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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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폭상전대 분붐저에 등장하는 국제 우주 대책기구. ISA는 International Space Agency(국제 우주 대책기구)의 약칭이다.작중 우주인의 관리를 도맡아 하고 있다. 분붐저가 대우주침략대주력단 하시리얀에 맡서자 분붐저를 ISA 산하기관으로 두려고 접촉했으나, 결국에는 분붐저와 대등한 관계로서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하는 조건으로 분붐저의 설비를 지원하는 스폰서가 된다.
2. 진실
2장까지는 분붐저 일행을 서포트 해주는 든든한 집단으로 보였으나, 3장에서 이 조직의 본질은 하시리얀의 앞잡이 세력 중 하나인 악의 조직인 것이 드러난다. [1]
작전 본부장인 토코야리 에이치로가 하시리얀의 행적을 두고 '우주 양아치들 마음대로 하게 두지 않겠다'라면서 깔보는 것을 보면, 완전한 외계인 앞잡이 세력은 아니고 하시리얀을 꼬드겨 지구를 정복시키고 하시리얀 대신 지구를 지배하는 것이 진정한 목적인 듯하다.
그래서 이들은 겉으로는 분붐저에게 정보 제공을 해 그들을 돕는 듯하면서 뒤에서는 나이토 라이타의 라이트닝 테크 같은 세계적 대기업들과 손을 잡고 분붐 킬러 로보 양산을 해 분붐저의 뒤통수를 칠 준비를 하였으며, 하시리얀의 행동을 방관하면서도 그들이 선을 넘어버렸을 때 분붐저를 통해 처리하는 등의 행위[2]를 보이는 등 제3세력의 모습을 보여주었다.[3]
디스레이스가 분도리오의 정체를 알아내 와루이도 스핀도를 비롯한 하시리얀의 수뇌부가 지구로 직접 나서는 최종장부터는 스테어와 카메라 구루마를 보내 분붐저의 뒤통수를 치고, 타이야와 분도리오의 꿈인 '빅 뱅 그랑프리'를 스핀도에게 보고해 하시리얀이 빅 뱅 그랑프리의 주최권을 따내게 만드는 등, 분붐저와의 협력관계를 집어치우고 하시리얀 수뇌부를 접대하기 시작하여 하시리얀과 같이 분붐저를 위협하는 적대세력으로 변해버린다.
3. 구성원
3.1. 토코야리 에이치로
3.1.1. 토코야리의 수행원들
37화에서 스테어를 감시하던 토코야리 에이치로 직속의 수행원들. 스테어가 이시로를 붙잡는데 완전히 실패하자, 그녀를 처리해버린다.3.2. 사이부 시라베
3.2.1. 아쿠세 죠
분붐저에 합류한 이후부터는 묻혔지만 시라베가 지정한 감시관이였다.3.3. 스테어
3.3.1. 카메라 구루마
스테어가 만든 고마수.3.4. 바이스 마이미
4. 같이 보기
여간부‧ 거대화 전담 악역 ‧ 악의 조직 메카 및 거대 괴수 소환 악역 |
[1] 작중 묘사를 보면 이들은 적어도 분붐저가 활동하기 이전부터 하시리얀과 내통한 것으로 보인다.[2] 이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사례가 캐논보그의 최후인데, 캐논보그의 위치를 분붐저에게 절대로 알려주지 않아 캐논보그의 악행을 방관하다가, 실적이 안 좋아진 캐논보그가 최후의 작전으로 지구를 파괴하면서 갸솔린을 모으려고하자, 그의 위치를 'ISA의 특별 회선'이라면서 분붐저에게 바로 넘겨버렸다.[3] 사실 ISA는 우주 대책 기구라면서 정보 제공만 하지 분붐저가 스스로 해결하게 방관만 하는 모습으로 '나사 빠진 조직'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었다. 하지만 3장에서의 반전으로 '처음부터 하시리얀의 앞잡이 세력이었기 때문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라는 개연성을 챙겨줘서 초반부의 방관만 하는 모습을 납득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