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RUS 외계 행성 서바이벌 | |
개발 | RocketWerkz |
유통 | RocketWerkz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ESD | Steam |
장르 | 생존게임 |
출시 | PC 2021년 12월 4일 |
엔진 | 언리얼 엔진 4 |
한국어 지원 | 지원 |
관련 사이트 | | | |
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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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cketWerkz에서 개발 및 배급한 생존게임. ICARUS 행성을 제 2의 지구로 만드는 테라포밍이 시도되었으나 대기가 오염되어 실패했고, 플레이어는 이 곳에서 거대한 오픈월드 속 자신만의 전초기지를 세우고 미션을 완수하거나 탐험하는 게임이다.2. 시스템 요구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eee7e6,#531818><colcolor=#000000,#dddddd> Windows |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i5 8400 | Intel i7 9700 |
메모리 | 16 GB RAM | 32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TX 1060 6GB | NVIDIA RTX 3060ti |
API | DirectX 11 | |
저장 공간 | 최소 70 GB |
3. 특징
ICARUS는 3D 샌드박스 생존게임이며, 동장르중에서도 상위권을 자랑하는 수려한 그래픽과 잘 구현된 자연 연출이 특징이다. 아름다운 이런 자연이 때때론 폭풍과 함께 적대적인 현상으로 변할 수 있어 이런 환경 속에서 살아남는 것 또한 재미 중 하나다. 플레이어는 맨몸으론 살아남을 수 없기에 기지를 건설하고 기초적인 기술부터 최첨단 기술까지 수준을 올려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테라포밍을 시도하다 실패 후 테라포밍에 의해 변형된 ICARUS 행성에 착륙해 정착 및 미션을 수행, 그로부터 보상받는 화폐로 상점에서 좋은 도구나 물품을 구하는게 주 목적인 게임이다. 임무마다 현실시간으로 적용되는 제한시간이 존재하며, 노가다성을 해소하기 위해 각 미션들을 클리어하면 주는 고유 재화나 '엑조틱'이라 불리는 자원을 이용해서 대기실 상점, 일명 워크샵에서 각종 장비들이나 테크 스테이션을 보급받을 수 있다. 거기다 캐릭터의 레벨이나 청사진은 그대로 계승되기 때문에 경험이 조금만 쌓이면 미션 클리어로 받는 재화와 엑조틱으로 테크를 크게 당겨올 수 있고, 재료 파밍도 각종 스킬을 통해 쉽게 얻어올 수 있어 노가다성이 짙다는 단점이 크게 해소된다.
워크샵에서 만드는 각종 엑조틱 품목들은 월드에서 회수하지 않으면 그대로 사라진다. 물론 이를 방지하기 위해 '보험'이란 제도가 있으나, 아이템을 두고 가면 5일 후에나 수령이 되며, 보험 비용으로 별도로 들고 간 아이템의 총 비용의 1/3에 해당하는 비용을 보험료로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임시방편 이상의 의미는 없다.
4. 모드
- 오픈월드
제한시간이 무제한인 하나의 월드에서 시작해 정착 후, 특정 설비를 통해 후술할 '미션'들을 받아 그대로 진행할 수 있는 인기 모드. 월드 자체를 삭제하지 않는한 절대 초기화되지 않아 하나씩 쌓아올리는 성취감이 좋고 고티어 기술을 요구하는 미션을 빠르게 뚫기 편한 장점이 있다. 다만 재화벌이 효율이 좋지 않아 결국 미션모드도 따로 해야하는 단점이 있고, 긴 기간동안 수많은 건축물과 오브젝트들이 쌓여 후반에 프레임이 급감하는 문제가 있다.[1]
- 미션
제한시간이 존재하는 ICARUS의 오리지날 버전. 오픈월드가 아닌 하나의 미션에 한 월드만 생성되며, 미션을 클리어하거나 중도포기할 경우 지었던 건축물을 포함해 해당 월드는 삭제된다. 그래도 마인드맵처럼 넓게 뿌려진 미션들을 하나씩 클리어해나가는 성취감은 있으며, 무엇보다 반복플레이답게 재화벌이에 가장 효율적이라 이 부분에선 가장 많이 이용되는 모드이다. - 하드코어
미션 선택창에서 On/Off할 수 있다. 보상이 훨씬 늘어나지만 한번 죽으면 아이템 삭제다. 정확히 말하자면 자가 부활이 불가능하기에 가지고 간 워크샵 아이템을 맵과 같이 삭제해야해서 함께하는 지인에게 부활해달라고 요청하거나 Icarus 갤러리 커뮤니티등에서 도움을 요청해야한다. 수십번 같은 미션을 뛰어본 고인물이 아닌이상 절대 추천하지 않는 모드.
- 전초기지
미션이든 적대생명체든 모두 비활성화되며 광물도 계속 리젠되는, 오로지 자유로운 건설에 초점을 맞춘 별도의 모드. 맵도 DLC로 따로 구매하야하는 전용 맵을 사용한다.
5. 맵 & 미션
5.1. 올림푸스
가장 많은 61개의 미션, 비교적 쉬운 난이도를 가진 뉴비 추천 오리지날 맵.- 상륙 거점: 정찰
숲 지형 입장 미션 - 아르고스: 탐험
이러한 탐험 미션은 말그대로 맛보기라 들어갔다가 바로 나와도 클리어로 쳐준다. - 킬 리스트: 박멸
늑대 소굴을 야간에 처리하는 미션으로, 극초반에 아무 기술업도 없이 시도하는건 비추천한다. - 홈스테드: 건설
- 고립: 회수
- 라이브와이어: 지형 스캔
- 팟샷: 트레이닝
임의로 만들어진 사격장에서 기록을 세우는 연습용 미션. - 묘표: 지형 조사
- 축적: 비출물 보급
- 기이한 수확: 생명체 연구
- 동굴 탐험: 지원되는 비축물
- 시운전: 탐사
사막(데저트 캐넌) 지역 입장 미션 - 샌드블래스트: 탐험
- 아이스스톰: 탐사
설원 지역 입장 미션 - 심부 광맥: 추출
통칭 딥베인. 엑조틱 재화를 빠르게 벌어들이는 런 중 하나, 매우 빠르게 움직여야하고 북극곰 위협까지 있어서 단기간으로 뛰려면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후 샌드웜 런이 더 각광받으며 묻혀버렸다. - 하이 와이어: 탐험
- 재확산: 생명체 연구
- 유입: 건축
- 서치라이트: 스캔
- 부러진 화살: 회수
- 폭포: 탐사
북부 숲(리버랜드) 입장 미션. 이전 숲에 비해 난이도가 높다. - 페이데이: 추출
미션 보상을 제외한 필드에서 엑조틱 재화를 어떻게 얻는지 가이드용으로 제작된 미션. 꽤 오랜 시간을 요구한다. - 농업: 수경재배
- 에델바이스: 탐험
- 램프 업: 비축
- 긴급: 스캔
- 상승: 생명체 연구
- 빅 샷: 비축 공략 링크
- 웨트워크: 박멸
네임드 포식 동물 사냥 미션. 동물 유인용 미끼 설계도를 보상으로 얻는다. - 자오선: 추출
- 클러스터: 연장 조사
- 라이프 라인: 건축
- 파이어 워크: 배송
- 은폐: 회수
- 산사태: 탐사
중앙 설원(북극) 지역 입장 미션 - 툰드라: 탐험
- 스노우크래쉬: 회수
- 상급 오더: 비축
- 설맹: 스캔
- 스테이션 투 스테이션: 연장 조사
- 소탕: 박멸
- 엘 카미노: 탐사
남쪽 사막(고난이도) 지역 입장 미션 - 약속된 땅: 탐험
- 리로케이티드: 회수
DLC 콘텐츠 미션 - 나이트워치: 지형 연구
- 일곱 기둥: 스캔
- 샌드박스: 건축
- 소동: 박멸
- 갑각: 연구
전갈 헤지호그(고슴도치), 집게발 덫 설계도를 보상으로 얻는다. - 모래의 이주: 조사
통칭 샌드웜런, 거대 샌드웜 보스 사냥 미션. 길이가 가장 짧아 보스 사냥에 노하우만 있다면 짧은 시간안에 많은 재화를 벌어들일 수 있다. 공략 문단 참고. - 끝맺지 못한 부분: 절멸
거대 전갈 보스 사냥 미션 - 나이트폴: 측량
올림푸스 전역을 활용한 고난이도 단계 입장 미션 - 스피릿 워크: 탐험
- 보이저: 회수
- 극저온: 연구 공략 링크
- 발굴: 연구
케이브웜 활, 화살 설계도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5.2. 스틱스
28개의 미션, 위협적인 환경과 야생동물, 복잡한 지형이 특징인 숙련자용 맵.- 옴팔로스: 탐사
무한히 젠되는 코모도 무리 속에서 사냥, 네임드 악어 사냥, 네임드 북극곰 사냥 미션. 스틱스가 얼마나 매콤한 지역인지 제대로 경험하게 만드는 첫 미션. - 돌진: 탐험
- 하이라이즈: 건설
- 침략: 절멸 공략 링크
- 소용돌이: 탐사
장벽 생물군계와 드라이 릿지 생물군계를 잇는 숏컷 동굴을 열 수 있는 미션. 3개 지역에서 각각 생물 웨이브를 막으면서 진행하는 스캔과 추가 미션이 있다. 대비를 충분히 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에 4개의 숏컷 해금 미션들 중에서 하드한 편이다. - 허스크 : 절멸
거대 전갈 사냥 미션. 클리어 시 보상으로 거대 전갈 갑각을 이용한 전갈 방어구 설계도를 얻는다. - 아다지오 : 탐험
- 평온 : 절멸
새끼 북극곰과 네임드 북극곰 사냥 미션. 난이도마다 잡아야하는 새끼 북극곰의 마릿 수가 5마리씩 차이가 난다. 한때 평온런이라고 샌드웜런과 함께 각광받던 미션이었으나 신세계DLC 추가 이후 속성 무기 추가로 인해 샌드웜런에 비해 속도가 느려 잊혀졌다. - 철갑 : 연구
- 오퓰런스 : 비축물
- 베르티고 : 탐사
큰강 생물군계와 드라이 릿지 생물군계를 잇는 숏컷 동굴을 열 수 있는 미션. 스캔은 소용돌이 미션과 비슷하며 추가 미션이 다르다. - 렘넌트 : 추출
- 더스트 : 탐험
- 플랫라인 : 연구
- 루파인 : 절멸
알파 늑대 사냥 미션. 클리어 시 보상으로 검은 늑대 무기 설계도를 얻는다. - 크레센도 : 측량
- 제퍼 : 탐사
얼어붙은 횡단 지역 생물군계에서 링 호수 생물군계로 갈 수 있는 숏컷을 해금하는 미션. 2개의 스캔을 끝내고 추가 미션을 진행하면 된다. 스틱스 숏컷 해금 미션 중 유일하게 4티어 테크를 요구한다. - 제네시스 : 회복
- 카발캐이드 : 탐험
- 고사머 : 연구
- 심연 : 조사
- 랑데부 : 배송
- 리코셰 : 탐사
막힌 숲 생물군계와 오아시스 생물군계를 잇는 숏컷 동굴을 열 수 있는 미션. 동굴을 연 후 추가미션을 진행하면 된다.
이 미션도 대비를 단단히 해둬야 좋은 편이다. - 오아시스 : 낚시꾼
- 키스멧 : 탐험
- 발리스틱 : 절멸
- 증강 : 절멸
- 알카자르 : 건설
5.3. 프로메테우스
14개의 미션, 매우 어려운 난이도, 외계 환경과 외계 생명체가 특징인 고난이도 맵. 레드 엑조틱을 얻을 수 있는 맵이며 기존 생물군계에서 추가된 늪지대와 화산지대가 있다. 미션은 여태까지와는 다르게 스토리 진행 형식으로 되어있다.- 노마드 : 탐사
퀘스트용 특수 토마토를 심고 수확해 반납하는 미션. 토마토가 자라는 동안 서브미션이 주어진다. 네임드 동물을 임의로 지어진 임시거처까지 호위하는 임무이며, '드락'이라는 적대 야생동물이 끊임없이 스폰해서 달려들기 때문에 계속 사방을 경계하면서 이동해야 한다. - 범죄자 : 조사
동굴에 지어진 임시 거처를 찾아가는 미션. 해당 동굴에 수많은 케이브웜과 '중형 케이브웜'이 등장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호라이즌 : 탐험
- 크리스탈 : 추출
얼음 타공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가이드용으로 제작된 미션. - 셀럽 셰프 : 비축물
- 섀도우 : 조사
- 테라 : 탐험
- 나무 오두막 : 건설
- 미아즈믹 : 연구
장기 아이템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가이드용으로 제작된 미션. - 템페스트 : 회수
이 미션부터는 이후 보상으로 레드 엑조틱을 얻을 수 있기도 하며, 이 미션은 네임드 포식자 한마리 처리 + 북극 온도를 제외하면 크게 어려운 난이도도 아니기에 레드엑조틱런으로 자주 쓰인다. - 엔데버 : 탐험
- 마그마틱 : 절멸
- 디스 패치 : 범인 수색
- 프랙처 : 범인 수색
마지막답게 DLC 전용 초거대 보스와 전투하는 미션. 최고 수준의 장비와 버프가 요구된다. 이 미션을 클리어 하면 '점토'와 '화산재암'을 이용한 외양 배치물품 설계도를 얻는다.
6. 워크샵
미션 보상으로 얻는 렌 & 엑조틱 & 레드 엑조틱을 사용해 여러 미션과 오픈월드에서 좀 더 편하게 생활할 수 있게 하는 장비들을 사는 상점이다.- 주의 사항
워크샵의 모든 물품들은 월드에 가지고 들어간 후 잃어버리면 보험을 들지 않은 이상 회수가 불가능하다. 보험 자체도 화폐가 들어가고 현실시간으로 5일이 필요하다보니 보험을 드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이 때문에 워크샵 물품은 애지중지 사용하며 복귀까지 잘 가져갈 필요가 있다.
또한 '궤도 교환 인터페이스' 설비를 통해 필드에서도 워크샵 물품을 즉석구매 및 요청할 수 있고, 반대로 사용하던 물품을 로비로 돌려보낼 수 있다. 이렇게 돌려보낸 장비는 수리비가 압도적으로 저렴해진다.
- 추천 물품
- 수통 + 산소통 + 환경 보호복
환경 보호복을 잘 살펴보면 산소슬롯 음식슬롯 물슬롯이 존재하는걸 알 수 있다. 이 슬롯에 충전된 수통 산소통을 넣어두면 자동으로 욕구게이지를 채워주기 때문에 한번만 구비해두면 생존욕구에서 아예 신경을 끈 채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몇몇 고등급 환경보호복은 음식이나 물슬롯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이 경우는 퀵슬롯에 넣어두고 부족할때만 섭취하면 된다. 적어도 산소슬롯만큼은 무조건 붙어있으니 옥사이트 용해기를 이용해 한번만 충전해두면 옥사이트 결핍 지옥에서 해방될 수 있다. - 이동속도 모듈 & 탈것 이동속도 모듈 & 인벤토리 슬롯 모듈
모듈은 환경 보호복을 먼저 장착한 후 보호복 안에 있는 슬롯에 껴줘야 작동된다. 탈것 모듈은 레드엑조틱 재화가 들어가긴하나, 이동속도 모듈은 가장 처음에 바로 구매해서 쓸 수 있다. 같은 모듈을 중복해서 2개 이상 장착할 수 있으며, 이렇게될 경우 중복된 수 만큼 효과가 절반씩 감소해서 적용된다. 예를들어 이동속도 10% 모듈이 2개라면 10% + 5%가 적용되어 15%의 속도를 가질 수 있는 것. - 시노타이 수송선 리콜 비컨
조그만한 공처럼 생긴 소모품이며, 이걸 필드에 던지면 복귀 수송선이 재이륙 후 해당 위치로 재착륙한다. 미션을 깰 때 거의 반 필수적인 물품이며, 이 용도 말고도 수송선 인벤토리는 복귀만 안한다면 내용물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장거리 파밍할 때 옆에 불러두고 추가 인벤토리로 써먹은 다음, 집에 돌아간 뒤 재소환해 내용물을 꺼내올 수 있다. 후자의 경우 비컨 여러개를 구매해둘 필요가 있다. - 이나리스 곡괭이 (INARIS NEVES)
가격은 매우 비싸지만 성능은 확실한 고성능 곡괭이. 채굴 반경이 약간 아쉽지만 한번 휘두를때 얻는 수확량이 가장 높으며, 과적 패널티 -50% 효과가 달려있어 동굴을 파밍할 때 무게 걱정없이 훨씬 더 많은 양을 채굴할 수 있게 된다. 못캐는 광물도 없이 티타늄까지 거뜬하게 캐기 때문에, 이 곡괭이 존재 여부에 따라 극초반에 기술을 올리는 속도가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 라크웰 도끼 (LARKWELL MARTINEZ)
극초반 매우 빠른 속도로 목재 은신처를 지을 수 있게 만들어준다. 이나리스 도끼는 '나무 적재 무게 -50%'가 있긴하지만 애초에 기지파츠를 즉석에서 만들어내기 때문에 목재 무게가 그다지 필요하지 않으며, 라크웰 도끼는 도끼 공격속도가 붙어있기에 이쪽이 훨씬 효율적이다. - 나이프
나이프는 유저들의 취향을 크게 탄다. 아예 수확량이 높은걸 들고갈것인지, 해체 속도가 더 중요한지, 대미지가 중요한지 등을 따져 워크샵 목록을 상세히 살펴보고 가져가보자. - 불속성 근접무기 (CRIMSON 나이프, DUSK 창)
모든 웜종류는 불속성에 매우 취약하다. 통칭 샌드웜런을 위한 화속성 무기도 하나쯤 구비해두면 압도적으로 빠른 속도로 런을 끝낼 수 있다. 물론 레드엑조틱이 들어가는 프로메테우스 DLC가 필요하지만, 돈벌이에 진심이라면 둘 중 하나는 있으면 매우 좋다.
7. 공략
이카루스 맵 인텔 링크이카루스 필수 준비물. 페이지 좌측 두번째 아이콘을 눌러 모든 맵과 미션의 세부적인 정보[2]를 파악할 수 있다.
- 건설
- 단기간 미션을 제외한 모든 플레이에서, 가장 좋은 집터를 찾는게 최우선이다. 크게 세가지를 보면 되는데, 동굴과 심부채굴 포인트[3]가 근처에 많은지가 첫번째, 호수가 아닌 흐르는 물이 근처에 있는지가 두번째.[4] 세번째로 적대 동물의 스폰장소를 피하는 것이다. [5]
- 모든 건축물은 중력의 영향을 받는다. 받침대없이 공중에 이어짓는 경우 3~4블럭부터 금이가기 시작하며 최종적으로 무너져내린다. 기둥과 벽을 이용해 받침대를 반드시 세워야하고 받침대는 항상 고중량인 상위재질의 파츠로 업그레이드하는게 좋다.
- 건물 파츠를 든 채로 'R'키를 꾹 누르면 다양한 모양으로 변형할 수 있다. 또한 상위 파츠를 인벤토리에 넣고 망치를 든 채 'R'키를 꾹 누르면 철거할 필요없이 즉석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 'End'키를 이용해 자동 그리드를 On/Off 할 수 있다. 이를 현명하게 사용하면 한 부분에 수십개의 파츠를 건설하는 것도 가능하며 타겟팅이 까다로운 부분도 자유롭게 건설할 수 있다.
- 나무단계 이하 재질의 건축물은 섬광폭풍이나 뇌우 날씨가 되어 번개에 맞으면 불에 타버린다. 한번 불이 붙으면 전부 잿더미가 될때까지 싸그리 타버리므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피뢰침을 만들어 근처 필드에 두거나[6], 불이 붙자마자 게임을 강제종료하거나, 물폭탄을 미리 준비해둬 던지는 방법이 있다.
- 빔(기둥) & 울타리 & 토대[7]는 폭풍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오랜 기간을 있을 월드라면, 전기 단계에 들어서고 물펌프부터 확보한 뒤 연결이 가능한 시설에 물 공급을 먼저 해줘야 한다. 예를들어 시멘트 혼합기에 물을 공급하면 제작속도가 빨라져 콘크리트 집 완공까지 시간이 대폭 단축되며, 유리 세공 제작대에 공급하면 유리 파츠가 '강화된 유리'인 상위 버전으로 제작된다. 또한 농사도 어느정도 자동화 시킬 수 있으며 요리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다.
- 위와 마찬가지로 오랜 기간을 활동할 월드라면, 반드시 심부채굴 포인트를 찾고 기억해두자. 심부채굴 드릴을 최대한 빠르게 만들어 전기를 연결해두면 광물 자원의 결핍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다. 특히 금광맥 포인트는 필수다.
- 설원 지역에 눈이 올 경우 지붕을 경사로가 아닌 평평한 바닥으로 지으면 눈의 무게에 짓눌려 무조건 무너진다. 설원에 거점을 짓겠다면 반드시 경사진 지붕을 올리자.
- 탐험 & 생존
- 'C'키를 이용해 1&3인칭 변경이 가능하며 3인칭일 때 Alt키를 눌러 주변을 둘러볼 수 있다.
- ';'키를 누르면 자동 달리기가 활성화되며 옵션에서 설정할 수 있다.
- 폭풍이 왔는데 은신처를 당장 지을 겨를이 없다면, 동굴에 들어가거나 큰 바위에 들어갈만한 구멍을 내거나 벽에 짚지붕을 임시로 설치해 노출을 피할 수 있다.
- 먼 거리를 이동 후 해당 구역에 부활설정을 해두고 싶다면 안전한 동굴이나 임시 거처에 침낭을 놓은 후, 침낭에 'F'키를 꾹 눌러 반드시 부활위치 설정을 해두자. 까먹었다가 사망해버리면 답도 없다.
- 레벨을 빠르게 올리는 방법은 늑대나 곰같은 포식자 야생동물을 사냥하고 단검으로 해체까지 하는 것이다.[8] 그 외에 광물을 많이 캐거나 집에서 다양한 아이템들을 제작하는 것도 레벨링에 큰 도움이 된다.
- 돌이나 광물이 바닥이나 벽에 가려져 캘 수 없는 경우 'C'키를 이용해 3인칭으로 변경하면 벽 안쪽도 어느정도 캘 수있다.
- 지역을 연결해주는 일종의 '숏컷' 동굴들이 있다. 그 중 일부 숏컷은 특정 미션으로 길을 뚫어야지 영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반대로말해 해당 미션을 하지 않으면 통로는 계속 막혀있어 긴 경로로 크게 돌아가야한다.
- 설원 지역은 이동시 반드시 균열 틈새를 조심하며 가능한 벽에 착 붙어 이동하자. 밑으로 빠지면 높은 확률로 다리가 부러지며, 워낙 폭이 좁아서 경사로를 지으며 올라오는 것도 어렵다. 특히 탈것과 함께 빠지면 정말 골치아프다.[9]
- 워크샵 물품인 '리콜 비컨'은 맨 땅에 던져두면 복귀용 수송선을 그 자리로 부를 수 있는 아이템이다. 복귀용 그 자체로도 좋은 성능이지만 이 안에 들어간 아이템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점을 이용해 아이템 수송용으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대신 이 경우 복귀 버튼을 절대 눌러선 안되며 아이템을 가득 넣은채 원하는 목적지에서 다시 리콜 비컨을 던져야 한다.
- 모든 워크샵 도구와 무기들은 인게임에서 엑조틱으로 비싸게 수리해야 하지만, 수송선으로 다시 올려보낸 뒤 로비로 나가서 수리하면 10렌이라는, 사실상 무료 수리가 가능해진다.
- 전투
- 곰의 공격을 뒷걸음질치며 받아내면 그대로 저승길간다. 돌진해올때 곰이 오던 방향으로 투우하듯이 비켜가면 계속 공격을 피하며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 늑대나 표범등 이동속도가 빠른 동물은 헤엄 속도는 느리기에 만나자마자 깊은 물가로 유인해 뒷걸음질치면 일방적으로 약점을 때릴 수 있게 된다.
- 악어는 물에서 압도적인 속도를 보여주므로 절대 물에서 싸우면 안된다. 육지에서 뒷걸음질 치며 아랫턱을 계속 때려야 처치할 수 있다.
- 원거리 은신 공격으로 사냥에 성공할 시 자동으로 카메라가 확대되며 이 경우 명중률에 보정이 붙어 대충 쏴도 잘맞게 된다. 이 기능은 옵션에서 On/Off할 수 있다.
- 동물 HP가 보이는 패시브 스킬은 반드시 찍어두자. 식생이 풍부한 숲에서 동물의 존재를 미리 파악하기 좋다.
- 대부분 동물의 약점은 머리지만, 전갈 & 코끼리 & 매머드 & 코모도의 약점은 눈이며, 악어의 약점은 아랫턱이고 웜종류는 입을 벌렸을 때 입이 약점이다.
- 각 동물별로 속성이 존재하며 이는 인게임 'J'버튼의 동물 도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10] 카운터 속성으로 공격하면 압도적인 대미지를 넣을 수 있고, 반대로 내성 속성으로 공격하면 약한 대미지가 들어간다. 독속성을 제외한 속성 무기는 프로메테우스 DLC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 탈것 & 애완동물
- 탈것은 워크샵에서 구매 후 호출 받아 탈 수도 있지만, 기본적인 획득 경로는 필드에서 성체와 새끼가 함께 다닐 때 성체를 처리하고 새끼를 'F'키를 눌러 집까지 데려오는 것이다.
부모살해 후 납치(...)'F'키를 꾹 누르면 방황시키게 둘지 제자리에 대기시킬지 정할 수 있으며 성체가 되면 전용 장비 장착 및 스킬도 찍을 수 있고, 잘 키운 성체는 다시 궤도로 올려보내 다른 월드에서도 꺼내탈 수 있다. - 탈것 속도가 가장 빠른 순은 '타조 > 말 > 버팔로 & 터스커'다. 버팔로는 느린 대신 인벤토리가 매우 크고 전용 수레까지 달 수 있으므로 짐꾼이나 농사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 그외 팁
- 멀티플레이를 상정하고 만든 게임이라 모든 스킬을 솔로 유저가 다 찍을 수가 없다. 그럼에도 다 찍을 수 있는 방법이 있긴한데, 치트성 플레이긴 하지만 지인이 아니고서야 멀티플레이를 할 빈도 자체가 매우 적은 게임이기 때문에 이 링크를 참고, 게임의 재미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재량껏 응용해보면 좋다.
- 재화벌이 인기 미션인 샌드웜런은 올림푸스 '모래의 이주: 조사'다. 보스에게 가까이 붙으면 크르릉대는 사운드와 함께 바닥을 한바퀴 흝는 패턴이 나오는데, 타이밍에 맞춰 그 때만 범위 밖으로만 살짝 빠져주면 영원히 안맞는 노하우가 생긴다. 이 방법을 기반으로 이 후엔 자본 수준에 따라 두가지로 나뉜다. 첫번째로 모닥불이나 워크샵 화로를 보스에게 착 붙여 설치 후 불을 피우는 것. 웜 종류 생물은 모두 불속성에 취약하기 때문에 모닥불을 피운 뒤 일정 시간이 지나면 화면이 어두워지며 화상 대미지가 계속 들어간다. 두번째로 워크샵에서 화속성 근접무기와 리콜 비컨을 구매해 들고 가는 것. 보스의 첫 패턴이 나오기도 전에 삭제시킬 수 있는 미친 화력을 뽐낼 수 있으며 보스 등장 전에 리콜 비컨을 근처에 불러, 수송선에 돌아갈 필요도 없이 바로 복귀까지 깔끔하게 할 수 있다. 미션 너프 패치로 입장 즉시 저녁 시간대 + 기상 악화가 겹치도록 바뀌었으니 최소한의 임시 거처와 모닥불 + 침낭을 만들 재료는 구비한 뒤 잠을 자며 폭풍이 지나가길 기다린 후 시작하는게 좋고, 인근 적대 동물들에게 대항할 수단정도는 갖추는게 좋다.
8. DLC
- 대형 확장팩
- 콘텐츠 팩
원한다면 개별로 구매 가능하며, 콘셉트별로 묶어서 번들로 싸게 판매하기에 번들 링크만 남기니 참고.
- 전초기지 팩
- Outposts Bundle링크 23,600₩
전초기지 모드가 해금되며, 6개의 전초기지 전용맵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역시 개별로 구매 가능하다.
9. 평가
9.1. 호평
- 높은 자유도와 수려한 그래픽
ICARUS의 가장 큰 장점이자 콘크리트층이 유지되는 근간. 물론 최적화가 뛰어난 편은 아니라 말은 많지만, 사양만 따라준다면 생존게임들 중에서는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자신만의 기지를 짓고 다양한 설비를 설치하고 기술 수준을 높여나가는 만족감이 첫번째. 수많은 임무를 통해 벌어들인 재화로 워크샵에서 성능 좋은 도구들과 자원들을 구매하는 성취감이 두번째 장점이다. 또한 환경 구현이 잘되었다보니 일부 유저는 집만 하나 지어둔 채 ASMR처럼 세밀한 환경음을 들으며 마음의 안정(?)을 가지기도 한다.
- 준수한 몰입감
실사에 가까운 생존게임들은 충분히 있지만, 날씨와 환경까지 플레이어에게 강하게 영향을 주는 경우는 의외로 드물다. 강한 폭풍이 불어닥치면 플레이어는 은신처가 없으면 최종적으로 대미지를 입다 사망하며, 콘크리트 자재로 지은 집이 아닌 이상 구조물마저 대미지를 입으며 손상된다. 설원 지역은 경사로가 아닌 평탄한 지붕에 눈이 쌓이면 무너져 내리는 시스템까지 구현되어 있어 집을 지을 때도 전략이 필요하며, 안전한 거처를 확보해도 야생동물의 지속적인 위협 & 자원의 결핍으로 인해 플레이어는 끊임없이 움직이고 돌아다녀야만 한다. 이렇듯 마땅한 스펙이 없는 초기엔 몰입감이 매우 높아 플레이타임을 미친듯이 빨아먹는 게임이며, 후반에도 할거리를 계속 던져주는 미션들로 인해 이카루스 매니아들이 게임을 계속하게 만들어주는 실사기반의 튼튼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 주간 업데이트
또 다른 장점으로는 개발진의 정성이다. 무려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1주일 단위로 업데이트를 이어오고 있어 매주마다 이번엔 어떤게 추가되었나 살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물론 그만큼 업데이트의 양과 질이 현저히 낮다는 의견도 있으나 대충 손대는척 하다가 아예 게임을 유기시키는 요즘 스팀판을 생각하면 이정도는 감사하다는 유저들도 있다.
9.2. 혹평
- 매우 느린 템포 & 심한 노가다
우선 구조적으로 템포가 심각하게 느린 게임이다. 고티어 기술을 요구하는 미션 하나를 클리어하려면 모든 장비를 갖춘 숙련자가 빡빡하게 해도 최소 3시간 이상은 잡아먹으며 아무런 장비가 없는 뉴비들은 이리저리 헤매다간 수일이 걸리기도 하는데, 현실 시간에 맞춰 미션마다 제한 시간이 있다보니 마냥 느긋하게 할 수도 없게 설계되어 있다. 이렇다보니 한국 게이머들의 대중적인 취향에 크게 벗어나 있고, 해외에서도 극단적인 생존 매니아들에게만 관심을 받고 있다. 취향이 맞는다고 해도 가장 큰 단점인 노가다성이 발목을 잡게 되는데, 한 월드는 떠나면 월드 내의 발전단계가 무조건 초기화되기 때문에 다음 미션을 할 때마다 귀찮은 노가다를 반복해야 한다. 문제는 몇몇 미션은 고티어 기술을 요구하기에 기반 준비를 반복적으로 해야하는 것. 이후 오픈월드 모드가 추가되면서 해당 문제는 해결된 듯 싶었으나, 몇몇 미션은 오픈월드에서 플레이 불가능하고 워크샵 재화 수급량이 현저히 부족해 결국 재화벌이를 미션을 반복해서 돌아야하는 게 효과적인 건 여전하다.
- 너무 넓은 오픈월드
탈것이 업데이트된 이후로 어느정도 해소된 문제이긴하나 여전히 플레이어의 멘탈을 해치는 요소 중 하나다. 특히 미션들을 할 때 이 단점이 돋보이는데, 개발진이 모든 지역을 탐험하도록 유도한 게 눈에 띌정도로 이곳저곳 계속 장거리 이동을 강제한다. 이동간 뭔가 탐험욕구를 자극할만한 요소가 있는 것도 아닌 자연 오브젝트가 전부라 이동 과정의 지루함을 견디기 어렵다. 그마저도 특정 미션을 깨지 않으면 지름길이 막혀있어 2배로 더 긴 루트로 돌아가는게 태반이며 과정에서 폭풍같은 날씨와 수많은 적대동물을 끝없이 마주하다 보면 심적으로 상당히 피곤해진다. 언급했듯이 탈것으로 인해 장거리 이동이 쉬워졌지만 그 탈것마저도 새끼 단계부터 키워내야 하는 시간이 들어가기에 초기 입문한 뉴비 입장에선 필연적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모된다.
- 반복플레이 강제
이론상 모든 미션을 클리어했다 쳐도 워크샵에서 최고 단계의 도구들을 종류별로 모두 구비하는 건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헤비유저층은 가장 시간 효율이 좋은 특정 미션만 끊임없이 반복하며, 이마저도 귀찮은 일부 유저는 파일을 뜯어 치트(...)를 사용하기도 한다. 워크샵 물품을 안 쓰면 해결되는 문제이긴 하나 그 성능 차이가 너무 심해 무시하기도 어렵고, DLC로 나온 신규맵이나 신규 미션들은 난이도가 제법 높은 편이라 워크샵 물품 없이는 상당한 시간이 들어간다.
- 처참한 3인칭 모션
전투중이나 세밀한 채굴 행위를 제외하고는 플레이어는 대부분 3인칭으로 돌아다니게 된다. 문제는 이 3인칭의 모션 구현이 끔찍한 수준으로, 달리는 다리가 몸의 양 옆으로 뻗어나가거나, 수영은 다리를 구부리고 피는 동작 사이 모션이 구현이 안되어있어 접었다 폈다를 뚝뚝 끊는걸 반복한다. 심지어 활을 든 상태에서 수영을 할 경우 활의 시위가 수영하는 팔 모션에 맞춰 무한정 늘어나는 엽기적인 모습도 보여준다. 탈것 또한 문제인데, 타조는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말의 경우 말이 뛰는 동안 흔들리는 몸체가 플레이어의 카메라까지 적용되어서 심각한 멀미를 유발하기도 한다.
- 끊임없는 버그
매주마다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다는 장점과 함께 따라오는 단점. 새 요소가 도입되면 그 요소에 반드시 하나 이상의 버그가 생겨나며 이렇게 양산되는 버그때문에 곤혹을 겪는 유저들이 많고, 이 빈도가 너무 잦다보니 업데이트가 기대된다기보다 걱정이 더 앞서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다음 패치나 추후에 개선되긴 한다는 게 위안.
해당 단점들 때문에 출시 초기 직후 수많은 버그와 노가다성에 질려 유저층이 대폭 줄어들었고, 남은 유저층이 지금까지도 콘크리트층이 되어 쭉 유지되고 있다. 매주 업데이트를 하는 정성과 대규모 DLC 컨텐츠까지 계속해서 내고 있어 편의성 방면을 대거 수정한 결과 지금은 그럭저럭 감내할 수 있는 정도긴 하지만, 특유의 하드코어함과 낮은 접근성 때문에 유저층이 늘지는 않고 있다.
[1] 특히 대부분 미션이 먼거리를 이동해 다른 구역에도 건설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쌓인 건축물들이 플레이어가 멀리 있어도 폭풍 등으로 내구도가 깍이거나 넣어둔 음식이 상하는 등, 계속 월드 내 연산할 양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2] 심부채굴 포인트는 물론 동굴의 위치와 통로여부 및 광물 갯수도 알 수 있다.[3] 특히 금, 구리, 백금 포인트가 근처에 있으면 끝판왕 집터다.[4] 식수 해결이 쉬운건 둘째치고 흐르지 않는 일반적인 호수의 경우 4티어 수력발전인 '수차'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 물론 수차의 전력 생산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필수까진 아니다.[5] 적대 동물은 일정 기간마다 지속 스폰하기 때문에 근처에 집이 있다면 틈날때마다 공격하며, 내실에 집중할 초중반 타이밍에 상당히 귀찮게하고 키우고 있는 동물도 어이없이 죽는 일이 잦다. 기술 단계가 최후반에 도달해 자동터렛과 동물기피제를 설치하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긴 하다.[6] 주변 나무나 식생으로부터 집까지 불이 옮겨붙을 수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이다. 가능한 업그레이드를 해두자.[7] 천장을 겸하는 평평한 바닥이 아니라, 두꺼운 블록처럼 생긴 파츠다.[8] 야생동물이 매우 많은 사막이나 설원의 특정 구간에서 레벨링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9] 설원 지역에서 폭풍을 마땅히 피할 곳이 없다면 균열 밑으로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균열 밑에서는 보호소 판정이기 때문에 온도만 잘 조절해줘도 피해없이 넘길 수 있다.[10] 정보를 확인하려면 해당 동물을 여러번 사냥해 도감 랭크를 올려야한다.[11] 이게 없어도 탈것을 구할 수 있다. DLC는 추가 탈것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