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31 15:59:34

Enfant terr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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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vst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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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Ghvstclub
발매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3월 7일
장르 힙합
길이 27:29
타이틀곡 여신, RicheyJames

1. 개요2. 상세3. 트랙리스트
3.1. iwannabeyourdog3.2. Kimono3.3. 야간주의3.4. 여신3.5. 앙팡테리블3.6. 악행열차3.7. lovelife.3.8. RicheyJames3.9. 밥은굶어도구두는닦아라3.10. 지브리


1. 개요

Fuxk Y2K
앨범 소개
2024년 3월 7일에 발매된 Ghvstclub의 세번째 EP 앨범.

2. 상세

그들만의 Y2K 열풍에 반항심이 들어 만들어낸 고스트클럽의 2000's 아카이빙이 담긴 앨범이라고 본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적혀있다. 그 설명과 같이 고스트클럽만의 Y2K 사운드가 특징. 제목은 앙팡테리블로 읽는다.

3. 트랙리스트

<rowcolor=#3a9963> # 제목
1 iwannabeyourdog
2 Kimono
3 야간주의
4 TITLE 여신
5 앙팡테리블
6 악행열차
7 lovelife.
8 TITLE RicheyJames
9 밥은굶어도구두는닦아라
10 지브리

3.1. iwannabeyourdog

iwannabeyourdog
[ 가사 보기 ]
방마다 커튼 사일 더
좁혔어 아무도 나를 찾지 못하게
난 늘 혼자였지
내가 그걸 원하였지
미간이 파였지
너의 낯빛이 새파랬지
누구도 없어야만 해
난 야만해서
혼자 가만히
너를 감안해서
말을 아꼈지만
뼛속 깊이 깃든
내 가난은
지불을 못 멈춰
제발 날 벗어나줘
아님 벗던가
니 바지통 8통
언젯적 건가
내 머리가 아파서
창문에 비친
손목 가꾸가 천장을 찍었다
널 갈라
난 한참 전에 돌았어
내 담배 끊길 원했지만 내가 옳았어
핏 덩어릴 뱉어 판 덕에 너가 안 고팠어
내가 원하였던 넌 고맙지도 않겠지만
알고 널 살려
니 낯빛 작심삼일 중에 삼일
오 이런 널 어찌 안 사랑하니 다시
참을성이 부족해 서로 딴 x놈 맛이
오 어쩐지 주말마다 산악회가 땡긴댔어
전화긴 장식 너는 효소 팔이
널 내 품에 안기엔 월 200은 사치
늦은 밤마다 엘리베이터를 타는 당신
막고 싶지만 니 고객을 실망시킬순 없어
제발 날 벗어나줘
아님 벗던가
니 바지통 8통
언젯적 건가
내 머리가 아파서
창문에 비친
손목 가꾸가 천장을 찍었다
널 갈라
난 한참 전에 돌았어
내 담배 끊길 원했지만 내가 옳았어
핏 덩어릴 뱉어 판 덕에 너가 안 고팠어
내가 원하였던 넌 고맙지도 않겠지만
알고 널 살려
제발 날 벗어나줘
아님 벗던가
니 바지통 8통
언젯적 건가
내 머리가 아파서
창문에 비친
손목 가꾸가 천장을 찍었다
널 갈라
난 한참 전에 돌았어
내 담배 끊길 원했지만 내가 옳았어
핏 덩어릴 뱉어 판 덕에 너가 안 고팠어
내가 원하였던 넌 고맙지도 않겠지만
알고 널 살려

3.2. Kimono

Kimono
[ 가사 보기 ]
다 죽이는 꾼 되기 전에 꾼 꿈
다 죽기 전에 눈 뜬 채로 죽기를 마치 김갑수
왜 부모 탓 나는 기어나와 인당수
엄만 사랑해서 낳았지만 살인자 사주
여전히 못본 척해서 고마웠지
내 자린 더욱 좁아질 여지의 중간쯤
여자들이 싫어하는 내 손가락 단풍
그래서 싸울땐 난다리부터 박았구
이제는 착장 세자리 명품은 잿밥이래
차피 니 할미도 알아듣데 염불로
이 x끼 만셀 불러 편해보여서 훌럭
하기야 돈만 벌어온다면 난 악수
나도 사람 처럼 살아보고싶어 이상도
근데 그 삶에 떠오를까 어떤 시상도
그래서 깎아먹구 수작 내 다시 반복
일확천금 절체 절명서 정체불명 의 빛
안 갚고 죽어버리까 이 육천의 빛
말이 무색 월 오백 쓰임새 개거지
어 x발 이제 티가 나네 자네 wannabe
사실 난 친구보단 동족 원했지
너의 우울과 대치된
내 열정 마치 대치동
걜 죽였는데 세시쯤
아직 따끈했지 몸 like 세시봉
나쁜 버릇 마치 혀마중 아마 난 랩틸리언
기분 다운되면 빨아 여행 가지 아녀 cityboy look
마른 오징어도 짜면 물이 흘러 soy sauce
나를 눌름 악 뱉어 마치 부자 초인종
넌 없어도 화목하대 가족 이름 고인돌
배부른거 선택하게 가족되도 쇼윈도
다 죽이는 꾼 되기 전에 꾼 꿈
다 죽기 전에 눈 뜬 채로 죽기를 마치 김갑수
왜 부모 탓 나는 기어나와 인당수
엄만 사랑해서 낳았지만 살인자 사주
여전히 못본 척해서 고마웠지
내 자린 더욱 좁아질 여지의 중간쯤
여자들이 싫어하는 내 손가락 단풍
그래서 싸울땐 난다리부터 박았구
이제는 착장 세자리 명품은 잿밥이래
차피 니 할미도 알아듣데 염불로
이 x끼 만셀 불러 편해보여서 훌럭
하기야 돈만 벌어온다면 난 악수
입 바른 소리 할거면 바로 싸닥션
허술한 앨범내서 언더래퍼 갈아치워
가끔은 동료 인정 원했는데 차왔어
거기서 내린 싱글 래퍼 내가 바란 거
내가 원하던 x끼들 거지처럼 다녀
부평에 쏴도 삐끼 x낀 못본척 안줬어
이게 캔슬 컬쳐지 디즈니야 랩 배워
랩퍼 쪼다 만드는 방송 나갈 바에 x 떼어
카메라 앞서 카우치 혹시 내 bag에 파우치?
대체 뭘 기대해 내 주위엔 낙태만 3명 받았지
고개 들고 걸어 x발 얘네 좀 닥치게
모서리 x끼들 위해서 내 뒤로 울타리 세웠어
다 죽이는 꾼 되기 전에 꾼 꿈
다 죽기 전에 눈 뜬 채로 죽기를 마치 김갑수
왜 부모 탓 나는 기어나와 인당수
엄만 사랑해서 낳았지만 살인자 사주
여전히 못본 척해서 고마웠지
내 자린 더욱 좁아질 여지의 중간쯤
여자들이 싫어하는 내 손가락 단풍
그래서 싸울땐 난다리부터 박았구
이제는 착장 세자리 명품은 잿밥이래
차피 니 할미도 알아듣데 염불로
이 x끼 만셀 불러 편해보여서 훌럭
하기야 돈만 벌어온다면 난 악수

3.3. 야간주의

야간주의
[ 가사 보기 ]
내 머릿속 벼락 종소리 울렸네
내 도피처 뻔한 가사와 훈련된
이 몇 년치의 익숙한 구절 읊어댈
새 노래 줘 난 야간주의 부엉새
가슴이 아파도 난 지옥 탈출
널 사랑했던 만큼 다시 기억 꺼내 반출
가시길 견딜 자신 없음 걍 가시길
허리춤 회심의 한방 백윤식 사시미
난 제일 멋질 때 떠났어
웃지 마 자존심이 내겐 부야 부
눈감구 딱 세 걸음 뒤로 돌아서
너랑 내 옛 마음 전부 지키는 방법
노래를 만들어 이번에는 x약 없이
세현이 처럼 sober 정신머리 호기롭지
뭘 봐 난 방금 잃어서 더 잃을게 없어
아픈건 나여도 달려들땐 우리가 덮쳐
가슴에 구멍이 터졌나 부머
날 왜 건드려 그럼 찾아가 부모
니 소중한걸 찔러버렸지 두번
니 가슴에 구멍이 터졌냐 부머?
아픔이 많아도 난 지옥 탈출
널 사랑했던 만큼 다시 기억 꺼내 반출
가시길 견딜 자신 없음 걍 가시길
허리춤 회심의 한방 백윤식 사시미
난 제일 멋질 때 떠났어
웃지 마 자존심이 내겐 부야 부
눈감구 딱 세 걸음 뒤로 돌아서
너랑 내 옛 마음 전부 지키는 방법
노래를 만들어 이번에는 x약 없이
세현이 처럼 sober 정신머리 호기롭지
뭘 봐 난 방금 잃어서 더 잃을게 없어
아픈건 나여도 달려들땐 우리가 덮쳐
날 다 탓해 책임감은 뒤로
사실 제일 먼저 싸우는게 적성이지롱
날 묶는게 좋아서 걸어들어간 지옥
이정도면 딱 좋지 어릴땐 몰랐던 시원함
난 제일 멋질 때 떠났어
웃지 마 자존심이 내겐 부야 부
눈감구 딱 세 걸음 뒤로 돌아서
너랑 내 옛 마음 전부 지키는 방법
노래를 만들어 이번에는 x약 없이
세현이 처럼 sober 정신머리 호기롭지
뭘 봐 난 방금 잃어서 더 잃을게 없어
아픈건 나여도 달려들땐 우리가 덮쳐

3.4. 여신

여신
[ 가사 보기 ]
감정은 섞지 마
어차피 흘려도 쏘아봐 역시나가
내 신발자국 모양은 유러피안
변하지 않아 숫자와 필 꽃 시간
가끔은 널 쫓지만
니가 돌아봄 더 외롭지 난
말도 걸지 마 손 뻗지마
내게 다가온 사이 역해지기만
불순물이 가득찬
내 컵에 너의 입술 자국
말 안 돼 할 수 있다면
너의 목 안에 모랠 가득차게 부어버리고서 uh uh
순수한 건 의도까지만
니 몸 봐 난 치를 떨어
말 할게 할 수만 있담 더
건조한 내 사막 아래로 널 가둘거야 uh uh
넌 넘 과해서 가해
난 이제 차에서 다해
널 보러 가기엔 아예
말두 안하지 내 다리
니가 날 가졌었다니
= 시첼 파헤쳤다니
차라리 더 야했어야지
아냐 걍 말해줘 다시
xx발 역한 고뇌로
내 시간 적당히 뺏어
전작의 넌 됐어 노래로
영상이나 지워 수배도
끝난지 오래야 난 최약인 예고
넌 최악이야 배합이
공사치지마 좀 내 아기
기억 다 쳐 묻혔어 저 지하 밑
불순물이 가득찬
내 컵에 너의 입술 자국
말 안 돼 할 수 있다면
너의 목안에 모랠 가득차게 부어버리고서 uh uh
순수한 건 의도까지만
니 몸 봐 난 치를 떨어
말 할게 할 수만 있담 더
건조한 내 사막 아래로 널 가둘거야 uh uh
pcx 위 엉덩이
빠른것들 재수없어
mask off 벗겼어 펄럭
무지가 죄래서 멍청
또 목덜미에 난 손톱 독
이마빡 타투서 보여 포청천
니 가슴이 체형 대비 젤 컸어도
나도 랩 제일 쳤어 그 동네선
너는 help 아닌 water 처럼 설리번
숨막혀서 화장실로 숨었어
사실 원했어 엄마나 한명 더
근데 왜 날 아빠처럼 대했어?
난 전작에 그 년의 얼굴을 박았지
환호성이 커지면 흥분이 배로
Berzum 처럼 뼈로 목걸이
만들어 걸까나 좀만 더 유명해질래면
곱씹다가 떠나 멋진 채로
아니 가져가야겠어 돈통 째로
곧대로 믿었다가 굳이 코 꿰서
작심발언 x발 마라탕은 사실 최루
곱씹어도 역시 멋진 채
내가 시체되도 돌아가나봐라
적십자가 돌려 역십자가
내겐 고비라서 사막 같애 너네 침대도
불순물이 가득찬
내 컵에 너의 입술 자국
말 안 돼 할 수 있다면
너의 목 안에 모랠 가득차게 부어버리고서 uh uh
순수한 건 의도까지만
니 몸 봐 난 치를 떨어
말 할게 할 수만 있담 더
건조한 내 사막 아래로 널 가둘거야 uh uh

3.5. 앙팡테리블

앙팡테리블
[ 가사 보기 ]
어차피 태어났지 다 혼자
날 내놓은 이유 이해해 엄마
살고나니 진심이 약점
내 유언 마저 유언비어로 남겨
그제서야 걔넬 잃었지
내 등 맡길 사람 어디에
여사친 팝콘 티비에
그제서야 고통을 잊었지
난 바닥에서 더 밑 염원하지
래퍼들 쪼다 만드는 form 꺼져
친구 뭔 친구 난 오직 동족이
필요해서 갈구해 뼛속까지
감정을 뺐고 내 협들을 공유
누구 잡히면 그의 일부터 나눠
나도 짐 되기 전에 먹을 알약
챙겨 물 없이 삼켰어
탈출해 suicide 업체처럼 결합
피를 나눈 어쩌구 가족 내겐 부적합
우리 종족 족적 공통점 성과 원해서 속도전
너네 폭로전 웃겨 폭소클럽
아주마이처럼 늘어져 걍 누워서 들어
문제아 벌었는데 뭐가 문제야
천사고 악마고 아무나 해 계약
악행이 끊길까 다시 밤 새야
우리 쇠약이 니 전성기 세밴 돼야
나랑 같이 걷지 쟤넨 바지 벗지
마치 게임 안되는거 느낀 최철기
개나리 x끼 어디서 개아리
사랑해서 x꺄 맞아준겨 가다실
내게 얼굴을 원하지마
저번 앨범의 타이틀에서부터 난 말했지
뒤로 하는게 좋아 벌이던 x이던
사실 이렇게 사는게 별로 고민도
뭐가 니 topic 끽해야 니 친구
난 아홉 자리 돈을 원해 기업과 link를
내 꿈 내 걱정 내 겁과 삼베
탈출해 suicide 업체처럼 결합
피를 나눈 어쩌구 가족 내겐 부적합
우리 종족 족적 공통점 성과 원해서 속도전
너네 폭로전 웃겨 폭소클럽
아주마이처럼 늘어져 걍 누워서 들어

3.6. 악행열차

악행열차
[ 가사 보기 ]
삶은 기형적인 채요 내 시야는 대각
가끔 미워 오롯이 홀로 존재할 내가
beautiful 내 삶 같아 다 예뻤어 매사
한쪽 발을 질 끌고 도착한 개찰구
권태가 만들 내 사형식
난 의미 없단 식
쟤 옷이 개 파였지 따위나 hmm
멈춰버리면 넘 가엾지
난 살아봐야해
새 노래로 x먹지 따위나 hmm
또 다시 지겨운 악행열차에
쏟아지듯이 내 몸을 올려
어디서 비춰온 건진 몰라도
역한 neon 빛에 토가 쏠려
돌아보기에 지독한 내 허무함 잘 감춰놔
난 봄에 태어난 모서리인걸
돌아보면 내 관도 요람도 난 몰랐어
다시 도착한 열차에 날 싣고
관부터 요람까지 그저 간택
선택권 없이 걍 걸어왔지
태워버릴수가 있어 내 아카식
지구의 중력에 맞서자 나체 플란체
새 방법이 필요 내 밥 벌이
편안함은 불편해 나의 잠은 가위
손수 골랐어 흐를 피도 마치 박쥐
걔네 결말이 차 위여도 골랐잖아 내가
이제 간체로 써도 알아봐 내가
누구 따고 여기 도착했는가 내가
이걸 위해 무얼 마다하는가 내가
돌연변이 이제 내 편이 아니 본인
업보가 나의 노래 x밥 때부터
인용 음악 하기 싫어 고민을 했었어
근데 사람 안겪으면 거짓말도 못하지
그래 살아보기로 하고 오년이 딱 지나니
씨x놈 휴대폰엔 정신병인 년들만
싸고나서 잠수탄 걜 무시하는 법 알아
양심에 눈 돌리는 법 배웠지
x발아 악마가 우리집 혼외자식
박자가 밀려도 난 x도 신경이
근데 내가 다시 평범함 못이라도 삼키지
난 언제나 밝히지 약이라도 돈이라도 년이라도
노래만 쳐 나온다면 갖다놔
또 다시 지겨운 악행열차에
쏟아지듯이 내 몸을 올려
어디서 비춰온 건진 몰라도
역한 neon 빛에 토가 쏠려
돌아보기에 지독한 내 허무함 잘 감춰놔
난 봄에 태어난 모서리인걸
돌아보면 내 관도 요람도 난 몰랐어
다시 도착한 열차에 날 싣고

3.7. lovelife.

lovelife.
[ 가사 보기 ]
일주일 반은 정신이 없어
입가엔 정체 미상의 물이 범벅에
니 이름 모르구 궁금하지도
않어 난 유흥 빼면 시체야 여전히
친구란 것들 떠났어
다행히 비싼 걸 사뒀지 옷장 속
난 내역 모르구 내 700을 막 써
뭔가 더 변해도 여전하지 아직은
300장을 팔아도 난 거지
꼴에 사막 색의 천을 몸에 둘러
바보냐 너 내 입에 들어갈 것에
도대체 뭔 상관을 쓰시죠
300장을 팔아도 난 거지
꼴에 사막 색의 천을 몸에 둘러
바보냐 너 내 입에 들어갈 것에
도대체 뭔 상관을 쓰시죠
난 매일 아침 다짐했지
정육점 처럼
다신 연애는 안된다고 채찍질
주문을 걸어
글고 타버렸거든 까만 택시
시내로 쏴요
나랑 사귀자 오늘부터 내일
약속을 해부렸어
다음 날 난 미라클 모닝
일찍 일어난 새가 배도 부르고
도망도 잘 간디
동기 형 감방 가고 손절 쳤지만 첫 선생
내게 그랬어 양심은 니가 가진 것중 젤 싼거
가끔 악마가 왔다 가 걘 나랑 일란성
폰들고 날른 청주 꽃뱀 떼넨 뒤에야 각성
왜 빌어먹을 통화녹음 없을까 아이폰
난 앞뒤 다른 널 보면 난다리를 박어
일주일 반은 정신이 없어
입가엔 정체 미상의 물이 범벅에
니 이름 모르구 궁금하지도
않어 난 유흥 빼면 시체야 여전히
친구란 것들 떠났어
다행히 비싼 걸 사뒀지 옷장 속
난 내역 모르구 내 700을 막 써
뭔가 더 변해도 여전하지 아직은
300장을 팔아도 난 거지
꼴에 사막 색의 천을 몸에 둘러
바보냐 너 내 입에 들어갈 것에
도대체 뭔 상관을 쓰시죠
300장을 팔아도 난 거지
꼴에 사막 색의 천을 몸에 둘러
바보냐 너 내 입에 들어갈 것에
도대체 뭔 상관을 쓰시죠

3.8. RicheyJames

RicheyJames
[ 가사 보기 ]
클러치 백 어제 묻은 토를 닦아냈지
이제 내 삶의 반을 바꿔냈지
안 원했지 관심도 난 원했지 걍 groupie
새 여자 말고 사실 갖고픈것도 딱히 없기도
산업 x도 관심도 난 원했지 걍 pxxsy
근데 너네 내 노래 뭘 알아서 따라부르지
내 몸서 났어 사향
넌 날 만들었다 파양
전작 포함 내 앨범
이제 쓰레기 수준이다 화형
사람이자 현상 과열
어제 급히 구한 x녀
사정 에둘러 말하고
소주 몇병에 난 사형
옷을 줏어입는 기분
별반 다르지 않은 어제
고가 안 어울리는군
차피 험하게 다룰건데
나야 제발 나를 떠나 줘
우리 남은 시간 그저 밤새 자연사
쉴새없이 파탄 가정과 널 팔았다
난 불행해야지 작법 같이
가짜 가살 써놨어

홍염이 볼에 난 목조르는걸 좋아해
차라리 킬빌 처럼 죽을까 목 매달아 전시

역하게 움푹 패인 이목구비
성공이 목전에 다가왔다 말하던 너네
내가 음악 대할때 한번이라도 봤어 빼거나 돈에
목을 x나게 매긴 하지만 최소한 솔직해
교직원 장실 임테기 두개
아직도 못 까먹어 대전은
살얼음 통화내역
생리가 늦으면 다시 난 도박이 도피처
내 빚이 성인 전에 1천
x만한 년들이 날 심사해
x만한 년들과 날 묶어?
혼자서 다했어 난 쉽게
떠나도 좋았어 안식행
여전히 정신병 번식해
x됐어 내 몸엔 타투 역했어
자해법 몰라서 걍 했어
후회를 하냐면 못 했어
씨x년들은 날 보챘어
감정이 많아서 또 쨌어
숨어서 빠니까 좀 깼어
언제 나 취했어 모르겠어
난 고귀해 진짜 귀하거든 이xx
널 만날땐 페르소나를 구분했지
내 치부 보일땐 내가 보이고 싶을 때지
언제나 고귀해 사랑 안하면 못 배기지

3.9. 밥은굶어도구두는닦아라

밥은굶어도구두는닦아라
[ 가사 보기 ]
자존심을 잃으면 걍 양아치
결국 이뤄내고 형제없이 독차지
난 양아치 되도 쥐고싶었어 개만치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랬대 세상이
넌 무슨 가치 내겐 소중해 눈 붙일 땐
첫 CD 판 돈으로 xx에게 돈 부칠때
가족을 챙겨 너는 형이 대신에 챙길게
이 역할 가끔 불편해도 사실 정이 많아
그래서 약해질까 무서워 뭘 지킬까봐
내가 널 진심으로 안지 못해준 이유야
우리가 안을 시간은 다 x먹은 이후야
x만한 industry 서 해방돼 다 같이 누워
너넨 음악만 하자 난 못지켰어 사랑
아파한다면 시간 아까워. 안한다면 사랑
문제 없지 문제 없기로 말해줬잖아
난 내가 갈 수 있는 끝을 보길 약속했어
제꼈어 rhyme 하나 시비를 걸까나
쿨해뵈려고 내가 감히 할까 실수 하날
이 노래 제목도 일부러 지었어 개같이
이핸 니가 필요해 나는 있어 정답이
이해 없다면 일 안해 너나 해 봉사질
이해 없다면 나도 안 맞추지 구다리
이해 없다면 일 안해 너나 해 봉사질
이해 없다면 나도 안 맞추지 구다리

3.10. 지브리

지브리
[ 가사 보기 ]
텅 빈 집에 남아있어
물건들이랑 나만 있어
사람들은 날 좋다지만
진짜 나는 너만 알고있지
니가 안 와도 난 지킬게
니가 오지 않아도 난 지킬게
니가 안 와도 난 지킬게
오지 않아도 난 지킬게
텅 빈 집에 남아있어
물건들이랑 나만 있어
사람들은 날 좋다지만
진짜 나는 너만 알고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