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포스 G-Force | |
<colbgcolor=#E60000><colcolor=#ffffff> 개장일 | 2010년 11월 4일 |
폐장일 | 2017년 (추정) |
기종 | Shot'n Drop |
위치 | 페라리 월드 아부다비 어드벤처 존 |
제작사 | [[https://www.hussrides.com/|]] |
낙하 횟수 | 3회 |
최고 높이 | 62m |
탑승인원 | 24명 |
최대 중력가속도 (G-Force) | 3.8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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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운행 영상 |
개장 당시 야스 섬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이었으나 이후 2016년에 63m인 플라잉 에이스가 개장하면서 해당 타이틀을 빼앗기기도 했다.
2. 폐장
2017년경 폐장되었다. 아무런 공지 없이 운영중단되었다가 철거되어 정확한 폐장 시기는 불명. 사유는 낮은 스릴 강도와 노후화로 추정된다. 이로써 페라리 월드에서는 한동안 드롭 타워를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G-포스가 폐장한 뒤, 중앙에 있던 유리 깔때기의 지붕이 막히게 되었다.
G-포스 철거 이후 바로 다시 공사에 들어가 신규 어트랙션에 대한 추측들이 많았었는데, S&S의 드롭타워가 들어올 것이라는 추측이 가장 많았었다.
하지만 예상 외로 G-포스가 있던 자리에 터보 트랙이라는 롤러코스터가 개장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G-포스와 유사한 운행 방식을 가진 코스터로, 마치 드롭타워처럼 수직 상승한 후 거꾸로 다시 수직 낙하하는 셔틀 코스터인데 실내에서 출발해 실외로 나가는 구조라 막아놓은 유리 깔때기를 다시 뚫고 공사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2017년 3월 29일에 완전히 개장하였다.
원래 추측되었던 S&S의 드롭타워는 페라리의 두번째 테마파크, 페라리 랜드에 스릴 타워라는 이름으로 두대가 개장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2020년, 터보 타워가 개장하면서 페라리 월드에 다시 드롭 타워가 생기게 되었다. 다만, 물론 터보 타워는 어린이용으로 G-포스만큼의 규모나 스릴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노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G-포스가 있던 자리에 생긴 터보 트랙과 유사한 이름으로 개장하였다.
3. 여담
- 현재 페라리 월드 아부다비에서 V12 엔터 더 엔진과 함께 유일하게 더 이상 탈 수 없게된 놀이기구이다.
- 개별 로고가 존재했었다. G가 커다랗게 쓰여있고 그 위에 FORCE라는 글자가 써있는 형태였다. G 부분은 하얀색에 빨간색 페인트를 흩뿌린 무늬였다.
- Huss의 Shot'n Drop 기종으로, 스펙이나 스릴 강도가 낮아 총 3번 밖에 설치되지 않은 기종이다. 워낙 설치 사례가 적어서 그런지 G-포스가 폐장한 이후에도 여전히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