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O.SYS
MS-DOS에서 컴퓨터의 각종 주변 기기와 데이터 입출력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실행 코드가 담겨 있는 파일이다. IO은 Input/Output이라는 뜻이다. 이 파일이 없으면 도스 부팅이 불가능하였다.윈도우 95/98과 같은 9x 계열에서는 부팅 중 MS-DOS로 부팅하고 셸을 띄우는 형태로써 도스 부팅 과정을 여전히 담고 있었으므로 이 파일은 남아 있었다. 요즘 주로 이용하는 NT 계열의 윈도우즈(2000/XP/비스타/7)에는 도스로 부팅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수행하는 기능은 없고, 호환성을 위해 흔적만 남겨져 있다.
숨김 파일과 시스템 파일을 볼 수 있는 상태에서 탐색기나 커맨드 창으로 C 드라이브의 루트 디렉토리 파일 목록을 보면 0바이트 크기로 IO.SYS 파일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NT계열의 윈도우즈에서는 없어도 윈도우 부팅이 되지만 보존하는 편이 좋다.
64비트 시스템에서는 완전히 불필요하므로 존재하지 않는다.
2. 일본의 동인 음악 서클(기업)
자세한 내용은 IOSYS(동인 서클) 문서 참고하십시오.3. 대한민국의 교육 소프트웨어 기업
#(주)아이오시스. 한국 소재의 기업. 주 업무는 컴퓨터용 교육 솔루션의 제작 및 판매이다.
4. 일본의 컴퓨터 관련 기업
# '주식회사 IOSYS(株式会社イオシス)'아키하바라에서 이 회사의 점포를 몇개 볼 수 있을 것이다. 주된 사업분야는 컴퓨터 관련 중고품 매매인듯하며 모양 회사 로고는 오뎅꼬치모양. 2000년 네오지오 포켓 컬러용 게임인 델타 워프를 내기도 했다.
이름이 비슷해서 유한회사와 간혹 혼동되기도 하는 모양. 공교롭게도 2001년까지는 같은 유한회사였어서, 이 회사에서는 가게 앞에 마리사의 그림이 그려진 간판을 내걸고서, "같은 이오시스끼리 사이좋게 지냅시다"라는 글을 써붙이기도 했다고(…). 2010년 10월에 개장한 이오시스 아키바 스에히로초 지점에서는 IOSYS의 CD를 취급하거나 개장 기념으로 콜라보 스티커 등을 주기까지 했다.
짝퉁 폰을 내기도 하는 모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