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설명3. 개인 제작 시리즈
3.1. 윌리엄 애프튼의 이야기 #3.2.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3.3. 초창기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3.4. 87년도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3.5. 93년도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
4. 공동 제작 시리즈3.5.1. 번외: 로리의 탈출
3.6.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 폐쇄 이후3.7. 윌리엄의 실험 & 마이클의 악몽3.8. 서커스 베이비의 엔터테인먼트 및 대여3.9. 파즈베어 공포의 집3.10. 헨리의 마지막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3.11. 번외: 윌리엄 애프튼의 지옥[clearfix]
1. 개요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에 대한 타임라인을 정리한 문서.2. 설명
대타맨이 정리한 타임라인 정리 영상으로, 한국에서 만들어진 영상 중에서는 가장 최신 가설을 많이 담았다.[1] |
스토리의 순서는 FNaF 4 미니게임[2] → FNaF 2[3] → FNaF 1 → FNaF 4 → FNaF SL[4][5]→ FNaF 3 → FFPS[6]→ UCN[7] → FNaF HW[8] → FNaF SD[9] → FNaF SB → FNaF HW2 → RUIN으로 추정된다. FNaF 시리즈는 게임의 배경 스토리에 대해서 굉장히 애매모호하게 묘사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내용을 추측이나 짐작만 해야 한다는 특징이 있다. 2편에서 떡밥을 대량 살포하고 3편과 4편, FFPS에서 어느 정도 회수가 되었으나, 여전히 애매모호한 설명 때문에 아직까지도 팬덤에서 충돌이 잦다. 이는 게임 내의 스토리 해석방식뿐 아닌 소설의 설정을 어느 정도 게임 이야기에 반영시키냐에 따라서 달라지다보니 그렇다. 또한 스콧이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요소에도 떡밥을 심어놓은 것이 몇 번 있었기 때문에 종이 인형들과 같은 사소한 요소들의 정체에 대한 토론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게임으로 스토리를 즐길거면 FNaF 2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후 FNaF 4를 할시 과거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을 것이다.
제작자가 맨 처음에 소설판은 별개의 스토리로 봐달라고 하였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설을 완전히 별개로 생각하였으나, 책이 정사인지 대체 세계관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댓글에서 기존 세계관이 상당히 빡빡해지다보니 진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서 다른 시간대, 대체 세계, 다른 장소, 다른 시점 등을 이용한다는 말을 했고, 게임 가이드북 개정판에서 "사려 깊은 팬들은 소설에서의 설정이 게임 이야기 진행에서 영향을 미쳤는지 잘 알 수 있을겁니다."라는 말이 나와 소설에서만 나온 설정이 게임의 스토리에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공인해서 일정 수준의 반영이 필요해졌다.[10] 또한 스콧이 직접 지은 Fazbear Frights 시리즈는 스토리의 요소들을 비유적으로 풀어놓았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하였으므로 소설을 통해 아직 풀리지 않은 요소들을 풀어나갈 수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즉 원피스 만화&TVA 시리즈와 원피스 극장판 시리즈 관계처럼 평행세계에 스토리도 완전 다르지만 세계관 설정만은 같다고 보면된다. 다만, Tales from the Pizzaplex의 이야기들은 평행세계인지, 실제 일어난 일인지, 아니면 단순히 스토리에 대한 떡밥을 숨겨 둔 Fazbear Frights 시리즈와 같은 구성인지 논란이 분분하다. 일단 Midnight Motorist 미니게임의 내용과 Tales from the Pizzaplex의 일부 내용이 연결되기 때문에 Fazbear Frights 시리즈와 같은 구성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본가 타임라인에 포함된다고 하기에는 정보가 부족하다고 했다.
스토리를 이해하고 떡밥 해결을 위해 자료를 찾아볼 때 주의할 점은 현재 한국 유튜버들이 유튜브에 올린 스토리 정리영상에서 설명하는 모든 내용을 그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 이 유튜버들이 영상을 올린 이후에도 스토리는 계속 수정이 되어오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대부분의 유튜버들은 게임 외의 단편소설에 담긴 떡밥에 대한 설명은 거의 하지 않고 있으며, 여러 가설들을 모두 설명하지 않고 그 중 하나의 가설만을 채택하여 설명하기 때문이다.[11] 이 유튜버들도 영상과 고정댓글에 "스토리가 다소 해석의 여지에 달려 있으며, 후속작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하고 시청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설명을 해 놓았다. 스토리 이해 및 떡밥 해결을 위한 자료들은 서양의 FNaF 위키나 The Game Theorists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물론 이 양반 역시 틀린 가설들을 여럿 내놓았던 전적이 있기에, 전적으로 믿지는 말고 단지 참고용으로 봐야 하며, 또는 단편 소설을 해석하고 연구하는 것도 떡밥 해결을 위한 좋은 방법이다.
현재까지 거의 확정되거나 가능성이 높은 가설들을 모아놓은 글이다. 영어가 된다면 꼭 읽어볼것.
# 표시가 있는 문단은 The Novel Trilogy 설정에 The Game Theorists가 살을 붙여서 만들어진 스토리로, 실제 스토리에 속하는 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으며, 실제 스토리에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다. |
해당 문서에 적힌 스토리는 현재도 실시간으로 수정, 보충, 삭제되고 있으며 부정확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해당 문서의 내용을 너무 믿지 말고 직접 자기가 아는 스토리와 비교해 보는 것도 좋다. |
3. 개인 제작 시리즈
4(미니게임)-2-1-4-SL-3-FFPS-UCN까지의 이야기이다.3.1. 윌리엄 애프튼의 이야기 #
- 대공황 시절
미국의 경제가 파탄났던 대공황 시절, 윌리엄 애프튼이라고 하는 이름의 한 소년이 있었다. 그는 어렸을 적에 본 서커스 공연의 기억을 평생 동안 고이 간직했고, 특히 곰이 부리는 재주를 인상 깊게 보았다.
-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 (Fredbear's family Diner)
윌리엄은 어린 시절에 봤던 서커스의 곰 재주를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바꾸려고 시도했다. 그렇게 자신이 가진 로봇공학 방면의 지식을 이용해 프레드베어 식당을 차리고, 이때 그가 운영하던 애니매트로닉스는 프레드베어와 스프링 보니였다. 둘은 일명 스프링락 슈트(Springlock Suit)라고 불리는 특수한 형태의 애니매트로닉스로, 인공지능을 가동시켜 평범한 애니매트로닉스처럼 운용할 수도 있었지만 사람이 직접 입고 활동할 수도 있었다. 안에 있는 부품들을 용수철로 압착시켜서 착용자가 들어갈 공간을 만드는 방식. 다만, 안전성에 문제[12]가 있기 때문에 용수철이 풀리면 부품들이 원위치로 돌아가면서 착용자의 몸이 부품에 관통당해 끔찍하게 사망할 수 있었다. 그래도 윌리엄의 가게는 큰 성공을 거뒀고, 윌리엄은 이들 중에서도 스프링 보니에 애정을 쏟아부었다. 그는 이 슈트를 너무 좋아해, 기회가 되면 직접 착용해 보기도 했다. 하지만, 얼마 안 가 경쟁자가 생기는데...
- 치카의 파티 나라(Chica's Party World)
윌리엄의 가게 옆에 또 다른 피자 가게가 생긴다. 그 가게를 운영하는 주인은 다름 아닌 헨리 에밀리. 헨리의 가게에 사용된 애니매트로닉스들이 바로 치카, 네드 베어, 미스터 히포, 해피 프록, 피그패치, 그리고 오빌 엘리펀트였다. 윌리엄의 애니매트로닉스는 스프링락 기술을 이용해 사람이 직접 들어가야 하는 것이었지만, 헨리의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사람이 들어가지 않아도 건전지로 충전을 해 저절로, 정말로 살아 있는 것처럼 작동시키는 방식이었다.[13]그렇게 프레드베어 식당은 자연스럽게 인기가 떨어졌고, 적자까지 났다. 또한, 헨리는 확실히 자신보다 더 뛰어난 애니마트로닉스를 만드는 천재였고, 어린 시절 자신이 황홀해했던 그 곰 서커스에 훨씬 더 가까웠다. 윌리엄은 헨리를 질투하기 시작했고, 이 질투는 나중에 윌리엄이 헨리의 딸, 샬롯을 죽이는 동기가 됐을지도 모른다.
3.2.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
FNaF 3의 Stage 01 미니게임에서 묘사된 가게의 모습 |
FNaF 4의 미니게임에서 묘사된 가게 내부의 모습 |
윌리엄 애프튼(William Afton)과 헨리 에밀리(Henry Emily)가 함께 처음으로 세운 피자가게. 사실 83년도의 사건 전에는 피자가게 최고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 분명히 윌리엄은 헨리를 시기했었다. 그러나 윌리엄이 헨리와 손잡은 이유는 그의 가게의 적자가 영향을 미쳤을지도 모른다.
FNaF 2의 5일차 시점에서 폰가이의 언급을 통해 처음으로 존재가 언급되고, FNaF 3와 FNaF 4에서 미니게임으로 직접 등장한다. 4편 미니게임에서는 아예 시대적 배경이기도 하며, 작중 시점은 1983년.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의 전신격인 가게이다. 가게가 처음으로 지어진 시기는 시기상으로 83년도의 깨물림 사건(Bite of 83)의 10년 전이므로[17] 1960년대 말이나 1970년대 초로 추정할 수 있다.[18]
이 시대에 운용하고 있는 애니매트로닉스는 윌리엄의 프레드베어[19]와 스프링 보니,[20] 그리고 헨리가 가지고 있던 애니마트로닉스가 모두 적용되었다. 하지만 얼마 안 가 헨리의 애니마트로닉스들은 죄다 치카 제외 폐기되었는데, 이 배후에 윌리엄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동업자였음에도 여전히 윌리엄의 질투는 사라지지 않았을 것이고, 열등감에 못 이겨 자신이 더 똑똑하다는 걸 입증하기 위해 헨리의 애니마트로닉스들이 결국 고장났다는 핑계로 폐기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헨리의 만류에 못 이겨 마스코트격이었던 치카는 어떻게 폐기하지 못한 듯. 또한 이 시대의 윌리엄의 애니마트로닉스들은 한층 더 단계가 올라갔는데, 프레드베어, 스프링 보니 모두 헨리의 기술을 토대로 자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된 것 같다. 이 설은 프레드베어가 우는 아이를 물었을 때 왜 안에 사람이 없었는지 설명해줄 수 있다. 물론 윌리엄은 고집을 부려 자기 가게의 컨셉(스프링락)은 유지해달라 한 듯. 또한 이때부터 애니마트로닉스들이 단순히 스테이지 위에 서서 공연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과 한층 더 교감하기 위해서 가게 안을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가 1983년에 설립되는데, 이 회사도 가게를 차리게 된다. 그것이 바로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 파즈베어 회사는 여기서 애니마트로닉스도 더 만드는데, 프레디와 보니, 폭시였다.
4편이 출시되고 나서 3편의 2일차부터 나오는 교육용 테이프의 내용[21] 때문에 4편에 등장하는 가게가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인지,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인지 논란이 많았으나, 잘 생각해보면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일 가능성이 더 높다. 4편의 미니게임에서 운용 중인 애니매트로닉스는 프레드베어와 스프링 보니 단 둘뿐인데 가게의 상호명에 '프레디 파즈베어'를 넣을 리가 없다. 그리고 만약 그렇다 치더라도 가게의 메인 마스코트가 아닐터인 프레드베어를 메인으로 내세워 운용할 리도 없다.[22] 또한 FNaF SL에서 베이비가 마이클을 다른 가게에서 가져온 애니매트로닉스 스프링락 슈트 속에 넣어 숨겨 주었으며[23], FNaF 3의 4일밤에 들려오는 폰가이의 녹음 내용에서 다른 가게에서 일어났던 스프링락 여러 개가 고장난 대형사고를 언급하는데, 이 말은 곧 스프링락 슈트가 여러 개 존재한다는 소리이다. 즉, 3편에서 소개된 폰가이의 목소리가 녹음된 교육용 테이프는 꼭 83년도에 녹음된 내용이 아닐 수도 있으며, 테이프 내에서 언급되었던 스프링락 슈트 두 개도 4편의 프레드베어와 스프링 보니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가장 유력한 추측일 뿐, 4편 시점에서도 프레디를 포함한 4인방의 애니매트로닉스가 존재했으나 단순히 미니게임 내에서만 등장하지 않았던 것일 수도 있고,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과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 83년도에 동시에 존재했을 가능성도 있기에 섣불리 판단하기는 이르다.결론적으로는 윌리엄 애프튼과 헨리 에밀리의 프레드베어의 가족식당과 Fazbear Ent.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가 동시에 존재했다는 것이 가장 충돌이 적을 것이다. [24][25]
- 파즈베어사의 등장#
윌리엄과 헨리는 프레드베어사의 판권을 다른 이들에게 주고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 inc(Fazbear Entertainment, Inc.)[26]가 설립된다. 그리고 TV쇼에서 처음 등장했던 캐릭터 프레디, 보니, 치카, 폭시를 내세워 프래드베어의 가족 식당은 다시 평소처럼 영업을 시작한다. 또한 본인 회사만의 가게,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도 차려 운영한다. 또한, 윌리엄은 일이 바빠지자 아이들을 돌볼 시간이 없게 되었는데, 이에 윌리엄은 곰돌이 인형에 카메라를 달고 스피커를 달아 인형을 통해 아이들과 말할 수 있게 하려고 한다. 그리고 장남인 마이클에게 울보인 우는 아이를 돌봐주라고 하는데, 마이클은 이에 동생에게 장난을 걸고 마이클은 후에 그의 생일 파티 때에 큰 장난을 친구들과 걸기로 결심한다.
- 1983년 입질 사건(Bite of '83)[27] 윌리엄의 아들인 마이클이 그의 친구들과 함께 우는 아이를 프레드베어와 키스시키겠답시고[28] 프레드베어의 주둥이에 넣었다가 프레드베어의 오작동으로 주인공의 머리가 씹히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29] 그는 이후 혼수 상태에 빠진다.[30] 애니매트로닉스가 사람의 머리를 물었다는 점에서 1987년 입질 사건과 공통점이 많지만 다른 사건이다.[31] 이는 2가지 이유가 있는데, 4편 미니게임에 등장하는 TV에선 1983년이라는 문구가 나오고, FNaF 2의 시간적 배경은 1987년이고 4편의 미니게임의 식당은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이라는 아예 다른 곳이며 2편의 폰가이가 프래드베어의 가족 식당은 몇 년 동안 폐업했다고 말했기 때문에 엄연히 다른 사건일 수 밖에 없다.
- 에반 애프튼 사망
혼수 상태에 빠진 그는 머리에 중상을 입었기에 결국 사망한다.[32] 이후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이지만, 사망해서 더 이상 등장하지 않거나 골든 프레디가 되었다는 가설이 있다. 현재는 골든 프레디에 밑에 서술할 살인사건의 5번째 희생자와 같이 빙의되었다는 것이 가장 가능성이 크다고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리고 윌리엄은 일 때문에 병실을 미처 가지 못하고 이에 골든 프레디 인형으로 아들을 고쳐 놓겠다 말하고, 마이클은 미처 하지 못했던 사과를 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 우는 아이가 사망하며 윌리엄은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다.[33]
- 뒷처리#
그 일로 인해 윌리엄은 아이들에게 부모님 허락을 받지 않는 이상 가게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팔찌를 착용했고, 그 후에 나온 애니마트로닉스인 퍼펫을 가게 입구에 배치해 팔찌를 착용한 아이들이 나가지 못하도록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이 입질 사건으로 스프링 보니와 프레드베어 모두 근처 프레디의 피자가게에 방치당하게 되고, 윌리엄은 집 근처 숲에 우는 아이를 묻는다. 또한 이 일로 윌리엄의 아내는 너무나 큰 충격에 휩싸여 집에 처박혀 TV나 보게 되고,[34] 마이클은 이 일로 트라우마가 와 창문 밖으로 프레드베어의 형상을 보는가 하면, 프레드베어의 발자국이 찍혀 있다는 허상을 봄과 동시에, 그가 잘 묻어 있는지 보려고 번번이 창문을 깨고 나오기까지 했다. 그리고 윌리엄은 일을 그만두고 근처 주니어스(Jr's)라는 술집을 들락날락하며, 번번이 헨리를 생각하며 분노에 휩싸인다. 그리고 며칠 후, 가게 주인이 다시 가게에 온 윌리엄에게 이제 그만 마시러 오라며 윌리엄을 내쫓고, 이에 윌리엄은 헨리에 대한 분노에 휩싸인 채로 홧김에 자신의 집으로 차를 몰고 가게 된다.
* 샬롯 에밀리 살해 사건
그렇게 1983년의 어느 날,[35] 윌리엄은 헨리가 자신의 스프링락 슈트를 개조했기에 헨리가 자신의 아들을 죽였다는 망상에 사로잡혔고, 너도 한번 잃어보라는 식으로 헨리의 딸아이를[36] 살해하고는 차를 타고 떠난다. 이후, 가게에서 이 모든 것을 지켜보던 퍼펫이 선물 상자에서 나와 고장나면서까지 그 아이를 살리려 감싸다 퍼펫과 샬롯 둘 다 죽어 죽은 샬롯의 원혼은 퍼펫에 씌이게 된다. 아래의 다섯 아이 실종사건과는 달리, 이 사건은 게임 내 세계관에서 그다지 크게 이슈화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헨리는 잠적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때부터 우리가 아는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은 폐업으로 접어들기 시작한다. 또한 이 사건부터 점점 윌리엄이 이상하게 변해가고, 그의 광기가 발동, 점점 더 사이코패스 성향이 드러나게 된다. 또한, 헨리는 윌리엄을 의심했으나 연관성을 찾아볼 수는 없었고, 후에 스트레스를 받고 가게를 그만두며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에만 처박힌다.
그렇게 1983년의 어느 날,[35] 윌리엄은 헨리가 자신의 스프링락 슈트를 개조했기에 헨리가 자신의 아들을 죽였다는 망상에 사로잡혔고, 너도 한번 잃어보라는 식으로 헨리의 딸아이를[36] 살해하고는 차를 타고 떠난다. 이후, 가게에서 이 모든 것을 지켜보던 퍼펫이 선물 상자에서 나와 고장나면서까지 그 아이를 살리려 감싸다 퍼펫과 샬롯 둘 다 죽어 죽은 샬롯의 원혼은 퍼펫에 씌이게 된다. 아래의 다섯 아이 실종사건과는 달리, 이 사건은 게임 내 세계관에서 그다지 크게 이슈화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헨리는 잠적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때부터 우리가 아는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은 폐업으로 접어들기 시작한다. 또한 이 사건부터 점점 윌리엄이 이상하게 변해가고, 그의 광기가 발동, 점점 더 사이코패스 성향이 드러나게 된다. 또한, 헨리는 윌리엄을 의심했으나 연관성을 찾아볼 수는 없었고, 후에 스트레스를 받고 가게를 그만두며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에만 처박힌다.
- 가게 폐업
1983년 물림 사건, 샬롯 에밀리의 살해 사건이 겹치며 가게의 인상이 안 좋아지고 공동 창업주였던 윌리엄과 헨리마저 가게를 떠나자 가게는 폐업하고 Fazbear Entertainment에게 인수되며, 윌리엄은 잠적한다. 또한 이 일로 퍼펫마저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 가게에 쳐박히고, 선물 상자에서 오르골 소리만을 들으며 조용히 지내게 된다.
- 애프튼 로보틱스(Afton Robotics) (1983~?)
한편, 윌리엄은 집 벙커에 처박혀 연구에 시달리고 마침내 헨리를 뛰어넘게 된다. 이에 자신만의 회사도 차리는데, 그게 바로 애프튼 로보틱스이다. 윌리엄은 집 지하실에 연구실을 만들어 벙커에서 조용히 연구를 함과 동시에 카메라로 아이들이 뭘 하는지 지켜볼 수도 있게 만들어 버린다. 또한 마이클을 주시하는데, 우는 아이의 사망으로 인해 완전히 미쳐버린 윌리엄은 마이클에게 약간의 실험을 해보려고 한다.[37] 마이클이 또다른 사건을 벌이지 않고 집에만 처박혀 있게 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마이클을 벌받게 하는 용도였다. 윌리엄은 몇 가지 소리로 인간의 정신과 시각을 변질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에 돌아다니는 평범한 플라스틱 로봇을 집에 배치해놓고 기괴한 소리를 틀어놔 마이클이 환각을 보게 하는데, 이게 바로 FNaF 4이다.[38] 사실 이 악몽은 "우는 아이가 혼수상태 중에서 꾼 것이다"라는 가설이 높았으나, Securtiy Logbook에서 마이클의 로그북임에도 불구하고 나이트메어 프레드베어의 모습이 정확하게 그려져 있었고, 6시가 되면 울리는 알람음 소리는 우는 아이를 트라우마로 생각한 마이클이 듣는 환각이거나 윌리엄이 직접 틀어준 소리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윌리엄은 아내를 TV나 보게 하며 집에 방치해 놓고, 이에 아내는 참지 못하고 아들, 딸 잘 좀 보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집을 나가버린다.[39] 발로라가 평소 노래하던 가사가 아내의 시점이라는 가설이 가능성이 높다.
윌리엄은 이 실험을 가족들에게만 한 것이 아닌 다른 아이들을 납치해서 자행한 것으로 보인다. Tales of the Pizzaplex의 8번째 책인 #B7-2에서는 마지막 생존자라고 나온 로리(Rory)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로리라는 아이는 실험을 당하던 도중 탈출에 성공했고, 이것이 바로 FFPS의 "Midnight Motorist" 미니게임에서 언급된 떡밥이다. 로리는 10년동안 실험실에 같혀 있었다고 나오며, 이후 탈출에 성공한 후 펀타임 애니매트로닉스들을 목격하였다고 언급된다. 이 실험이 1983년에 시작되었다고 나오기 때문에, FNaF SL의 배경은 FNaF 1의 이후에 일어난 것이 된다. 이 로리라는 아이가 실제 타임라인에 속하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적어도 윌리엄이 아이들을 납치해서 비윤리적인 실험을 진행한 것, 그 실험을 마이클 애프튼에게도 행해졌다는 것, 그리고 FNaF SL과 FNaF 4의 악몽의 타임라인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
3.3. 초창기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
- 83년도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 (Freddy Fazbear's Pizza)(1983)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가 처음 설립된 연도인 83년에 운영했을 것이라 추정되는 피자가게. FNaF 시리즈 본편에선 2편의 미니게임과 FFPS의 미드나잇 모더리스트 미니게임에만 등장한다. 아직 애니매트로닉스로 운용되지는 않았지만 4편의 미니게임에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토대로 이 시점에서 토이 애니매트로닉스들 또한 존재했거나 후에 제작할 계획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 시점에 이미 프레디, 보니, 치카, 폭시가 있었다는 건 확인됐고, 준비실에는 스프링 보니, 프레드베어가 처박혀있다.
* 85년도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 (Freddy Fazbear's Pizza) (1985~?)[40]
스토리상 굉장히 중요한 사건이 발생한 시간대. 이 시점대에 대한 게임 내 묘사가 심히 두루뭉술해서 팬덤 내에서 여러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41] 이때 사용된 프레디와 4인방이 2편에 등장한 구형(Withered) 애니매트로닉스들로 추정된다.
- 아이들 실종사건 / 귀신들린 애니매트로닉스들의 탄생 (The Missing Children Incident)
FNaF 1에서 언급됐던 그 사건으로, 윌리엄 애프튼이 스프링 보니 슈트를 입고 아이들을 안전실로 유인해 살해한 사건이다. 처음에는 두 명, 나중에는 세 명이 더 추가되어 총 다섯 명의 아이들이 희생되었다.[42] 사건이 발생한 정확한 연도는 동쪽 복도에서 볼 수 있는 환각을 통해 6월 26일에 처음 발생했음을 알 수 있으며, 소설판 기준으로는 1985년 6월에 발생했다.[43] FNAF 1 신문 기사에서 '애니마트로닉스들 안에 썩은 시체 냄새가 난다'라고 한 것으로 보아 윌리엄은 희생자 아이들의 시체 은폐를 위해 대충 애니마트로닉스 안에다 처박아 넣은 것으로 보인다. 희생된 아이들은 후에 퍼펫(샬롯 에밀리)에 의해[44] 애니매트로닉스들에게 빙의된다. 이 사건이 발생하는 바람에 안 좋은 소문이 퍼져 운영에 지속적인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3.4. 87년도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
FNaF 2에서의 경비실 모습 |
FNaF HW에서의 경비실 모습 |
- 87년도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 (Freddy Fazbear's Pizza) (1987)
FNaF 2의 무대이자 주인공 제레미 피츠제럴드(Jeremy Fitzgerald)와 프리츠 스미스(Fritz Smith)가 각각 11월 8일~13일 총 6일, 11월 27일 하룻 동안 일하는 피자가게.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가 한동안 폐업해 있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를 신장개업(Re-Opening)한 가게로, 이전 가게에서 쓰이던 애니매트로닉스들은 너무 낡아서 부품실에 방치하는 상태이고 파즈배어 사의 액션피규어 모델에 기반을 둔 번들번들한 재질의 새로운 토이 애니매트로닉스들을 마스코트로 운용하고 있다. 그리고 윌리엄은 그 사이 낮 시간 경비원으로 몰래 들어오고, 1987년 11월 11일 즉, 4일차 낮에 또 다시 여섯 명의 아이들을 살해한다.[45]
다섯 아이 실종 사건 때문에 퍼진 소문, 경찰들의 수사, 애니매트로닉스들의 오작동과 낮시간에 벌어진 사건[46] 때문에 보름 동안 가게를 닫게 되며,[47] 파즈베어사에서 예전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의 주인을 찾고 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뒤라 못 찾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때 프리츠 스미스가 경비원이 되는데 프리츠 스미스는 마이클 애프튼이라는게 거의 정설이다 근거는 마이클이라고 기정사실화 된 마이크 슈미트와 해고사유가 동일하기 때문 아마도 마이클이 피자가게에 가명을 쓰고 경비원을 했으나 하루만에 해고된걸로 보인다.이후 프리츠가 해고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가게를 폐업하게 된다.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은 혹시 있을 재오픈을 염두에 두고 보관하기로 하고, 신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오작동을 이유로 폐기처분되었다.[48]
- 스프링락 사건
2편 6일차의 폰가이가 전화를 걸어올 때 누가 스프링락 슈트를 입고 죽은 것 같다[49]라고 말한다. 만약 이것이 스프링트랩을 의미한다면 타임라인이 완전히 꼬이게 되지만 현재 팬들은 이 사건을 읠리엄의 살인 행위를 목격한 프레드 파즈베어 피자가게의 직원이 윌리엄에 의해 죽임을 당한 것 아니냐는 것, 그리고 그 피해자가 섀도우 프레디나 RWQFSFXAC로 환생한것 아니냐는 추측이 떠오르고 있다. 꽤나 신빙성있는 가설인데 윌리엄이 어른을 죽였다는 얘기는 없지만 안 죽였을 거다라는 보장도 없고 이것이 사실이 된다면 섀도우 프레디나 섀도우 보니의 정체가 해결이 된다. 그 후 프레디의 피자가게 실사 영화 홍보용 마케팅으로 올린 영상에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 직원이 죽는 장면이 나올때 섀도우 프레디가 스쳐지나가는 묘사가 있어 팬들은 2편의 스프링락 사건의 피해자가 윌리엄에 의해 희생된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 직원이고 이 피해자가 섀도우 프레디가 되었다고 추측한다.[50] 다만 아직 추측이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다.
- 1987년 입질 사건(Bite of '87)
4편의 1983년 입질사건과 공통점이 많은 사건이다. FNaF 1에서도 언급된 사건으로, 애니매트로닉스 중 하나가 사람을 물어 뜯어 중상을 입힌 사건이다. 피해자는 살아남았지만 전두엽을 잃었다고 한다. 이 사건의 범인이 누구인지, 시간적 배경이 언제인지, 피해자는 누군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떡밥만 무성하고 뚜렷한 증거가 될 만한 게 없다. 보통 팬덤에선 7일차 낮의 생일파티 행사에서 폭시[51] 또는 맹글, 토이 프레디가 제레미를 물어뜯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52][53]
3.5. 93년도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
FNaF 1에서의 경비실 모습 |
FNaF HW에서의 경비실 모습 |
- 93년도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 (Freddy Fazbear's Pizza) (1993)
FNaF 1의 무대이자 주인공 마이크 슈미트(Mike Schmidt)가 11월 8일~14일 총 7일 동안 일하게 되는 피자가게. 본편에서 이때가 언제인지는 나오지 않았으나 마이크가 받은 수표 속 날짜와 주급을 통해 팬덤이 분석한 자료와 FFPS의 광기 엔딩에서 나오는 HNR223, 그리고 FNaF AR: SD의 더미데이터인 Fazfacts(파즈팩트)에 따라 마이크가 일한 시간대는 1993년으로 추정된다.
2편의 가게보다 훨씬 적은 자본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애니매트로닉스의 수도 줄어들었다. 2편에 신형들이 오작동으로 폐기처분되었고 휴가 떠났다는 설정으로 사라진 신형들을 대신해 구형들을 나름 말끔하게 수선하여 마스코트로 사용중이다. 심지어 전력 공급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어 밤에 전등 하나 마음 놓고 켜지 못한다.[54] 그나마 87년도와 다르게 안전을 위한 안전문이 설치되어 있는 등 경비원의 안전조치를 위해 노력을 한 흔적은 보인다. 애니매트로닉스들의 디자인이 2편 가게의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들과 다른 것으로 보아, 상태가 나빠서 그대로 재사용하진 않고 위에 언급한 듯이 수선을 거친 것으로 보인다. 폭시의 상태가 너덜너덜한 것으로 보아 본편 시점에선 개업한 지 꽤 지난 시점이란 점을 추측할 수 있다. 또한 여기서 나온 마이크 슈미트는 사실 마이클이라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중이다. 해고 통지서에 프리츠와 마찬가지로 몸에서 냄새가 났고, 애니매트로닉스를 조작하려 했다는 글이 써 있으므로, 정말 마이클이 지난 번에 실패하자 피자가게가 여는 대로 들어가 애니매트로닉스를 성불하려 하다 마찬가지로 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 폰가이의 사망
FNaF 1 본편 이전에 벌어진 사건. 폰가이는 언젠가 자신의 자리에서 일하게 될 후임을 위해 자신이 마지막으로 일하는 마지막 한 주 때, 매일 밤마다 전화기에 음성메세지를 녹음해두었는데 11월 11일 즉, 4일차에서 이 메시지가 흘러나와 11월 4일[55] 때 이미 폰가이는 애니매트로닉스에게 사망한 지 오래라는 걸 알 수 있다. 전화에서 흘러나오는 폭시의 문 두드리는 소리, 프레디의 오르골 소리, 보니와 치카의 숨 소리, 골든 프레디의 비명으로 보아 여러 애니매트로닉스에게 동시에 당한 것으로 보인다.[56]
3.5.1. 번외: 로리의 탈출
1983년, 윌리엄에게 납치당해 10년 동안 나이트메어 실험[57]을 당한 로리라는 아이가 1993년에 극적으로 탈출하게 된다.이 내용이 바로 FFPS의 미니게임인 Midnight Motorist의 내용과 Tales from the Pizzaplex 시리지의 B7-2의 내용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옐로우 가이의 정체가 헨리로 추측되었지만[58] B7-2에서 해당 미니게임의 내용이랑 연결되는 내용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옐로우 가이의 정체가 해결되었다. 또한 SL의 시간대가 1편 이후라는 사실도 밝혀졌는데, 로리라는 아이가 탈출하면서 펀타임 폭시와 발로라를 목격했다는 내용이 나오기 때문이다.
3.6.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 폐쇄 이후
-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 폐쇄
더 이상의 경영이 불가능해진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는 결국 완전히 폐쇄하게 되었고, 건물도 그대로 방치된다.
- 윌리엄의 애니매트로닉스 파괴 및 윌리엄의 사망
윌리엄이 망한 피자가게에 숨어들어 애니매트로닉스들을 죄다 해체해버린다.[59] 그로 인해 슈트에서 나오게 된 아이들의 원혼이 윌리엄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윌리엄은 안전실에 방치되어 있던 스프링 보니의 슈트를 입었지만 용수철 잠금 장치의 오작동으로 인해 내부에 들어있는 장치들이 윌리엄의 신체를 압박 및 관통하며 그대로 죽게 된다. 결국 자신이 지금까지 저지른 악행에 맞는 최후를 맞은 셈. 이후 윌리엄의 시체는 스프링 보니의 내부에서 압사당한 채로 방치되어 3편으로 이어지게 된다.
3편의 미니게임에서 등장하는 가게의 구조는 FNaF 1의 가게 구조와 똑같기 때문에 1편의 가게가 폐쇄된 뒤에 벌어진 일이라는 걸 알 수 있다.
3.7. 윌리엄의 실험 & 마이클의 악몽
Help wanted 버전 |
- (1993~1997년[추정]전)[61]
1편 야간 경비를 끝낸 마이클은 자신의 동생을 죽인 죄책감, 87년, 93년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야간 경비 트라우마에다가 아버지의 실험[62]으로 인해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악몽화가 된 채 자신을 공격해오는 악몽을 꾸게 된다.
그동안 4편의 악몽 속 시간대는 2편 이전이며 애반 애프튼이 혼수 상태의 일들일 것이다라는 가설이 정설로 보였지만 위 문단에서도 서술했듯이 소설 내용이 해당 내용이랑 유사하며 1편 이후라는 것이 나오짐에 따라 1편 이후 SL 이전이라는 것으로 확정되어졌다.
3.8. 서커스 베이비의 엔터테인먼트 및 대여
지도 |
- 서커스 베이비의 엔터테인먼트 및 대여(Circus Baby's Entertainment & Rental) (1993-?)[63][64]
FNaF SL의 배경. 윌리엄 애프튼이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 및 집의 지하를 개조해[65][66] 만든 시설. 이때, 윌리엄 애프튼의 회사의 명칭이 애프튼 로보틱스 LLC(Afton Robotics LLC)로 드러난다. 손님을 받는 다른 피자가게와는 달리, 각종 행사에 펀타임 애니마트로닉스들을 빌려주는 서비스 방식을 택하고 있었다.
또한 여기서 4편에 나온 프레드베어 인형의 정체가 나타나는데, 일종의 감시와 무전 기능을 가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FNaF SL의 시간적 배경은 그 동안 정확하게 드러나있지 않았으나, Tales from the Pizzaplex 시리즈[67]랑 Help Wanted 2를 통해[68] FNaF 1의 이후 시점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FFPS의 광기엔딩에서의 헨리의 말과 마이클의 FNaF SL 커스텀 나이트 골든프레디 모드 컷신에서 펀타임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영혼이 씌어있다는 암시를 하게 된다. 또한 펀타임 프레디의 블루프린트와 단편 소설 시리즈의 첫번째 권 Fazbear Frights #1: Into the Pit의 3번째 에피소드 Count the Ways에서 펀타임 프레디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즉, 펀타임 애니마트로닉스에는 윌리엄 애프튼의 실험으로 희생된 아이들의 영혼이 씌어있다는 것이다.[69]
또한 FFPS의 광기엔딩에서의 헨리의 말과 마이클의 FNaF SL 커스텀 나이트 골든프레디 모드 컷신에서 펀타임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영혼이 씌어있다는 암시를 하게 된다. 또한 펀타임 프레디의 블루프린트와 단편 소설 시리즈의 첫번째 권 Fazbear Frights #1: Into the Pit의 3번째 에피소드 Count the Ways에서 펀타임 프레디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즉, 펀타임 애니마트로닉스에는 윌리엄 애프튼의 실험으로 희생된 아이들의 영혼이 씌어있다는 것이다.[69]
- 엘리자베스 애프튼의 사망 및 서커스 베이비화(?)[70]
입질 사건으로 아들을 하나 잃은 윌리엄은 딸인 엘리자베스에게 서커스 베이비를 포함해 납치기능이 있는 애니매트로닉스들에게 다가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나, 결국 어린 엘리자베스가 윌리엄의 경고를 무시하고 서커스 베이비에게 다가가다 죽게된 사건이다. 이 일로 서커스 베이비의 피자나라는 폐업하고, 모든 펀타임 애니마트로닉스들은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 및 윌리엄 자신의 집의 지하를 개조한 곳에 보내진다.[71] 이후 서커스 베이비는 FFPS에서 스크랩 베이비로 재등장한다.
[한편]
* 마이클 애프튼의 부활
딸의 영혼이 서커스 베이비에 씌여버렸다는 걸 알게 된 윌리엄 애프튼은 딸의 영혼의 구제를 원했기에 아들인 마이클 애프튼을 엘리자베스의 구제 및 우는 아이의 사망에 대한 엄벌로 지하시설로 보낸다. 그렇게 마이클은 남동생에 대한 속죄 및 여동생의 구제를 위해 총 5일 동안 애니매트로닉스들을 관리한다. 그러나 5일차가 되는 날,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스스로를 분해 및 재조립하여 에너드로 융합하는데, 윌리엄의 몸을 갈취하여 밖으로 나가기를 원했던 에너드는 마이클을 윌리엄으로 착각하고, 이에 마이클은 에너드에게 살해당하고 몸을 빼앗기게 된다. 하지만 인간의 몸은 로봇의 겉껍데기로 쓰이기엔 부적합했기에 몸이 원형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썩어가고, 에너드를 토해내면서 마이클은 좀비나 다름없는 상태로 부활하게 된다. 이후 에너드는 FFPS에서 다시 재등장하게 된다. 또한 마이클은 이후로 아버지에게 복수심을 품게 됨과 동시에, 여동생에게 해주지 못했던 성불을 해주는 것과 동시에 아버지가 만든 애니매트로닉스에 깃든 희생자들의 영혼들을 하나하나 성불시켜주기로 한다.
* 마이클 애프튼의 부활
딸의 영혼이 서커스 베이비에 씌여버렸다는 걸 알게 된 윌리엄 애프튼은 딸의 영혼의 구제를 원했기에 아들인 마이클 애프튼을 엘리자베스의 구제 및 우는 아이의 사망에 대한 엄벌로 지하시설로 보낸다. 그렇게 마이클은 남동생에 대한 속죄 및 여동생의 구제를 위해 총 5일 동안 애니매트로닉스들을 관리한다. 그러나 5일차가 되는 날,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스스로를 분해 및 재조립하여 에너드로 융합하는데, 윌리엄의 몸을 갈취하여 밖으로 나가기를 원했던 에너드는 마이클을 윌리엄으로 착각하고, 이에 마이클은 에너드에게 살해당하고 몸을 빼앗기게 된다. 하지만 인간의 몸은 로봇의 겉껍데기로 쓰이기엔 부적합했기에 몸이 원형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썩어가고, 에너드를 토해내면서 마이클은 좀비나 다름없는 상태로 부활하게 된다. 이후 에너드는 FFPS에서 다시 재등장하게 된다. 또한 마이클은 이후로 아버지에게 복수심을 품게 됨과 동시에, 여동생에게 해주지 못했던 성불을 해주는 것과 동시에 아버지가 만든 애니매트로닉스에 깃든 희생자들의 영혼들을 하나하나 성불시켜주기로 한다.
3.9. 파즈베어 공포의 집
신문기사와 경비실의 모습 |
- 파즈베어 공포의 집(Fazbear's Fright) (2017) 개장 취소[73]
FNaF 3편의 무대이자 이름을 알 수 없는 주인공[74]이 일하는 가게. 피자가게가 망한 지 30년이 지난 뒤[75], 누군가[76]가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에 떠돌던 괴담을 소재로 삼아서 공포의 집 어트랙션을 개장하려고 든다. 게임 내 시점에선 아직 개장 이전이며, 망한 피자가게의 건물에서 폐기된 애니매트로닉스 껍데기들이나 주워 오던 중 진짜 애니매트로닉스인 스프링트랩이 발견되어 공포의 집 내부에 배치되고 여기서 경비로 일하던 주인공은 갑작스레 스프링트랩과 목숨을 건 숨바꼭질을 하는 신세가 된다.[77]
실감나는 연출을 위해 건물 설비를 무리하게 하는 바람에 개장 하기도 전(6일차 뒤)에 화재가 발생하여 개장이 취소되고 남은 도구들은 경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와중에도 스프링트랩은 화재로 소실되지 않았다.
- 화재 사건 이후
화재 사건이 벌어진 가게에 방치되어있던 스프링트랩(윌리엄)은 어디론가 떠나고, 마이클은 자신을 산송장 꼴로 만든 아버지 윌리엄을 찾으러 가기로 마음먹는다.
- 애니매트로닉스에 씌였던 다섯 아이들의 성불[78]
윌리엄에게 살해당하고 각각 프레디, 보니, 치카, 폭시, 골든 프레디에게 씌인 5명의 아이들이 퍼펫의 주도 하에 위로를 받고 성불하게 된다.[79]
3.10. 헨리의 마지막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
경비실 내부 |
- 23년도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Freddy Fazbear's Pizza Place)(2023)[80][81]
3편 이후 시점[82], 헨리[83][84]는 원혼이 깃든 애니매트로닉스들을 한꺼번에 처리하고 모든 것의 종지부를 찍으려는 계획을 세운다. 이때, 이제는 환갑이 넘은 마이클이 구인 광고를 보고 찾아와 경비 일을 맡는다. 가게를 건축할 때 경비원이 탈출할 수 있도록 탈출용 통로를 만들었던 것으로 보아, 처음부터 협력했던 것 같지는 않다.[85] 이후 폐허가 된 가게 위에 프레디 파즈베어의 메가 피자플렉스가 지어진다. 참고로 싱크홀 때문에 가라앉었다.[86]
- 남은 원혼들의 성불
아직 성불하지 못한 애니매트로닉스인 스프링트랩(윌리엄), 스크랩 베이비(엘리자베스), 레프티(퍼펫/샬롯)[87], 그리고 몰튼 프레디(에너드)[88]는 마이클에 의해 '빠져나올 수 없는 미로', 즉 헨리가 설계한 가짜 가게로 유인당한다.
헨리는 가짜 가게가 빠져나올 수 없는 미로라는 것을 설명하는데, 원래 계획은 경비원에게 나갈 수 있는 통로를 알려주고 이 가짜 가게와 애니매트로닉스들만 불태우려 했지만, 마이클 본인이 탈출하기를 원치 않는 것 같기에 자신도 마이클 근처에 남아서 같이 최후를 맞이할 것을 밝힌다. 이어서 애니매트로닉스들에게는 이제 그만 이 영혼들을 놓아주라며 대부분의 이들에게 평화가 가득한 좋은 곳으로 갈거라 얘기한다. 그러나 단 한 명, 자신의 딸을 죽이고 또 이 모든 사태의 원흉인 스프링트랩(윌리엄)에게는 악마를 기다리게 하지 말고 빨리 지옥 구덩이로 떨어지라고 저주를 퍼붓는다. 결국 헨리는 애니매트로닉스들을 가게째로 불태워버린다. 마지막으로, 죽어서 퍼펫으로 씌였던 것으로 밝혀진 자신의 딸에게 작별을 고하며 이야기가 마무리지어지는 동시에 수십년 동안의 애니매트로닉스와의 악연이 마침내 끝이난다.[89][90] Lore Keeper 증서를 얻고 진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과일 찾기 게임[91], 자동차 경주 게임[92], 시큐리티 퍼펫 게임[93]을 해야 하는데, 이것도 떡밥일 듯하다.
- 헨리 에밀리, 마이클 애프튼의 사망
진 엔딩에선 헨리는 불을 지른 후 자신도 탈출하지 않고 그대로 몸을 던진다. 경비를 맡은 마이클도 탈출하지 않아서 둘 다 사망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그리고 이후의 컷씬에서 Fazbear Entertainment는 "더 이상 기업체가 아닙니다"라고 나와서 헨리가 죽고 해산했다고 추정되었지만, 결국 Help Wanted의 출시로 아직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94]
이 둘이 사망했다고 확인사살하지는 않았지만, 이후 작품에서 더이상 언급이 없기에 죽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애초에 집념으로 계속 죽지 않은 마이클과 달리, 헨리는 윌리엄의 끔찍한 계획을 알고 나서 자살을 하려고 할 만큼 고통스러웠다고 언급된다. 그래서 이 계획을 자신의 삶의 마지막으로 하려고 한 것이다. 마이클 역시 에너드에게 장기를 적출당한 후 거의 좀비같이 살아있는 상태가 되는데, 역시 더 이상 살고싶지 않는 모양이기에 죽음을 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시리즈를 끝으로 개인 제작 시리즈는 끝을 맞이한다.
3.11. 번외: 윌리엄 애프튼의 지옥[95]
경비실 전경 |
스콧 코슨은 해당 게임이 정사(Canon)가 아니라고 밝혔으나, 워낙 팬덤을 잘 속이고, 이미 정사가 아니라고 해놓고 정사에 해당하는 떡밥을 심어 놓은 전적이 있기 때문에, 이미 대다수의 팬들은 동업자 헨리가 저주를 내린 바 있는 윌리엄 애프튼이 떨어진 지옥이 바로 UCN의 배경이라는 추측성 결론을 내놓고 있다. 추측의 근거는 다음과 같다.
- 1. 노인의 결과의 숨겨진 미니게임[96]의 배경음은 윌리엄이 외치는 듯한 절규를 매우 느리게 재생한 것이다.[97][98] ⚠ 소름주의, 이 목소리가 윌리엄의 목소리. 이 목소리를 매우 느리게 재생해서 배경음으로 설정한 것.
- 2. 애니매트로닉스들의 데스신의 대사는 대부분 비난어조이고 내용 또한 의미심장하며,[99] 그 대사를 듣는 대상이 윌리엄이라면 꽤나 그럴 듯한 해석이 된다. 특히 네드 베어나 오빌 엘리펀트, 해피 프록같은 경우는 진지하게 말하는 대사가 있는데, 잘 들어보면 어린아이의 목소리가 들린다.[100]
- 3. 모든 애니매트로닉스를 알고 있을 만한 인물, 혹은 모든 애니매트로닉스와 엮여있는 인물은 윌리엄밖에 없다.[101]
- 4. 퍼펫(마리오네트)에게 점프 스케어를 당한 후에 퍼펫이 하는 대사 중 "I recognize you. but I'm not afraid of you, Not anymore.(난 너를 알아. 하지만 네가 두렵지 않아, 더 이상은.)"라는 대사가 있는데, 퍼펫의 정체인 샬롯이 두려워했거나 두려워했었을 사람은 작중에서 윌리엄밖에 없다.
- 5. 나이트마리오네의 대사("이번에는 죽음도 널 구하지 못해.", "죽음을 맛보고 또 맛보자.")와 나이트메어 프레디의 대사("죽을 수 없는 희생자라니 얼마나 기쁜 선물인가.") 등에서 본작의 배경이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지옥임을 유추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윌리엄은 FFPS 엔딩에서 스프링트랩 안에서 불타 죽은 뒤 헨리가 말한 지옥에 떨어졌으며(실제론 살아있는 상태에서의 악몽이긴 하지만 윌리엄 입장에서는 지옥이나 마찬가지 이기 때문에), 이 지옥이 바로 해당 작품이고 이곳의 애니매트로닉스들은 "네가 죽이지 말았어야 하는 자"를 중심으로 윌리엄에게 복수하려고 공격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102] 즉, 윌리엄은 죽어도 살아도 벗어날 수 없는 스스로 건설한 무간지옥 속에서 영원히 고통받게 된 셈.
그리고 HW2에서 윌리엄인 줄 알았던 글리치트랩과 번트랩이 미믹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윌리엄은 해당 지옥에 영원히 고통받게 되었다는 것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아직 완전히 윌리엄의 행방이 밝혀진 것은 아니기에 추후에 정보가 더 풀리면 정보가 수정될 가능성도 있다.
4. 공동 제작 시리즈
HW-SD-SB-HW2-RUIN까지의 이야기이다. 개인 제작 시리즈와 스토리가 이어진다.4.1. Fazbear Entertainment의 가상현실 게임
게임 시작화면 |
- Fazbear Entertainment의 게임 제작사 고용 및 가상현실게임 제작
그렇게 FFPS의 가게가 불타버린 후, 남은 Fazbear Entertainment는 그동안 벌어졌던 사건들을 은폐하고 모든 사건은 괴담이었다는 언론플레이를 하기 시작하고, 이에 대한 계획은 상당히 철저하게 짜여진 것으로 보인다. 우선 인디 게임 제작자[103]를 고용하여 회사의 과거 이야기들을 다루는 게임을 만들도록 지시한 후, 인디 게임 개발자를 고용한 적 없는 듯이 하며 개발자가 만든 게임들을 여기저기 떠도는 거짓 헛소문을 기반으로 만든 게임들이라며 제작자를 정신나간 사람으로 치부해버렸다. 이후 그 게임들은 그저 소문일뿐이라며 그 게임들을 마케팅 요소로 활용한 또다른 가상 현실 게임을 만들어 완전히 사건을 묻어버리려 했는데, 그 게임이 바로 본작의 배경인 프레디 파즈베어 가상 체험(The Freddy Fazbear Virtual Experience)이다. 파즈베어 사에서 두 개의 게임을 만들면서까지 사건을 무마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엿보이는 부분인데, 이는 위에 언급된 파즈베어 가게를 둘러싼 사건들이 수십년이 지나도 꼬리표가 될 정도로 세간에 상당한 여파를 일으킨 모양이다.[104] - 글리치트랩의 등장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는 게임제작사인 Silver Parasol Games[105]를 고용하여 게임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예산이 부족한 파즈베어 ent.는 애니매트로닉스의 정보가 들어있는 회로판을 주면서[106][107]스캔하라고 시킨다. 그렇게 게임제작사는 회로판을 스캔해 게임을 제작하지만, 그 회로판 안에 있던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게임 속에 침투하게 되고, 이후로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결국 이상 현상에다가 고소까지 먹게 된 Silver Parasol Games는 철수해 버린다. 개발중이던 게임은 그대로 다른 게임제작사에게 넘어가는데, 플레이어는 바로 이 다음 게임제작사의 베타 테스터라는 설정이며, 이 문제 많은 가상 현실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 본작의 내용이다.
- 미믹(글리치트랩)의 추종자 탄생
글리치트랩, 즉 미믹은 가상현실게임에서 단순히 탈출만 하지 않고, 자신의 추종자를 만들어놓았다. 현재는 이 추종자가 정확히 누구인지는 불분명하지만 적어도 가상현실게임의 베타테스터들 중 한 명일 가능성이 높다.[108]
===#
- Fazbear Entertainment의 Fazbear Funtime Service 실시[109]
그러나 그 내부에선 한 직원의 친구가 이상해지거나, 애니매트로닉스의 회로판에서 바이러스가 감지되었다는 등 여러 사건들이 일어나게 되었고, 심지어는 배송된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오작동을 일으켜서 가입자들을 즐겁게 해주기는 커녕, 그들을 공격하는 사태가 일어나게 되었다.
4.2. 프레디 파즈베어의 메가 피자플렉스
메인 스테이지 |
- 프레디 파즈베어의 메가 피자플렉스(Freddy Fazbear's Mega Pizzaplex)(2023년 이후)[110]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집의 폐허 바로 위에 프레디 파즈베어의 메가 피자플렉스가 지어진다. 시간이 첫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운영되었던 1980년대로부터 많이 지났기에 운용되는 애니매트로닉스들도 대부분 엄청난 수준의 인공지능을 보여준다.[111] 또한 가게의 규모도 이전 가게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나다. 한국의 대규모 쇼핑물 중 하나인 스타필드가 생각날 정도, 가게 내에 식당과 조리실은 기본이고 탁아실, 볼링장, 골프장, 노래방, 심지어는 범퍼카와 자동차 경주를 할 수 있는 장소도 있을 정도.
- 바니의 활동 가시화/아동 실종사건의 부활
미믹이 글리치트랩 상태로 가상현실게임에서 탈출한 후, 미믹의 추종자, 즉 바니의 활동이 가시화되기 시작한다. 노멀 엔딩에서 보여주는 신문에는 지역 주민들이 계속 실종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며, 신문에는 9명의 아이들의 실루엣만 실렸지만, 이제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희생자가 된 것이다. 또한 기사에 실종 사건이 현재진행형인 것처럼 작성되었고, 9명의 어린이 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실종되었다는 점, 그레고리와 같은 고아들은 실종되어도 신문기사에 실리지 않는 점을 고려한다면 그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하였을 가능성도 존재한다.[112]
- 번트랩의 활성화
FNaF SB의 게임플레이 도중 얻을 수 있는 CD의 내용 중에 가게 내부에 심각한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고, 직원들도 어떠한 영문인지 알 수 없다는 대사를 들을 수 있다. 즉 번트랩(미믹) 자신이 직접, 혹은 자신의 추종자를 이용해서 가게 내부에 자신을 이루고 있는 바이러스를 퍼트리게 했다는 것.[113] 현재는 그레고리와 머리만 남은 글램록 프레디, 그리고 조종에서 풀린 바네사(바니)가 전부 탈출하는 굿 바니 엔딩이 정사엔딩이고 또한 실은 글리치트랩과 번트랩이 윌리엄 애프튼의 부활이 아닌 미믹(Mimic)이라는 엔도스켈레톤이 윌리엄 애프튼을 모방한 프로그램이라는 가설이 힘을 얻고 있었으며 그 후 HW2에서 해당 가설이 사실이 되었다.
4.3. Fazbear Entertainment의 직원 훈련
게임 로고 |
- 직원 훈련의 시작
어떠한 누군가가 [114] 바니 마스크를 쓴 채 Fazbear Entertainment의 직원 훈련을 시작한다.
엔딩에 따라 시점이 바뀌는데 일반엔딩에서는 번트랩 충전소에서 글리치트랩이 나오는 순간 암전되고 알파 Z그룹이 등장, 몇 초후 RUIN에서 바니 마스크 봇이 캐시에게 바니 마스크를 주는 시점으로 전환된다.[115] 히든 엔딩에서는 바니가 글리치트랩을 짓이기는데 바네사가 글리치트랩으로 부터 해방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4.4. 메가 피자플렉스 폐업 이후
주인공 캐시와 가게 입구 |
- 프레디 파즈베어의 메가 피자플렉스 붕괴
RUIN 시점에서는 가게가 지진과 허리케인에 의해 붕괴되었다고 나오며, 이 때문에 메가 피자플렉스는 붕괴된 상태로 재개업을 포기하고 방치되어 있는 상태이다.[116][117] 지진의 여파 때문인지 그레고리가 탈출하면서 망가뜨린 애니매트로닉스들의 모습이 더욱 기괴하게 망가져 있으며, 가게의 상태는 내부에 물이 차 있고 쉽게 환풍구가 무너지는 등 매우 불안정한 상태이다. 또한 메가 피자플렉스에서 존재하던 DJ 뮤직맨의 행방은 불명확하며, 블롭이라고 알려진 에너드의 행방 역시 묘연하다.[118]
- 미믹의 봉인
그레고리와 바네사, 글램록 프레디는 가게에서 탈출한 후 미믹을 가게 지하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 폐허에 봉인하는 데 성공하고, M.X.E.X라는 보안 프로그램을 통해 미믹을 봉인에서 풀지 못하게 막는다. 하지만 그레고리가 자신의 무전기를 놓고 가는 실수(혹은 어떠한 사고/사건으로 인해)를 저지르고, 미믹은 이를 이용하여 그레고리와 친한 친구 관계인 캐시(Cassie)를 부르게 된다. 또한 미믹은 탈출 하려고 스태프봇을 조종해 캐시가 바니 마스크를 얻게 유도한다.
- 미믹이 봉인에서 자유롭게 풀려남
캐시가 그레고리로 착각하여 가게 지하로 내려갔을 때, 그 곳엔 그레고리가 아닌 그레고리의 목소리를 모방하고 있는 미믹이 있었고, 미믹은 그레고리를 따라해 캐시를 통해 가게를 탈출하려고 하였다. 이후 행적은 엔딩에 따라 다른데, 진엔딩으로 추측되는 엘리베이터 엔딩에서는 결국 나가는 데 실패하고 엘리베이터에 한쪽 팔이 잘리지만, 캐시 또한 그레고리로 추측되는 목소리로 인해 엘리베이터가 추락하게 되고,[119] 이후 록시가 캐시의 이름을 부르면서 끝난다.
[1] 최신 가설들일 뿐이니 모든 스토리 정리 영상은 그저 참고용으로만 보자.[2] FNaF 4의 배경이 되는 꿈을 꾸는 시간대에 대해선 FNaF 1 이후라고 결론이 났으나, FNaF 4 스토리의 배경이 타임라인상 가장 처음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3] FNaF 2 인게임의 녹음된 메세지 중에 누군가 망한 가게에 있던 노란색 슈트를 써 버렸다고 언급한다. 여기서 말하는 노란색 슈트는 프레드 베어 또는 스프링트랩 슈트로 추정되며(구형 치카 슈트는 사람이 입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논외. 사실 스프링 보니 슈트는 3편에서 가게에 남아 있던 것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해당 시간대는 해당 슈트가 존재했던 FNaF 4 미니게임의 후반대이다.[4] 2편이전이라는 것이 정설로 취급되어 졌었으나 Tales from the Pizzaplex에 BT-2에서 로리라는 아이가 1983년에 납치되었다가 1993년에 탈출하는데 이때 탈출하고 난 후 펀타임 애니매트로닉스들을 목격했다는 언급이 있기 때문에 1편 이후 시점이라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HW2의 CCTV화면이 1편과 2편은 흑백이지만 SL의 근무실 파트는 CCTV화면이 컬러 화면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확정되어졌다.[5] 악취가 나는 경우는 애니매트로닉스 AI를 조작하다가 애니매트로닉스 코스튬 안에 있던 시체 냄새가 옮겼다는 것이랑 원래 마이클이 몸에 악취가 나는 설정이라는 것이 정설로 굳혀지고 있다.[6] 본편 이야기는 FFPS가 마지막이다.[7] 한때 그 자가 HW에서 글리치트랩으로 부활했다는 팬들의 추측이 있지만 글리치트랩이 미믹과 동일한 존재이고 윌리엄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영원히 윌리엄이 갇혀있다라는 것이 정설로 여겨지고 있다.[8] 새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게임이다.[9] 게임 내에는 스토리가 없지만 여러 이메일들로 스토리랑 관련이 있다고 추측되는 떡밥들이 있으며 HW랑 SB 중간 시간대일 것으로 추정된다.[10] 다만 그렇다고 해서 Fazbear Frights 시리즈만큼 소설의 설정이 기존 세계관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소설 내에서만 적용되는 설정 또한 있기에 게임 내부와 Fazbear Frights 시리즈에 나온 떡밥들과 교차검증을 해야 한다.[11] 이 두 영상에서는 골든 프레디 = 우는 아이 가설을 채용하고 있으며, 심지어 GCL의 영상에서는 골든 프레디와 프레드베어가 별개의 존재라고 고정댓글에 설명해 놓는 등 여러 오류들이 존재한다.[12] 습기에 민감하다고 한다. 심하면 착용자의 숨결만으로도 오작동할 수 있다고...[13] 근본 부터가 기술의 효율성이 훨씬 차이난다.윌리엄의 로봇들은 인공지능 모드에서 코스튬 모드로 전환 할 수 있지만 기술력 부족으로 약간의 습도에도 모드가 바꾸는 결함품이었다.그러나 헨리가 고완한것으로 보이는 엔도 스켈레톤 방식은 굳이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도 탈만 써서 인간이 쓸수있고 엔도 스켈레톤에게 탈을 입히면 인공지능 애니마트로닉스로 사용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둘의 방식은 격차가 많이 났다.[14] 우는 아이와 엘리자베스는 입양이라는 추측도 있다.[15] 시스터 로케이션의 핸드 유닛의 언급(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의 대성공과 불행한 폐점) 때문에 4편 시점의 가게는 83년도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로 보는 유저들도 있다. 다만 이 시점대에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라는 별칭이 있었을 수도 있다.[16] 소설 시리즈에서는 뉴 하모니에 위치했던 것으로 나온다.[17] 10~15년 전 정도로 추정[18] 몇몇 사이트에서는 1972년 쯤이라고 추정하기도 한다.[19] 골든 프레디로 알려져 있는 그 애니매트로닉스. UCN에 와서 기정사실화되었다.[20] 이후 스프링트랩이 된다.[21] 상호명을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로 언급하면서 스프링락 슈트의 활용법을 설명한다.[22] 다만 테이프에서 폰가이는 '프레디 파즈베어' 피자 가게에 스프링락 슈트가 '두 대' 있다고 말한다. 아예 공개된 게임 세계관에서 전혀 모습을 보이지 않은 두 대의 애니마트로닉스가 따로 있을 가능성은 0에 수렴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 가게에 '프레드베어와 스프링 보니' 스프링락 슈트가 존재한다고 보는 편이 자연스럽다. 해당 가게 이름이 애니마트로닉스로서 운용되는 메인 마스코트를 의미하는 게 맞을 지도 정확하지 않다. 캐릭터로만 존재하지만 가게의 별칭으로 사용될 수도 있고, 해당 시기에 실제로 밴드 4인방과 스프링락 슈트 두 대가 함께 운용되었을 수도 있다.[23] 참고로 FNaF SL의 배경이 되는 대여점과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은 같은 장소이다.[24] 다만 만약 그렇다면 Fazbear Ent. 측에서 굳이 있을 필요가 없는 안전실을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 건물에 설계한 이유가 설명되지 않는다. 애초에 93년도의 피자가게가 폐쇄된 이후 윌리엄은 안전실에 숨어있었는데, 93년도의 피자가게가 초창기의 피자가게와 건물 자체는 같다는 점을 고려하면 프레드베어의 피자가게와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가 같은 건물이 아닌 이상 스프링락 오작동을 대비하기 위한 안전실에 굳이 있을 이유가 없다.[25] 이외에도 동시에 존재한 것이 아닌, 애초에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이 폐업한 이후 Fazbear Ent. 측에서도 스프링락 슈트를 운용하며 안전실도 설계했지민 4일밤에서 언급된 대형사고로 전부 폐기하고 안전실도 가벽을 설치했다고하면 설명된다.[26] FNaF HW에서 모을 수 있는 파즈 토큰(Faz-Token)에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가 1983년도에 설립되었다고 적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27] 프레디 유튜버중 유명한 유튜버인 Markiplier가 이 장면을 보고 충격에 빠져 이게 물림 사건이 맞냐고 외치는(WAS THAT THE BITE OF 87?!) 클립이 밈으로 자주 쓰이고 있다. 다만 Markiplier는 본작이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당시 세계관에 대해 잘 몰랐던 탓에 이 사건이 87년도의 입질 사건(Bite of '87)인 줄 알았다.[28] 정확히는 프레드베어의 입 속을 구경시켜주겠다면서 집어넣은 것이다.[29] 당연히 마이클은 그저 동생에게 장난을 치려던 생각으로 한 일이라 사고가 터지자 마이클과 친구들은 웃던 걸 멈춘 채 사고 현장을 멍하니 쳐다봤다.[30] 유튜버 게임이론은 과학적으로 입을 여닫게 하는 피스톤이 두개골을 부술 만큼 강력하지 않다고 하고, 프레드베어가 처음부터 아이를 해칠 목적이있다고 생각했다. 이게 신빙성 높은 가설인 게, 윌리엄이 만들었던 펀타임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아이들을 살해할 목적이였다. 그리고 프레드베어는 윌리엄 소유의 애니매트로닉스인 만큼 손을 썼을 확률이 매우 높다.[31] "이 점은 게임 제작자가 공인한 사실이다" 위에서도 언급한 게임이론이 1983년 입질 사건과 1987년 입질 사건을 같은 사건으로 보고 이에 따라 발생하는 여러가지 설정 충돌과 과학적 오류를 예시로 들며 4편은 잘못 만들었다는 분석 영상을 올렸는데, 이에 스콧 코슨 본인이 "게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고 있다."는 댓글을 달았다.[32]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고 문서만 읽어본다면 우는 아이가 죽은 시점에 관해 모르는 사람이 있을 듯한데, 정황상 게임이 끝나고 완전히 사망한다.[33] 추측상 윌리엄이 그를 재구축 해준다고 말한 것을 근거로(I will put you back together) 이때부터 렘넌트 현상을 연구하기 시작했을 확률이 높다고 보고 있다. 또한 우는 아이가 골든 프레디(=프레드베어)로 빙의 되었다는 가설의 증거 중 하나로 인용된다.[34] FFPS의 미니게임에서 나오는 장면이다.[35] 소설판에서 샬롯이 죽은 날짜가 1982년 할로윈이며, 여기서는 3살에 죽었다고 나온다. 사람들은 대부분 1983년 쯤에 샬롯이 살해당했을 거라고 추측한다.[36] 이 아이가 바로 윌리엄의 동업자 헨리의 딸인 샬롯 에밀리이다.[37] 이 부분의 내용은 게임 내에서는 나오지 않고, 소설에서 언급되는 부분이다.[38] 이 가설은 후에 Tales of the Pizzaplex 시리즈의 8번째 책인 B7-2에서 명확히 나와 있다.[39] 이 역시 소설에서 나온 부분으로, 게임 내에서는 언급되지 않는다.[40] 적어도 1987년 이전에는 폐업하였을 것이다.[41] 2편의 첫째날 밤에 폰가이가 '예전 가게에 관한 소문은 잊어달라, 아직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를 안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원래 있던 가게는 오랫동안 썩어가고 있었다'고 언급한다. 또한 공식 가이드북인 The Freddy Files에서 해당 가게가 끔찍한 사건이 벌어진 후에 폐업했다고 서술되어 있다. 아마도 폰가이가 언급한 예전 가게는 이 가게를 말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는 83년도에 설립되었고,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는 87년도부터 이미 귀신들리고 낡은 모습으로 등장했으므로 가게의 영업 연도는 83~87년도 사이일 것이다.[42] 참고로 첫번째 희생자인 Susie(수지)는 치카에 빙의한다. 여기서 윌리엄이 첫 희생자를 치카에 넣은 이유도 치카가 원래 헨리의 애니매트로닉스여서다라는 의견이 있다.[43] Fazbear Frights의 이야기 중 하나인 Into the Pit에서 다섯 아이 살인 사건을 묘사한 듯한 장면이 나오는데, 배경 연도가 1985년으로 되어있다. 이 설정과 신문기사, 소설판의 설정을 그대로 게임 세계관에 대입한다면, 게임 속 다섯 아이 살인 사건은 1985년 6월 26일에 벌어졌을 가능성이 크다.[44] FFPS 진엔딩에서 헨리가 마지막에 "너는 항상 선량한 사람들을 지키는 것을 좋아하지. 그 날, 네가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게 내버려졌을 때, 네가 다른 사람들을 일으켜 준 것처럼, 그 자리에서 너를 일으켜 줄 사람이 없었던 것은 미안하다." 라고 말했다.[45] 이 아이들이 어떻게 되었을지는 불명이나 토이 개체들에 빙의되었다는 추측이 많다. 아마 이때도 샬롯 에밀리의 도움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46] 5일차에 폰가이가 언급하지만, 무슨 사건인지는 정확한 설명을 해주지 않는다.[47] 5일차와 6일차 사이. 5일차는 11월 12일이고, 6일차와 7일차는 11월 13일~27일이다.[48] 이때 살해당한 아이들의 영혼의 행방은 불명인데, 만일 토이 개체들에 영혼이 깃들어있는 것이 사실일 경우, 폐기처분할 때 애니매트로닉스들에게서 풀려나 성불하거나 또는 그대로 가게에 남아있었을 가능성이 있다.[49] 정확히는 'used (사용했다)'라고 한다. 윌리엄이 이전에 다섯 아이를 죽일 때 스프링 보니 슈트를 입고 유인했다는 묘사도 있는 만큼, 윌리엄이 다른 사람들을 죽일 때 스프링 보니 슈트를 사용했고, 그래서 수사 과정에서 '입은 흔적'이 발견된 것일 수도 있다. 이렇게 해석하면 타임라인이 꼬일 일도 없다.[50] 실제로 3편 미니게임에 준비실이 나오는데 스프링 보니 슈트는 있지만 프레드베어 슈트가 없다는 것이 증거로 주장하는 팬들도 있다. 누군가가 프레드베어 슈트를 입고 죽었기 때문에 프레드베어 슈트가 폐기 처분되어 3편 미니게임의 준비실에 없었다는 추측이다. 2편의 피해자가 윌리엄에 의해 프레드베어 슈트를 입고 스프링락에 의해 조여져 죽었지만 그의 원혼과 분노가 탄생해 환각인 섀도우 프레디로 환생했다는 것이다.[51] 너덜거리는 턱, 날카로운 이빨 때문에 1편에서부터 범인으로 쭉 지목되어왔다. 그러나 1987년은 신형들이 존재하던 시대라서 폭시가 범인이라면 폐기하려고도 했던 구형이 생일파티에 있었다는 이야기가 되기에 가능성이 낮다. 2편 폰가이가 구형엔 무척 심한 악취가 난다고 말했기에 대외적으로 내보이기 더 곤란했을듯.[52] 원래 폐기될 예정이던 구형이 아닌 신형이 폐기된 걸 보면 누가 범인이건 신형 애니매트로닉스가 일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다.[53] 2편의 폰가이의 말에 따르면 애니매트로닉스들의 행동이 날이 갈수록 사나워지고 있으며, 어른들, 특히 직원들에게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한다. 또, 제레미는 6일차 밤에 폰가이에게 다음날 낮에 있을 생일파티 행사에 애니매트로닉스들의 가까이에서 애니매트로닉스들이 남을 해치지 못하게 경비를 보라는 명령을 듣는다.[54] "사람을 불러서 고치는 것보다 경비원을 고용해서 감시하는 것이 더 싸게 먹힌다."라는 언급이 있다.[55] 폰가이가 메시지를 녹음한 건 본편에서 지난 주이고, 본편 첫날의 날짜는 11월 8일이며, 마지막 메시지가 녹음된 건 4일차 즉, 목요일이다. 그러니까 본편의 월요일인 8일에다 월, 일, 토, 금을 빼면 지난 주 목요일이 나오며 8일에다 월, 일, 토, 금을 빼면 11월 4일이 나온다. 그러니까 폰가이가 죽은 날짜는 11월 4일이다.[56] 세세하게 따져보면 폭시가 문을 두드리는 것으로 보아, 왼쪽 문은 닫혀있는 상태(전력이 남은 상태)이므로 왼쪽 문으로 침입하는 보니와 폭시는 제외된다. 또한, 전력이 남은 상태에서 오르골 소리가 들리므로 프레디는 부엌에 있는 것으로 추정 가능하다. 남은 것은 치카와 골든 프레디인데 마지막으로 들린 비명소리로 유추하면 골든 프레디일 가능성이 높다.[57] 몇몇 소리들이 사람의 정신을 조작, 왜곡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윌리엄이 행한 실험[58] 윌리엄이라는 추측도 있었지만 스콧이 여러 서적, 게임에서 윌리엄이 퍼플가이라고 묘사하고 밝혔기 때문에 아니라는 추측이 우세했다.[59] 소설책에서의 묘사를 따르면, 그가 애니매트로닉스들을 해체한 이유는 87년도에 가게 내에 침입했다가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이 퍼펫을 따라다니는 것을 보고 호기심을 느껴 해체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때 윌리엄은 영적 존재에 대한 실험에 미쳐있었다는 묘사가 있다. 소설책에서는 다시 연구실로 돌아온 윌리엄이 이 해체된 애니매트로닉스들을 모두 한 아궁이에 넣고 끓여 버리는데, 그렇게 나온 액체를 주사기에 넣고 애니매트로닉스의 내골격에 주입했다는 묘사가 나온다. 책의 묘사에 따르면 그 내골격은 놀랍게도 몸부림을 치며 매우 폭력적인 성격이었다고 하는데, 아마도 이 애니매트로닉스들에게 남겨져 있던 무언가가 같이 녹여졌고, 그것이 내골격의 폭력성을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 이 장면이 의미하는 것은 명확하진 않으나, 아마 애니매트로닉스들의 폭력성에 관한 떡밥일 가능성이 있다.[추정] [61] 시간대가 1편 이후 SL 이전 시간대라는 것으로 확정되었다.[62] 몇가지의 소리가 사람의 정신과 시각을 왜곡시킨다는 것[63] 1993년 이후일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히 몇 년도인지는 알 수 없다.[64] HW2에서 CCTV화면이 컬러로 나오기 때문에 최소 1997년과 2000년 전 사이일 것으로 추정된다[65] 2일차 전력공급 미션 때 시설의 지도를 보면, 지상의 구조가 4편의 가게+ 4편의 집의 구조와 똑같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또한 4편 주인공을 감시하는 프레드베어 인형도 SL에 나온다. FNaF HW에서도 이를 반영해 4편의 배경인 night terror 스테이지에서 서커스 베이비랑 펀타임 프레디가 나온다.[66] 미니게임을 클리어 하거나 커스텀 나이트에서 입장 가능한 제한 구역에서 앞에 보이는 키패드에 1983을 입력하면 롤빗이 나오는 tv에 4편의 집이 나온다.[67] 8권 B7-2에서 1983년부터 시작된 윌리엄 애프튼의 실험에서 10년 동안 잡혀있다 탈출한 로리(Rory)라는 아이가 탈출 후에 펀타임 애니매트로닉스들을 목격하였다는 언급. 참고로 이 이야기는 FFPS 미니게임인 자동차 경주 게임의 스토리이다.[68] FNaF 1과 2의 스테이지는 CCTV 화면이 회색인데, 시스터 로케이션의 보안실 CCTV는 컬러이다.[69] 일단 이 아이들은 클래식 멤버들과는 별개의 아이들이다. 동일인물이 아닌 이유는 기존 5인방은 85년도 가게에서 살해되었고, 펀타임 개체들에 깃들어있다고 여겨지는 아이들은 서커스 베이비의 피자나라 또는 서커스 베이비의 엔터테인먼트 및 대여, 즉 FNaF SL의 배경이 되는 가게에서 희생되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즉, 애초에 살해되고 빙의가 된 장소가 다르다. 또한 기존 5인방은 5번째 희생자를 제외하면 퍼펫에 의해 새 생명을 얻은 것이 확실하고(5번째 희생자도 미니게임을 통해 퍼펫에 의해, 아니면 다른 이유로 골든프레디에 씌였다고 보고 있다.) 펀타임 개체들에 깃든 희생자들은 우는 아이를 위했던 실험으로 윌리엄이 직접 빙의시켰을 가능성이 크다.[70] 정확히 언제 죽었는지 나오지 않는다. 한참 전에 죽었는지, 1편 시점에 죽었는지 나온 것이 없다.[71] 이 곳이 FNaF SL의 배경인 서커스 베이비의 엔터테인먼트 및 대여점이다.[한편] 윌리엄은 이때 스프링락이 풀려 압사당하고 난 후의 시간대이다.[73] FNaF 3의 시점이 갈리는 이유는 아래에도 나와 있듯이 어떤 작품을 기준으로 하는지에 따라 시간대가 달라지기 때문이며, 이는 다음 시간대인 FFPS에서도 적용된다.[74] 마이클이라는 추측이 있고 실제로 팬덤에서는 이미 정설로 취급되고 있다.[75] 1편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3편의 배경은 2023년으로 추측된다. 2편을 기준으로 계산해 보면 2017년이 되는 데, 1편 때 가게는 그리 자본이 많지않는 반면, 2편 때 가게는 전력이 충분히 공급될 정도의 자본이 있었으니, 2편의 가게가 더 유명했을 것이라 추정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람들에게는 2편의 가게가 더 익숙할테니, 2편으로 부터 약 30년이 지난 시점인 2017년일 가능성이 있다.[76]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인물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피자가게를 설계한 사람에게 듣기 전까지 안전실의 존재를 몰랐다는 점이 근거.[77] Fazbear Frights #8: Gumdrop Angle의 마지막 스토리 What We Found에서 스프링트랩이 환각의 원인이라는 것에서 마이클이 3편의 경비원일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는 말은 3편은 아버지 윌리엄이 아들 마이클을 죽이려 하는 이야기인 것⋯.[78] 굿 엔딩에서만 묘사된 내용이다.[79] 3편의 진 엔딩은 퍼펫도 같이 성불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퍼펫은 성불하지 않고, 남아있는 영혼들을 도와주기 위해 자신 또한 남아있는 것을 택하였다. 모두의 가면이 떨어지는 와중 퍼펫의 가면이 제일 늦게 떨어지는데, 어찌보면 복선이였던 셈. 이후 퍼펫은 FFPS에서 자신의 아버지에 의해 진정한 성불을 맞이한다.[80] 이 가게명은 게임 내 배경이 되는 피자리아의 명칭이며, 실제 게임 명칭은 Freddy Fazbear's pizzaria Simulator, 즉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리아 시뮬레이터이다. 줄임명칭은 FFPS. 나머지 시리즈들은 다 FNaF *(숫자, 또는 이름)이라고 줄임말로 명칭했었는데 본작은 줄임말이 다르다('FNaF FFPS'라고 하기에는 너무 길어서 그런 걸 수도 있다.). 물론 쌩까고 FNaF 6이라고 지칭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모바일은 대놓고 fnaf6:pzzaria simulator 이름으로 올라와있다.[81] 고소장에서 The District Court of Utah(유타 주 지방 법원)라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을 보면 본작의 피자가게는 유타주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점은 소설판의 배경 또한 유타주의 '허리케인 시'라는 것이다.[82] 광기 엔딩에서 헨리의 대사가 재생될 때, 모니터 화면 속에서 'Playing audio file HRY 223'이라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이 HRY 223이 Henry 2023을 의미한다는 추측이 있어 FFPS의 배경연도가 2023년이라고 많이 추정한다. 공교롭게도 훗날 현실에선 프레디의 피자가게(영화)가 개봉하는 년도가 된다.[83] 윌리엄에게 살해당해 퍼펫이 된 소녀의 아버지. 퍼펫을 포획하는 것이 목적인 레프티의 청사진에 Fazbear Entertainment(파즈베어사) 라는 글이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혹은 중진 내지 엔지니어로 추측해 볼 수 있다. 그런데 옥의티로 헨리의 나이를 생각해보면 목소리가 이상하다. 헨리가 1970년 첫 가게를 창업할 당시 20대라고 가정하면 이 시점에서는 70대인데 그러기엔 목소리가 너무 젊다.[84] Fredbear's Family Diner 시절에서는 윌리엄의 파트너였으나, 나중에 윌리엄이 가게를 Fazbear Entertainment사에 팔자 Fazbear Entertainment에 들어간 모양이다.[85] 정황상 마이클은 처음엔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가 개장한 걸 보고 무언가 수상한 느낌이 들어서 조사를 위해 들어왔으나, 야간 추가 업무인 애니매트로닉스를 구조하는 과정에서 헨리의 계획을 눈치챈 듯하다.[86] FNaF SB에서 게임플레이 도중 지하로 내려가면 폐허가 된 채로 등장한다.[87] 레프티의 풀네임은 Lure Encapsulate Fuse Transport Extract로 퍼펫을 포획하여 잡아올 목적으로 만들어졌다.[88] FFPS의 출시 이전, FNaF World와 Scottgames 소스코드에서 두 사이트의 소스코드의 대화문이 발견되었었다. 이 대화문은 에너드 안의 베이비와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 간의 대화로, 요약하자면 베이비가 모든 행동을 주체했으며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이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는 내용. 즉, 에너드는 영혼이 깃든게 확실한 베이비와 그 외의 애니매트로닉스인 펀타임 프레디/발로라/폭시 안에 깃들어 있는 희생자들, 또는 인공지능이 합쳐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엘리자베스의 원혼이 씌인 베이비랑 사이가 안 좋았고 의견충돌로 분리가 된 것. 참고로 소설판에서는 경찰이 조사를 했는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에너드가 5명의 시민들을 덮쳐서 똑같이 인간 외피를 얻으려고 시도하다가 마이클과 마찬가지로 실패했고 5명의 피해자들은 썩고 부패한 시체가 되었다고 한다.[89] 전원 버튼을 초록색으로 만든 뒤, 화면을 살펴보면 FNaF SL에서 마이클을 해친 스쿠퍼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영혼 분리 기계라고 나와있다. 어쩌면 펀타임 애니매트로닉스들로 아이들을 포획한 뒤, 영혼에 대해서 뭔가 실험을 했던 모양이다.[90] 진엔딩 마지막에 6개의 묘비가 언덕에 세워져 있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정황상 샬롯을 비롯한 5명의 희생자로 추정된다. 경비원의 묘비라는 주장도 있지만 명 수가 맞지 않고(FNaF와 FNaF SL, FFPS에선 마이클 에프튼이, 2편에선 마이클(프리츠가 마이클로 추정된다)과 제레미가 경비를 맡았고, 4편은 경비원이 아닌 윌리엄의 아들이므로 프리츠가 마이클이 아니라 해도 4명이 최대이다.) 애니매트로닉스들에 빙의된 모든 영혼이 성불했다는 엔딩 뒤에 나온 장면임을 고려한다면 6명의 희생자 아이들이라고 해야 논리적으로 알맞다.[91] 라운드를 진행하다 보면 과일이 개의 시체와 꽃으로 바뀐다. 이때, 보너스 타임마다 어떤 여자 아이[120]의 얼굴이 비춰지는데 자세히 보면 옆에 스프링 보니(윌리엄)가 있다. 그리고 모든 라운드를 클리어 시, 게임에 비춰져 있는 여자 아이가 울고 있고, 뒤에 있는 스프링 보니(윌리엄)가 "그는 죽지 않았어... 그는 사실 살아있어. 날 따라와..."라는 말을 하며 끝난다. 이에 게임 이론에서는 여자 아이의 죽은 강아지의 영혼이 맹글에 씌였다는 결론을 낸 적이 있다. 다만 맹글이 강아지라는 이론은 어디까지나 가설이기에 확실하지 않으니 참고만 할 것.[92] 중간 밑에 틈이 있으며 틈 속으로 지나갈 시 샬롯을 죽였을 때 나온 보라색 차를 타고 있는 노란색 남자가 나온다. RUIN이 나온 뒤에도 어떤 내용인지 논란이 많았지만, Tales frrom the Pizzaplex 시리즈를 통해 내막이 밝혀졌다.[93] 퍼펫을 나가게 해서 오작동을 일으켜 죽이면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비가 내리는 골목에서 쓰러져있는 샬롯을 끌어안으며 게임이 끝난다. 그녀의 영혼이 퍼펫에 씌이게 된 것을 암시하기도 한다.[94] 다만 FFPS의 광기 엔딩에서 나오는 애니매트로닉스의 청사진들의 왼쪽 아래에 기술된 기업명은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 Inc.(Fazbear Entertainment, Inc.)였으나, Fnaf SB의 벌룬월드 게임 메뉴 하단에 기술된 기업명은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 LLC(Fazbear Entertainment LLC)라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로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사는 파산하였으나 유한책임회사의 형태로 회생한 것으로 보인다.[95] 현재 UCN 또한 타임라인의 일부라는 것이 기정사실이기 때문에 서술한다.[96] 조건은 노인의 결과의 AI을 1로 설정하고, 나머지 애니매트로닉스의 AI는 0으로 설정하는 것.[97] 절규를 매우 느리게 재생한 배경음. 확실히 비명소리 티가 난다.[98] 목소리가 워낙 찌그러져 있지만, 마이크라는 이름은 확실히 들리며, 대략 헨리와 마이크에게 살려달라고 비명을 지르는 내용이다. 일부 사람들은 hate라고 들린다고 주장한다.[99] 특히 나이트메어 애니매트로닉스들은 '난 너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 육체를 받았다. 네가 죽이면 안 됐던 자에 의해서 말이다', '난 재구성되었다. 너에 의해선 아니야. 네가 죽여선 안 됐었던 자에 의해서', '난 우리의 친구가 누군지 안다. 하지만 네놈은 그들 중 하나가 아니다' 등 상당히 소름끼치는 대사를 한다.[100] 목소리의 주인공이 어린 여자아이 같다는 점에서 퍼펫이나 베이비로 추정되었으나, 이 목소리의 성우는 Tabatha Skanes(타바사 샤네스)라는 사람으로, 중복 캐스팅이 없는 전혀 새로운 사람이다. 맡은 역할은 Vengeful Spirit(복수심에 불타는 영혼)이라는 캐릭터이며, 이 캐릭터가 몇몇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언급하는 The One You Should Not Have Killed(네가 죽여선 안 됐던 자)라고 추측되고 있다.[101] 나이트메어 애니매트로닉스들의 경우, 이 애니매트로닉스들이 누구의 악몽에서 나왔고, 궁극적인 원흉이 누군지 생각해보면 윌리엄의 지옥에서 나올 이유는 충분하다. 그 근거로 나이트메어 프레디의 대사에는 "난 다시 만들어졌다, 네놈이 아니라 네놈이 죽여선 안되었던 사람에게 말이지. 네놈에게 구원의 빛 따윈 없어." 라는 대사가 있다.[102] 애니마트로닉스들의 대사를 들어보면 다른 영혼들 또한 이에 동참하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는데, 먼저 퍼펫은 자신의 목소리가 아닌 샬롯 에밀리의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구형 치카는 "내가 첫 번째였어! 내가 모든 것을 봤다고.(I was the first! I have seen everything.)"라는 대사를 치면서 다른 영혼들 또한 같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듯 보인다.[103] 스콧 코슨 본인의 사진이 뜬다(...) 다만 스콧의 말에 따르면 그 제작자는 스콧 본인이 직접 게임에 출연한 것이 아니라 그냥 본인 사진을 쓴 것이라고 한다.[104] 사실 따지고 보면 이렇게 툭하면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회사가 40년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 놀랍다(...). 당장 대외적인 사건만 해도 87년도의 입질사건, 5명의 아이 실종사건이 있는데, 샬롯의 죽음이나 2편에서 아이들이 더 사라진 것을 확인하면 사실상 진작에 폐업하는게 정상이다.[105] 테이프 걸과 제레미가 속한 바로 그 회사이다.[106] 이 회로판의 출처가 미믹일 가능성이 큰데, 테이프 걸은 파즈베어 사가 회로판을 주면서 게임제작사 측에 회로판을 스캔하면 직접 프로그램할 필요없이 빠르게 작업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고, 이후 정말로 알아서 잘 돌아가면서 작업 속도가 빨라진 대신 글리치트랩이 나타났다고 하는데, 소설에서 파즈베어 사는 미믹을 양산하고, 미믹이 애니매트로닉스들이 공연하는 과정을 모방하게 함으로서 코딩 작업을 줄이려고 하였다는 묘사가 있다. 즉, 파즈베어 사는 미믹의 프로그램이 들어있는 회로판을 보냈고, 이를 스캔하면서 윌리엄을 모방한 미믹, 글리치트랩이 게임 속에 침투한 것이다.[107] 이전에는 이 회로판이 스프링트랩의 것이라 추측되었으나, 글리치트랩과 번트랩이 미믹이라는 것이 밝혀진 후에는 회로판의 출처를 알 수 없게 되었다. 일각에선 이 회로판의 출처가 스프링트랩이고 어떠한 경위로 미믹이 스프링트랩의 회로판을 스캔해 그 행적들을 전부 모방해 글리치트랩이 탄생한 거라는 의견이 존재한다. 미믹의 회로판이라는 의견이 신빙성이 높지만, 그럴 시에는 미믹이 어떻게 윌리엄의 행적을 보며 그의 행동을 모방했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소설이 정사로 인정되면서 어느정도 설명이 가능해졌는데, 소설에서는 미믹이 윌리엄이 아이들을 죽이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암시가 있기 때문이다.[108] 팬덤은 이 한명이 다음 시간대인 FNaF SB에서 나오는 여성 경비원인 바네사라고 추측하고 있다.[109] 현재 게임이 서비스 종료가 되었기 때문에, 팬덤 내에서는 이 게임이 실제 타임라인에 적용되지는 않는다고 보고 있다.[110] 정확한 시간대가 밝혀지지 않았다. 팬들은 2030년으로 추정한다.[111] 행동은 물론 감정을 느끼는 것은 기본이고 그냥 인간 수준이라고 봐도 될 정도[112] 다만 노멀 엔딩에서 그레고리가 가게에서 탈출한 후 발생한 실종 명단인지, 아니면 그레고리가 가게에 들어가기 전부터 이미 실종자가 발생한 것인지 확실하지 않다.[113] 번트랩(미믹)이 가게 내부를 해킹하는 것에 쉽사리 성공한 이유가 FNaF HW의 경우처럼 Fazbear Ent.측에서 폐허가 된 이전 가게의 부품들 및 애니매트로닉스들의 메인 프레임 등을 재활용하였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다[114] 캐시의 아버지일 것으로 추정[115] 이 엔딩으로 여러가지 떡밥들이 풀렸는데 미믹과 번트랩, 글리치트랩이 같은 존재라는 것으로 밝혀졌다.[116] 다만 파즈베어 사가 어떻게든 피자가게의 운영을 이어나가던 점을 고려하면 언젠가 또다른 피자가게를 열든, SD처럼 브랜드를 이용하는 방식으로든 부활할 가능성도 있다.[117] 간단하게 작품 외적으로 말하자면 프레디의 피자가게 시리즈의 후속작을 이어나갈 명분을 만드는 것이다. 즉, FNaF 3과 1또는 SL의 공백의 30년을 배경으로 후속작을 만들거나, Tales from the Pizzaplex 시리즈의 Submechanophobia에서 언급된 다른 피자플렉스 체인점들을 배경으로 하는 후속작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원문:"The Mega Pizzaplexes are so much better. I went to one by our school.")[118] RUIN에서 아주 잠깐 등장하긴 하였으나 단지 스쳐 지나가는 정도로만 나오고, 그 이후에는 전혀 행방을 알 수 없다. 진엔딩은 아니지만 번트랩 엔딩에서 중요한 캐릭터로 나온 만큼, 후속 DLC(혹은 후속작)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119] Dawko가 게임 파일을 분석한 결과 해당 목소리는 그레고리 본인이 맞다고 한다. 다만 이것을 의도하여 일부러 그레고리라고 표기를 하였을 수도 있기 때문에 아직 완벽히 밝혀진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