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Iji/등장인물
[1]
게임 Iji의 적 유닛들을 설명하는 문서.
유닛들의 체력과 아머는 터렛과 스카웃의 체력과 아머를 각각 1, 100으로 기준을 잡아서 설정한 값이다. 필요 힘은 발차기를 하는데 필요한 힘 스탯의 수치, 필요 해킹은 해킹하는데 필요한 해킹 스탯의 수치이다. 박스 안의 글은 인게임 엑스트라 메뉴->적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글이다.
1.7버전에서는 해킹으로 적을 죽일 수 없게 되었다. 체력을 절반으로 깎는 효과는 현재 체력의 절반으로 깎는 효과가 되어서 1/2-1/4-1/8같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고, 해킹으로 즉사하던 적들을 무력화 되도록 변경됐다.
1. 타센
1.1. 터렛
체력 | 1 |
아머 | 200 |
사용 무기 | 아래 참조 |
필요 힘 | 1 |
필요 해킹 | 1+터렛이 사용하는 무기의 스탯 |
처치 보상 | 없음 |
해킹 보상 | 터렛이 사용하는 무기 탄창 |
These defense turrets were set up by the Tasen to specifically protect the complex from humans. They target anything that doesn't have the proper subroutine programming in their personal Nanofield, like Iji. The Tasen are by no means subtle when it comes to dealing with humans - some turrets wield absolutely devastating Nanoweapons, and will only stop firing when they have no more targets in their field of view, or when they are destroyed. Normally, the ammunition being pumped into the turret makes it highly volatile, making it explode when shot. If knocked off its support pole, however, it becomes completely harmless.
이 방어 터렛은 인간에게서 이 시설을 지키기 위해 배치되었습니다. 이 방어장치는 이지처럼 개인 나노필드에 적절한 서브루틴 프로그래밍이 되어있지 않은 대상을 향해 공격을 합니다. 타센은 사람을 상대할 때에는 그렇게 교묘하지 않습니다. 일부 터렛에는 위력이 엄청난 나노웨폰을 설치하기도 하며 자기들이 파괴되거나 더 이상 공격할 대상이 없을 때 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터렛에 공급되는 탄창은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터렛이 공격받게 되면 폭발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하지만 발로 차서 지지대에서 분리시키게 되면, 아무런 해도 가하지 않게 됩니다.
이 방어 터렛은 인간에게서 이 시설을 지키기 위해 배치되었습니다. 이 방어장치는 이지처럼 개인 나노필드에 적절한 서브루틴 프로그래밍이 되어있지 않은 대상을 향해 공격을 합니다. 타센은 사람을 상대할 때에는 그렇게 교묘하지 않습니다. 일부 터렛에는 위력이 엄청난 나노웨폰을 설치하기도 하며 자기들이 파괴되거나 더 이상 공격할 대상이 없을 때 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터렛에 공급되는 탄창은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터렛이 공격받게 되면 폭발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하지만 발로 차서 지지대에서 분리시키게 되면, 아무런 해도 가하지 않게 됩니다.
코마토의 스카이스매셔를 포탑 버전으로 개조한것. 보통 갑자기 튀어나와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타센이 스카이스매셔를 노획해 개조했다는 설정이지만 코마토 쪽에 소속된 터렛도 다수 있으며, 따라서 섹터 9에서 타센이 전멸한 후에도 섹터 X에서 코마토 소속 터렛들이 계속 등장한다.
무생물이라 그런지 파괴해도 킬 카운터가 늘지는 않으니 불살 루트 진행 중이라도 그냥 부숴도 무방. 아머가 스카웃보다도 높지만 발차기 한 방이면 머리가 떨어져나가서 손쉽게 무력화된다. 발차기 외에도 발차기와 동일한 효과를 가진 레조넌스 데토네이터나 하이퍼 펄스로 머리를 떼어낼 수 있다. 분리된 터렛 머리는 직접 다가가서 밀쳐내거나, 레조넌스 데토네이터로 밀어내거나, 하이퍼 펄스로 날려 보낼 수 있으며 터렛 머리를 날려서 적을 공격할 수도 있다.[2] 참고로 이 터렛 머리도 체력이 있기 때문에 로켓 런처 같은 무기에 직격으로 맞거나 폭발해서 일어난 스플레시에 맞기라도 하는 순간 부숴진다. 머리를 분리해 무력화시키지 않고 일반 무기로 공격해서 파괴하면 폭발하니 주의.
사용하는 무기 개수는 1가지 뿐이고, 사용하는 무기의 종류는 머신건, 스플린터 건, 로켓 런처, 스프레드 로켓, MPFB 디버스테이터, 쇼크 스플린터, 플라즈마 캐논이다.
1.7버전에서 해킹시 장비되어있던 무기의 탄약을 떨군 뒤 비활성화 되어 다시 땅으로 들어간다.
게임 내에서 터렛 축구에 대한 기록을 읽을 수 있다. 코마토가 타센을 습격했을 때, 어쩌다 보니 파괴된 터렛의 머리가 한 코마토 병사에게 날아갔고, 그 병사는 자기한테 날아온 터렛 머리를 뻥 차냈다. 그랬더니 터렛 머리가 열린 문 안으로 골인해 버렸고, 이것이 지구의 축구와 유사한 스포츠가 생겨나게 된 계기라고 기록은 전한다. 참고로 이 스포츠에선 데토네이터로 터렛 머리를 날려버리는 것도 허용된다. 심지어 머리가 부서지면 새로 공급해 온다고 한다.(...)
1.2. 스카웃
체력 | 1 |
아머 | 100 |
사용 무기 | 머신건 |
필요 힘 | 3 |
필요 해킹 | 2 |
처치 보상 | 2 나노 |
해킹 보상 | 머신건 탄창 |
Armed with a burst machinegun, these grunts usually patrol new areas in search of threats before the rest of the Tasen follow. Having not reacted entirely well to the drugs the Tasen use to boost their senses during combat training, the Scouts sometimes appear slow and dull, and most are incapable of dodging projectiles or performing similar feats that require quick reaction. Therefore, they're more often relied on as sentries than actual warriors.
머신건으로 무장한 이 보병들은 보통 타센 선봉대로 새 지역의 위협을 수색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타센들이 전투 훈련 중 신체 감각을 촉진시키기 위한 자극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 관계로, 스카웃들은 느리고 둔감하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며, 대부분의 탄환체를 피하지도 못하고 재빠른 동작을 요구하는 기술도 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스카웃들은 전사로 쓰이기보단 감시병으로 더 쓰입니다.
머신건으로 무장한 이 보병들은 보통 타센 선봉대로 새 지역의 위협을 수색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타센들이 전투 훈련 중 신체 감각을 촉진시키기 위한 자극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 관계로, 스카웃들은 느리고 둔감하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며, 대부분의 탄환체를 피하지도 못하고 재빠른 동작을 요구하는 기술도 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스카웃들은 전사로 쓰이기보단 감시병으로 더 쓰입니다.
성우는 Johannes Helgesson.
초록색 병사. 무장은 머신건 한 종류뿐. 가장 약한 적이다. 스탯만으로 따져보면 터렛보다도 약하다. 사용하는 무기 개수는 1가지 뿐이고, 사용하는 무기의 종류도 머신건 하나뿐이다... 해킹하면 즉시 죽는다.
1.7버전에서 해킹시 죽이지 않고 대신 머신건을 못 쓰게 만든다. 접촉을 제외하면 공격 능력이 전혀 없어지므로 사실상 무력화되며, 이렇게 무력화된 스카웃은 이지로부터 가능한 멀리 떨어지려 한다. 가끔 교전이 일어나고 있을때 구석에서 떠는 것 같은 모션을 취할 때도 있다. 여러모로 최약체 잡몹 개념.
1.3. 솔저
체력 | 2 |
아머 | 100 |
사용 무기(1) | 머신건, 로켓 런처 |
사용 무기(2) | 머신건, 스프레드 로켓 |
필요 힘 | 4 |
필요 해킹 | 4 |
처치 보상 | 4 나노, 머신건 탄환, 로켓 |
해킹 보상 | 로켓 |
The shock troops of the Tasen, the Soldiers use both Machinegun and Rocket launcher Nanoweapons, making them a versatile foe. They are not very strong and are easy to overwhelm with more advanced weapons, but their agility allows them to dodge incoming projectiles, if they see them coming.
타센의 기습 특공대인 솔저들은 머신건과 로켓 런처 나노웨폰을 들고 다니는 다목적 보병입니다. 솔저들은 매우 강하지도 않고 고급 무기 앞에서는 속절없이 당하지만 민첩하단 장점 때문에 다가오는 탄환체를 볼 수만 있다면 피할 수 있습니다.
타센의 기습 특공대인 솔저들은 머신건과 로켓 런처 나노웨폰을 들고 다니는 다목적 보병입니다. 솔저들은 매우 강하지도 않고 고급 무기 앞에서는 속절없이 당하지만 민첩하단 장점 때문에 다가오는 탄환체를 볼 수만 있다면 피할 수 있습니다.
성우는 Birgitta Johansson.
파란색 병사. 머신건에 로켓 런처까지 달렸다. 로켓런처를 조금 주의해야 하지만 이쪽도 그리 강하지는 않다. 종종 슈레더를 타고 나온다. 슈레더를 탄 솔저는 레조넌스 데토네이터 등으로 날려보내고 탈수가 있다. 사용하는 무기 개수는 2가지이고, 사용하는 무기의 종류 중 하나는 반드시 머신건을 사용하고, 나머지 하나는 주로 로켓 런처나 가끔 스프레드 로켓을 사용한다. 해킹하면 50% 확률로 즉시 죽는다. 또한 로켓 런처를 발사하면 로켓이 발사되지 않고 바로 앞에서 터진다. 체력이 낮은 타센 솔저 특성상 로켓이 코 앞에서 터지면 100% 죽는다.
1.7버전에서 해킹시 즉사 시키는 대신 50% 확률로 현재 체력을 절반으로 만든다. 로켓 런처 오작동으로 자폭할 수 있는 것은 마찬가지.
솔저에게 정면으로 로켓 런처나 쇼크 스플린터로 공격을 시도하면 가끔 피할때가 있다. 이건 코마토 트루퍼도 마찬가지.
네임드 타센 솔저로 바테일리카와 유카바세라가 있다. 바테일리카는 그냥 타센 솔저와 다름 없지만, 유카바세라는 일반 타센 솔저와 차원을 달리한다. 아래 유카바세라 항목 참고.
심하게 변조돼있는 게임내 음성으로는 유추하기 어렵지만 네임드 개체인 바테일리카나 매자가 여성인 것을 보면 타센 솔저의 성비는 반반이거나 여성이 많을 가능성이 있다. 죽을 때 비명 소리도 다른 타센 병사들에 비해 묘하게 여성스러운 톤이다.
1.3.1. 유카바세라
체력 | 50 |
아머 | 100 |
사용 무기 | 플라즈마 캐논, 사이클릭 퓨전 이그니션 시스템 |
필요 힘 | 15 |
필요 해킹 | 25 |
처치 보상 | 큰 쇼크스플린터 탄창x2, 큰 CFIS 탄창, 헬스팩x10, 스크램블러 |
해킹 보상 | 해킹이 불가능하다 |
섹터 6의 포스터가 있는 공간에서 더 들어가면 텔레포터가 있는데 이걸 타면 유카바세라가 있는 방으로 진입할 수 있다. 전 여자친구인 바테일리카와는 달리 별다른 이벤트 없이 공격해온다. 생긴건 보통 타센 솔저와 똑같지만 음성이 타센 커맨더 음성이며, 체력이 무려 50으로 크로테라의 2배에 이르는데다 방도 좁은데 이동 속도가 무지 빠르기 때문에 접촉으로 인해 아머가 빠르게 깎인다. 필요 힘이랑 해킹이 저래서 발차기나 해킹이 통하지 않는다. 게임의 모든 적을 통틀어서 유일하게 사이클릭 퓨전 이그니션 시스템을 사용한다.
누크로 방 밖에서 미리 체력을 깎아놓는 꼼수가 있지만 이렇게 하면 아래에 있는 나무상자가 부서져서 나중에 다시 돌아올 수 없게 되니 한 번 죽어서 세이브 포인트에서 돌아왔을 때 시도하는 게 좋다. 쉽게 공략하려면 일단 흡수 스탯 3을 찍어서 탄약 소지 제한을 15로 올린 뒤, 벨로시토르를 탄창이 빌 때까지 갈겨버리고 탄창이 비고나면 하이퍼 펄스를 꺼내서 계속 쏟아부으면 나름대로 간단히 이길 수 있다. 죽이면 유카바세라가 있던 방의 잠긴 문이 열리면서 스크램블러를 드랍한다. 이건 타이틀의 엑스트라 메뉴에서 키고 끌 수 있는데, 키면 게임 내의 대사들이 괴상해진다. 스크램블러는 포스터와 마찬가지로 한 번 얻으면 영구적으로 해금되므로 불살 플레이 중이라면 유카바세라를 죽이고 스크램블러를 얻은 뒤 섹터를 재시작하면 된다.
팀 왈도의 번역에서는 '유카바케라'로 되어 있다.
유카바세라와 스크램블러 자체가 일종의 도전 과제로 기능하기 때문인지, 어나이얼레이터나 보스들조차 체력이 1이 되는 서든 데스 섹터에서도 유카바세라는 기본 게임의 체력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그 밖의 설정은 Iji/등장인물을 참고.
1.4. 커맨더
체력 | 5 |
아머 | 100 |
사용 무기(1) | 근접 공격, 로켓 런처 |
사용 무기(2) | 근접 공격, 스프레드 로켓 |
필요 힘 | 6 |
필요 해킹 | 5 |
처치 보상 | 8 나노, 로켓 |
해킹 보상 | 로켓 팩 |
Commanders are cyborgs fitted with an enormous claw, which can smack their opponents clear across the room. They prefer explosive weaponry, and don't go down easily. The Commanders are usually the ones giving orders on the battlefield, but while their strength is respected by the lesser troops, they're too large to dodge projectiles.
커맨더들은 거대한 갈퀴를 지닌 거대한 사이보그로 자신들의 적을 방바닥에 내동댕이 칠 수 있습니다. 폭발성 무기를 사용하기 좋아하며 결코 쉽게 쓰러지지 않습니다. 커맨더들은 보통 전장에서 지휘관 역할을 하지만 그들의 힘은 휘하 병사들에게서도 선망이 대상이 될 만큼 강력합니다. 그러나 덩치가 너무 커서 탄환체를 피하지는 못합니다.
커맨더들은 거대한 갈퀴를 지닌 거대한 사이보그로 자신들의 적을 방바닥에 내동댕이 칠 수 있습니다. 폭발성 무기를 사용하기 좋아하며 결코 쉽게 쓰러지지 않습니다. 커맨더들은 보통 전장에서 지휘관 역할을 하지만 그들의 힘은 휘하 병사들에게서도 선망이 대상이 될 만큼 강력합니다. 그러나 덩치가 너무 커서 탄환체를 피하지는 못합니다.
성우는 Miguel Nalvarte.
덩치가 약간 큰 진한 갈색 병사다. 기본 무장이 로켓 런처이며 갈퀴로 근접 공격을 한다. 이 갈퀴 공격속도가 플레이어가 난간에 올라가는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에 커맨더가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난간에 있다면 난감하다. 간혹 코마토 병사를 구석에 몰아넣고 갈퀴로 쉴새없이 후려쳐서 죽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사용하는 무기 개수는 2 가지(근접 공격으로 사용하는 갈퀴도 포함해서)이고, 사용하는 무기의 종류는 사용하는 무기의 종류 중 하나는 반드시 근접 공격을 사용하고, 나머지 하나는 주로 로켓 런처나 가끔 스프레드 로켓을 사용한다. 커맨더는 솔저가 쏘는 로켓 런처나 스프레드 로켓보다 더 빠른 속도로 로켓을 쏜다. 해킹하면 50% 확률로 체력이 절반이 되며, 또한 로켓 런처를 발사하면 로켓이 발사되지 않고 바로 앞에서 터진다. 타센 솔저와 달리 체력이 높아 한 방에 죽진 않지만 한 번 로켓 런처 오작동을 겪고나면 더 이상 로켓을 쏘지 않으므로 근접 공격밖에 못 하게 된다. 한 번 무력화시킨 뒤에는 거리를 유지하면서 펄스 링커로 나노를 빨아먹을 수도 있다.
어나힐레이터에게 잡혀 끔살당하는 패턴이 있다.
1.5. 엘리트
체력 | 15 |
아머 | 100 |
사용 무기(1) | 근접 공격, 머신건, 로켓 런처, MPFB 디베스테이터 |
사용 무기(2) | 근접 공격, 듀얼 머신건, 스프레드 로켓, MPFB 디베스테이터 |
필요 힘 | 9 |
필요 해킹 | 6 |
처치 보상 | 16 나노, 머신건 탄창, 로켓, MPFB 탄창 |
해킹 보상 | MPFB 탄창 |
These walking death machines use an advanced Nanotechnology that literally pins to them to ground. Upon taking damage, their nanofield uses gravitational forces to lock them in place, making them impossible to knock back - even with the most explosive of weapons. As the most powerful type of Tasen warrior, the Elites fear no enemy, and even boss around the Commanders on the battlefield. The only way to stop an Elite in its tracks is to hit it repeatedly with powerful weapons, so that it has no time to react. Like the Commanders, they are too big to duck incoming projectiles.
이 걸어나니는 살인 기계는 보다 진보된 타센 테크놀러지를 사용하며 그야말로 그야말로 땅에서 절대 떨어질 줄 모릅니다. 엘리트들은 대미지를 받을 시에 나노필드가 중력장을 형성하여 땅에 그대로 고정된 상태를 유지하며 가장 강력한 폭발성 공격을 받더라도 절대로 넘어지지 않게 됩니다. 타센의 강력한 전사로서 엘리트들은 적을 두려워할 줄 모르며 일부 전투에서는 커맨더를 부하로 두기도 합니다. 엘리트를 저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강력한 무기로 지속적인 공격을 입혀 대응할 틈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커맨더와 같이 엘리트들도 덩치가 크기 때문에 탄환체를 피할 수 없습니다.
이 걸어나니는 살인 기계는 보다 진보된 타센 테크놀러지를 사용하며 그야말로 그야말로 땅에서 절대 떨어질 줄 모릅니다. 엘리트들은 대미지를 받을 시에 나노필드가 중력장을 형성하여 땅에 그대로 고정된 상태를 유지하며 가장 강력한 폭발성 공격을 받더라도 절대로 넘어지지 않게 됩니다. 타센의 강력한 전사로서 엘리트들은 적을 두려워할 줄 모르며 일부 전투에서는 커맨더를 부하로 두기도 합니다. 엘리트를 저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강력한 무기로 지속적인 공격을 입혀 대응할 틈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커맨더와 같이 엘리트들도 덩치가 크기 때문에 탄환체를 피할 수 없습니다.
성우는 Annette Nielsen.
타센 중 덩치가 제일 큰 구리색 병사다. 머신건, 로켓, 근접 공격, MPFB 디베스테이터로 공격을 해온다. 거기다 가끔 스프레드 로켓으로 무장한 경우도 있는 매우 강력한 적이다. 중후반부터 타센과 코마토가 서로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비슷한 숫자끼리 싸울 경우 대부분 타센쪽이 발리지만 타센 엘리트는 강한 화력 덕분에 소수 교전시엔 가끔 코마토 트루퍼나 버서커와 싸워서 이기기도 한다.
타센의 최강전력이지만 커맨더와 마찬가지로 어나힐레이터에게 잡혀 끔살 당하는 패턴이 있다. 섹터 9의 어느 파트에서는 타센 엘리트 여러 명이 어나이얼레이터와 들러붙어서 싸우는데 흠집도 못 내고 하나하나 잡혀죽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사용하는 무기의 종류는 고정적으로 반드시 머신건, MPFB 디베스테이터, 근접 공격을 사용하고, 로켓 런처나 스프레드 로켓중 하나를 골라서 사용한다. 엘리트는 체력 감소로 인한 경직은 받으나 로켓 같은 적을 날려버리는 무기에 의한 넉백은 무시한다.
해킹하면 50% 확률로 체력이 절반이 된다. 또한 로켓이나 MPFB를 발사하면 발사되지 않고 바로 앞에서 터진다. 해킹한 뒤에도 중화기만 못 쓸 뿐 머신건과 근접 공격은 계속 하기 때문에 타센 잡졸 중 유일하게 해킹해도 완전히 무력화되지 않는다.
네임드 엘리트로 크로테라가 있다.
1.6. 슈레더
특수아머 | 1000 |
사용 무기 | 머신건 |
필요 힘 | 4 |
필요 해킹 | 5 |
처치 보상 | 4 나노, 머신건 탄창, 로켓 |
해킹 보상 | 로켓 |
Despite three tonnes of compressed metal and ramming spikes, these armed personal hovercrafts are extremely mobile, giving Tasen ground troops a much-needed edge in most fights with the Komato. However, a rocket explosion or a well-timed melee attack could knock the driver off without damaging the vehicle too badly. Due to the unstable power cores, Shredders usually explode violently after taking heavy damage. Most are built to instantly electrocute the driver if she contains Komato subroutine programming, to avoid Shredders being stolen during combat - a skilled cracker could trigger this mechanism manually to take over a vehicle with an idle driver.
삼톤에 이르는 합금과 돌진 스파크에도 불구하고 이 무장한 개인 호버크래프트의 기동성은 매우 높으며 코마토와의 전투에서 타센 지상 보병들에게 상당한 우위점을 부여합니다. 하지만 로켓이 폭발하거나 근접 공격에 정확하게 맞게 되면 슈레더의 손상은 크지 않더라도 탑승자가 넘어질 수 있습니다. 파워 코어가 불안정한 탓에 슈레더들은 심각한 피해를 입으면 격렬하게 폭발하기도 합니다. 슈레더는 전투중에 노획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타승자가 적절한 서브루틴 프로그래밍을 지니지 않으면 감전되도록 설계되어져 있습니다. 숙련된 해커는 이 매카니즘을 해킹해 탑승자가 누구든지 감전 기능을 수동으로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삼톤에 이르는 합금과 돌진 스파크에도 불구하고 이 무장한 개인 호버크래프트의 기동성은 매우 높으며 코마토와의 전투에서 타센 지상 보병들에게 상당한 우위점을 부여합니다. 하지만 로켓이 폭발하거나 근접 공격에 정확하게 맞게 되면 슈레더의 손상은 크지 않더라도 탑승자가 넘어질 수 있습니다. 파워 코어가 불안정한 탓에 슈레더들은 심각한 피해를 입으면 격렬하게 폭발하기도 합니다. 슈레더는 전투중에 노획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타승자가 적절한 서브루틴 프로그래밍을 지니지 않으면 감전되도록 설계되어져 있습니다. 숙련된 해커는 이 매카니즘을 해킹해 탑승자가 누구든지 감전 기능을 수동으로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벌처 비슷하게 생긴 탈것. 타센 솔저들이 타고다니지만 이지도 탈 수 있다. 자체 무장은 없지만 이걸 탄 상태에서 이지의 무기를 쓸 수 있다. 상당히 빠르며, 돌진하다가 적이나 구조물과 충돌하면 힘 제한이 없는 발차기처럼 먹힌다. 적을 이걸로 치어 죽일 수도 있고, 실드로 보호되는 문을 육탄으로 까부수는 것도 가능. 의외로 내구성도 나쁘지는 않지만, 여기 타고 있다 로켓에 맞으면 슈레더는 안 터져도 이지가 날아간다. 이것을 이용해야만 갈 수 있는 길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힘 레벨이 15 이상이어야 부술수 있는 문을 부숴버리던가, 슈레더를 탄 채로 점프해서 가는 길이라던가 등.
슈레더에 탄 솔저는 발차기 한방에 슈레더만 남기고 저 멀리 날아간다. 그것도 맞고 날아간 뒤에 즉사까지 한다! 또한 빨라서 해킹하긴 어렵지만 일단 해킹에 성공했을 경우 마찬가지로 즉사한다. 1.7버전에서 해킹시 체력이 1이 되며 슈레더에서 떨어진다.
슈레더를 타고 적을 치어죽이면 당연히 이지가 죽인 것으로 카운트된다. 불살 플레이 중이라면 주의.
2. 코마토
2.1. 트루퍼
체력 | 3 |
아머 | 200 |
사용 무기(1) | 펄스 캐논, 쇼크스플린터 |
사용 무기(2) | 하이퍼 펄스, 쇼크스플린터 |
필요 힘 | 6 |
필요 해킹 | 5 |
처치 보상 | 8 나노, 펄스 탄창, 쇼크스플린터 탄창 |
해킹 보상 | 쇼크스플린터 탄창 |
Equipped with Pulse cannons and heavy armor, the Troopers can take care of most threats the Komato face - the Tasen in particular. While not the most powerful of Komato, they get the job done, and can dodge projectiles with surprising agility. Some carry Hyper pulse, making them notably more dangerous.
펄스 캐논과 중장갑으로 무장한 코마토 트루퍼는 특히 타센과 교전 시 코마토 전선의 핵심을 담당합니다. 코마토 최강의 병력은 아니지만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고 매우 민첩한 속도로 탄환체를 피할 수도 있습니다. 일부는 하이퍼 펄스를 지니고 다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기도 합니다.
펄스 캐논과 중장갑으로 무장한 코마토 트루퍼는 특히 타센과 교전 시 코마토 전선의 핵심을 담당합니다. 코마토 최강의 병력은 아니지만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고 매우 민첩한 속도로 탄환체를 피할 수도 있습니다. 일부는 하이퍼 펄스를 지니고 다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기도 합니다.
성우는 Henrik Engström.
가장 기본적인 코마토 병사. 체력은 3밖에 안 되지만 이지나 타센들과는 달리 아머가 200이라 체력을 직접 깎는 무기를 쓰지 않으면 체감상 체력은 타센 커맨더와 비슷한 수준이다. 체력이 낮기 때문에 체력에 직접 피해를 주는 무기가 효과적이다. 타센 솔저와 마찬가지로 정면으로 로켓 런처나 쇼크 스플린터로 공격을 시도하면 가끔 피할 때가 있다.
사용하는 무기 개수는 2가지이고, 사용하는 무기의 종류는 사용하는 무기의 종류 중 하나는 반드시 쇼크스플린터를 사용하고, 나머지 하나는 주로 펄스 캐논이나 가끔 하이퍼 펄스를 사용한다. 해킹하면 50% 확률로 체력이 절반이 된다. 또한 쇼크스플린터를 발사하면 발사되지 않고 바로 앞에서 터진다. 한번 쇼크스플린터가 터진 이후에는 중화기를 쓰지 않고 펄스캐논만 쏜다. 설정상 타센 솔져 다섯을 상대할 수 있다는데, 스펙을 보면 그럴 만도 하다.
2.2. 버서커
체력 | 10 |
아머 | 200 |
사용 무기(1) | 레조넌스 디토네이터, 레조넌스 리플렉터, 쇼크스플린터 |
사용 무기(2) | 레조넌스 디토네이터, 레조넌스 리플렉터, 플라즈마 캐논 |
필요 힘 | 8 |
필요 해킹 | 7 |
처치 보상 | 16 나노, 쇼크스플린터 탄창 |
해킹 보상 | 쇼크스플린터 탄창 |
A frightening cyborg division that quickly earned its reputation in the Tasen-Komato war, these upgraded Komato Troopers are well trained with Resonance-type Nanoweapons. They have abandoned the Pulse cannon in favor of the powerful Shocksplinter, and can use a local teleportation device to lunge head-first into battle, though it takes a few hours to recharge this device. Being too large to dodge projectiles, they use Resonance reflectors instead, but naturally they can only reflect projectiles if they can see them coming. Trained in handling high-powered impacts, Berserkers can keep their calm even while flying through the air.
타센 코마토 전쟁 당시 순식간에 명성을 쌓아올린 이 공포의 사이보그 사단은 레조넌스 타입 나노웨폰에 특화되어 있는 코마토 트루퍼의 업그레이드판입니다. 그들은 강력한 쇼크스플린터에 맛을 들였기 때문에 펄스 캐논을 버렸으며 재사용 대기시간이 몇 시간 걸리는 근거리 텔레포트 기술을 이용하여 전장의 가장 선봉에 섭니다. 덩치가 큰 관계로 탄환을 피하기는 힘들기에 레조넌스 리플렉터를 이용하여 이런 단점을 보완하려 하지만, 자신들의 눈으로 직접 탄환체가 날아오는 것을 봐야지만 반사할 수 있습니다. 버서커들은 강한 충격에도 버틸 수 있도록 훈련받았기에 뒤로 날려 보내져버려도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타센 코마토 전쟁 당시 순식간에 명성을 쌓아올린 이 공포의 사이보그 사단은 레조넌스 타입 나노웨폰에 특화되어 있는 코마토 트루퍼의 업그레이드판입니다. 그들은 강력한 쇼크스플린터에 맛을 들였기 때문에 펄스 캐논을 버렸으며 재사용 대기시간이 몇 시간 걸리는 근거리 텔레포트 기술을 이용하여 전장의 가장 선봉에 섭니다. 덩치가 큰 관계로 탄환을 피하기는 힘들기에 레조넌스 리플렉터를 이용하여 이런 단점을 보완하려 하지만, 자신들의 눈으로 직접 탄환체가 날아오는 것을 봐야지만 반사할 수 있습니다. 버서커들은 강한 충격에도 버틸 수 있도록 훈련받았기에 뒤로 날려 보내져버려도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성우는 Monika Mikucka.
덩치도 크고 속도도 빠르며 체력도 높은 위험한 적이다. 넉백에 날아가긴 하나 절대 넘어지지 않아 넉백으로 날려버려도 순식간에 플레이어를 역공하고 사망시 자폭하는 특성이 있다. 트루퍼와 마찬가지로 아머가 200이다.
사용하는 무기 개수는 3가지이고, 사용하는 무기의 종류는 사용하는 무기의 종류 중 둘은 반드시 레조넌스 디토네이터와 레조넌스 리플렉터를 사용하고, 나머지 하나는 주로 쇼크스플린터나 가끔 플라즈마 캐논을 사용한다. 플라즈마 캐논을 사용하는 버서커는 발사 하기 전 내는 소리가 조금 다르고, 쇼크스플린터를 사용하는 버서커보다 발사 속도가 느리다. 대신 쇼크 스플린터와 달리 스캔 히트 방식의 공격이라 미리 앉아서 피해야 하고, 맞으면 체력 3칸이 날라가므로 잘 피해야 한다. 해킹하면 50% 확률로 체력이 절반이 된다. 또한 쇼크스플린터를 발사하면 발사되지 않고 바로 앞에서 터진다. 플라즈마 캐논은 봉인된다.
특정 구간에서 타센들 위로 텔레포트해서 등장하기도 한다. 무시무시한 스펙에 어울리게 타센 학살에서도 엄청난 패기를 보인다.
2.3. 어세신
파일:external/www.remar.se/ijiguide_enemy11.gif체력 | 4~6[3] |
아머 | 200 |
사용 무기 | 텔레포트, 레이저 단검, 쌍 플라즈마 캐논, 전자동 레조넌스 리플렉터 |
필요 힘 | 1 |
필요 해킹 | 9 |
처치 보상 | 16 나노, 큰 쇼크스플린터 탄창 |
해킹 보상 | 없음 |
The Assassins are elite high-speed killers with an almost unlimited local teleportation ability, armed with dual Plasma cannons and laser daggers. They are ranked independently, and receive objectives directly from their top superiors. While their light bodies make them easy to knock down, the Assassins' extreme reflexes allow them to teleport away from melee attacks and instant-hit weapons alike, depending on their skill, and their rapid-fire Resonance reflector makes them completely impervious to mass-based projectile weaponry. A heavily injured Assassin will flee the battlefield, leaving any surviving opponents shaken and paranoid.
어세신은 무제한 근거리 텔레포트 기술을 지녔고, 쌍 플라즈마 캐논과 레이저 단검으로 무장한 속전속결 암살자입니다. 그들의 지위는 다른 코마토 계급과는 별개로 취급받으며, 코마토 지휘체계의 가장 윗선에서 직접 명령을 지시받습니다. 그들의 가벼운 신체 덕에 어세신들은 땅에 넘어지기 쉽지만, 어세신의 극도로 높은 유연성 덕분에 자신의 능력에 따라서는 근접 공격과 즉시 피해를 입히는 무기를 텔레포트로 피할 수 있기도 하며, 연사속도가 매우 빠른 레조넌스 리플렉터 때문에 어세신들은 질량을 가진 탄환체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습니다. 어세신은 심각하게 부상을 입게 되면 전장에서 도망치며, 살아남은 적들은 그 탓에 충격을 받고 피해망상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어세신은 무제한 근거리 텔레포트 기술을 지녔고, 쌍 플라즈마 캐논과 레이저 단검으로 무장한 속전속결 암살자입니다. 그들의 지위는 다른 코마토 계급과는 별개로 취급받으며, 코마토 지휘체계의 가장 윗선에서 직접 명령을 지시받습니다. 그들의 가벼운 신체 덕에 어세신들은 땅에 넘어지기 쉽지만, 어세신의 극도로 높은 유연성 덕분에 자신의 능력에 따라서는 근접 공격과 즉시 피해를 입히는 무기를 텔레포트로 피할 수 있기도 하며, 연사속도가 매우 빠른 레조넌스 리플렉터 때문에 어세신들은 질량을 가진 탄환체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습니다. 어세신은 심각하게 부상을 입게 되면 전장에서 도망치며, 살아남은 적들은 그 탓에 충격을 받고 피해망상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성우는 Annette Nielsen.
검고 가느다란 몸을 가진 적이다. 여기저기 정신없게 텔레포트를 하다가 공격을 하는게 특징. 갑자기 나타나서 플라즈마 캐논을 쏘거나, 바로 옆에서 단검을 휘두르거나, 바로 위에서 나타나서 단검으로 내려찍는 공격을 한다. 레이저 단검 세 개를 포물선으로 날리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섹터 5에서 보스로 먼저 나오는 네임드 어새신 아샤의 열화판이라는 느낌이지만, 아샤가 섹터 5에서 쓰는 패턴 대부분은 일반 어새신도 비슷하게 쓸 수 있으며 탁 트인 야외에서 싸웠던 아샤와 달리 좁은 통로 같은 곳에서 주로 나타나기 때문에 회피할 공간도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죽을 때 까지 어느 상하위치던 추격해 오지만 승강기에 도달하면 추격을 포기한다. 로켓 런처나 쇼크 스플린터를 쓰면 쿨타임 없는 레조넌스 리플렉터로 튕겨내므로 투사체 무기는 전혀 안통한다. 뒤에서 쏘면 튕겨내지 못 하는 버서커와 달리 시야 밖에서 쏴도 몇 발이든 튕겨낸다.
체력을 전부 소진시켜도 텔레포트로 도망치기 때문에 킬 스코어가 오르지 않는다. 물론 처치 보상인 나노 필드는 놓고 간다.
트루퍼, 버서커와 마찬가지로 아머가 200이지만 체력이 낮아서 누크만 맞아도 즉사(철수)한다. 다만 익스트림 모드에서는 최소 어택 레벨이 2 이상 되어야 즉사한다. 또한 발차기에 요구되는 힘 수치가 1이라 힘을 전혀 안 올렸어도 가까이 서있을 때 발로 뻥뻥 차거나 레조넌스 디토네이터를 터뜨리면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몇몇 파트에서 뒤돌아서있는 어새신은 본격적으로 싸우기 전에 뒤에서 발로 뻥 차서 체력을 깎아놓고 싸울 수도 있다.[4]
네임드 어세신으로 아샤와 안사크시가 있다. 아샤도 누크에 맞으면 바로 도망가지만 섹터 X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안사크시같은 경우 특정 조건 만족 시 아이오사와의 전투에 참여해 이지를 도와준다.
해킹하면 플라즈마 캐논을 못 쓰게 되며, 50% 확률로 현재체력이 절반이 된다. 뒤돌아있는 어새신들은 이지를 인식하기 전에는 움직이지 않으므로 해킹할 시간은 널럴한 편.
2.4. 비스트
파일:external/www.remar.se/ijiguide_enemy10.gif체력 | 1 |
아머 | 100 |
사용 무기 | 근접 공격 |
필요 힘 | 7 |
필요 해킹 | 6 |
처치 보상 | 8 나노 |
해킹 보상 | 쇼크스플린터 탄창 |
These hybrids of Komato troops and cyborg Nanotechnology are terrifying to behold, hunting down their prey with a frightening speed. While they are relatively weak and lack armament in the form of weaponry, their strength makes up for it, as well as the fear they strike into the Tasen - the Beasts' armor contain extremely volatile Shocksplinter explosives. The unfortunate Komato Troopers who suffer severe brain damage from the combat drugs taken during training, and thus would be useless as ordinary soldiers, are the ones turned into Beasts. In this form, the cyborg computer overrides most of their brain functions.
코마토 트루퍼와 사이보그 나노테크놀러지의 결합체인 코마토 비스트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두려운 존재이며 자신들의 먹잇감을 무시무시한 속도로 추격해 죽여버립니다. 비록 비스트들은 상대적으로 체력이 낮고 무기 형태의 무장을 갖추지 못했지만 그들의 힘과 적에게 심어주는 공포심으로 이런 단점을 극복합니다. 비스트의 갑옷은 매우 격렬한 쇼크스플린터 폭발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훈련 도중 섭취한 자극제의 부작용으로 심각한 뇌손상을 겪고 더 이상 일개 병사로서 전투에 참가하지 못하는 코마토 트루퍼는 비스트로 개조됩니다. 비스트로 개조된 후에는 사이보그 컴퓨터가 뇌 기능의 대부분을 대신하게 됩니다.
코마토 트루퍼와 사이보그 나노테크놀러지의 결합체인 코마토 비스트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두려운 존재이며 자신들의 먹잇감을 무시무시한 속도로 추격해 죽여버립니다. 비록 비스트들은 상대적으로 체력이 낮고 무기 형태의 무장을 갖추지 못했지만 그들의 힘과 적에게 심어주는 공포심으로 이런 단점을 극복합니다. 비스트의 갑옷은 매우 격렬한 쇼크스플린터 폭발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훈련 도중 섭취한 자극제의 부작용으로 심각한 뇌손상을 겪고 더 이상 일개 병사로서 전투에 참가하지 못하는 코마토 트루퍼는 비스트로 개조됩니다. 비스트로 개조된 후에는 사이보그 컴퓨터가 뇌 기능의 대부분을 대신하게 됩니다.
성우는 Erik Sjöstrand.
4족 보행을 하는 적이다. 아머가 다른 코마토와는 달리 100인데다 체력도 1밖에 안돼서 가장 허약하다. 로켓 런처 정도만 맞춰도 바로 박살난다. 대신 기동력이 빠르며 점프도 하기 때문에 공격을 피하기가 어렵다. 무장은 하지 않았지만 돌진 공격을 하며 사망 시 자폭한다. 쇼크 스플린터의 폭발처럼 스플린터를 뿌리고 자폭하니 주의. 비스트도 다른 비스트의 자폭에 내성이 없기 때문에 가까이 붙어있는 비스트 여러 마리 중 하나를 죽이면 일타쌍피를 노릴 수 있다.
부상을 입은 병사를 개조하여 만든 4족 보행 유닛이라는 점에서 용기병을 연상케한다. 다만 용기병과는 달리 원거리 공격을 하지 않는다.
1.7버전에서는 해킹하면 20초 동안 스턴된다. 긴 시간이므로 해킹만 성공한다면 신경 쓸 필요가 없어지지만, 워낙 기동력이 좋고 방방 뛰어다니기 때문에 근거리 해킹으로는 힘들다. 새로 추가된 체인 프랙탈 인젝션 셸을 사용하는것이 편하다.
2.5. 스카이스매셔
체력 | 1 |
아머 | 400 |
사용 무기 | 쇼크스플린터 |
필요 힘 | 1 |
필요 해킹 | 25 |
처치 보상 | 없음 |
해킹 보상 | 해킹이 불가능하다 |
Skysmashers are the original line of Komato defense robots, but were stolen and modified by the Tasen into stationary turrets. Using standard gravstream engines to fly freely, they are able to target enemies more effectively than their Tasen-made counterpart, although they primarily focus on staying alive by using unpredictable and chaotic movement patterns. The Skysmasher nickname comes from their widespread use against smaller Tasen vessels in surface combat, where hundreds of them would fly up and destroy the vessel before it even posed a threat to the Komato. The only way to destroy a Skysmasher without triggering the self-destruct explosives is with a direct physical attack, or a Resonance detonator.
스카이스매셔는 본래 코마토가 방어 로봇으로 생산하던 모델이나, 타센이 노획한 다음 개조하여 주둔지 터렛으로 쓰기도 합니다. 중력장 조절 엔진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날아다니기도 하며 타센이 개조한 모델보다도 더 효율적으로 대상을 공격하지만, 스카이스매셔의 주 목적은 예측 불가능한 무작위 움직임 패턴을 통해 살아남는 것입니다. 스카이스매셔란 별명은 행성 지상에서 전투를 할 때 광범위하게 쓰였기 때문에 붙여진 것인데, 스카이스매셔 수백대가 하늘을 날아다니며 타센의 우주선이 코마토의 위협이 되기도 전에 파괴해버리기 때문입니다. 스카이스매셔를 자폭시키는 것 이외에 파괴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직접적인 물리 공격이나, 레조넌스 디토네이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스카이스매셔는 본래 코마토가 방어 로봇으로 생산하던 모델이나, 타센이 노획한 다음 개조하여 주둔지 터렛으로 쓰기도 합니다. 중력장 조절 엔진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날아다니기도 하며 타센이 개조한 모델보다도 더 효율적으로 대상을 공격하지만, 스카이스매셔의 주 목적은 예측 불가능한 무작위 움직임 패턴을 통해 살아남는 것입니다. 스카이스매셔란 별명은 행성 지상에서 전투를 할 때 광범위하게 쓰였기 때문에 붙여진 것인데, 스카이스매셔 수백대가 하늘을 날아다니며 타센의 우주선이 코마토의 위협이 되기도 전에 파괴해버리기 때문입니다. 스카이스매셔를 자폭시키는 것 이외에 파괴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직접적인 물리 공격이나, 레조넌스 디토네이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날아다니며 쇼크스플린터를 발사하는 적이다. 타센의 터렛은 원래 이 스카이스매셔를 노획한 후 개조한 것이라고 한다. 터렛의 그 허약한 내구도는 원본도 마찬가지인지(...) 체력이 1로 설정되어 있어 발차기나 로켓 런쳐등등을 맞추면 바로 산산조각이 나지만, 그러기가 쉽지 않다. 심지어는 쇼크스플린터의 판정 범위가 넓어 바닥에 어느정도 붙어서 날아가는 쇼크스플린터는 앉아서 피하는것이 불가능해 서든 데스에서는 이놈이 아주 짜증난다. 맥시멈 차지 토르전에서도 2기씩 나와 난이도를 더 높여준다.
2.6. 어나이얼레이터
체력 | 80 |
아머 | 200 |
사용 무기(1) | 근접 공격(파괴), 플라즈마 캐논, 쇼크스플린터, 하이퍼 펄스 |
사용 무기(2) | 근접 공격(파괴), 플라즈마 캐논, 쇼크스플린터, 스플린터 건 |
필요 힘 | 10 |
필요 해킹 | 10 |
처치 보상 | 64 나노, 큰 펄스 탄창x3, 큰 쇼크스플린터 탄창x3 |
해킹 보상 | 큰 쇼크스플린터 탄창x3 |
The war between the Tasen and Komato required new types of cyborg soldiers to be created, and the Annihilators are the top of the line - these walking tanks come equipped with powerful Nanoweapons, an anti-knockback system, and the ability to withstand such incredible damage that they appear invincible. Their nervous system has been modified so they cannot even feel pain, and they are known to pick nearby victims up with one hand - even Tasen Elites - and force their Nanofields to self-combust. All the lesser Komato forces have a deep fear for these unstoppable war machines, and obey their every word, even if it means their own death.
타센과 코마토 간의 전쟁 때문에 새로운 타입의 사이보그 솔저를 만들 필요성이 부각되었고, 어나이얼레이터는 그런 필요성 때문에 만들어진 사이보그 중 최상급에 해당하는 종류입니다. 이 걸어다니는 탱크는 강력한 나노웨폰과 쓰러짐 방지 시스템, 그리고 강력한 공격에도 버틸 수 있는 능력으로 무장했기 때문에 천하무적으로 여겨집니다. 그들의 신경계는 고통을 느낄 수 없도록 개조되었으며. 가까이 있는 적을 (설령 타센 엘리트라도) 한 손으로도 번쩍 들 수도 있고, 적군의 나노 필드를 강제로 자폭시킬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 코마토 하위 계급 병사들은 이 지칠 줄 모르는 전쟁 기계를 매우 두려워 하기 때문에 어나이얼레이터의 말이라면 죽으라는 지시조차도 무조건 복종합니다.
타센과 코마토 간의 전쟁 때문에 새로운 타입의 사이보그 솔저를 만들 필요성이 부각되었고, 어나이얼레이터는 그런 필요성 때문에 만들어진 사이보그 중 최상급에 해당하는 종류입니다. 이 걸어다니는 탱크는 강력한 나노웨폰과 쓰러짐 방지 시스템, 그리고 강력한 공격에도 버틸 수 있는 능력으로 무장했기 때문에 천하무적으로 여겨집니다. 그들의 신경계는 고통을 느낄 수 없도록 개조되었으며. 가까이 있는 적을 (설령 타센 엘리트라도) 한 손으로도 번쩍 들 수도 있고, 적군의 나노 필드를 강제로 자폭시킬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 코마토 하위 계급 병사들은 이 지칠 줄 모르는 전쟁 기계를 매우 두려워 하기 때문에 어나이얼레이터의 말이라면 죽으라는 지시조차도 무조건 복종합니다.
성우는 Erik Sjöstrand. 한글판에서는 어나힐레이터로 번역되었지만, 발음상으로는 어나이얼레이터가 맞으니 이쪽으로 기술한다.
보스를 제외한 가장 강하고 큰 적이다. 심지어 일부 보스보다 체력이 높다. 하이퍼 펄스 또는 스플린터 건, 3~5연속 쇼크스플린터, 플라즈마 캐논으로 무장했으며 이지가 어나힐레이터에게 접촉해 아머에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에서는 가끔 체력 스텟이 10이 아닌 이상 그대로 체력을 한번에 3을 날려버리는 근접 공격인 '파괴'를 가한다.[5] 체력이 정말로 무시무시하게 높으므로 잡는 데 탄약과 체력, 시간을 많이 소비하게 된다.
해킹은 가능하지만 해킹 난이도 수치가 10씩이나 되고 중간에 움직여서 체감상 제한시간은 실제 제한시간보다 더욱 짧아 난이도가 상당하다. 그래도 해킹에 성공하면 체력을 확정적으로 반이나 깎는데다 간헐적으로 갑자기 날리는 쇼크 스플린터 연사나 플라즈마 캐논을 못 쓰게 할수 있다.
이 놈 역시 버서커와 함께 타센 학살의 일등공신이다. 특히 파괴로 커맨더나 엘리트를 잡아 한 방에 끔살시키는 장면은 참으로 잔혹하다. 체력이 매우 높아 타센의 MPFB 디베스테이터 같은걸로 계속 공격하지 않는 이상 하나 상대하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리는 무서운 적.
'파괴(destroy)'라는 공격은 적을 감전시켜 그 적의 개인 나노필드를 자폭시킨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그 외 섹터 8에서 특정 단말기를 작동시키면 섹터 X에서 어나힐레이터 베타를 조종할 수 있다. 이걸 본 버서커는 '시레타코!'라고 외친다. 이는 어나이얼레이터가 시레타코 사건을 일으킨 유닛이기 때문인데, 이에 대한 배경설정은 Iji/스토리 참고.
네임드 어나이얼레이터로 아이오사가 있다.
2.7. 센티널
Sentinels are top-class automated destroyers, fitted with triple composite alloy armor and a limited free-floating ability. Most armor-damaging weapons don't even scratch them, and explosives are only half as effective. Due to their staggering production time and cost, few exist even today. Relying on simple charge-and-attack tactics with everything from MPFB Devastators to their own body, Sentinels are programmed with the belief that they are indestructible, which lets their confidence and tireless barrage of attacks overwhelm their opponents. The Cyclic Fusion Ignition System and Velocithor V2-10 Nanoweapons can pierce through their armor, however.
센티널은 고급 전자동 파괴자로, 삼중 합금 아머를 두루고 있으며 자유롭게 공중에 떠다니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아머에 피해를 주는 무기 대부분이 센티널에겐 통하지도 않으며 폭발성 공격 또한 절반의 피해만 입힙니다. 막대한 생산비용과 시간 탓에 현재 거의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MPFB 디베스테이터부터 자신의 몸통 그 자체를 이용한 간단한 충전 후 공격 전술에 의존하는 센티널은 자신들이 절대로 파괴 불가능하다고 믿게끔 프로그래밍 되어 있기 때문에 늘 확신에 넘쳐 끊임없는 공격으로 적을 압도합니다. 그러나 사이클릭 퓨전 이그니션 시스템과 벨로시토르 V2-10 나노웨폰은 센티널의 아머를 관통할 수 있습니다.
센티널은 고급 전자동 파괴자로, 삼중 합금 아머를 두루고 있으며 자유롭게 공중에 떠다니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아머에 피해를 주는 무기 대부분이 센티널에겐 통하지도 않으며 폭발성 공격 또한 절반의 피해만 입힙니다. 막대한 생산비용과 시간 탓에 현재 거의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MPFB 디베스테이터부터 자신의 몸통 그 자체를 이용한 간단한 충전 후 공격 전술에 의존하는 센티널은 자신들이 절대로 파괴 불가능하다고 믿게끔 프로그래밍 되어 있기 때문에 늘 확신에 넘쳐 끊임없는 공격으로 적을 압도합니다. 그러나 사이클릭 퓨전 이그니션 시스템과 벨로시토르 V2-10 나노웨폰은 센티널의 아머를 관통할 수 있습니다.
인게임에서는 우주선에서 몇 기가 대기 상태로 비치되어 있으며, 센티널 프록시마가 섹터 7 보스로 등장한다. 보스로서의 센티널은 아래 센티널 프록시마 참고.
2.8. 제네럴
These highranking Komato pilot the most advanced Annihilator-class exoskeletons available, and answer directly to High Command. With a titan-like strength and endurance, these enormous cyborg warriors are designed to destroy entire armies by themselves. Like Sentinels, they carry triple composite alloy armor, making nearly all armor-damaging Nanoweapons useless, although they take full damage from explosives. Few Generals have ever fallen in battle.
이 고위 코마토들은 고급 어나힐레이터급 외골격을 타고 다니며 최고 사령부의 지시를 직접 받습니다. 거인과 같은 체력과 인내심을 가진 이 거대한 사이보그 전사들은 자제적으로 적의 부대를 없애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센티널과 마찬가지로 삼중 합금 아머를 두루고 다니며 그 덕에 아머 대미지를 입히는 대부분의 나노웨폰들을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립니다. 그러나 폭발성 데미지는 100% 받습니다. 이제껏 전투에서 쓰러진 제네럴은 거의 없습니다.
이 고위 코마토들은 고급 어나힐레이터급 외골격을 타고 다니며 최고 사령부의 지시를 직접 받습니다. 거인과 같은 체력과 인내심을 가진 이 거대한 사이보그 전사들은 자제적으로 적의 부대를 없애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센티널과 마찬가지로 삼중 합금 아머를 두루고 다니며 그 덕에 아머 대미지를 입히는 대부분의 나노웨폰들을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립니다. 그러나 폭발성 데미지는 100% 받습니다. 이제껏 전투에서 쓰러진 제네럴은 거의 없습니다.
인게임에서는 섹터 X 보스이자 최종보스인 토르만 등장한다. 보스로서의 제네럴은 아래 토르 참고.
3. 기타
3.1. 블리트
Blits are a strange breed of parasite, consisting entirely of Nano, and resistant to all forms of Nanoweaponry. Alone, they're hardly a threat, but a large group of Blits can drain the Nano-armor off their victims at a frightening rate.
블리트는 온 몸이 나노로 이뤄졌고, 모든 나노웨폰을 견딜 수 있는 이상한 기생충 생물입니다. 이 총탄같이 생긴 벌레들은 타센 우주선 하나를 통해 전파되었으며, 타센이 지구에 착륙했을 때 급속도로 퍼져나갔습니다. 한 마리만 있으면 아무런 해가 되지 않지만 무리로 몰려 있으면 무서운 속도로 희생자의 나노 아머를 빨아먹습니다.
블리트는 온 몸이 나노로 이뤄졌고, 모든 나노웨폰을 견딜 수 있는 이상한 기생충 생물입니다. 이 총탄같이 생긴 벌레들은 타센 우주선 하나를 통해 전파되었으며, 타센이 지구에 착륙했을 때 급속도로 퍼져나갔습니다. 한 마리만 있으면 아무런 해가 되지 않지만 무리로 몰려 있으면 무서운 속도로 희생자의 나노 아머를 빨아먹습니다.
게임 진행 중 가끔 볼 수 있는 작은 벌레들. 나노를 갉아먹는 기생충이라고 한다. 이지 뿐만 아니라 타센이나 코마토들도 공격한다.
블리트 자체가 심각한 장애가 되진 않지만, 수집 요소를 대부분 모아야 얻을 수 있는 특전 무기인 널 드라이버 외에는 죽일 수 있는 수단이 없다. 이는 타센이나 코마토도 마찬가지라서 킬 카운트를 올리지 않으면서 적들의 숫자를 줄여나가는 데 유용하다.
4. 보스
이지의 보스는 총 다섯으로 다음과 같다.- 타센 엘리트 크로테라 (섹터 3[6])
- 코마토 어세신 아샤 (섹터 5 & 섹터 X[7])
- 센티널 프록시마 (섹터 7)
- 코마토 어나이얼레이터 아이오사 (섹터 9)
- 코마토 제네럴 토르 (섹터 X)
나노 필드를 제외한 회복 아이템이 나오지 않는 울티모틀 외의 난이도에서 보스들은 체력이 깎일 때마다 체력 회복 아이템을 떨군다. 아이오사의 본체를 제외한 나머지 보스들은 해킹이 불가능하지만 일단 필요 해킹 수치는 존재한다. 만약 보스전에서 사망하고 재도전할 경우 보스와의 대화가 끝난 직후 이지의 독백 형식으로 팁을 준다. 크로테라를 제외하면 전부 코마토 소속. 센티널 프록시마를 제외한 나머지 보스들의 행적이나 설정 등은 Iji/등장인물을 참고.
4.1. 크로테라
체력 | 25 |
아머 | 100 |
사용 무기 | 근접 공격, 듀얼 머신건, 로켓 런처, MPFB 디베스테이터 |
필살기 | MPFB 난사 |
필요 힘 | 9 |
필요 해킹 | 25 |
- 패턴 1 : 머신건
머신건을 난사한다. - 패턴 2 : 로켓 발사
로켓을 발사한다. - 패턴 3 : 발차기
근접에서 발차기를 날린다. 상자를 부수거나 이지를 공격할 때 사용. - 패턴 4 : MPFB 발사
MPFB를 3발씩 발사한다. - 패턴 5 : 터렛
머신건을 발사하는 터렛을 소환한다. 하드 이상일 경우 로켓을 쏘기도 하며 익스트림에서 그 확률이 더 높다. 이 터렛 머리를 크로테라에게 날리면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노말에는 체력 3, 하드에선 체력 2, 익스트림에서는 체력 1의 데미지를 준다. - 패턴 6 : MPFB 난사
2% 확률로 발동하는 패턴. "Try to stop this!"라고 외치며 잠시 에너지를 모은 뒤 MPFB 디베스테이터 총 24발을 흩뿌리듯이 난사한다. MPFB 투사체 자체도 초반에 받아내기엔 대미지가 높은데다[8] 흩뿌리는 식으로 쏘기 때문에 위험하지만 모으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뒤로 넘어가서 피하면 된다.
첫 보스인 만큼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 터렛으로 체력 피해를 바로 줄 수 있으니 이를 잘 이용하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MPFB를 레조넌스 리플렉터로 반사시키면 더 빨리 깰 수 있다.
만약 킬 수를 10 이하로 유지한 상태에서 섹터 3에 진입해 바테일리카와 휴전을 맺은 뒤 이 휴전을 보스전까지 지킬 경우 크로테라의 말이 끝나자마자 뒤에서 바테일리카가 MPFB 디베스테이터로 크로테라를 처치한다. 따라서 킬 카운트도 올리지 않고 보스전을 스킵할 수 있다.
이 때 크로테라가 바테일리카가 쏜 MPFB 한 방에 쓰러지는 게 이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실제로 크로테라는 어택 스탯이 9 이상일 경우 MPFB 투사체 세 발, 즉 한 방으로 죽일 수 있다. 물론 크로테라 보스전을 치르는 섹터 3 시점에서 어택 9, 타센 10을 둘 다 찍는 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하므로 디버그 모드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4.2. 아샤 1차전
체력 | 8 |
아머 | 200 |
사용 무기 | 텔레포트, 레이저 단검, 플라즈마 캐논, 전자동 레조넌스 리플렉터 |
필살기 | 레이저 단검 비 |
필요 힘 | 1 |
필요 해킹 | 20 |
- 패턴 1 : 텔레포트
어세신의 주 특기인 텔레포트로 이리저리 이동한다. - 패턴 2 : 플라즈마 캐논 발사
서서 쏘는 패턴과 앉아서 쏘는 패턴 두 가지가 있다. 서서 쏠 경우 에너지를 모은 뒤 5번 발사하며, 앉아서 쏠 경우 에너지를 모은 뒤 1번만 발사한다. 가까이 다가갈 경우 텔레포트한다. - 패턴 3 : 공중에서 내려찍기
공중에서 나타나 레이저 단검으로 내려찍는다. - 패턴 4 : 회전 레이저 단검
본체는 숨은 상태에서 회전하는 레이저 단검을 전역에 뿌린다. 2% 확률로 더 많은 단검을 뿌리는 레이저 단검 비(Raining laser daggers)라는 패턴도 있다. - 패턴 5 : 등 뒤에서 단검 휘두르기
이지의 등 뒤로 텔레포트해 단검을 휘두른다. - 패턴 6 : 앉아서 단검 휘두르기
이지의 옆으로 텔레포트해 앉아서 단검을 휘두른다. 노멀 모드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 패턴 7 : 전기 지뢰 설치
체력이 깎일 때마다 이지가 있는 위치에 전기 지뢰를 떨군다. 지뢰는 위로 전기를 뿜어 전기 장벽을 만들며, 아샤를 쓰러뜨리기 전까지 사라지지 않는다. - 패턴 8 : 위로 단검 휘두르기
이지가 높이 점프한 상태일 경우, 이지 아래쪽에 서있다가 이지가 떨어질 때 단검을 휘두른다.
게임 내에서 처음 만나는 코마토 어새신. 어세신답게 굉장히 정신사납게 공격을 한다. 레조넌스 리플렉터를 상시 발동하기 때문에 로켓 런처나 쇼크스플린터같은 무기는 통하지 않는다. 다만 체력이 낮고 틈을 보이는 패턴이 많아서 공격을 적절히 피하면서 공격해주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클리어하면 죽지는 않고 텔레포트로 도망간다. 따라서 킬 수는 오르지 않는다.
만약 누크를 만든 상태라면 한 방에 처치할 수 있다. 이 경우 슈퍼 차지도 하나 획득할 수 있다.
4.3. 센티널 프록시마
체력 | 200 |
아머 | 200 |
사용 무기 | 스프레드 로켓, 로켓 헤일, 다방향 스플린터건, 다방향 MPFB, 플라즈마 캐논, 태클 |
필살기 | 누크 |
필요 힘 | 1 |
필요 해킹 | 40 |
- 패턴 1 : 스프레드 로켓
스프레드 로켓을 발사한다. - 패턴 2 : 로켓 헤일
로켓들을 주변에 흩뿌린다. 이 로켓은 땅에 닿은 후 잠시 기다렸다가 터진다. - 패턴 3 : 스플린터건
붉은 조준선으로 이지를 조준해 스플린터건을 발사한다. - 패턴 4 : MPFB
파란 조준선으로 이지를 조준해 MPFB 디베스테이터를 3발 발사한다. - 패턴 5 : 플라즈마 캐논
붉은 조준선을 좌우 중 이지가 있는 방향으로 펼치고 중심부에서 플라즈마 캐논을 발사한다. - 패턴 6 : 태클
이지의 다리와 몸쪽에 흰색 조준선을 만든 후, 이 선에 따라 돌진한다. - 패턴 7 : 누크
이동을 멈춘 뒤 오랜 시간 동안 에너지를 모은다. 충전이 끝나면 누크를 발사해 맵 전역에 대미지를 준다. 피할 수 없는 공격.
폭발형 공격에 절반의 피해만을 입고 아머 공격에는 아예 면역이다. 사이클릭 퓨전 이그니션 시스템과 벨로시토르 V2-10에만 온전한 피해를 입는다. 체력도 굉장히 높고 제대로 피해를 주기가 어렵지만, 대신 무게가 가벼워서 발차기로 밀어낼 수 있으며 맵 좌우에 전기 패드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 패드에 밀어넣으면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이 패드의 대미지는 노말은 체력 45, 하드는 35, 익스트림과 울티모탈은 25이다. 이지에게도 대미지를 주는데 체력 3의 대미지를 받는다. 프록시마가 한 번 패드에 대미지를 입으면 이 패드의 전원이 꺼지며, 조금 시간이 지난 뒤에 같은 방향의 위 쪽에 있는 단말기로 패드를 켤 수 있다. 이런 식으로 프록시마의 공격을 피하면서 발차기를 이용해 전기 패드로 몰아넣어서 대미지를 주는 것으로 공략할 수 있다.
전체판정기인 누크 패턴이 있지만 충전 시간이 너무 길어서 위협적이진 않다. 설령 전기 패드가 안 켜져있다고 해도 올라가서 전기 패드를 켜고 내려와도 충분할 정도로 충전 시간이 길다. 오히려 누크 충전 중에는 바닥에 떨어진 채 아무 저항도 하지 않기 때문에 주요 딜링 찬스다.
만약 전기 패드를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할 경우 슈퍼 차지를 준다. 모든 섹터의 슈퍼 차지 중 가장 어려운 방법인데, 위에서 말했듯 전기 패드가 아니라면 대미지를 온전히 주기 어려운데다 패턴들도 꽤 어려워서 사람의 인내심을 시험한다. 무엇보다 전기 패드 없이는 누크 패턴을 막을 방법이 없다. 샷건에 면역이기까지 하니 다른 무기를 쓸 수 없는 울티모탈에서는 아예 슈퍼 차지를 얻을 방법이 없다.
따로 경직을 입지 않는 대신 폭발에 휘말릴 경우 뒤로 밀려나는 특성이 있는데, 이 때문에 탑 시크릿 메뉴를 해금하고 Fire anytime과 No reloads를 켠 채 MPFB같은 폭발성 무기를 미친듯이 난사할 경우 프록시마가 벽 안에 낑겨서 보스전 속행이 불가능해지는 버그가 발생하기도 한다. 일단 벽 안에 끼인 프록시마는 벽을 관통하는 벨로시토르를 써서 죽일 순 있지만, 벽 속에 잠긴 슈퍼 차지를 먹기 전에는 클리어 이벤트가 나오지 않기에 여전히 게임 진행은 불가능하다.
기계이기 때문에 처치해도 킬 수가 오르지 않는다.
4.4. 아이오사
4.4.1. 어나이얼레이터
체력 | 400 |
아머 | 200 |
사용 무기 | 파괴, 플라즈마 캐논, 쇼크스플린터, 하이퍼 펄스, 회전 톱날(가칭) |
필살기 | 벨로시토르 V2-10 |
필요 힘 | 10 |
필요 해킹 | 80 |
- 패턴 1 : 파괴
근접한 이지를 붙잡아서 전기충격을 가한다. - 패턴 2 : 플라즈마 캐논
플라즈마 캐논을 발사한다. - 패턴 3 : 쇼크스플린터
쇼크스플린터를 3~5발 발사한다. - 패턴 4 : 하이퍼 펄스
하이퍼 펄스를 발사한다. - 패턴 5 : 벨로시토르 V2-10
10% 확률로 사용한다. 잠시 에너지를 모은 뒤 벨로시토르 V2-10을 발사한다. 한 번 맞으면 다단 히트하면서 이지의 체력을 대량으로 깎아버린다. - 패턴 6: 회전 톱날(가칭)
버전 1.7에서 추가된 패턴으로 일정 이상 피해를 입혔을 시 붉은 색의 톱날을 발사한다. 현재 진행 중인 난이도에 따라 발사하는 톱날의 수가 달라지며 톱날의 이동 속도도 제각각 다른데다가 어나이얼레이터를 무찌르기 전까지 화면 상에서 사라지지 않고 계속 스테이지를 돌아다닌다.
벨로시토르 V2-10을 발사하는 패턴과 벽을 타고 움직이는 톱날을 발사하는 패턴 외에는 일반 어나이얼레이터와 패턴이 동일하다. 기본이 어나이얼레이터인 만큼 공격 하나하나가 강력하며, 체력도 굉장히 높다. 대신 센티널 프록시마전과 비슷하게 전용 공략법이 존재한다. 맵 좌우 상단에 플랫폼이 존재해 여기에 올라가면 잠시 기다린 후 레이저가 발사된다. 플랫폼은 레이저를 3번 맞으면 파괴되며, 파괴될 때 레이저가 아이오사에게도 관통되어 데미지를 준다. 이 레이저의 데미지는 노말에서 40, 하드에서 35, 익스트림과 울티모탈에서 30이다. 이지가 이 레이저에 맞으면 체력 4의 데미지를 받는다. 중앙에 있는 단말기를 작동시키면 플랫폼이 다시 생성된다. 1.6 버전까지만 해도 보스의 공격 패턴이 워낙 단순해서 천장에 올라갔다 내려오면서 적의 무기를 요리조리 잘 피하는 것에 익숙해지면 크게 어려울 것이 없는 보스였으나 1.7 버전에서 일정 이상 피해를 입을 때마다 회전 톱날을 발사하는 패턴이 추가되면서 난이도가 크게 상승하였다. 서로 다른 이동 속도를 지닌 톱날들이 이지의 행동 반경을 크게 줄여버리는 만큼 아이오사의 다른 공격 패턴들과 함께 어우러져서 지옥같은 앙상블을 만들어낸다.
어나이얼레이터의 외골격을 파괴하는데 성공하면 안에서 본체가 등장해 전투가 이어진다.
만약 킬 수를 45 이하로 유지한 다음 딥 섹터의 슈퍼 차지를 획득한 상태라면 안사크시가 이 전투를 돕는다. 주는 데미지가 그리 높진 않아서 많이 도움되지는 않지만, 아이오사의 어그로를 끌어주면서 간간히 데미지를 주니 나쁘진 않다. 정말 가끔 매서커를 쏘는데 이 경우 높은 데미지를 준다.
4.4.2. 본체
체력 | 1 |
아머 | 무한 |
사용 무기 | 손톱, 서지 포커스 디바이스 |
필살기 | 죽음의 폭풍 |
필요 힘 | 1 |
필요 해킹 | 이지의 해킹 스탯[9] |
- 패턴 1 : 손톱 휘두르기 후 어퍼컷
돌진해서 중단으로 손톱을 휘두른 뒤, 약간의 딜레이 후에 어퍼컷을 날린다. 숙이면 피해지지만 어퍼컷은 숙여서 피할 수 없다. 체력 3의 피해를 준다. - 패턴 2 : 어퍼컷
돌진해서 바로 어퍼컷을 날린다. 반대쪽으로 이동해 피할 수 있다. 체력 3의 피해를 준다. - 패턴 3 : 죽음의 폭풍
노말에선 20% 확률로, 하드에선 40% 확률로, 익스트림과 울티모탈에서는 60% 확률로 발동한다. 돌진해서 좌우로 손톱을 마구 휘두른 뒤, 어퍼컷으로 마무리한다. 다 맞을 경우 체력 9의 피해를 준다.
일명 천하무적 아이오사로 불리는 본체의 모습. 알파 스트라이크로도 뚫을 수 없는 강력한 나노필드 때문에 어떤 나노 무기도 통하지 않지만, 발차기가 통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공략한다. 모든 패턴에서 피해야할 경로를 미리 알려준다. 패턴 1을 사용할 때 손톱을 휘두른 뒤 잠시 머뭇거리는데, 이 틈을 이용해 발차기를 날리면 아이오사가 잠시 스턴에 걸리면서 움직이지 않는다. 스턴이 풀리기 전에[10] 계속 발차기를 날려서 오른쪽 끝 벽까지 밀어보내면 벽에 맞고 정신을 잃는데 이 때 해킹을 하면 나노필드를 해제할 수 있다. 해제한 다음 이지가 샷건으로 아이오사를 처치한다.[11]
발차기를 일정 횟수 날리면 다시 정신을 차리는데 이 횟수는 노말일 경우 12, 하드일 경우 9, 익스트림과 울티모탈일 경우 6번이다. 노말이나 하드일 경우 대충 발차기를 날리다보면 벽에 닿는데 익스트림 이상일 경우 이 횟수 제한이 적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오른쪽 벽과 거리를 좁힌 상태에서 발차기를 날려야 클리어할 수 있다.
벽에 닿은 상태에서 정신을 잃은 아이오사는 10초 후에 정신을 다시 차리므로 빨리 해킹하는게 중요하다. 적용되는 해킹 레벨은 난이도에 따라 다른데 일단 해킹 자체는 무조건 가능하고, 수행해야할 해킹은 노말에서 -2, 하드에서 -1의 레벨이다. 보안 레벨이 플레이어의 해킹 레벨에 비례하므로 아이러니하게도 해킹 레벨이 높을수록 해킹하기가 어려워진다.
안사크시가 도와줄 경우 본체와의 전투 자체는 돕지 않고 대신 나노필드가 해제되었을 때 아이오사 위로 텔레포트해 레이저 단검 내려찍기로 이지 대신 아이오사를 처치한다. 따라서 킬 수도 오르지 않는다.
4.5. 아샤 2차전
체력 | 10 |
아머 | 200 |
사용 무기 | 텔레포트, 레이저 단검, 플라즈마 캐논, 전자동 레조넌스 리플렉터, 전기지뢰 |
필살기 | 메가스매시, 플라즈마 레이지, 플라즈마 보텍스 |
필요 힘 | 1 |
필요 해킹 | 20 |
- 패턴 1~6 : 1차전과 동일(4 제외)
- 패턴 7 : 메가스매시
노란 색으로 반짝이는 무언가를 손에 쥐고 공중에서 등장해 아래쪽 지면을 찍어 거대한 충격파를 일으킨다. 위로 점프하여 피할 수 있다. 미리 피할 경로를 알려준다. - 패턴 8 : 플라즈마 레이지
벽을 타면서 맵 위 끝쪽에서 지면 위 2칸 거리까지 플라즈마 캐논을 발사한다. 숙이면 피할 수 있다. 미리 피할 경로를 알려준다. - 패턴 9 : 플라즈마 보텍스
공중에서 등장해 8방향으로 플라즈마 캐논을 난사한다. - 패턴 10 : 전기지뢰
전기지뢰를 대량 살포한다. 잠시 시간이 지난 후 수직으로 전기가 나타나 대미지를 주고 잠시 후 저절로 사라진다. - 패턴 11 : 환영
어느 정도 피해를 입으면 여기저기서 반투명한 아샤의 환영이 나타난다. 닿는다고 대미지를 입거나 하진 않는다.
섹터 X에서 중간보스로 재등장한 아샤이다. 전체적으로 패턴이 강력해졌고 추가 패턴이 있어서 꽤 어렵다. 최종보스인 토르보다 어렵다는 평가도 있을 정도. 아래쪽에 전기 패드가 깔려있기 때문에 아래쪽으로 내려갈 수 없다. 또한 샷건과 버스터건 외의 무기는 통하지 않는다. 특별한 공략법은 없고 패턴을 잘 피하면서 샷건 또는 버스터건으로 체력을 꾸준히 깎는 수 밖에 없다.
체크포인트에서 부활한 다음 아샤와 다시 전투를 하면 체력이 그대로 남아있다. 참고로 이 체크포인트는 2개 존재하기 때문에 최대 3번까지 싸울 수 있는데 싸울 때 마다 아샤의 부들부들거림을 볼 수 있다.
1차전에서는 레이저 단검 투척 패턴에서 웃어대는 것을 빼면 다른 대사가 없었던 것과 달리 보스전 내내 웃고 고함을 지른다. 사운드 테스트에 나오는 자막을 보면 패턴 사용시 대사들은 "Just die!", "Come on!", "You're mine!" 등. 또한 2차전 클리어시 아샤가 "우옷?! 우오옷!!"하는 1차전과는 다른 비명을 지르는 데 이 음성은 사운드 테스트에는 실려있지 않다.
아샤를 처치한 다음 중앙 코어의 문 하나를 열 수 있다. 그런데 중앙 코어를 벨로시토르 V2-10으로 파괴할 경우 굳이 이 문을 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아샤와의 전투를 피할 수 있다. 다만 울티모탈 모드의 경우 벨로시토르 V2-10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무조건 아샤와 싸워야한다.
4.6. 토르
체력 | 900(노말), 1050(하드), 1200(익스트림) |
아머 | 200 |
1단계 무기 | 레이지봄, 티리언 클로, 리퍼, 헤비 스톰프 |
2단계 무기 | 아크 디베스테이터, 울트라 샷건, 지카 버스트, 프랙탈 로켓 |
3단계 무기 | 데스 헤일, 이럽션, 메가미사일 |
최종 무기 | 차지, 나노스톰 |
필살기 | 팬텀 해머 |
필요 힘 | 250 |
필요 해킹 | 250 |
- 패턴 1 : 레이지봄
주황색 구체를 몇 개 발사한다. 이 구체들은 공중에서 더 나뉘어진 다음 지상으로 떨어져 폭발한다. - 패턴 2 : 티리언 클로
보라색 표창같은 에너지를 여러 개 쏜다. 이들은 잠시 공중에 있다가 수직이나 수평 방향으로 날아간다. - 패턴 3 : 리퍼
푸른색의 가느다란 에너지를 상,중,하단으로 발사한다. 그 후 지상에 푸른색 파동 2개가 생겨 지상의 선을 따라 이동한다. 108식 어둠쫓기 같은 지면 장풍을 2개 발사하는 거라고 보면 된다. - 패턴 4 : 헤비 스톰프
발을 내려찍어 이지를 넘어뜨린다. 점프하면 피할 수 있다. - 패턴 5 : 아크 디베스테이터
MPFB 여러 발을 샷건처럼 여러 방향으로 발사한다. - 패턴 6 : 울트라 샷건
맵에 커다란 조준점이 생긴 뒤 잠시 후에 폭발한다. 하단에는 조준하지 않는다. - 패턴 7 : 지카 버스트
땅을 먼저 내려찍는다. 이 때 헤비 스톰프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잠시 후에 1칸 간격으로 노란색 에너지 응어리가 나타나고, 잠시 후에 수직으로 에너지가 퍼진다. - 패턴 8 : 프랙탈 로켓
로켓 한 발을 발사한다. 이 로켓은 5방향으로 나눠진 뒤 다시 2개씩 나뉘어져 수직과 수평 방향으로 날아간다. - 패턴 9 : 차지볼
위의 패턴을 어느 정도 사용하고 나면 에너지를 충전한다. 그 후 빛나는 구체를 발사한다. 맞거나 튕겨내지 않고 피했을 경우 화면을 벗어나도 사라지지 않으며, 화면 안으로 돌아와서 토르 주변을 맴돈다. - 패턴 9-1 : 팬텀 해머
차지볼이 3개 존재하고, 토르의 체력이 노말에서 750, 하드에서 825, 익스트림과 울티모탈에서 900 이상일 경우 옆 건물에서 돌아온 다음 사용한다. 에너지를 잠시 충전한다. 충전 완료되면 헤비 스톰프로 이지를 공중에 띄운 다음 거대한 레이저를 발사한다. 이 레이저에 맞으면 이지가 즉사하며 먼지가 되어 사라진다.[12] 헤비 스톰프를 쓸 때 점프하지 않으면 공중에 떠서 바로 레이저에 직격당하니 적절하게 점프해서 피해야 한다. 팬텀 해머가 발포될 경우 피격 여부와는 무관하게 그 여파로 배경의 건물들이 죄다 망가진다. - 패턴 9-2 : 나노스톰
차지볼이 3개 존재하고 팬텀 해머의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을 경우 팬텀 해머 대신 사용한다. 차지들을 조각낸 다음 흩뿌린다. 이 공격은 체력과 아머를 흡수한다. - 패턴 10 : 옆 건물로 이동
차지샷을 날린 다음 옆 건물로 이동한다. 이동하면서 헬스팩을 남긴다. 난이도에 따라 적게 주거나 아예 주지 않는다. 전투를 처음 시작할 때도 먼저 사용한다. 아래 패턴 중 하나를 사용한 뒤 다시 돌아온다. 돌아오면서 헤비 스톰프 효과가 적용되니 주의. - 패턴 10-1 : 데스 헤일
개막 패턴. 옆 건물로 이동한 다음 다량의 파란색 레이저를 발사한다. 이 레이저는 총 2번 직격되는데 레이저가 닿기 전에 미리 표시가 되고 1칸마다 빈 틈이 있으며 2번째 레이저가 이 빈 틈에 닿는다. 즉 먼저 이 빈 틈에 위치한 다음 첫번째 레이저가 터지면 바로 빈 틈으로 이동해서 피하면 된다. 노멀 모드에서는 최초 1회에 한해 첫번째 레이저만 떨어지고 두번째 레이저는 떨어지지 않는다. - 패턴 10-2 : 이럽션
옆 건물로 이동한 다음 약간의 딜레이 후에 거대한 붉은 충격파를 일으킨다. 미리 레이저로 스캔하면서 위협을 하는데다 위로 점프해야할 것을 알려주기 때문에 피하기 쉽다. - 패턴 10-3 : 메가미사일
옆 건물로 이동한 다음 커다란 둥근 갈색 미사일을 여러 개 발사한다. 이지가 있는 건물 쪽에 도착하면 터진다. 이 미사일은 레조넌스 리플렉터로 튕겨낼 순 있지만 토르에게 대미지를 줄 순 없다. - 패턴 11 : 스카이스매셔
맥시멈 차지일 경우, 옆 건물에서 돌아오면서 스카이스매셔 2기를 소환한다.
최종보스 답게 다양한 패턴으로 공격해온다. 여러 패턴을 섞어 쓰기 때문에 적절히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1~2단계 무기는 5개의 파워 레벨을 가지고 있으며 특정 패턴을 피할수록 그 패턴의 레벨이 증가한다. 레벨이 증가할 수록 패턴의 속도가 빨라지며 노말에선 1, 하드에선 2, 익스트림과 울티모탈에서는 3에서부터 시작된다. 만약 패턴을 피할 경우 그 패턴의 빈도가 줄고 맞을 경우 빈도가 증가한다.
3단계 무기는 3개의 파워 레벨을 가지고 있으며 발사될 때마다 증가한다. 노말에서는 레벨이 1로 고정되고, 하드에서는 2로 시작해 3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익스트림과 울티모탈에서는 3으로 고정된다.
기본적으로 벨로시토르 V2-10을 제외한 모든 아머 데미지 무기에 면역이며 폭발 데미지는 그대로 받는다. 이런 데미지를 받는 무기로 싸울 수는 있지만 체력이 굉장히 높은지라 어렵다.[13] 대신 레조넌스 리플렉터로 대부분의 투사체를 튕겨낼 수 있고 보통 이 공격이 데미지가 더 크기 때문이 이 방식으로 싸우는게 기본 전법. 각 투사체마다 토르가 받는 데미지는 다음과 같다.
- 차지볼 : 체력 83
- 프랙탈 로켓 : 체력 7
- 레이지봄 : 체력 7
- 티리언 클로 : 체력 12
- MPFB : 체력 3[14]
보통 차지볼을 반사시키면서 체력을 깎으면서 공략하게 된다. 그 외에는 쿨타임이 남아서 한 번씩 반사시키는 정도. 차지볼은 한 번 빗나가서 토르 주위를 맴돌고 있는 상태에서도 가까이 가서 레조넌스 리플렉터를 발동시키면 튕겨낼 수 있다.
토르와 결전 직전 보급을 하는 공간에서 왼쪽을 보면 텔레포터가 있는데 일단 게임을 한 번이라도 클리어해야 이 텔레포터 앞을 가로막는 문이 열린다. 이 텔레포터를 쓰면 어떤 코어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데 거기 있는 단말기를 작동시키면 맥시멈 차지가 켜진다. 맥시멈 차지가 되면 토르의 체력이 1200으로 시작하고 건물에 착지할 때마다 스카이스매셔 2기를 소환한다. 그리고 모든 패턴의 파워레벨이 최대 레벨인 상태로 시작하며 헬스팩도 적게 준다.
만약 토르와의 결전 직전까지 0킬 플레이를 유지하고 안사크시를 만났다면 매서커를 얻을 수 있는데 이 매서커의 공격력이 무려 체력 96이나 되기 때문에 차지볼을 반사시키면서 플레이하는 것보다 더 빨리 클리어할 수 있다. 울티모탈 모드에선 무조건 아샤를 죽여야하기 때문에 0킬 플레이가 불가능해 매서커를 쓸 수 없다. 또한 수집 요소를 모두 모았을 때 해금되는 널 드라이버를 사용시 토르의 전체 체력에 비례해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으나, 토르 격파 후 숨겨진 섹터인 섹터 Y로 진행되기 때문에 엔딩은 볼 수 없다.
[1] 순서대로 타센 엘리트, 타센 커맨더, 슈레더, 타센 솔저, 타센 스카웃, 터렛, 이지, 코마토 트루퍼, 코마토 비스트, 스카이스매셔, 코마토 버서커, 코마토 어세신, 어나이얼레이터, 에이돌론.[2] 터렛 머리를 직접 차서 적을 죽일 경우 킬 카운트되니 불살 플레이시 유의. 다만 한 번 차인 터렛 머리가 벽이나 바닥에 통통 튀다가 적에게 맞은 경우에는 킬 카운트가 안 되기도 한다.[3] 난이도에 따라 다르다. 노말, 하드, 익스트림 순.[4] 다만 하드 모드 이상에서는 회피 확률이 높아져서인지 잘 안 통한다. 노멀 모드에서나 쓸만하다.[5] 잡혀서 파괴에 당할 경우 이지가 보통 근접 공격에 맞거나 폭발에 휘말려서 날아갈 때 비명이 아니라 죽을 때나 지르는 처절한 비명을 지른다.[6] 불살 루트일 경우 보스전이 스킵된다.[7] 코어를 모종의 방법으로 문을 안열고 파괴하면 섹터 X 중간 보스전을 스킵할 수 있다.[8] 다만 MPFB 투사체를 한 발이라도 맞는 순간 이지는 무적 상태로 뒤로 날아가므로 탑 시크릿 메뉴의 No Mercy 셋팅을 켜놓지 않은 이상 24발짜리 대미지를 전부 입을 일은 없다.[9] 노말일 경우 -2, 하드일 경우 -1[10] 아이오사가 스턴되었을 때 아이오사의 머리 위에 흰 입자가 빙빙 도는데, 입자가 다 될 때까지 벽으로 밀어붙이지 못하면 정신을 차리고 뒤로 뛰어서 패턴을 재개한다.[11] 적 살해 횟수가 270 미만일 경우 1.7버전에서는 죽이려면 x를 누르라는 메시지가 별도 표시되며, 메시지를 무시하고 시간을 끌 경우 이지가 아이오사를 발로 차 기절만 시킨다. 이후 추가 컷인 및 엔딩에 변화가 생긴다.[12] 팬텀 해머에 맞아죽을 경우 이지의 체력 바와 탄약 잔량 자체가 표시되지 않으며, 모든 능력치가 0으로 떨어진다.[13] 토르를 MPFB 디베스테이터만으로 쓰러뜨리려면 익스트림 모드, 공격 스탯 10 상태를 기준으로 MPFB 탄창을 60개 가까이 소모해야 한다. 일반적인 플레이로는 거의 가능성이 없다.[14] 특이하게도 이걸 튕겨낼 경우에만 이지의 어택 수치에 영향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