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cf1020> AV 배우 프로필 스즈무라 아이리 [ruby(鈴村, ruby=すずむら)] あいり | Airi Suzumura | |
생년월일 | 1993년 9월 24일 ([age(1993-09-24)]세) |
출신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가나가와현 |
신장 | 152cm |
쓰리사이즈 | B82 - W53 - H80 cm |
브래지어 사이즈 | D컵 |
혈액형 | A형[1] |
전속 레이블 | 프레스티지 |
소속사 | NAX프로모션 |
활동 시기 | 2013.2~ |
취미 | 과자 만들기 |
링크 | [2]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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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AV 여배우.2. 소개
1993년생. 2013년 2월 첫 작품으로 데뷔했다. 적당하게 마른 몸매에 더하여 청초한 미모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모모타니 에리카, 우츠노미야 시온과 함께 한국에 열풍을 일으킨 2013 트로이카 중 한 명이다.2010년대를 반으로 나누어 상반기를 책임진 슬렌더 계열의 최강자는 키시 아이노라 하겠지만, 키시 아이노가 2015년 은퇴하면서 2010년대 후반기에 들어 스즈무라 아이리를 능가할 슬렌더 유형의 배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스즈무라 아이리는 2013년에 데뷔하였지만, 초반 모자랐던 연기력이 서서히 나아지는 시기와 키시 아이노의 은퇴시기가 절묘하게 맞물려서, 자연스레 이쪽 계열의 최강자 자리를 이어받았다고 봐도 될 정도.[4] 그만큼, 이러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광적인 지지를 받는 배우.
3. 데뷔/활동
2012년에 일약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사쿠야 유아의 은퇴 이후, 2013년에 비슷한 컨셉의 작품으로 데뷔하면서 포스트 사쿠야 유아로 주목을 받았다. 데뷔 동기가 퍽 특이한데, 이사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초반 작품의 인터뷰에서는 아예 "이사 비용 다 모이면 그만둘 거야?"라는 질문에 "응"이라고 대답하기까지 했다.여기에 대해서는 한 특집 작품에서 데뷔 동기를 자세히 설명했는데, 당시 대학 입학 후 학교 생활과 병행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고 있는 도중 길거리에서 스카우터에게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이전에도 여러 번 스카우터들에게 제의를 받았었는데 이전에는 고개 푹 숙이고 도망쳤다고 한다. 그런데 당시에는 일자리를 찾고 있는 상황에서 스카우터가 "일자리 찾고 계시죠?!"라고 물어 깜짝 놀라서 한참 동안 설명을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 날 카페에서 더 자세히 설명을 듣게 됐는데, 스카우터가 "모델 일과 비슷한 게 있다"면서 AV 배우라는 것을 빙 돌려서 말했다고 한다. 당시 스즈무라 아이리는 설명을 듣고 "빨리 도망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카페에서 사무실로 자리를 옮겨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안심은 안 되었지만 도망치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답답할 정도로 낯가리는 자신의 성격을 이걸 계기로 자신 주변의 환경을 변화시켜 바꿔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원래 어렸을 때는 남들과 금방 친해졌는데, 점점 학년이 올라가면서 남들과 친해지는데 엄청 시간이 오래 걸렸고 스스로 '사회 생활 힘들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 정도로 스스로도 답답하다고 느끼는 성격을 바꾸려고 AV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됐는데, 적어도 촬영된 영상만 봐서는 작품을 찍을수록 어느 정도 고쳐진 것 같아 보인다. 신인 때는 고개도 못 들었을 정도였다.
2017년 11월 프레스티지 홈페이지에서 프로필이 내려가고, 위키백과 스즈무라 아이리 문서의 프로필에서 전속 레이블이 아이디어 포켓으로 변경되어, 아이디어 포켓 이적설이 있었다. 스즈무라 아이리의 인스타그램에서 팬이 댓글로 이와 관련하여 물어보았으나 답변으로 아직 공개할 때가 아니라고 한다. 2017년 12월 21일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드디어 2017년 12월 27일 트위터에서 입장을 발표했다. 전속 레이블은 프레스티지로 잔류하고, 소속사만 옮기게 되었다. 소속사를 옮김에 따라 트위터 아이디도 변경되었다.
2018년 9월 25일 트위터에 은퇴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했다. 프레스티지 측이나 본인과 소속사측의 오피셜은 아니지만 생일을 맞이하여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와중에 마음속 한켠에 은퇴를 간직하고 있다는 내용의 이야기를 했다. 작년 소속사 문제와 더불어 이적 건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은퇴할지도 모른다는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건네 팬들이 불안해하고 있었으나 1달 정도 잠수를 타고 있다가 복귀해 쉬고 있다는 근황을 밝혔다. 소속사 이적 후 한창 트윗을 많이 하다가 갑작스레 의미심장한 트윗 후 휴식이었으나 편도선염이라 쉬고 있었다는 듯.
그리고 2018년 10월 ABP-783번으로 다시 복귀를 하였다. 이후 11월, 12월에도 작품을 계속해서 냈다.
2021년 7월, 데뷔 후 100번째 작품을 출시했으나 25일 트위터에 아래와 같은 글을 올린 뒤 트위터/인스타그램 계정의 모든 포스팅을 삭제하였다.
"더 이상은 무리입니다.. 이게 대체 몇 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 신뢰할 수가 없네요. 이번 일은 치명적이었어요. 머리가 아프네요.”
은퇴와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는 중. 7월 28일 현재 SNS 계정은 포스트가 모두 지워진 채로 유지되고 있다.
아이리의 29세 생일인 2021년 9월 24일, '시노미야 마유'라는 AV 배우가 자신의 트위터 서브계정에 올린 내용에 따르면 안부는 괜찮다고 한다. [5]
SNS과 관련된 사건 때문인지 2021년 8월에는 작품이 출시되지 않았으나 9월과 10월 작품이 출시됐다. 10월 작품은 어딘가 살이 찐 모습이다.
2021년 12월 작품 출시 이후 2022년에는 전혀 활동이 없다. 12월 작품도 베스트 모음집임을 감안하면 10월작 이후 반년 가까이 무소식인 셈인데 개인 SNS 게시글도 이전에 전부 삭제한 이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소식을 알 길이 없어졌다. 그렇다보니 사실상 은퇴가 아니냐는 의견이 계속 나오는 중이었으나 2022년 7월 신작 발매 소식이 나오면서 9개월 만에 복귀했다. 녹화해 둔 작품을 감안하면 거의 1년만의 활동 재개이며, 따라서 일부 마니아 사이에서는 출산설이 도는 중. (실제로 복귀 이후, 대외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이전과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데뷔 초 부터 인터뷰에서 빨리 은퇴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겼고, 이후에도 여러번 이적 혹은 은퇴썰이 나돌았으나, 아이러니하게도 2024년 현재까지 은퇴하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 이적 또한 단 한 차례도 없었다. 2023년과 2024년(8월9일~11일)에 걸쳐, 다른 배우들과 함께 대만 박람회(TRE 타이페이 레드 엑스포)에 참가해 공개 활동을 펼쳤다. 데뷔 극초기를 제외하면 단체작은 물론 어워드 및 여타 대외 활동을 하지 않던 것과는 사뭇 다른 행보. 인스타그램 활동도 늘었다. 2024년 개막식 영상https://youtu.be/dymT1war0vM?si=G-2b7iIHn5r5HjhC&t=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