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on Observation Duty 2: Timothy's Revenge | |
장르 | 호러 |
다운로드 | 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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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3월 23일에 공개된 호러 게임으로, 전작 I'm on Observation Duty의 후속작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게임의 주된 내용은 경비원이 된 주인공이 오전 12시부터 오전 6시까지 집의 9가지 구역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칙 현상들을 감시카메라를 통해 수색 및 신고하는 것이다.플레이 방법은 9곳의 구역을 메인카메라와 세컨드 캠[1]을 활용하여 차례로 주시하면서 관측되는 이상 현상들을 감지해 우측 하단의 메뉴로 장소와 이상 현상 종류를 선택한 다음 보고하면 된다. 성공하면 잠시 뒤 성냥이 켜지는 화면조정 화면이 출력된 다음 이상 현상이 수정되어 있으며, 잘못 보고했다면 문제를 찾을 수 없다는 메시지만 출력된다. 심지어 한 곳의 화면을 보고 있는 와중에 다른 장소에서 이상현상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어서 눈치 못 채고 넘어가기 좋은 이상현상도 많다.
이상 현상을 빨리 감지하지 못하면 시간이 지나 또 다른 이상 현상도 등장해서 다수의 이상 현상이 등장할 수 있으며 3개의 이상 현상이 중첩될 경우 첫 1회만 어떤 남자가 화면 중앙에 나와 경고를 해준다. 그러다가 이상 현상이 4개가 누적되면 임무에 실패하고 게임 오버된다. 일부 이상현상은 제 때 감지하지 못하면 그냥 바로 게임 오버로 이어지기도 한다.
2020년 11월 14일, 후속작이 출시되었다.
2. 일어나는 변칙 현상
볼드와 밑줄 표시는 카메라로 주시할시 일부 변칙현상 중 즉사하는 변칙현상이 있는 경우이다.
- Camera malfunction / 카메라 오작동[2]
- Corpse / 시체
- Door opening / 문 열림
- Extra object / 추가 개체
- Ghost / 유령
- Intruder / 침입자
- Object disappearance / 개체 실종
- Object growth / 개체 팽창
- Object movement / 개체 이동
- Object shrinkage / 개체 수축
- Painting anomaly / 그림 변칙
3. 변칙 현상 목록
3.1. The cursed house
볼드와 밑줄 표시는 장소를 Yard/Outside로 하여 신고해야한다.볼드 표시만 있는건 시간이 지나면 게임오버하는 현상이다.
- 공통
카메라 슬롯 하나가 사라져서 8개가 된다. 사라진 구역의 Camera malfunction이다. - Bedroom / 침실
좌측 그림이 바뀐다.
좌측 커다란 화분이 흔들린다.
좌측에 팔이 공중에 떠서 흔들린다. Extra object이다.
가운데 창문에 침입자가 등장한다.
화면 가운데에 반투명한 여자 유령이 등장한다.
침대 앞 사각 소파 한 개가 사라진다.
우측 그림이 바뀐다. - Living room / 거실
좌측에 스피커를 포함한 물건 3개의 배치가 바뀐다.
벽난로 위의 물건 3개 중 중앙 물건이 사라진다.
테이블 앞쪽 소파가 작아진다.
화면 가운데에 반투명한 여자 유령이 등장한다.
테이블 위 체스말이 점점 위로 떠오른다.
창문 밖 벤치에 침입자가 등장한다.
우측 소파에 검열삭제를 하고 있는 침입자 두 명이 등장한다. - Kitchen / 부엌
좌측 테이블 위 케찹통이 커진다.
좌측 테이블 뒤쪽 의자가 사라진다.
그림이 바뀐다.
그림 아래에 블랙홀에서 꿈틀대는 침입자가 등장한다.
우측 조리대 위의 전자레인지를 포함한 물건들의 배치가 바뀐다.
우측 냉장고의 위쪽 문이 열린다. - Toilet / 화장실
좌측 하얀 통 두 개가 점점 위로 떠오른다.
욕조 앞 파란 매트가 작아진다.
창문에 침입자가 등장한다.
화분이 사라진다.
화장실 바닥에 개 모양 가면이 생긴다.
변기 오른쪽에 괴상한 웃음소리를 내는 아기 침입자가 생기며, 카메라가 고정되고 점점 줌 인된다.HA.HA.HA.HA.HA.
오른쪽 벽에 눈과 이빨만 있는 유령이 새겨진다. - Yard/Outside / 마당/외부
좌측 하얀 테이블 오른쪽 하얀 의자가 90도 회전한다.
좌측과 중앙 의자 사이에 엎드린 시체가 생긴다.
가운데 창문으로 부엌의 케찹통이 커진 것과 물건들의 배치가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Kitchen으로 신고해야한다.
우측 정원 바닥에 상자가 생긴다.
우측 의자가 커진다.
우측 창문으로 거실의 침입자 두 명과 체스말이 떠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Living room으로 신고해야한다.
우측 벤치에 침입자가 등장한다. - Garage / 차고
좌측 선반이 쓰러진다. 다른 장소에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좌측 선반 중 오른쪽 선반의 하얀색 가스통이 작아진다.
차고 문이 열린다.
차고 문 우측 구석에 리페어 타이어가 생긴다.
우측 선반이 노란색 물건과 함께 사라진다. - Study / 서재
좌측 천장에 침입자가 등장한다. 가죽의자 뒤, 캐비닛 앞의 벽 뒤, 카메라 앞의 순서로 차례로 다가온다.
좌측 캐비닛 위에 구두가 생긴다.
책상 위 액자 오른쪽의 꽃병이 사라진다.
천장 위 실링팬이 떨어진다. 다른 장소에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우측 창문에 침입자가 등장한다.
우측에 쌓여있는 상자 중 위쪽 종이박스가 작아진다.
우측 장식장과 그 밑의 수납장 문이 동시에 열린다. - Dining room / 식당
식탁 좌측 의자가 커진다.
식탁 위 과일접시가 사라진다.
식탁 위 오른쪽에 뇌를 담은 접시가 생긴다.
식탁 우측 의자가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우측 창문에 침입자가 등장한다.
우측 그림이 바뀐다. - Hallway / 현관
좌측 검은 문이 열린다.
거울 위 그림이 바뀐다.
화면 중앙에 목을 매단 시체가 생긴다.
신발장 왼쪽 아래에 구두가 사라진다. 그림자는 남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3.2. The house of the past
4. 기타
- Study에서 책상 위의 액자를 클릭하면 액자에 Find me라는 글자가 새겨진다. 그 뒤 Hallway로 가면 현관문에 어떤 여자의 실루엣을 볼 수 있다. 실루엣을 클릭하면 I'm buried under the flowers. 라는 글자가 뜬다. Yard로 가서 정원에 심어진 꽃 중 비정상적으로 밝은 꽃을 클릭하면 여자의 실루엣이 올라오며 이스터에그로 넘어간다. #
- 인게임 시간 3시 20분이 되면 지지직거리는 소리와 함께 세컨드캠이 사라진다. 이는 변칙이 아니다.
- 사용된 맵이 Welcome back daddy라는 공포게임과 구조가 동일하다.
- 부제인 '티모시의 복수'는 전작의 이스터에그에서 이어지는 설정이다. 전작의 이스터에그를 활성화하면 마지막에 "왜 그런짓을 티모시에게 했지?"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그것이 본작의 이스터에그와 연결된다.
등장하는 거의 모든 침입자들이 알몸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