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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드바이저 | ABEAR | ||||
| ACTIVE | DON* | DINASO | G* | NUCHIO | |
| BPL 참가팀 로스터 | |||||
| G*의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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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2001년 7월 3일 ([age(2001-07-03)]세) |
| 출신지 | 군마현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닉네임 | G* |
| 소속 | レジャーランド (2021.0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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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beatmania IIDX 탑랭커이자 現 LEISURE LAND 소속 프로게이머.1.1. 기록 및 수상
| 우승 기록 | ||||
| BEMANI PRO LEAGUE | ||||
| BEMANI PRO LEAGUE SEASON 4 beatmania IIDX 우승 | ||||
| | → | | → | 미정 |
| 준우승 기록 | ||||
| BEMANI PRO LEAGUE | ||||
| BEMANI PRO LEAGUE ZERO 준우승 | ||||
| 초대 | → | | → | |
| BEMANI PRO LEAGUE SEASON 2 beatmania IIDX 준우승 | ||||
| | → | | → | |
- 기타 대회 기록
- 후지 테레비 ONE 이이스포 제3회 4강(vs 1-PIN 敗)
2. 상세
2020년부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IIDX 탑랭커이나, MIKAMO나 U*TAKA를 비롯하여 현재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탑랭커들에 비해 굉장히 어린 편이다.[1] 물론 엄연히 IIDX를 10년 넘게 해온, 나름대로 짬이 있는 플레이어이다.선호하는 패턴은 레벨에 비해 체력곡 성향이 강한 물량계 패턴이고, 해당 곡들에 대해 전일기록도 몇개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BPL에서 그를 설명하는 문구는 물량이 점지해 주신 아이로, "물량"에 강한 그의 특징을 설명해 주고 있다.
레져 랜드에 입단한 후에 진행된 팀의 어드바이저 베어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처음에는 유비트나 리플렉 비트를 했었다가 beatmania IIDX 19 Lincle 가동 중 개최된 Lincle Link 연동 이벤트를 계기로 IIDX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 당시 나이는 10살 정도였고, 버전이 넘어가면서 점점 실력을 올린 끝에 23 copula에서 개전을 달성하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실력을 쌓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직 KAC 출전 경력이 없는 신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벌써 BPL이나 후지 테레비 이이스포 등 이런저런 대회에 출전하며 동 세대 선수들에 비해 매우 빠른 속도로 커리어를 쌓고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특히 나이가 아직 20대 초반인 만큼 추후 더더욱 발전할 가능성도 농후하다.
2.1. 대회 행적
2.1.1. BPL ZERO에서
드래프트를 통과해 Ryu☆가 감독을 맡은 TEAM Ryu☆에 3지명으로 합류했다. 하지만 같은 팀의 에이스를 맡기로 했던 MIKAMO가 돌연 사퇴하면서 추가합격으로 들어온 NORI에게 3지명 자리를 주고 G* 본인은 준에이스 자리로 올라갔다.정규시즌에서 대장전에서 세트승을 한 번 거두는 등 제법 활약하면서 1위로 결승에 올랐으나 결승전에서 상대팀인 TEAM MIRIN의 에이스 유타카가 상대 선수를 털며 세트승을 거둔 탓에 5:13으로 패배, 최종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1.2. BPL 2021에서
LEISURE LAND에서 드래프트 3지명으로 단독 지명하면서 팀에 합류했다.BPL 2021에서는 꽤 부진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일단 G* 본인도 조금 부진한 것도 있었지만, 팀에서 테마에 따라 선수를 마구잡이로 돌려 쓰는 바람에 선봉전이나 중견전에 주로 나가는 다른 3지명 선수들과 달리 G*는 대장전에 3번이나 나갔고, 만난 선수도 무시무시한 선수들[2] 뿐이라 결국 한 세트도 따지 못하면서 팀의 추락에 일조하고 말았다.
결과적으로 총 7경기에 출격해 2무 1패[3] 4세트패로 총 획득 포인트 4pt[4]라는 지난 시즌에 비해서 폭망한 성적을 거뒀고, 레져 랜드 팀 역시 최종 5위로 탈락해버렸다. 위치에 비해 역할이 너무 무거웠다보니 어떤 면으로는 꽤 피해를 본 셈이기도 하지만, 눈에 띄게 부진한 모습도 있었던 건 사실이다보니 이후 시즌에서 살아남을 지가 불투명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여담으로, 국내에서는 ICARUS의 트릴 구간에서 랜덤배치가 조금 꼬이고 노트가 밀려서 정배치를 안정적으로 처리해가는 SEIRYU에게 신나게 얻어터지면서
2.1.3. BPL SEASON 2에서
처참한 성적표를 받은 것은 레져 랜드 팀도 마찬가지였지만, 새로운 선수를 뽑지 않고 기존 선수로 재도전을 하기로 결정, 덕분에 이번 시즌에서도 프로선수로 뛸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당시 레져 랜드의 전원 재계약에 대해 불신이 많았고, 시즌 첫 경기인 아피나 전에서 또 대장전에 나간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당한 불안을 샀는데...막상 경기가 공개되자, 이 불안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무려 아피나의 에이스 우치에게 자선곡 업셋을 먹이면서 무재배를 승리로 바꾸는 대성과를 쓴 것. 이후
다만, 훌륭해진 경기력과는 별개로 소속 팀 레져 랜드가 결승전에서 유타카 한명을 못 넘은데다 다른 선수들에게도 걸려 넘어지면서 준우승을 하는 바람에 최초로 BPL 2회 준우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덕분에 같은 팀에 속한 DINASO처럼 묘하게 콩라인 이미지가 박히고 있는 건 덤.[6]
최종성적은 정규리그 5승 5패 10pt, 포스트시즌 3승 3패 5pt로 정확히 50% 승률을 기록했으나 총 8경기에서 만났던 상대 중에 1지명이 무려 넷이나 섞인(...)[7] 3지명 최악의 정신나간 난이도를 50% 승률로 지켜냈고 1지명 업셋도 무려 세 차례나 이뤄냈기 때문에 G* 개인에 대한 평가도 크게 올랐다. 당장 위의 움짤에서 세이류에게 자선곡 80점차를 뒤집히던 선수가 당당하게 셧아웃으로 그 복수를 하고 유타카의 12렙을 상대로 20점차로 버텨내는데 성공할 정도로 성장세가 눈에 띄기도 했다. 다만, LOOT랑 MAKO-G에게 8레벨 패턴으로 두 차례 피업셋을 당하면서 초저렙 약점을 노출한 부분은 약간 아쉬운 점.
2.1.4. BPL SEASON 3에서
타이틀을 "IIDX가 점지해 주신 아이"로 살짝 바꿨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도 레져 랜드가 전원 재계약을 하면서 3시즌째 같은 팀원들과 도전을 함께 하게 되었으며, 졸지에 유일하게 3지명 중 2연속 재계약에 성공한 유일한 선수가 되었다.[8]저번 시즌의 폼이 상당했기에 이번에는 저번 시즌과는 달리 상당히 기대받고 있다. 특히, G*는 CHORD 패턴이라면 12레벨도 충분히 커버 가능하며, 실제로 12레벨에서 UCCHIE를 상대로 업셋에도 성공했기 때문에 3지명이 제 3의 에이스 역할을 맡아야 하는 이번 시즌에 되려 기대치가 올라간 감이 있다.
그러나 막상 시즌이 시작되자 예상과는 정 반대로 G*가 빠르게 힘을 잃었는데, 까보고 나니 바뀐 룰들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은 것이 G*였다. 본질적으로 G*는 체급이 우월하다기보단 고물량 체력곡 저격수에 가까운 선수인데, 일반적인 저격수 선수들과는 달리 넓은 범위의 저격곡과 12레벨을 커버할 수 있다는 점이 합쳐져서 하위 지명을 11/12렙에서 누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해당 요소가 묻혀있었다. 하지만, 선수들의 평균 체급이 올라가서 G*가 누를 수 있는 선수가 줄었고, 비슷한 전략의 팀들이 죄다 다른 리그로 가면서 이게 더더욱 심해졌다. 그 와중에 스트래티지 방어 삭제와 갯수 감소로 막상 준비한 저격곡을 제대로 써 먹을 수도 없게 되면서 순식간에 힘이 빠져버렸다. 결정적으로, G*는 프리시즌까지 무려 4시즌을 거치면서 초저렙곡 판정작에 약하다는 약점이 아주 널리 퍼져버렸고, 이 때문에 선봉전에 G*가 내려오면 따로 저격곡을 준비할 필요도 없이 4지명에게 저렙곡만 시켜도 무승부를 보장할 수 있었는데 이 약점을 시즌 내에 보완하기에는 너무 촉박했다.
결국 끌어올린 평가도 다시 푹 꺼졌는데 이는 어느 정도 G*가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G*의 상위호환이나 다름없는 TAKA.S가 참전한 것도 있어서 평가를 반등시키기 위해서는 SEIRYU처럼 저렙곡 약점을 보완해서 기본 체급을 끌어올리는 수밖에 없다. 다행히도, G*는 아주 젊은 선수기에 발전 가능성은 꽤 높으며, 이를 보완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다음 시즌에 G*의 지명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을 듯 하다.
2.1.5. BPL SEASON 4에서
지난 시즌 성적이 매우 나빴고, 처참한 실패를 겪은 레져 랜드 역시 로스터 변경 및 그로 인한 1-PIN, U76NER의 계약 종료라는 강수를 두면서 전망이 불투명해졌지만, DINASO와 함께 어찌저찌 재계약을 따내는 데 성공하면서 방출을 면했다. 거기에 두 선수를 대신하여 정상급 IIDX 플레이어 DON*과 기고의 2지명 선수 NUCHIO가 들어오면서 레져 랜드의 전력이 확실하게 강력해지게 되었는데, 그 속에서 G*도 팀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3. 기타
- BPL ZERO, BPL 2021 출전 선수들 중 최연소 선수였다. BPL S2에서는 다른 선수[9] 최연소 타이틀을 가져갔지만, 그래도 상당히 젊은 선수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 애초에 8th Style에 투덱을 시작한 DOLCE.나 DINASO가 투덱에 입문할 때 G*는 고작 한 살이었다.
- 닉네임이 굉장히 짧은데, 형이 쓰던 닉네임 뒤에 "동생"을 붙여서 쓰다가 형과 구분을 짓기 위해 맨 앞글자인 "G"만 쓰게 되었다고 하며. 뒤에 붙은 *는 닉네임 뒤에 붙여보라는 조언을 받아서 쓰게 되었다.
- 비트매니아 IIDX 시리즈 자체가 전반적으로 고인물화가 진행된 게임인 탓에 나이가 상당한 선수들이 제법 있는 투덱판에서 어린 선수도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자연스럽게 세대교체를 이루는 것이 꿈이라고 하며, BPL 드래프트를 신청한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한다.
- 3지명으로 지명됐지만 BPL 대상곡 범위의 전일 기록을 10여개 이상 가지고 있어서 전일 기록 수 TOP 20에 들어가며, 이는 다른 팀 3지명에 비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10] 그 외에도, 군마현 내에서는 스코어링 기록이 독보적인 수준인데 스파다부터 비스트로버 가동 시기의 군마현 내 어나더 난이도 기록 중 70%인 1000개를 G* 혼자서 차지하고 있다. 말 그대로 독보적인 수준.[11]
- 만 19세인 2020년 12월에 후지 테레비 이이스포 3회 대회에 출전했을 때 고등학교 4학년이라고 소개된 적이 있는데, 사실이라면 어떤 사정으로 인해 고등학교를 1년 유급한 것으로 보인다.
- BPL S2 들어서 역동적인 표정과 동작으로 쇼맨쉽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우치를 업셋하는데 성공하고 지은 표정은 지난 시즌이랑 완전히 달라진 레져 랜드의 기세를 반쯤 상징하는 장면으로 자리잡았다(...).
[1] 유타카도 커리어에 비하면 상당히 어린 편인데, 동 세대 선수들에 비해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면서 세대교체 중간 쯤에 등장한 2.5세대에 가깝다 보니 그렇다.[2] 순서대로 KUREI, SEIRYU, UCCHIE[3] 1st Stage 14경기로, 상대였던 NIKE.의 선곡에서 지고 본인 선곡에서 패턴 동점이 떠서 포인트를 했지만 해당 세트에서 패했다.[4] 저질 체급으로 팀의 발목을 계속 잡았던 실크 햇의 비에이스들 중에서 포인트가 제일 높은 NORI와 같다.[5] 이는 3지명 이하 선수가 에이스 선수를 세트패 시킨 최초 사례이다![6] 참고로, 팀의 에이스인 1핀도 방송대회 출전 경험이 꽤 있지만 우승은 한번도 못 해보고 준우승이 최고 기록이다. 즉, 팀 전체가 콩라인의 기미를 폴폴 풍기고 있는 셈.[7] 만난 순서대로 UCCHIE, MIKAMO, SEIRYU, U*TAKA[8] BPL 2021 시즌의 3지명 중 NORI, 54GAYA, ANSA는 각각 지명 실패, 은퇴 후 모기업으로 이직, S3 불참으로 리그를 떠났고 NIKE.는 2지명, CORIVE는 1지명이 되면서 3지명으로 살아남은 것이 G*밖에 없다. 참고로, G*는 BPL ZERO에서도 3지명으로 지명받았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4연속 3지명인 최초의 선수이기도 하다.[9] IIDX 종목으로 한정지으면 생일이 몇 달 느린 GiGO의 NCHO72(누치오, 현 닉네임 NUCHIO), 종목 구분을 없애면 2023년 3월 기준 17세인 슈퍼노바 토호쿠 소속의 DDR 선수 RINBO-(린보)가 최연소다.[10] 아피나의 니케가 3지명일때는 니케에게 밀렸지만 니케가 2지명으로 올라간 현재는 G*가 3지명 중에서는 독보적이다.[11] 기록이 1100개 되는 이와테현의 돌체, 기록수가 1000개를 넘긴 돗토리현의 #MA3#도 이와 비슷하다. 참고로 어나더 난이도 1400여곡중 1000개가 넘는 기록을 가지는 곳과 인물은 돌체, 마사, G*를 빼면 네 명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