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미스의 역대 싱글 | ||||
What Difference Does It Make? 1984 | → | Heaven Knows I'm Miserable Now 1984 | → | William, It Was Really Nothing 1984 |
로큰롤 명예의 전당 선정 록을 형성한 500곡 |
Heaven Knows I'm Miserable Now | |
<colcolor=#F88017><colbgcolor=#786D5F> 싱글 발매일 | 1984년 5월 21일 |
녹음 기간 | 1984년 3월 |
수록 앨범 | |
싱글 B면 | Suffer Little Children, Girl Afraid |
장르 | 쟁글 팝, 인디 팝 |
러닝 타임 | 3:35 |
작사 / 작곡 | 모리세이, 조니 마 |
프로듀서 | 존 포터 |
레이블 | 러프 트레이드 레코드 |
1. 개요
<rowcolor=#F88017> 음원 | 공식 뮤직 비디오 |
<rowcolor=#F88017> 1984년 TOTP 라이브 | 1984년 함부르크 라이브 |
후렴부 가사가 유명하다. 모리세이의
1984년 1월 조니 마가 뉴욕 호텔 방에서 묵었을 당시 한 시간만에 작곡한 곡으로 작곡을 끝마친 다음 이어서 같은 날 저녁 이 싱글의 B면인 "Girl Afraid"를 작곡했다. 이때 시모어 스테인이 조니에게 사준 기타인 Red Gibson ES-355d을 사용해서 작곡했다고 한다.
조니 마는 "Heaven Knows I'm Miserable Now과 "Girl Afraid"를 한 쌍으로 여긴다고 한다.
제목은 샌디 쇼의 1969년 싱글의 제목인 "Heaven Knows I'm Missing Him Now"에서 영감을 받아 지은 것이다.
비사이드인 "Girl Afraid"의 제목은 1943년 영화 "Old Acquaintance"에서 주인공인 밀드레드 왓슨 드레이크가 쓰는 소설의 제목인 "Girl Afraid"에서 따왔다.
커버의 주인공은 스포츠 베팅으로 큰 돈을 벌고 빠르게 파산하게 된 것으로 유명한 비브 니콜슨으로 모리세이가 좋아하는 인물 중 하나다.
2. 트랙 리스트
- 7인치 바이닐
- 1. Heaven Knows I'm Miserable Now
- 2. Suffer Little Children
- 12인치 바이닐
- 1. Heaven Knows I'm Miserable Now
- 2. Girl Afraid
- 3. Suffer Little Children
3. 가사
Heaven Knows I'm Miserable Now I was happy in the haze of a drunken hour 술기운이 돌던 시간의 몽롱함은 행복했지만 But heaven knows I'm miserable now 하늘은 내가 비참한 걸 알아 I was looking for a job and then I found a job 나는 일자리를 구하고 있었고 일자리를 구했어 And heaven knows I'm miserable now 그리고 하늘은 내가 비참하다는 걸 알아 In my life, why do I give valuable time 내 인생에서, 왜 나는 귀중한 시간을 To people who don't care if I live or die? 내가 살든지 죽든지 신경 쓰지 않는 사람들에게 주어야 할까? Two lovers entwined pass me by 꼭 붙은 두 명의 연인이 나를 지나가고 And heaven knows I'm miserable now 하늘은 내가 비참하다는 걸 알아 I was looking for a job and then I found a job 나는 일자리를 구하고 있었고 일자리를 구했어 And heaven knows I'm miserable now 그리고 하늘은 내가 비참하다는 걸 알지 In my life, oh, why do I give valuable time 내 인생에서, 왜 나는 귀중한 시간을 To people who don't care if I live or die? 내가 살든지 죽든지 신경 쓰지 않는 사람들에게 주어야 할까? What she asked of me at the end of the day 하루 끝 그녀가 내게 물었던 말은 Caligula would have blushed 칼리굴라라도 얼굴이 붉혔을 거야 "Oh, you've been in the house too long", she said "오, 너는 집에 너무 오래 틀어박혀 있었어" 라고 그녀는 말했고 And I naturally fled 난 자연스럽게 달아났어 In my life, why do I smile 내 인생에서, 왜 나는 미소를 At people who I'd much rather kick in the eye? 눈을 차버리는게 더 나은 사람들에게 지어야 할까? I was happy in the haze of a drunken hour 술기운이 돌던 시간의 몽롱함은 행복했지만 But heaven knows I'm miserable now 하늘은 내가 비참하다는 걸 알아 "Oh, you've been in the house too long", she said "오, 너는 집에 너무 오래 틀어박혀 있었어" 라고 그녀는 말했고 And I naturally fled 난 자연스럽게 달아났어 In my life, oh, why do I give valuable time 내 인생에서, 왜 나는 귀중한 시간을 To people who don't care if I live or die? 내가 살든지 죽든지 신경 쓰지 않는 사람들에게 주어야 할까? |
[1] 참고로 저 가사 속 화자는 집안에 틀어박혀 행복에 취하는 꼴을 보다 못한 '그녀'(아마 엄마로 추정)가 "너 집에 너무 오래 있는 거 아니니?" 한마디를 하자 일자리를 구하고 나서 저런 말을 뱉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