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흐름 | ||||
WHITE NOISE | → | DESERT ARROW | → | Journey Home |
1. 개요
에이스 컴뱃 5 The Unsung War의 캠페인 중 A 분기의 열여섯 번째 미션.해당 미션은 바로 앞 미션인 WHITE NOISE 끝무렵 때 쵸퍼의 질문에 Yes로 대답했을 때 분기된다.
No라고 대답했을 때 나오는 결과는 DESERT LIGHTNING이다.
2. 미션 설명
유크토바니아 국내 질라치 사막에서 적 주력부대와의 결전이 예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두 개의 미션이 주어지는데, 이 편대는 그냥 아무데나 쳐 넣어도 상관없다는 건지 이번에도 코인토스로 결정해버린다.3. 미션 공략
추천 기체는 A-10.광활한 사막에서의 아군 폭격기와 지상군 호위를 맡는 멀티롤 임무다. 일정 포인트(16,000포인트)를 획득하면 1차 미션의 종료 조건을 완수할수 있는데 정말 질리도록 왔다갔다 하는 것과[1] 시간이 오래 걸리는것만 제외하면[2] 무난히 처리할 수 있다.
단, 주의해야 할 사항이 에이스 컴뱃 5는 재보급의 개념이 없다. 저걸로 끝나면 다행인데 제한시간이 종료되면 바로 2차 미션으로 적 공군의 증원이 나온다. 미사일을 아껴놓지 않았다면 이녀석들을 기총만으로 잡아야 하는 사태가 벌어질수 있으니 미사일을 아껴가며 운용해야 한다. 적 편대는 공중급유기 KC-10및 조기경보기 E-767 두 대와 함께 호위 편대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편대마저 몰살시켜야지만 미션이 클리어된다.
추천기체가 느려터진 A-10인것은 이때문이다. A-10을 쓸경우 하드난이도에서도 적기들이 폭격기 때리느라 정신팔린 덕분에 미사일이 극도로 부족한 이 미션에서는 기총 데미지가 깡패인 A-10이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 아군 폭격기를 처음에 두 편대가 어느정도 시간차를 두고 공격하는데 이들을 먼저 처리하면 왕복 거리를 현저히 줄일수 있다. 왜냐하면 이 두 편대 처리 이후로는 폭격기에 추가적인 공격이 안오고, 지상군을 도와주는 사이에 거리가 점점 가까워지기 때문이다. 참고로, 영상에도 나와있지만, 토네이도같이 미사일 3방을 맞춰야하는 기체는 헤드온 상황에서 미사일 한두발만 쏘고 기관포로 쏘는게 미사일도 아끼고 여러모로 편하다.
이후 지상군 지원시 등장하는 폭격기와 AC-130을 GAU-8으로 갈아버리고 가까워진 아군 폭격기에 합류하여 적 HQ로 향하면 된다. HQ는 감시초소 하나하나까지 다부숴도 더 주는건 없지만, 공군기지는 모든 구조물 파괴시 수많은 격납고들이 추가 타겟으로 나타나기때문에 최고점을 위해선 시간을 아껴야 하는것.[3] 이렇게하면 미션 업데이트 전까지 25000점을 가볍게 넘길수 있다.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임무완수 후 착륙 파트를 스킵하지 말자. "완벽하군 블레이즈!" 라는 무전을 듣는다면 몇 천점 차이는 메꿔줄 정도로 보너스 점수를 준다.
4. 추가 내용
- S랭크 획득을 위해서는 1차 미션에서 최대한 적을 박살내야 한다. 1차 미션에서 16,000포인트 이상 얻은 상태에서 제한시간까지 끌면 적 공군 증원이 나오면서 남아있던 TGT들은 사라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위에서 말했듯 시간관리를 철저히 하자.
- 이 미션에서 팔켄의 파츠를 얻을 수 있다. 위치는 HQ와 활주로 사이.
난이도가 노멀 이상이라면 네임드기도 나온다. 기종은 MIG-31M이며 XLAA로 공격해오니 주의. 폭스하운드가 무거워서 그러나 기동전은 잘 못하니 선회전을 걸어보자. 단, 미션 업데이트 이후에 나타나기 때문에 이놈 잡으려면 미사일을 아끼면서 플레이할 필요가 있다.
난이도 상관없이 만약 아군을 하나도 잃지 않고 클리어하면 메달을 하나 받는다.
이 스테이지에선 편대원과 아군 전투기들에겐 충돌 판정이 없으나 지켜줘야 하는 아군 폭격기들한테는 충돌 판정이 있으니 호위할 땐 조심하자. 부숴야 하는 적 폭격기들과 AC-130, 관제기와 급유기에도 충돌 판정이 있으니 격추 성공했다고 방심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