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8 21:09:40

GARO -MAKAISENKI-/호러


1. 개요2. 호러 일람
2.1. 시거레인 / 1화2.2. 루자긴 / 2화2.3. 멜기스 / 3화2.4. 사륜 호룡 / 3화2.5. 게노지카 / 4화2.6. 데스홀 / 5화2.7. 에린넬그 / 6화2.8. 카게미츠 / 8화2.9. 레벤가 / 8화2.10. 아그툴스 / 9화2.11. 즈호마 / 10화2.12. 시공호러 자지 / 11화2.13. 야샤울 / 12화2.14. 라이존 / 15화2.15. 세딘베일 / 17화2.16. 갸논
3. 호러 외의 적
3.1. 쟈아쿠 / 7화3.2. 뎃키3.3. 리글3.4. 호룡인3.5. 기기3.6. 이데아

1. 개요

GARO -MAKAISENKI-에 등장하는 호러를 정리한 문서.

2. 호러 일람

2.1. 시거레인 / 1화

파일:시거레인 인간체.jpg파일:시거레인.jpg
인간체 호러 형태
인간체의 배우는 타케나카 나오토. 인간체의 이름은 아난 에이이치.
군의 장교인 남자가 적군의 병사를 사살할 때마다 그 수를 새긴 라이터[1]를 게이트로 출현한 호러. 시장에서 라이터를 훔친 아난 에이이치에게 "힘을 준다"라고 말을 걸어 빙의했다. 항상 금속을 감고 있고 오른팔의 총을 무기로 사용한다

2.2. 루자긴 / 2화

파일:루자긴 인간체.jpg파일:루자긴.jpg
인간체 호러 형태
인간체의 배우는 히로타 레오나. 인간체의 이름은 이시카와 시노.

이치카이 시노가 타무라 타카유키를 살해한 공원은 처형장의 철거지이며 거기에 설치된 가로등을 게이트로 출현한 호러. 빛에서 빛으로 이동해 엄청난 괴력으로 팔에서 고열을 발할 수 있다. 네 개의 다리로 재빠르게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2.3. 멜기스 / 3화

파일:멜기스.jpg
동녘의 관할로 향하는 도중 터널에 출현한 호러. 터널에서 밤낮 상관없이 어두운 곳에 잠복해 있다가 사람들을 덮치고 있었다. 강력하고 뜨거운 화염구를 발사한다.

2.4. 사륜 호룡 / 3화

파일:호룡 콜트.jpg파일:사륜 호룡.jpg
호룡 콜트 사륜 호룡
후도 레오가 흘린 피를 호룡 콜트가 흡수하여 호러로써의 본질이 깨어나 바이크와 융합한 모습.

2.5. 게노지카 / 4화

파일:게노지카 인간체.jpg파일:게노지카.jpg
인간체 호러 형태
인간체의 배우는 무라카미 코우헤이[2]. 인간체의 이름은 키드.

고도에서 열리는 어둠의 카지노에 플레이어 키드로서 잠복. 포커의 패자를 카드로 변화시켜 이공간에 가두고 있었다. 게이트는 벽에 걸 수 있었던 트럼프의 조커 카드였다. 비행 능력을 가지고 있고, 동체에는 스페이드 등 트럼프의 모양이 새겨져 있다.

2.6. 데스홀 / 5화

파일:데스홀 인간체.jpg파일:데스홀.jpg
인간체 호러 형태
인간체의 배우는 에구치 히로미.

젊은 여자를 맨홀 안으로 떨어뜨려 빙의해 키지마가 만들어내는 맨홀 뚜껑으로 게이트를 만들어내 다른 호러들을 불러들이고 있었다. 원반 형태의 무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2.7. 에린넬그 / 6화

파일:에린넬그.jpg
독특한 형상의 나무의 모습을 한 호러. 종군 기자였던 한 청년[3]이 발견한 씨앗이 성장한 모습으로 청년이 전쟁터에서 사망하자 부모들에게 유품으로 전달되어 심어져 성장했다. 이후 자식을 잃은 노부부에게 아들의 환영을 보여줘서 노부부가 나무를 보러온 사람들을 죽여서 자신에게 거름으로 주도록 만들었다. 결국 스즈무라 레이에 의해서 퇴치. 노부부는 후에 사람들을 죽일 때 사용하던 독을 넣은 차를 마시며 자살한다.

2.8. 카게미츠 / 8화

인간체의 배우는 오오토모 코헤이[4]. 인간체의 이름은 이카리 쥬조.
칼에 깃든 호러. 과거에 강자를 찾아다니던 무사, 이카리 쥬조[5]가 쓰러뜨린 우쿄란 자가 사용하던 칼에 깃들어 있었다. 쥬조의 소원인 강한 자를 쓰러뜨리는 것을 이루어주는 대신, 검에 생피를 묻히는 것을 대가로 계약하여 쥬조를 현대의 시간대로 보내버렸다.[6] 현대의 거리를 돌아다니며 자신이 싸울 만한 강자가 아무도 없다는 현실에 좌절하던 쥬조는[7] 우연히 발견한 강자인 스즈무라 레이와 싸우려고 하나 호러가 아니라는 이유로 거부당했지만, 이에 상관하지 않고 검을 뽑아들려고 하지만 마계기사와 싸우길 원치 않던 카게미츠가 뽑히길 거부하여 쌩쇼로 끝나고 만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주차장까지 따라와 대걸래 자루를 뽑아 레이에게 던져주고 그걸로 한바탕 싸운다. 격하게 싸우다가 쥬조가 각혈하면서 싸움은 중단되고 레이는 다시 떠난다. 이후 계단에서 상심해있는 쥬조에게 카게미츠는 병이 다시 재발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자신으로 사람을 죽이라고 하지만 무사는 일반인을 벨 수 없다며 피를 원한다면 자신의 피를 빨라며 자신을 찌른다. 하지만 이런 행동으로 인해 오히려 역으로 흡수당해서 소멸. 쥬조가 호러가 되어버리고 만다(...). 이후 스즈무라 레이와 싸워서 패배하게 된다.[8] 결국 레이는 갑옷을 꺼내고, 본인도 호러 형태로 변하면서 일합으로 결판을 짓는다. 호러체가 소멸해 인간으로 돌아온 상태로 레이에게 너보다 강한 자는 없을거라며 자신은 가장 강한 자와 싸워서 만족한다고 하지만 자신보다 강한 자가 한 명 있다는 말에 아쉬워하고, 자신의 와키자시를 레이에게 건내주고 소멸한다.
본래 실체가 없는 호러이지만 쥬조의 육체를 매개 삼아 실체화하는데, 이때의 모습은 갑옷을 입은 무사의 모습.

2.9. 레벤가 / 8화

레이와 싸우고 있던 호러로, 금속 비늘로 덮힌 외견을 하고 있으며 머리에서 금속 촉수 두 갈래를 뻗어 적을 공격하는 능력이 있다. 경비원에게 빙의되어 있었으나 레이에게 어이없을 정도로 빠르게 퇴치당한다.[9]

2.10. 아그툴스 / 9화

화장도구를 매개로 나타나는 호러. 빙의자는 타카미네 류노스케. 각종 연극의 배역으로 분장하거나 도구나 단역 등을 불러내는 것부터 시작해서 배경을 실제 장소로 만들어버리는 것도 가능. 호러체는 극중극인 '아사이트의 검'에 나오는 중세 프랑스풍의 복식을 연상시키는 갑각으로 뒤덮힌 날렵한 검사의 모습이다. 안면부의 가면을 4개로 분할시켜 작은 괴수들을 소환해서 부릴 수도 있다.

* 빙의자 - 타카미네 류노스케 : 과거에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실력있는 연극배우였으나 현재는 늙어서 극단 청소부로 전락한 인물. 소품 창고에서 과거의 영광에 젖어 있다가 아그톨스에게 빙의되었으며 호러의 힘을 통해 전성기의 얼굴과 몸으로 바꾸어서 연극의 주인공으로 활약. 전성기 이상의 연기력과 카리스마로 순식간에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나 발연기와 애드리브를 남발하던 전 주역 주란을[10] 시작으로 팬이랍시고 찾아오는 연기 지망생들을 먹어치우고 있었다.[11] 전투시에는 연극의 여러 역할들을 이용한 전법으로[12] 코우가를 몰아붙였지만 결국 코우가에게 베어 무대에 놓여 있던 의자 위에 쓰러져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 최후를 맞이했다.

2.11. 즈호마 / 10화

동양의 용처럼 생긴 호러. 재빠르기에 사냥하기가 매우 힘들다고한다. 레오가 만든 마도구로 위치를 감지하여 퇴치했다.

2.12. 시공호러 자지 / 11화

황금기사에게 원한을 품은 호러의 혼의 집합체로, 항목 참조.

2.13. 야샤울 / 12화

한냐 가면을 닮은 얼굴을 한 호러. 딸이 자신의 뒤를 이어 파티시에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어머니의 목걸이를 매개체로 어머니에게 빙의했다. 이후 딸에게 거의 집착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다가[13] 결국 스즈무라 레이에 의해서 퇴치당한다.

2.14. 라이존 / 15화

용과 벌레를 합쳐놓은듯한 외향을 한 호러. 꽤나 오래전부터 인간계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사에지마 코우가가 계속 찾고 있던 호러중 하나로 왜냐하면 과거 코우가가 마계기사 학교에 있을 시절 함께 수련한 동문들을 코우가가 보는 눈앞에서 잡아먹었기 때문이다. 어떤 의미에선 코우가의 또다른 원수. 상대적으로 약한 마계기사 수련생들만 죽이거나 잡아먹고 마계기사들과는 상대하지 않고 도망치는걸로 봐서 굉장히 영악한 성격으로 추정된다.

2.15. 세딘베일 / 17화

2.16. 갸논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3. 호러 외의 적

3.1. 쟈아쿠 / 7화

붉은 가면의 남자가 호러의 피를 조종하여 마계기사의 갑주를 복제하여 장착한 모습. 갑주의 그림자와 같은 존재이기에 복제 대상이 변신을 풀면 함께 변신이 풀린다.

20화에서도 등장. 이번에는 섬광기사 로드의 갑주를 복제했다.

3.2. 뎃키

3.3. 리글

3.4. 호룡인

3.5. 기기

붉은 가면의 남자의 사역마.

3.6. 이데아


[1] 해당 라이터는 본래 이 장교가 총에 맞고 죽어가던 적 병사(혹은 장교)가 마지막으로 담배를 피우려고 떨리는 손으로 꺼내어 불을 붙이려는 걸 쏴버리고 강탈해온 물건이다.[2] 가면라이더 555에서 쿠사카 마사토를 연기했다.[3] 배우는 울트라맨 가이아후지미야 히로야, 가면라이더 류우키테즈카 미유키 역 등으로 유명한 타카노 핫세이.[4] 이후 어둠을 비추는 자에서 부라이 역을 맡는다.[5] 강자를 쓰러뜨리는 것을 목적으로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던 무사로, 불치병에 걸려 죽어가고 있었다. 첫 등장 시점에서도 한 문파의 사범을 죽인 것에 대한 복수를 위해 찾아온 검사 4인을 피를 토하면서도 순식간에 쓰러뜨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으로는 과거 어린 시절에 마계기사가 호러를 쓰러뜨리는 모습을 목격한 경험이 있었던 모양.[6] 카게미츠 말하길 쥬조의 몸을 치유하기 위해서 수백년의 시간이 필요했다고.[7] 길을 걸어가다 마주친 커플이 같이 사진을 찍어달라며 내민 폴더폰의 액정 부분만 사선으로 베어버리고 가버리거나(카게미츠가 왜 베지 않느냐고 다그치나 일반인이라며 무시), 야쿠자 무리와 골목에서 기싸움을 벌이지만 기세만으로 야쿠자 무리가 쫄아서 비켜설 정도였다.[8] 이때 레이가 놓친 마계검 한 자루를 직접 힘으로 들면서 레이를 당황시킨다.[9] 본체를 드러낸 직후 30초도 안 돼서 사망.(...)[10] 배우는 쿠보타 유우키.[11] 대기실까지 쫒아온 한 여성이 연기를 배우고 싶다며 간청하자 '공포에 질린 연기'를 해보라고 시키더니, 전혀 진심이 담겨 있지 않다며 몰아붙이다가 호러의 힘으로 화장을 통째로 뜯어내서 쌩얼이 드러나게 만들고 진짜로 공포에 사로잡혀 울부짖는 그녀를 순식간에 가루로 만들어 빨아먹어버린다.[12] 아사이트 배역을 시작으로 가부키의 오이란, 느와르물의 건달, 경극의 무술가로 차례차례 변해 싸운다.[13] 맛의 자극이 강한 크레이프를 먹었다고 목을 졸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