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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유통 | <colbgcolor=#ffffff,#191919>닌텐도 |
| 플랫폼 | Nintendo Switch 2 |
| 프로듀서 | 노가미 히사시 |
| 디렉터 | 코니시 요시노리[1] |
| ESD | 닌텐도 e숍 |
| 장르 | 스포츠 |
| 플레이 인원수 | 1~6명[2] |
| 발매일 | |
| 이용 등급 | |
| 용량 | 1.7GB |
| 공식 홈페이지 | |
1. 개요
휠체어 3X3 농구를 소재로 한 닌텐도의 스포츠 게임.2. 발매 전 정보
2025년 4월 2일 Nintendo Direct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4월 4일, 닌텐도 트리하우스에서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 2025.4.4 닌텐도 트리하우스 플레이 영상 |
6월 24일, Nintendo Today! 앱에서 발매일이 2025년 8월 14일로 확정되었다.
7월 30~31일, 닌텐도 공식 채널에서 소개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 2025.7.31 Drag x Drive 소개 영상 일판 영판 |
- Joy-Con 2의 마우스와 모션 기능을 활용해 다양한 조작 및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 코트의 쿼터파이프 지형을 활용하거나 버튼과 동시에 조작하여 트릭을 구사할 수도 있으며, 트릭과 함께 득점에 성공 시 트릭의 난이도에 따라 소량의 보너스 점수를 얻는다.
- 강점과 약점이 각각 다른 3종류의 포지션 중 선택이 가능하며, 플레이어 또한 색상, 외형, 등번호 등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 게임의 무대는 최대 12명의 무작위 플레이어들이 만나는 '파크' 라는 곳이다.
- 이곳에서는 매판마다 팀을 섞어가며 3:3 시합을 동시에 2개까지 진행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놀이 시설이 있으며, 레이스, 줄넘기 등의 미니게임도 플레이할 수 있고, 다른 플레이어들의 경기를 관전하거나 가볍게 다양한 테크닉을 연습할 수도 있다.
- 시합이나 미니게임에 참가하는 간격은 플레이어의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 랜덤 유저들이 모이는 파크 이외에도 친구끼리, 혹은 코드를 공유해 비공개로 모이는 파크도 준비되어 있으며, 혼자서는 9종류의 난이도를 가진 인공지능 플레이어와 시합하며 연습할 수도 있다.
발매와 함께 프로모션을 위해 8월 9, 10, 11일 정해진 시간 동안 무료 체험회인 'Drag x Drive 온라인 체험회 Global Jam'이 개최된다. Nintendo Online에 가입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3. 트레일러
| 2025.4.2 닌텐도 다이렉트 |
4. 특징
Joy-Con 2의 마우스 기능과 자이로 기능을 활용해 전진하고 골대에 공을 넣는 체감형 스포츠 액션 게임으로, Nintendo Switch 2의 주요 변화점 중 하나인 Joy-Con 2의 마우스 조작 기능을 적극 활용한 실험작이라고 볼 수 있다. Nintendo Switch 2 공개 시점에서 테크 데모에 해당하는 Nintendo Switch 2 웰컴 투어와 함께 Joy-Con 2 마우스의 듀얼 마우스 기능, 가속도 센서와 각도 변화 감지 센서를 전부 활용했다. 다만 Nintendo Switch에서는 ARMS라는 풀 프라이스 타이틀이 이러한 실험작의 역할을 수행한 반면 본작은 DL 한정 발매에 가격도 한화 2만 원이 되지 않을 정도로 저렴하고 개발에 참여한 스태프들도 닌텐도 게임 중 손꼽히게 적은 편이라 더욱 소규모 실험작의 성격이 강하다.[3]5. 조작
기본 조작- 전진/후진
양손을 앞으로 밀면 전진하고 양손을 뒤로 밀면 후진한다. - 회전
한 손을 밀면 회전한다. - 브레이크
ZL+ZR을 눌러 브레이크. - 패스/상호작용
L+R을 눌러 패스를 할 수 있다.
로비에서 L+R을 눌러 관전 등의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 슛
한 손을 들어 앞으로 휘두르면 슛. 손을 든 상태로 잠시 대기하면 골을 성공하기 쉬워진다.
트릭
- 틸팅
ZL이나 ZR을 누르고 있는 상태로 조이콘을 들어올리면 한쪽 바퀴를 들어올리는 기술이다. - 버니 합
'틸팅'을 한 직후, 반대쪽도 틸팅을 해주면 점프를 할수 있다.
- 손 흔들기
조이콘을 들어올려서 손을 흔들 수도 있다. - 박수
양손을 들어올려 박수를 칠 수 있다.
6. 평가
기준일: 2025-08-31 | ||
| '''[[https://www.metacritic.com/game/drag-x-drive/critic-reviews/|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drag-x-drive/user-reviews/|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Joy-Con 2의 신규 기능인 마우스 조작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게임이지만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다.
취지 자체는 신규 컨트롤러의 시연용 게임이라는 점에서 ARMS와 비슷하나 ARMS의 매력적인 게임플레이 및 아트 디렉션, 액션성, 접대용 게임으로서의 장점 등은 전부 덜어내고 적은 볼륨이라는 단점만 가져왔다. 특히 닌텐도의 다른 게임들에 비해 딱딱해보이고 몰개성한 아트 디자인에 혹평이 크다.
게임 시스템 설계 자체는 심도있게 짜여 있으며, 색다른 조작 방식과 거기서 나오는 다양한 액션들이 준비되어 있지만 항상 Joy-Con 2를 바닥에 두고 문질러야 하기 때문에 손목 등에 무리가 가 오래 붙들고 있기는 힘들다.[4]
결국 닌텐도 퍼스트 파티 게임임에도 소리소문 없이 묻힌 게임이 되었다. 다만 닌텐도 사내 직원들 중 단 18명만이 개발에 참여한 소규모 개발작이었고, 이는 상기한 ARMS보다도 훨씬 적은 개발팀 규모이기 때문에 소규모 실험작이라는 것에만 의의를 두고 흥행에는 딱히 연연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7. 기타
- 인터뷰를 공개하였다. #
- 게임 컨셉이 컨셉이다 보니 닌텐도 다이렉트를 생중계 하던 세계 곳곳의 스트리머들은 나쁜 생각을 숨기지 못하고 그냥 웃어버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벌써 국내에서는 정식 명칭으로 안불리고 '장애인 게임', '전장연 겜', '♿️'이라는 흉악한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심지어 해외에서는 'ARMS2 : NO LEGS' 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 닌텐도에서 현장 체험 직원들에게 해당 게임을 소개할 때 휠체어라는 단어를 쓰지 말고 반드시 탑승물(Vehicle)이라는 단어를 쓰라고 교육해 논란이 되었다. 이 소식에 일반 게이머들은 물론 정치적 올바름을 중시하는 사람들마저 반응이 나빴는데, "휠체어가 부끄러운 것이냐"라는 논리가 주를 이뤘다. 그도 그럴 것이 휠체어 농구는 엄연히 패럴림픽 정식 종목으로 등재되어있는 스포츠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