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Frequency Division Multiple Access | 주파수 분할 다중 접속기지국과 통신하는 주파수를 분할하여 여러 기기가 동시에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방식이다.
1세대 이동통신 기술에서 사용되었다.
다중 접속은 아니지만 가장 친숙한 예시로는 라디오나 TV의 채널이 있다. 채널을 돌리면 수신기의 동조 주파수가 바뀌며 원하는 방송사를 시청할 수 있는 것 처럼 다수의 사용자가 각자에게 맞는 주파수로 바꿔 가며 통신하는 방식.
2. 문제점
주파수 혼신 문제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 채널 주파수 간 가드 밴드가 필요하다.[1] 이로 인해 낭비되는 주파수 대역이 발생하는 문제점 때문에 CDMA 방식에 밀려 잘 사용되지 않는다.[1] TV, FM 라디오 등 방송파의 채널 간격 폭이 딱 신호 대역폭 하나 크기만큼으로 맞추어진 것이 아니라 여유 공간을 포함하여 배정된 이유도 가드 밴드를 형성해 상호 간의 혼신을 방지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