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 바이크(H Bike)
공유형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H 바이크(H Bike)'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 입주민만 사용이 가능한 자전거이다.
이는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기술로 현대건설의 H 시리즈의 일환이다. 건설업계 최초로 도입된 H 바이크(H Bike)는 2019년 10월부터 힐스테이트 태전9단지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2. 특징
-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배터리 활용
- 페달 어시스트 시스템(PAS)를 활용해 넓은 단지, 오르막길을 쉽게 이동 가능
- IoT 기술이 적용되어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H 바이크의 위치, 배터리 충전상태 등 확인 가능
3. 개발 업체
H 바이크(H Bike)에 적용되는 배터리는 현대자동차의 사내 스타트업팀 '포엔'이 개발하였다. 이 배터리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에서 추출하여 재활용한 것이다. H 바이크(H Bike)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은 '에임스(AIMS)'가 제작을 맡았다.4. 이용 요금
구분월 단위 : 1,000원~2,000원 (세대별)
사용 시간 : 1회 2시간
현재 힐스테이트 태전9단지에서만 시범 운영 중이며, 정식 운영 시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5. 대여 및 반납
전용 애플리케이션의 하단에 있는 "대여하기"를 누른 후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여 대여한다. 반납할 곳에 해당 서비스 지역 안에서만 가능하고, 애플리케이션 하단의 "반납하기"를 누르면 반납이 완료된다. 가능하면 H 바이크(H Bike) 충전이 가능한 장소에서 반납하는 것이 좋다.6. 주의점
해당 상세 내용은 전기자전거 문서의 자전거도로 주행에 서술되어 있다.
- 안전 장비
- 헬멧을 비롯한 안전 장비는 필수 착용할 것
- 속도
- 25km/h 이상으로 움직이면 전동기가 작동하지 아니할 것
- 무게
- 부착된 장치의 무게를 포함해 30kg 미만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