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00: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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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계열 (구 CA/호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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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전속 배우3. 과거 전속 배우4. 하위 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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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일본 AV 업계의 3대 기획사인 CA (구 호쿠토) 계열의 레이블이다. 원래는 과격한 것 전문이었던 어택커즈 산하의 레이블로 출발했는데 어택커즈가 호쿠토에 합병되면서 독립레이블이 되었다.

아래 나오는 배우들의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 자본력으로는 AV업계에서 원탑 수준으로 신인들도 잘 뽑는 편이다. 2013년 중반 때만 해도 AV 전속배우를 20명 이상 데리고 있어서 발매 라인업을 짜는 것만으로도 벅찰 정도로 엄청나게 잘 나갔었다. 특히 키시 아이노Rio, 하네다 아이, 키자키 제시카는 아이디어 포켓에서 업계 탑 배우가 되었으며 이때의 아이디어 포켓은 그 아사미 유마 - 아오이 소라 - 미히로 로 대표되던 S1의 왕조에 대적할 역대 라인업으로 꼽힐 정도.

하지만 2010년대 중반에 들어서는 키카탄 배우들의 약진과 타 회사의 괴물급 신인들[1]의 등장, 그리고 가장 결정적으로 간판급 배우들의 연이은 은퇴로 입지가 꽤 좁아졌다. 아래를 보아도 취소선이 그려진 분들만 해도 이름만 대면 알아주는 수준의 거물인데 줄줄이 은퇴했으니... 물론 그 엄청난 돈이 어디 가는게 아니다 보니 신인뽑기에서는 여전히 압도적인 평균 퀄리티를 자랑하지만 리그를 폭격하는 간판의 부재는 뼈아프게 다가온다.

2016년 현재는 노조미 마유, 아마미 츠바사, 키자키 제시카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과거의 화려했던 라인업에 비하면 확실히 초라해졌다. 그나마 프레스티지에서 후유츠키 카에데가 이적해와서 라인업을 그럭저럭 채워줬는데 그 후유츠키 카에데도 MOODYZ로 이적해버렸다. 현 CA 계열 브랜드 중에서는 가장 약해진 상황이다.

다만 신인급의 활약이 좋은 편이다. 모모노기 카나의 인기는 자막도 만들어졌을만큼 신인급중 탑이라 할수 있고 프레스티지에서 어정쩡하게 있던 키즈키 안리의 인기도 제법 높은 편이다. 신인뽑기에 여전히 압도적인 평균퀄리티는 맞는 말인게 키리시마 아카리나 호리키타 사쿠라의 경우 포텐이 높은 편이고 신도 아리사도 IPZ-780에서 포텐이 터졌다 현재 에이스급인 키자키 제시카와 아마미 츠바사의 바로 턱밑까지 모모노기 카나가 추격중이거나 이미 인지도를 제외한 체감인기는 넘은거 같다.

하지만 여전히 간판급의 배우는 부족한 편에 속한다. 무엇보다도 아포의 터줏대감이자 상징이었던 키자키 제시카도 역시 S1으로 이적했다. 그로 인해 간판급 부재가 더 심해졌다.

여기에 가장 치명적인 문제는 재미가 없다는 것. S1과 비슷하게 하드한 플레이를 배제하고서 스토리를 짜며 예쁜 주연급 배우들이 데이트물이나 비기획물을 중심으로 활동하다보니까 신선한 스토리를 들고나오는 기획사들에 비해 큰 메리트가 없다. 여기에 특출나게 연기의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들도 부족하고 중견라인의 줄이은 이탈로 신인들을 가지고 라인업을 짜게 되어 결국 키시 아이노 등 선배들이 닦아놓은 루트를 따라갈 수밖에 없고, 이러다보니 신인급 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모모노기 카나라는 인재도 딱히 대표작이라고 할만한 작품이 없다. 애초에 거물 영입이나 시리즈물에 강점을 가진 회사가 아니라 아니라 신인 발굴을 주력으로 삼은 회사이다 보니 결국에는 모모노기 카나를 중심으로한 신인급 라인업을 중심으로 운영할 수밖에 없는 듯.

두번째 문제는 프로모션을 못해도 너무 못한다. 간판 배우들의 잇따른 은퇴선언 이후 근 몇년간 중소형 기획사의 유망주란 유망주는 싹쓸이해서 데뷔시켜놓고 1년만에 거의 대부분의 배우들이 키카탄이적 혹은 은퇴라는 수순을 밟고 사라졌다. 심지어 하도 많은 신인이 데뷔했다가 급속도로 사라져버리는 바람에 무덤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사망한 레이블로 꼽히던 시기의 유일한 생존자인 모모노기 카나는 뉴스에서 빙수먹다가 인터뷰한걸로 인기를 얻어 마스캇츠 활동으로 스스로 살아남은 케이스로 아이포케가 프로모션으로 띄운 사례는 거의 전무하다. 유일하게 아이포케에서 온전히 본인들 능력으로 띄운 케이스가 사쿠라 모모 한명밖에 없을 정도로 신인 프로모션을 더럽게 못하는걸로 소문이 자자한 상황.적자생존심지어 2018년 15주년을 맞이한 S1에서 매일같이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 반하여 20주년을 맞은 아이디어 포켓은 20주년 연말 기념이벤트 이후로 소식이 없으며 그 20주년 연말 기념이벤트조차도 S1 15주년 이벤트가 화려하게 연일 터트리는데 얹혀서 같이 광고를 내보내고 있으니 프로모션팀이 도가 치나칠정도로 무능력하다고 밖에 말할수가 없다.

세번째 문제는 재미가 없어진 가장 큰 원인인 간판배우와 프로듀서의 잦은 이탈과 더불어 대표 프로듀서였던 구로사와 아라라의 사망 이후 레이블 자체의 이미지가 굉장히 애매해졌다는 것 이다. S1은 스타일이 좋고 늘씬한 배우가 많은 기획사. E-BODY는 몸매가 좋은 글래머러스한 배우들이 많은 기획사 무디즈는 여배우를 몰아붙이는 하드한 기획이 많은 기획사SOD는 또라이등 각각의 기획사마다 특징들이 하나씩 있다고 하면 아이포케의 경우 과거에는 로리가 나와서 이것저것 시도하는 코메디물의 기발한 기획으로 부담없이 보기에 좋은 기획사라는 특징이 있었다고 하면 지금은 이도저도 아닌 굉장히 애매한 기획만 잔뜩 짜내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구로사와 아라라 사망 이후 아이포케의 간판 프로듀서 자리에 오른 미스터 X가 여전히 좋은 기획으로 내놓고 있으며 농밀물의 대가인 몬도가 아이포케에서 여러 작품을 발표하고는 있으나 이 둘 외에는 이렇다 할 프로듀서와 디렉터가 없기에 취향을 많이타는 AV업계의 특성상 매니아층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은 굉장히 치명적인 일로 매니아층이 없기 때문에 신작이 나와도 굳이 아이포케를 찾는 사람들이 드물며 무능력한 프로모션의 결과와 엮여 신인이 데뷔하여도 빛을 못보고 묻혀버리는 사례가 굉장히 많다.

결국 한일 어느 곳에서도 이곳 배우들은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워냑 인기 여배우가 넘쳐나는 S1이나 타카하시 쇼코라는 괴물배우가 있는 MOODYZ가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편이며, 한국에서는 스즈무라 아이리, 아야미 슌카가 이끌고 있는 프레스트지가 인기가 있는 편에 속한다. 여러모로 과거의 영광은 어디론가 다 사라진 상황이다.

2018년 기준으로 2017년에 데뷔한 사쿠라 모모가 지속적으로 월간 랭킹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DMM 어덜트 어워드 신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아이포케 암흑기의 에이스라고 불리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모노기 카나를 필두로 하여 아이포케의 상징이던 키자키 제시카가 다시 아이디어 포켓으로 이적해서 활동 중 이며 신인 유망주 아이자와 미나미와 마스자카 미아가 월간랭킹 중하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아이포케 공무원인 아마미 츠바사가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기에 여러모로 근 몇년간의 무덤소리를 들으며 에이스 부재로 레이블 이미지가 심해 밑바닥에 처박혔던 근 몇년간에 비하면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있는 중이다.

2019년도에는 다시 돌아온 아카리 츠무기사쿠라 모모가 FANZA 월간 랭킹에서 꾸준히 상위권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키자키 제시카가 은퇴했지만 하츠네 미노리가 컴백하면서 매워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카에데 카렌이 다시 재평가를 받고있는만큼 한국내에서의 인기또한 다시 상승할것이라고 추측된다.

같은 CA 소속인 어태커즈와 많이 엮인 편인데 S1이나 무디즈 소속은 보통 전속이 끝나고 어태커즈를 가거나 콜라보 작품정도인데 반해 아카리 츠무기나 미사키 나나미처럼 양쪽에서 동시에 활동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그리고 사실 이 문단에서 모모노기 카나가 마치 에이스 같은 느낌으로 나와있지만 판매량에 있어서는 사쿠라 모모가 압도적이다. 모모노기 카나는 일본에서도 인기에 비해서 기이할 정도로 안 팔리는 배우로 꼽히는 편이다.[2]

2. 전속 배우

3. 과거 전속 배우

4. 하위 품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AV 제작사 및 품번 정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AND, HPD, IPSD, IPTD, IPX, IPZ, IPZZ, SUPD
  • IDBD : 베스트 모음집


[1] 당장 2010년대 초반부터 3대장으로 불렸던 프레스티지의 스즈무라 아이리모모타니 에리카, S1의 우츠노미야 시온, 그리고 13년 신인왕에 빛나는 SOD의 사쿠라 마나[2] 그래도 FANZA 월간 랭킹 중위권 정도는 차지한다.[3] 2016년 12월에 데뷔한 신인, S1에서 동시데뷔 해서 활동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