에코! 카페에서 놀고 싶어! 우리 같이 가자!
에코: 안 돼! 그쪽 천창이 깨져있어. 비도 엄청 내리고 있고⋯
파트마: 뭐?! 줄곧 너랑 거기에 가보고 싶었는데⋯!
- 펭구
펭구: 우리 천사가 며칠 전부터 계속 카페 광장의 천창을 향해 냐옹냐옹 울더라고
털까지 세워가며 엄청 경계하는 모습이, 마치 나한테 뭔가 얘기해주려는 것 같았어⋯ 그래서 우선 그쪽으로 가진 않고 있었는데,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에코: 음⋯ 아무래도 이번엔 고양이가 널 구해낸 것 같네.
- 호프
호프: 카페 광장의 일은⋯ 중앙역 상자에 구멍을 뚫자 절망이란 녀석이 들어와 버린 것처럼⋯ 공허의 비는 이 세상이란 상자에 구멍을 냈고 절망이란 녀석이 그 구멍을 통해 들어와 버렸어⋯
에코: 만약에 세상이 하나의 상자라면⋯ 바깥은 뭔데?!
- 히나
히나: 내가 날씨를 제대로 예측했다면 카페에 그런 불행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에코: 공허의 비가 규칙적으로 내리는 건 아니잖아. 네 잘못 아니니까 자책하지 마!
히나: 한 명의 기상 캐스터이면서 그저 천재가 일어나는 걸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어야 한다니⋯ 너무 분해서 미치겠어! 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