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트래피즈 하이 매지션

1. 개요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2. 설명

2.1. 원작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PerformageTrapezeHighMagician-JP-Anime-AV.pn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지</rt><rp>)</rp></ruby> 트래피즈 하이 매지션,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ジ</rt><rp>)</rp></ruby>トラピーズ・ハイ・マジシャン,
영어판명칭=Performage Trapeze High Magician,
속성=빛, 레벨=5, 공격력=2700, 수비력=2200, 종족=마법사족,
소재=마법사족 레벨 5 몬스터 × 2,
효과1=①: 자신 / 상대 메인 페이즈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이 카드는 3회까지 전투 /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랭크 4 이하의 마법사족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로 하여 엑시즈 소환에 성공한 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이 카드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3회까지 공격할 수 있다(직접 공격은 1회까지).)]
Em 트래피즈 매지션의 진화체. RUM-매지컬 포스로 트래피즈 매지션을 랭크 업시켜 소환했다. 아카데미아의 수족이였던 융합과 앤틱 기어에서 벗어나, RUM과 트래피즈 매지션을 사용하는 데니스 맥필드의 엔터메 듀얼을 보여주는 몬스터.

소환된 직후 ②의 효과로 3회 공격 능력을 부여받아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EM 미러클 미래빗을 파괴해 유우야의 LP를 100까지 깎고 직접 공격을 시도하지만 EM 도라고양이의 펜듈럼 효과로 전투 데미지가 0이 되어 불발된다. 이후 유우야의 턴에 EM 스워드 피시의 효과로 공격력이 깎이자 ①의 효과로 3회 내성을 부여했다.

유우야는 이에 챌린지 스테어즈와 호프 스테어즈의 콤보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공격력을 올려가는 전략을 세우지만, 데니스는 3회의 내성이 종료되면 챌린지 스테이즈로 공격을 할 기회가 사라질 것이라며 자신의 승리를 자신한다. 하지만 유우야는 액션 마법 기적을 트래피즈 하이 매지션에 적용함으로서 공격 기회를 1회 늘려버리고 5회째의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공격에 데니스는 패배한다.

진화하면서 모자가 마술사 모자처럼 바뀌어 EM 스카이 매지션과 외형적으로 더 비슷한 모습이 되었으며 웃음소리도 진화 전에 비해 굵직해졌다.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지</rt><rp>)</rp></ruby> 트래피즈 하이 매지션,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ジ</rt><rp>)</rp></ruby>トラピーズ・ハイ・マジシャン,
영어판명칭=Performage Trapeze High Magician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빛, 레벨=5, 공격력=2700, 수비력=2200, 종족=마법사족,
소재=마법사족 레벨 5 몬스터 × 2,
효과1=①: 엑시즈 소재를 가지고 있는 이 카드는 전투 /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이 받는 효과 데미지는 대신에 상대가 받는다(이 효과는 1턴에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의 수까지 적용할 수 있다).,
효과3=③: 이 카드가 "Em(엔터메이지) 트래피즈 매지션"을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4=●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이 카드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3회 공격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크로니클 2024에서 커버 카드로 선정되며 OCG화가 확정됐다. OCG로 실장되면서 원작의 일러스트가 아닌 신규 일러스트를 사용했다.

랭크 업 몬스터치고는 소재가 꽤 가벼운 편으로 RUM를 쓰지 않은 정규 소환도 노려볼 만하다. 조건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마법사족 레벨 5 몬스터 2장이기에 Em 내에서는 윈드 서커나 컵 트릭커로 뽑을 수 있으며 EM을 섞은 축이라면 EM 오드아이즈 버틀러도 쓸 수 있다.

①의 효과는 엑시즈 소재를 가지고 있는 한 완전 파괴 내성을 얻는 효과. 원작의 3회까지 내성에서 완전 내성으로 상향되었기에 보다 견고해졌으며 대상 지정 내성을 부여하는 트래피즈 포스 위치와 함께라면 바렐엔드 드래곤 이상의 내성을 얻을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새로 추가된 효과로 자신이 받는 효과 데미지를 상대에게 반사하는 지속 효과. 특이하게도 지속 효과임에도 1턴에 엑시즈 소재의 수만큼 적용된다는 제약이 있는데 아무래도 자신이 데미지를 받는 디메리트 카드를 남발해 원턴킬을 내버리는 꼼수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인 듯 하다. Em에서는 트릭 크라운의 데미지 효과를 상대에게 떠넘기는 식으로 쓰는 것이 가장 보편적일 것이다.

③의 효과는 트래피즈 매지션을 엑시즈 소재로 하면 쓸 수 있는 3회 공격 효과. 원작보다 대폭 상향되어 엑시즈 소환된 턴 뿐만 아니라 그냥 엑시즈 소재로 갖고 있기만 하면 계속 쓸 수 있게 되었으며 직접 공격은 1번 뿐이었던 제약도 사라져 상대 몬스터 존을 비운 상태라면 그대로 3연속 직접 공격을 먹일 수도 있다.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있더라도 트래피즈 포스 위치와 협공한다면 최대 4500의 몬스터까지 일방적으로 잡을 수 있다.

OCG화되면서 연속 공격 조건이 트래피즈 매지션을 소재로 할 때 적용된다는 점과 효과 데미지 관련 효과가 추가되어 조금 더 트래피즈 매지션이 진화했다는 인상이 강해졌다. 3회 공격 효과가 원작과 달리 배틀 페이즈에 발동하지 못하게 하향 되었기에 매지컬 포스로 부르면 원작 재현이 불가능해진 점이 아쉬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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