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8 22:38:46

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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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용도2.2. 키 특징2.3. 위치와 배열2.4. Mac에서
3. 기타

파일:Fn ke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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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보드키보드/키 중 하나. Function의 약자지만 기능(Function) 키(F1 ~ F12)와는 다르다.

일반적인 104키/106키 풀 사이즈 키보드에는 잘 없고, 노트북나 중고급형 기계식 키보드, 텐키리스 키보드. 75% 배열 이하의 작은 키보드에서는 흔히 볼 수 있다. 특히 노트북에서는 필수로 달려 나오는 키다.[1]

2. 상세

2.1. 용도

F1~F12에 재생/정지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이나, 화면 밝기 조절이나 화면 전환, 스피커 음량 조절 등등의 하드웨어 컨트롤이다. 백라이트가 있는 키보드는 백라이트 조절을 위해 쓰기도 한다. 키보드를 더 소형화하기 위해 Home, End, PgUp, PgDn, PrtScrn, Pause, SysRq 등의 키 또한 Fn 키 형태로 배치하는 경우도 잦아졌다.

F1~F12 없이 숫자까지만 있는 키보드에서는 F1~F12의 기본 기능을 부여한다.

이게 나온 이유는 데스크탑 컴퓨터라면 각 장치가 따로 담당하였을 기능들(화면 밝기는 모니터 옆에 달린 버튼을 조작하고, 음량 조절은 스피커에 달린 볼륨 핸들을 돌리는 등)이 모두 일체화되어 본체에서 모두 담당하여야만 하고, 이를 키보드 표준 101키 외의 추가적인 키를 배치하여 본체에 직접 명령어 셋을 전달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보통 노트북은 소형화 때문에 이런 것을 달 공간 자체가 부족하여 물리적으로 키를 추가 배치하는 대신 가상으로 상단의 F키가 Fn 기능키를 겸하도록 하는 경우가 많고, 노트북의 키보드 소형화를 위한 일환으로 몇몇 표준 풀 사이즈 키보드의 표준 키(Home, End, PgUp, PgDn, PrtScrn, Pause, SysRq 등)조차 생략하고 Fn 키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2000년대 후반부터는 노트북도 정형화되고 여유있는 소형화가 가능해지다보니 자주 쓰는 몇몇 키(볼륨 조절, 음소거, 미디어 키 등)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키보드 밖에 별도의 키 형태로 배치해두는 경우도 많다.

이 Fn키와 F키를 조합하여 누르면 키보드에서 자체적으로 평소 사용하던 일반적인 본래의 키 입력이 아닌 (물리적으로 다른 별개의) Fn(기능)에 해당하는 키 입력으로 본체 또는 OS에 전달하게 된다. 표준 키(Home, End, ...)의 경우 해당하는 키가 물리적으로 입력된 것으로 신호가 들어가고, 특수 키 입력은 표준적인 키 입력 신호로 감지되는 종류, 감지되지 않고 노트북 보드에서 직접 처리하는 종류, OS 상 별개의 드라이버에서 처리하는 종류 등 신호 전달 방식도 각양각색이나 표준 데스크탑 (PS/2) 키보드에서도 드물지 않게 볼려면 볼 수 있는 음량, 재생, 브라우저 Home, 이메일 키 정도의 경우 키보드 키 입력 형태로 처리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이렇다보니 Fn 키를 사용하기 위해 별도 프로그램 없이도 왠만한 Fn 키가 먹는 방식, 몇몇 버튼은 별도 하드웨어 장치로 취급하여 HID Quick Button Launch 등 드라이버가 필요한 방식, 하드웨어가 잡히거나 드라이버가 필요한 것은 아닌데 오히려 응용 프로그램이 OS에서 계속 백그라운드로 돌고 있어야 하는 방식 등 노트북 제조사에 따라서 달라진다.

보통 키보드에 자체 조작 시스템이 있다면 아예 이 키가 빠진 채로 생산되기도 한다. 물론 FN키를 사용하는걸 대체 할 수 있는 커맨드를 입력하면 된다지만, 기존의 FN키에 익숙해졌다면 꽤 불편하다.

키 조합 방식과 토글 방식이 있다. 전자는 FN키와 F1~12 키를 함께 누르면 되고 후자는 Fn 키를 눌러 모드를 전환한 다음 F1~12 키를 따로 눌러 기능을 사용하는 것. 일반적으로는 키 조합 방식이 많이 쓰이며 토글 방식을 채용한 기기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시리즈타이핑 커버가 대표적이며, 삼성 노트북의 경우 Fn Lock 버튼이 탑재되는 일부 모델이 있으며, 구형 HP compaq 노트북 등에서는 겉으로 보이진 않지만 조합 키 방식과 함께 Fn 키를 먼저 누르고 일정 시간(수 초) 이내에 기능 키만 눌러서 사용할 수도 있는 (일종의 수 초간 토글 On) 형태의 모델도 존재하였다.

전문적인 사용성보다 라이트 사용성 또는 경량화나 단순 미디어 감상 등에 특화된 노트북의 경우 기본적으로 Fn 키로 인식되고 Fn 키와 F1~F12 키를 조합하여 누름으로서 F1~F12 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반전된 형태로 나오는 노트북도 간혹 있으며, 이 경우 BIOS에서 어떤 키를 우선할 것인지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있기도 하다.

2.2. 키 특징

다른 기능키와는 달리 조합키의 기능이 프로그램이 아닌 키보드 자체에 들어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FN키와 특정 키의 조합을 이용해 제3의 키 신호를 하드웨어적으로 발생시키며, FN키 단독으로는 아무런 신호도 발생시키지 않는다. 예를 들어 1번에 FN 조합키로 F1이 설정된 키보드일 경우 FN+1번 조합키를 누를 때만 키보드 자체에서 F1키를 누른 것으로 인식하여 내보낼 뿐, FN키 조합식을 연결된 기기에서 받아들여 처리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키 입력 테스트 프로그램을 써도 그냥 F1키를 누른 것으로 인식한다.

그렇기 때문에 FN키 자체를 다른 키로 리매핑하거나 키보드에서 지원하지 않는 조합키를 새로 만들어서 매핑하는 것은, 펌웨어에서 지원하지 않는다면 일반적으로는 불가능하다. 마찬가지 이유로 FN Lock도 리매핑이 불가능하다. 임의의 조합 키를 눌러봤자 그냥 조합식 없이 기존 키를 누른 것으로 인식하게 되니, 해당 상태로 리매핑하면 FN키를 누르든 누르지 않던 똑같이 바뀐 키로 작동하게 된다.

키보드에서 지원하는 FN+조합키로 발생하는 키코드는 대부분 리매핑이 가능하나, 키보드 LED프로파일 변경 등의 일부 특수기능은 키보드 내부에서 처리가 끝나기 때문에 아예 키코드를 발생시키지 않기 때문. 이런 기능은 아예 PC연결을 하지 않고 USB 충전기 등으로 전원만 인가해둬도 동작한다.

2.3. 위치와 배열

보통은 Ctrl, FN, Alt 순이지만 간혹 노트북 등에서 좌측 하단부 배열이 FN, Ctrl, Alt(혹은 Option) 순으로 된 경우가 있는데 이 배열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다른 키보드에 쓰던 습관대로 단축키 명령을 쓰려다가 뜻하지 않은 기능이 작동해 순간 당황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2]

이러한 경우 상술한 FN키의 소프트웨어적 매핑이 불가능하다는 특성과 맞물려[3] 크게 후회하는 사례가 간혹 발생한다. 이는 랩탑이나 미니키보드 레이아웃이 크게 호불호를 타는 이유 중 하나이다. 왼쪽 Ctrl키가 맨 가장자리에 있는 레이아웃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사려는 키보드나 랩탑이 아예 그런 레이아웃을 갖고 있든지, 최소한 FN키와 자리를 바꾸는 기능이라도 갖추고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생각보다 이 기능이 없는 키보드나 랩탑이 많다. 예를 들어 레노버 소형 랩탑의 키보드와 거의 동일한 외형을 가지고 있는 싱크패드 USB키보드는 FN키가 맨 왼쪽에 있으며 Ctrl과 자리를 바꾸는 기능이 없다. 랩탑의 경우는 BIOS나 UEFI 등 시스템 설정에서 이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는데[4], 독립 키보드를 만들면서 그냥 빼 버린 것(...) 레노버 랩탑에는 꼬박꼬박 들어가는 기능이다 보니 당연히 외장 키보드에도 관련 기능이 있을 줄 알고 구입했다가 낭패를 보았다는 경험담이 종종 발견된다.

Fn-Ctrl 배열도 장점이 있다. Ctrl-FN인 일반적인 키보드들과 헷갈리는 게 문제긴 하지만, FN-Ctrl이면 Ctrl을 알파벳 키들과 조합할 때 손을 벌리는 폭이 줄어들기 때문에 적응되면 꽤 편하다. ThinkPad를 키 변경 없이 오래 사용한 유저라면 오히려 일반적인 키보드의 Ctrl-FN 배치를 불편해하기도 한다.

기계식 키보드나 텐키리스 이상의 여유있는 레이아웃에서는 FN키가 메뉴 키 또는 LED 프로파일 변경 키 왼쪽, 즉 우측 윈도 키 자리에 주로 위치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거의 없다. 그런데 이쪽 사용자 중에서 오히려 FN키가 왼쪽에 있는 걸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역시 사람은 많고 취향은 다양하다.

노트북이나 키보드에 따라서 FN키가 기본 활성화되어 있어, F1의 도움말, F5의 새로고침 등 기존 펑션 숫자키의 고유기능을 쓰기위해 FN키를 눌러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물론 화면 밝기나 소리 조절 등의 추가 조작 기능은 FN 키 없이 기본 작동한다. 과거에는 이런 형태의 키보드에서는 Alt+F4 등의 조합키를 사용하려면 FN키까지 FN+Alt+F4총 3개의 키를 눌러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일반 키보드를 쓰던 습관 때문에 FN키를 누르는 것을 빼먹는 바람에 엉뚱한 기능이 발동되는 일도 있었기에 바이오스에서 FN키를 아예 비활성화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이런 문제점을 인지하였는지 최근 생산되는 제품들은 조합키 입력 시에는 굳이 FN키를 누를 필요가 없도록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 즉, 프로그래머처럼 전문적으로 펑션키를 사용하지 않는 일반 유저라면 FN키를 누를 일은 F5(새로고침)를 할 때 뿐이라 매우 편리해진 셈이다. Caps Lock 처럼 FN Lock 기능을 채택해 양쪽을 쉽게 변경할 수 있게 준비해둔 키보드들도 있다.

2.4. Mac에서

AppleMac 제품군이나 Magic Keyboard에서는 자체 키보드 설정이나 Karabiner-Elements 같은 소프트웨어로 fn 키의 리매핑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길게 눌러 기능 키를 사용한다.

Mac 키보드의 기본적인 하단 키 배열은 fn 키 - control 키 - option(Alt) 키 - command 키 순서인데, MacBook Pro 시리즈에 Touch Bar가 탑재되기 시작하면서 이 fn 키를 길게 누르면 Function 키(F1 ~ F12)가 표시된다. 2021년형 MacBook Pro부터는 Touch Bar가 다시 삭제되어 이 용도는 이제 사라졌다.

보통 fn 키 혼자서의 역할은 없는 것과 달리, 여기서는 언어 전환이나 이모지 창 표시 등 단독으로 쓰이는 용도가 꽤 있다. caps lock의 한/영 전환과는 다르게 자신이 설정한 모든 입력 언어 중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뜬다. 창이 뜨면 fn 키를 한 번씩 눌러서 원하는 언어로 바꿀 수 있다.

Mac 제품군이 Apple Silicon으로 이주하며 해당 키에 지구본 로고가 같이 각인되었고, 이름도 '지구본 키'로 바뀌었다. iPad ProSmart KeyboardMagic Keyboard(iPad)에는 해당 자리에 지구본 로고만 있다.

3. 기타

  • 삼성전자가 FN 키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는 기사가 있으나 이는 잘못된 내용이다. 삼성전자가 보유한[5] FN 키 특허는 IBM PC 호환 ISA(x86)에서의 FN 키 작동 방식에 관한 특허로 FN 키 그 자체에 대한 특허가 아니다.[6] FN 키는 해당 특허가 등록되기 이전인 1980년대에 IBM PCjr, IBM PC Convertible에서 이미 사용되었다.
  • 일정 시기 이후의 삼성 노트북은 드라이버 하나 안 들어가 있는 Samsung Settings 프로그램이 의외로 사실상 강제된다. 위 특정 특허와 관계된 것인지 몰라도 일정 시기 이후의 삼성 노트북들을 보면 표준적으로 동작 가능할법한 Fn키임에도 불구하고 HID 드라이버나 이런 것 일체 없는 순수한 응용 프로그램일 뿐인 Samsung Settings 프로그램 설치가 되어있어야 비로소 Fn키가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이용자들의 혼란을 부추기기도 한다. 난 분명 드라이버 다 깐 것 같은데??? 일반적인 노트북은 거의 표준에 가까운 일반적인 Fn 키는 특별한 드라이버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돌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점에서는 키 입력 전달 방식이 특이한 것인지 좀 기이한 편(...)이긴 하다.

[1] 노트북 제조사에 따라서 해당 키를 켜고 끌 수 있는 제품도 있다.[2] 지금은 Windows 메이저급 랩탑 중에선 사실상 ThinkPad만 이 배열을 사용하지만 과거에는 삼성이나 LG 등 타 브랜드도 FN이 왼쪽에 있는 배열을 채용한 사례가 많았다. #[3] 즉 대부분의 노트북과 키보드는 소프트웨어적으로는 무슨 수를 써도 FN키를 Ctrl로 바꿀 수가 없다![4] 요즘엔 굳이 UEFI 안 가도 레노버 밴티지에 스왑 기능이 있다.[5] 원래는 미국 AST 사의 특허였으나, 삼성전자가 AST 사를 인수했다.[6] FN 키를 놓고 벌어진 삼성전자와 Quanta, Comapl 사의 특허소송에 대한 판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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