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00:18:16

Hardkore of the North



최초 수록 버전 펌프 잇 업 Pro 2
아티스트 Diclonius Kid
BPM 190
채널 World Music / Fiesta ~ Fiesta 2
레벨 데이터 ※PHOENIX 기준
타입 레벨
Normal Single 4 / 7 / 12 / 18[1]/ 22
Double 15 / 22
채보 제작자
타입 레벨 및 제작자
Normal S4 / S7 / S12 HP
D15
S18 SUNNY
S21 EXC
D22

1. 개요2. 채보 구성
2.1. 싱글2.2. 더블

1. 개요

한국의 리듬 게임 펌프 잇 업의 수록곡. 원곡은 핀란드 민요 säkkijärven polkka.

작곡가는 Diclonius Kid란 명의를 쓴 프랑스 아티스트 Canblaster.[2]

원래는 프로 2 버전에 있던 곡이나 피에스타 2에 이식되었다. 처음엔 해킹 USB를 사용해서 플레이할 수밖에 없었으나 몇번의 업데이트를 거쳐 정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바뀌었다.

2. 채보 구성

2.1. 싱글

  • S4

  • S7
  • S12 - 허리틀기와 16비트 구간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다만 한쪽을 바라보면서 밟는 나선계단이 까다로울 수 있다. XX까지는 11이었다.
  • S18 - 펌프 잇 업 XX 2.07.0 패치로 추가된 S12과 S21의 중간채보. 표기 난이도에 비해 쉽다는 평이 많다.

  • S22 - EXC의 초창기 채보 중 하나.[3] 초반부는 그런대로 무난하지만, 후반부가 정타 기준으로 표기 난이도를 아득하게 뛰어넘는다. 후반부의 순간 난이도는 굿나이트 S23에 맞먹을 정도로 높은 난이도를 선보이기에 정타보다는 끌고 뭉개서 처리하는게 좋다. 등장 당시부터 지금까지 S21 최상급으로 평가되었으나, 어째서인지 XX 난이도 개편 대상에 포함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었다. XX까지는 Donatello, Extravaganza와 함께 S21의 보스 자리를 지켰으나, 피닉스로 넘어오면서 세 곡 모두 S22로 상향되었다. 하지만 PHOENIX에서 초중반 강제 롱놋저속을 삭제하고 마지막 저속을 삭제했는데도 불구하고 22로 올라와서 그런지 하급이라는 의견이 많다.

2.2. 더블

  • D15 - D16의 난이도임에도 불구하고 S11을 펼쳐놨다는 소리를 들을만큼 물렙에 속한다. D16 입문용으로 추천받는 채보. 16비트는 후반부 체중이동 구간에서 세개씩 밟고 지나가는 식으로만 나오고 폭타 구간도 8비트로 이루어져있다. 체중이동+더블클릭 구간에 요 주의. 다만 초반과 후반 순간 저속에 걸리는 구간에서 발이 꼬일 수 있는 배치가 있으니 주의. XX에서 D15로 하향되고, 피닉스에서는 저속마저 삭제되었다.

  • D22 - S21에서 틀기를 체중이동으로 바꿔서 펼친 채보. 중반부까지는 짜잘한 16비트 폭타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반부 진입부터 시작하는 S21을 더블로 펼쳐놓은 듯한 폭타가 클리어에 영향을 미친다. 다만 S21의 틀기를 체중이동으로 변환시키면서 오히려 까다로운 부분이 줄었고, S21에서 갑자기 치고 올라오던 노트는 올라오기 직전 정상 속도로 돌아와 가독성이 상승했다.마지막 4노트는 밟은 직후 S21과 같이 롱노트가 올라오므로 그대로 밟고 있어야 한다. XX에서 난이도가 22로 하향되었는데, 기존에 20콤보씩 올라가던 8비트 3노트 콤보가 5로 줄어들었다. 그래도 브렉온 기준으로는 놓치면 게이지가 위험하기에 신경써서 밟아줘야 하는 점은 변함없으므로 요주의.


[1] 펌프 잇 업 XX 2.07.0 추가 채보[2] 인 더 그루브에 곡을 제공하며 커리어를 시작한 바 있다. 자연히 인 더 그루브 출신 제작자들이 만든 프로 2에도 곡을 몇개 제공. Diclonius Kid란 명의는 하드코어 테크노 장르의 곡을 제작할때 사용한다. 이외에도 명의가 여러 개 있다.[3] 제작된지 10년 정도되었다. 제작 당시에는 HJ라는 닉네임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