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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이안틱 부정행위자 공식인정 논란
2016년도 4분기에 서울에서 열리는 프라이머리 어노말리 행사를 준비하는 인라이튼드측 협업자(이하 PoC) 중 한명의 계정이 차단[1]되었던 사실이 논란이 일었다.IRK와 NIA의 대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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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란으로 인해 ToS위반으로 계정이 차단되었던 유저가, 새 계정을 만들어 플레이를 하는 것이, 이전의 ToS위반으로 차단된것에 대해 문제삼지 않아도 되는지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었다. 하지만 나이안틱 측은 차단된 유저라 하더라도 새 계정을 만들어 플레이하고 있으니 전 계정의 문제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으로 정리되었다. 실제로 계정이 차단된 후 새로운 계정으로 플레이하는 유저가 심심치 않게 목격되지만 별도의 제재는 없는 듯 하다.[2]
그렇지만, 나이언틱의 입장이 무관하다고 커뮤니티에서의 규정이 같이 적용된다는 뜻은 아니다. ToS위반이든 아니든 커뮤니티에서 용인될 수 있는지도 따져봐야 할 문제이다.
1.1. @SerraBand 명예훼손 고소 사태
2017년 2월 27일 인라이튼드 측 PoC인 @SerraBand(@serrasea)가 Via Noir 준비기간 중 IRK에서 제기한 부정행위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며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사태가 발생했다.디시인사이드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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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대상은 텀블러, 구글플러스, 디씨인사이드, 나무위키(!?) 등등에 관련 글을 게시한 모든 사람들이다. 고소는 IRK의 대외 호소문에 성명을 낸 유저 99인을 중심으로 이루어질듯 하다.
IRK는 각자의 대응을 피하기로 했는지 유저 각각이 이 사건에 대해 의견이나 관련 게시글에 댓글을 거의 달지 않고 있다.
하지만 나이안틱은 밴 사유를 알려주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법정 싸움은 사실상 진흙탕 싸움으로 치닫을 확률이 높아보인다.
글과 관련해서도 몇가지 의문이 있는데,
- 사건번호를 첨부했으면 글에 대한 신뢰도를 더 높일 수 있었을 테지만, 사건번호가 어디에도 없다.
- 첫 게시글이 디시인사이드의 인그레스 마이너 갤러리였으며, 이후 같은글이 다른 곳에 올라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IRK만 해도 이런 글은 구글 플러스에 올라간다. 구글 플러스가 아니더라도 올릴 수 있는 곳은 많은데 @SerraBand는 굳이 디시인사이드에 올렸다.
- 소명 기회를 제공하는 기간도 글로벌 샤드 기간에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단순 우연이라고 하기엔 시기가 너무 애매하다.
- 소명 기회를 제공한다며 개인의 신상 정보를 요구하고 있다. 아무리 반성의 의미로라지만, 개인의 신상 정보를 쉽게 넘겨줄 사람은 몇 되지도 않는다. 게다가 신상 정보를 요구할 경우 피고자의 신상을 얻지 못했다는 추정을 가능케 해 피고자가 굳이 소명을 받으려고 하지 않을 수 있게 된다.
이런 의문점 때문인지 IRK에서도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 표명이 나오지 않았다.
1.2. 진행 과정
피 고소인들의 의도가 @serraband를 척결하는 것인지, 나이안틱을 모함하는 것인지, VIA NOIR 서울 프라이머리를 방해하는 것인지 명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 하지만 @serraband가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한 고소로 인하여 당사자들에게 소명의 기회를 제공했을 때 일부 내용을 수정하며 그 타겟을 나이안틱으로만 돌리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사건번호를 첨부하지 않더라도 개인적으로 경찰서에서 연락을 받은 사람들은 이미 이 사태를 알고 있었다.
- 실제로 IRK 네이버 카페에 사과문이 올라오기도 했었다.
- 특히 나무위키를 활용하여 @serraband에 대해 서술하던 당사자가 실제로 경찰서 소환이 시작되자 본인의 흔적을 세번이나 연속으로 지워버렸다. 548~552 리비전 참고 아무리 지워도 기록이 남는다는점, @serraband가 이미 pdf파일을 떠두었다고 발언한 시점에서 취한 행동이었기에 참으로 아이러니한 행실이다.
- 결국 @serraband에 대한 허위사실을 퍼뜨리던 당사자는 모든 인그레스 활동을 접는다며 IRK 카페에 사과문을 남기고 고소가 취하되었다. 링크 청소년 유저임을 감안하면 부모님의 압박이 들어갔을수도 있다.
- IRK에 @serraband에게 작성한 사과문을 지우지 말아달라고 간절히 부탁한 것으로 보아 사과문을 삭제할 경우 삭제한 사람을 통하여 고소건이 재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1.3. 진행 결과
2018년 레지스탕스 커뮤니티 내에서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휘발되어 지금은 찾아볼 수 없다.이 외에 따로 알아본 결과 소장을 수령하거나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증언을 하는 사람은 없었으며, 해당 사건을 잊고 사는 유저들도 있었다.
이것으로 추정 가능한 결론은 대표자가 되는 1명 혹은 소수에게만 송사를 진행했고 무혐의를 결과로 받았으며, 다른 인원에게는 소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2022년 3월까지 이 결과 항목이 등록되지 않았는데, 이 때 익명의 유저가 본 문서에 결과 항목이 왜 없느냐는 질문을 인그레스 마이너 갤러리에 등록한 적이 있다. 이에 갤러리 매니저는 쪽지를 보냈다는 댓글을 남겼다. 결과가 나왔으면 댓글을 달면 되는데 왜 쪽지를 보내는지 의문을 샀다.
해당 유저는 쪽지가 오지 않는다며 그냥 댓글로 알려주기를 원했으나 매니저가 해당 글을 삭제하고 이어서 파생되는 글도 전부 지우기 시작했다.
#인그레스 마이너 갤러리 내 유저간 모욕 및 인라이튼드 편향 운영 논란 참조 관련 레지스탕스 카페 글
2. 이지경제 포켓몬 고 관련기사 편향성 논란
2017년 2월 1일에 한 신문사 사이트에 기사가 올라왔다.@겉으로 보기엔 인그레스와 아무 관련이 없는 기사 같지만 기사 말미에
인라이튼드는 번영할 것이고 더러운 레지스탕스는 몰락할 것이다. 인라이튼드여 영원하라.
라는 문장이 적혀있었다.3. Brokers 크롤링 스캔들
레딧 폭로글 아카이브Brokers Guild 블로그 아카이브
한국 시간으로 2017년 10월 20일 2시 경에 레지스탕스 진영에 "The Brokers Guild"라는 비밀 커뮤니티가 있다는 내부고발글이 레딧에 올라왔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블로그를 통해 Brokers의 멤버와 내부에서 사용한 DB인 RIOT에 대한 스크린샷과 내용을 공개했다. DB는 인그레스 인텔의 로그를 크롤링 해왔으며, Brokers 멤버에는 뱅가드 멤버, 전현직 레지 PoC, 나이안틱 직원을 포함한다. 블로그에 따르면 커뮤니티가 슬랙과 웹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는 기능은 네 가지이다.
The Bot[3] | !riot과 !brokers 커맨드로 작동한다. | !riot + (에이전트명) 해당 유저의 소유 포탈의 갯수, 가디언 후보 포탈 10개와 캡쳐 날짜를 출력한다. |
!riot -near + (위치) 해당 위에서 가까운 포탈 중 가장 오래된 10개를 출력한다. | ||
!brokers + (위치) 해당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brokers 멤버를 출력한다. | ||
!riot -stats + (본인 에이전트명) 본인이 가디언 헌팅을 한 스탯을 출력한다. | ||
Omnivore[4] | Brokers 멤버가 아니더라도 간단한 명령어를 통해 RIOT DB에서 검색이 가능하도록 만든 Bot 인터페이스이다. Omnivore는 ADA Bot이라는 형태로 구현되어 있어서 슬랙, 행아웃, 그룹미, 텔레그램, 라인 등 커뮤니티 앱에 초대하여 사용할 수 있다. 유저와 포탈의 이름과 guid를 검색할 수 있다. 에이전트명을 입력할 경우 가장 오래된 10개의 포탈을 출력하는 기능도 작동한다. | |
RADAR[5] | 유저가 지정해둔 에이전트나 포탈에서 일어난 모든 변동사항을 알려주는 bot 인터페이스이다. | |
RIOT.one[6] | 핵심 유저들만 가입이 가능한 사이트로, RIOT 데이터베이스에서 원하는 정보를 모두 추출할 수 있다. |
하지만 첨부된 스크린샷을 보면 해당 채널들은 공개채널이므로, 입장과 퇴장이 자유롭다. 따라서 riot.one을 제외한 기능들은 멤버 리스트가 아카이빙된 시점의 기능 권한만을 보여준다.
위 정보는 양 진영의 페어플레이를 위한 집단인 cleaningress에서 별도의 블로그가 작성되어 폭로되었다. 이에 따라 레지스탕스측에서 인라이튼드도 이와 비슷한 기능을 가진 프로그램 혹은 집단이 없느냐는 의혹과 함께 추정되는 사이트를 제시했지만 클린인그레스 측에서는 이 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얻지 못했을 뿐이며 이번 사건이 편파적인 공격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사건 발발 이후 외국에서는 레딧과 구글 플러스에서, 국내에서는 양측 카페보다는 발언이 쉬운 인그레스 마이너 갤러리에서 논쟁이 일었다.
해당 사건이 폭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제작사에서 공지를 올려 자신들이 해당 사태를 인지하고 있으며, 가디언 메달에 대한 장기적인 재검토[7] 역시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렸으나, 정작 몇 달이나 지난 후에야 고작 일부 관련자에 대한 30일 계정 차단이 이루어지는 등 미적지근한 처리가 이어져 많은 비판을 받았다.
제작사가 약속한 가디언 메달에 대한 후속 조치는 6개월이 지난 2018년 4월 2일에 공지와 동시에 이루어졌다. 스크래핑에 대한 피해를 감안해 80~89일간 포탈을 유지한 적이 있는 유저에게는 플래티넘 메달이, 140~149일간 포탈을 유지한 적이 있는 유저에게는 오닉스 메달이 즉시 부여되었으며, 2018년 4월 이후로는 더 이상 가디언 메달을 획득할 수 없게 변경되었다. 제작사에서도 더 이상 관련 분쟁이 일어나는 것을 좌시할 수만은 없었던 모양.
3.1. 국내에서
공개된 Brokers 의 멤버중 한인 레지스탕스 유저가 1명 존재했고 위 문단과 동일하게 30일 계정 차단이 이루어졌다. 이로 인해 인그레스 마이너 갤러리를 중심[8]으로 현재까지도 레지스탕스 진영의 가디언 헌팅이 회자되고 있다.그러나...
3.1.1.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레지스탕스
한줄요약
한국에서는 레지스탕스가 조직적인 가디언헌팅 피해자였고 인라이튼드 측은 이 사건을 빌미로 가해자와 피해자를 뒤바꿔 선전했다
한국에서는 레지스탕스가 조직적인 가디언헌팅 피해자였고 인라이튼드 측은 이 사건을 빌미로 가해자와 피해자를 뒤바꿔 선전했다
레지스탕스측 입장은 위 내용과 정반대로 인라이튼드 로부터 조직적인 가디언헌팅을 당했다고 한다.
본인이 게임을 어느정도 열심히 하는 편이고 대한민국 영토 내에 [9] 가디언 포탈이 존재하고 있다면 메달 획득 일자 직전에 인라이튼드 유저가 여지없이 찾아와 파괴를 한다는 공통된 증언이 존재한다.
인그레스 레지스탕스 코리아 네이버 카페 등지에서 공개된 발언들을 간추려보면
헌팅 패턴 |
뉴비의 플레이가 눈에 띄기 시작하면 가디언 메달은 포기해야 한다는 설이 레지스탕스 유저 사이에 정설로 굳어져 있다 |
주로 수도권 유저들이 관리되고 있다 |
메달 획득 직전 (주로 주말) 날짜에 인라이튼드 유저가 반드시 찾아온다 |
헌팅이 시작된 시점이 있다. 즉, 게임을 더 오래 한 유저들은 대체로 가디언 메달을 획득했다 |
뉴비가 눈에 띄기 이전부터 관리하던 가디언포탈도 소급으로 찾아내 파괴한다 |
150일 오닉스 뿐 아니라 90일 플래티넘 메달부터 관리가 들어온다 |
인력투입이 실제로 되므로 90일은 간혹 허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150일은 절대 내어주지 않는다 |
전직 POC 나 레지스탕스 커뮤니티 내 리더급 유저등 유명인은 90일도 허용되지 않았다 |
가디언 포탈 근처나 진입 경로상 다른포탈이 있어도 건드리지 않고 타겟만 정확히 건드리고 가는 경우가 거의 정형화된 패턴 이었다 |
가디언포탈 외 다른 포탈만 전부 건드리고 사라진 다음 며칠 후 다른 인라이튼드 유저가 찾아와 타겟만 부수고 사라지는 역패턴도 있었다 |
한 유저가 지방을 방문했을 때 일대에 존재하는 여러 레지스탕스 유저의 모든 가디언 포탈을 남김없이 파괴하는 패턴도 있었다 |
위 패턴을 여러 인라이튼드 유저가 같은날 동시에 실행하는 경우도 있었다 |
인라이튼드가 실제로 파괴를 시도했으나 실패하는 경우 GPS 조작을 동원하는 경우도 있었다 |
2017년 추석연휴 기간에 잠시 레지스탕스 유저들 여러명이 오닉스를 획득한 일이 있었다. 이시점으로부터 150일 전 크롤링 봇이 고장나서 카운팅에 오차가 누락이 생긴것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
참여 규모 |
전/현직 인라이튼드 진영 대표를 포함 50명 정도가 헌팅에 참여 한걸로 조사되었다 |
수집 툴에 의한 파괴로 보이는 가디언헌팅을 당한 레지스탕스 유저는 위보다 더 많은것으로 추정 된다 |
레지스탕스 유저 측에서는 위와 같은 이상현상에 대해 수시로 항의했으나, 인라이튼드 측은 우연에 의한 일이라는 식으로 대응 했다.
2018년 4월 가디언 메달이 폐지되자마자 거짓말처럼 레지스탕스 유저들의 가디언 스탯이 150일을 넘어서기 시작했다
지금은 150일이 문제가 아니라 500일을 넘기는 것도 어렵지 않다
그런데 The Brokers Guild 스캔들이 터진 것을 이유로 인라이튼드 유저들이 레지스탕스는 가디언헌팅을 하는 진영 이라는 논리를 말하기 시작했다
해당 약관위반 프로그램으로 인해 피해를 본 인라이튼드측 유저가 있을 수 있겠으나 어느쪽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
2017년 11월 Sage 메달과 2018년 4월 특진으로 인한 가디언메달을 어느 순서와 타이밍으로 취득했는지 보면 정상 획득인지 특진 획득인지 대략 알 수 있다. 당시 플레이 하던 대다수의 인라이튼드는 이미 가디언 메달을 보유 하고 있었던 반면 당시의 레지스탕스 유저들은 대부분이라 할 수 있는 상당수가 스탯을 '관리' 당해왔고 2018년 4월 특진으로 인해 오닉스를 획득 하였다고 증언 하고 있다.
몇 년이 지난 후 인라이튼드 슬랙 특정 채널에 가디언 헌팅 봇이 연동되어있다 라는 목격담이 있으나 정확히 어떤 엔진을 사용했는지 Brokers Guild 의 예시처럼 명백한 물증이 나오지는 않았다.
또한 인라이튼드 유저가 개발하고 운영하던 포탈검색기 라는 사이트가 [10] 기술적으로 인텔 로그 크롤링 기반이기 때문에 여기에 이용됐을 가능성에 대한 의혹도 제기되었다.
해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던 포탈 정보 중 포탈의 지번 주소가 있는데, 포탈 지번 주소는 포탈 상세 조회 API로도 조회가 안되며 유저가 해당 포탈에 남긴 플레이 로그 API 로만 조회 되기 때문이다. 가디언 카운팅 추적을 위해서는 유저 플레이 로그 수집과 저장이 필수다. 그런데 이 곳에서는 포탈 정보에 지번주소를 넣기 위해 유저 플레이 로그를 수집하고 있었다.
이 사실만으로 사이트가 가디언헌팅에 쓰였다는 빼박 증거가 되지는 못했지만 헌팅에 쓰일 수 있는 조건은 모두 갖추어져 있어 일단은 의혹 수준에 머물러 있다.
2022년 4월 기준, 가디언 메달 폐지로부터 4년이나 되는 시간이 흘렀다. 아직도 어디선가 가디언 메달 이라는 키워드가 등장하면 당시 게임을 플레이하던 레지스탕스 유저들은 본인들의 가디언 사냥 당했던 경험담을 회자하며 분노에 가까운 언어를 쏟아낸다.
반면 인그레스 마이너 갤러리 등에서 인라이튼드 측의 반응을 보면 Brokers Guild 사건에 관련한 레지스탕스의 부정행위 조롱이 주를 이루지 본인들의 가디언이 사냥당한 경험담을 말하지 않는다. 양 진영의 네이버 카페에서 '가디언' 으로 검색해보아도 온도차가 명확하다. 과연 누가 피해자이고 가해자인가?
그래서 이 사태가 문제가 되는 점을 다시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 인라이튼드 측은 가디언헌팅 툴을 개인 일탈이 아닌 진영 대표를 위시하여 조직적으로 사용했다
- 정황이 뚜렷한데도 모두가 '우연이다' '약속이 있어서 갔다' '메모장에 관리한다' 등 조롱에 가까운 대응으로 일관했다
- Brokers Guild 사건이 터지자 이를 이용해 피해자행세를 하고 레지스탕스를 가해자로 둔갑시켜 조롱해왔다
3.1.2. 인라이튼드 측의 입장
몇몇 사람이 본인을 향한 가디언헌팅 의혹 제기에 대하여 부인하는 댓글을 달았던 것 외에 '조직적인 움직임' 이라는 관점에서의 반론은 아직 없다. 레지스탕스 카페에 공개 토론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으나 아직 아무 답변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이다. 링크4. 인그레스 마이너 갤러리 내 유저간 모욕 및 인라이튼드 편향 운영 논란
4.1. 배경
인그레스는 게임의 특성상 정상적인 플레이를 한다면 대부분 유저가 현실세계의 본인이 특정되는 경험을 한다. [11] 때문에 게임 유저간 이루어지는 모든 상호작용들은 '온라인 게임상 유저' 보다 '현실의 누구' 와 한다는 인식이 강하며 현실의 예절을 그대로 따라간다. [12]인그레스 마이너 갤러리는 DC 특성상 익명 작성이 가능한데, 여기서 갤질을 하지 않는 타 유저에 대한 험담을 익명으로 할 경우 위와 상충하여 문제가 발생한다.
불행하게도 2016년 갤러리 개설 이후부터 이와 같은 일이 꾸준히 발생해왔다. 타 유저에 대한 근거없는 험담 욕설 사생활 가십거리 등 인게임 채팅에서 발언했다면 발언자가 매장당하고도 남을 글들이 게시판 지분을 다량 점유했다. 그 중에서도 레지스탕스 유저에 대한 험담이 절대 다수여서 레지스탕스 진영 내에서 꾸준히 문제가 되어왔으며 레지스탕스 유저들의 불만이 오랜기간 누적되어 있었다.
4.2. 발단
2021년 10월경, 일반인 접근이 불가능하고 파괴도 안되는 대기업 공장 내에 만들어져 인라이튼드 측에서 사용하던 포탈이 사실은 30km 바깥에 있는 정자 사진을 가져다 만든 거짓포탈임이 밝혀진 사건이 있었다.[13] 게임 내 상당한 영향을 미치던 포탈이었기에 비판 여론이 거셌다. 그런데 포탈 생성에 기여한 유저 중 한명이 인게임 채팅상에서 조롱조로 대응하는 바람에 여파를 더욱 키우고 말았다.이에 대한 반발로 레지스탕스 유저로 보이는 다수 인원이 인그레스 마이너 갤러리로 몰려갔고 게시판은 순식간에 점령 당했다.
그러자 누군가가 레지스탕스 단체 채팅방 내 캡처본을 2회에 걸쳐 업로드 했다.
내용은 이렇다. 채팅방 내에서는 부정행위에 대해 대화 하던 중이었고, 그 발언자 중 한명이 과거에 중대한 부적절 행위를 했던 자료를 함께 첨부했다. [14]
그리고 글의 내용으로는
ㅋㅋㅋ
라고 덧붙인 것.그 글에는 "레지스탕스 끼리도 마음에 안들어 내부고발이 올라오는거냐" 라는 댓글이 달렸다.
이 글은 \'분위기 전환을 위한 인라이튼드 유저의 공작\' 으로 받아들여졌다. 왜냐면
- 해당 방은 비밀번호가 없어 인라이튼드 유저도 충분히 숨어들 수 있는 구조
- 방에서는 인라이튼드측 부정행위 비판으로 가득한 분위기였고
- 갤러리 개설 이래 처음으로 레지스탕스->인라이튼드 방향의 공세가 들어오는 타이밍
이 상황에서 '레지스탕스 단톡방' 내용을 재료로 사용해 레지스탕스 부정행위를 되새김 하는 의도의 글이 올라오고 글이 써지자마자 누군가 받아주듯이 '내부고발' 키워드를 던진것에는 불순한 의도가 담겨 있을거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당시 분위기가 필요이상으로 과열되어 있던 이유가 문제가 된 인라이튼드 유저가 사과를 하기는 커녕 조롱으로 대응한 것 때문이었는데, 위 글에서는 레지스탕스의 잘못을 올린다는것이 그만 근거 자료로 '레지스탕스 유저의 사과문' 을 올려버렸다.
이 행동은 또 다른 도화선이 되었는데, 이를 뒷배경을 곁들여 간략히 정리하자면
인라이튼드측의 부정행위가 발생했을 때 당사자들은 사과를 하기보다는 침묵과 조롱을 선택했다.
역대급 부정행위가 터졌고, 인라이튼드의 둥지나 다름없는 인그레스 갤러리에 전례없는 레지스탕스 유저들의 대대적 침공이 시작되었다.
이 분위기를 뒤집고자 한 누군가가 레지스탕스의 과거 부정행위 자료를 올린다는것이 하필 부정행위 당사자의 사과문 을 올리면서 양측의 태도가 명확히 다름을 환기 시키는 효과로 이어졌다.
이 누군가는 레지스탕스 단톡방 내용 무단펌 함으로써 스파이짓이 존재함을 레지스탕스 측이 인지하게끔 했고
또 다른 누군가는 이것을 레지스탕스 내부고발 이라고 규정지으려 하면서 되도 않는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역대급 부정행위가 터졌고, 인라이튼드의 둥지나 다름없는 인그레스 갤러리에 전례없는 레지스탕스 유저들의 대대적 침공이 시작되었다.
이 분위기를 뒤집고자 한 누군가가 레지스탕스의 과거 부정행위 자료를 올린다는것이 하필 부정행위 당사자의 사과문 을 올리면서 양측의 태도가 명확히 다름을 환기 시키는 효과로 이어졌다.
이 누군가는 레지스탕스 단톡방 내용 무단펌 함으로써 스파이짓이 존재함을 레지스탕스 측이 인지하게끔 했고
또 다른 누군가는 이것을 레지스탕스 내부고발 이라고 규정지으려 하면서 되도 않는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이로 인해 레지스탕스 커뮤니티가 결국 폭발했다.
갤러리에 다시 여러 레지스탕스 유저들이 공격을 가했는데, 그 중 한명은 여러 인라이튼드 유저들에 의한 부정행위 역사를 여러개의 댓글에 걸쳐
4.3. 전개
그러자 갤러리 매니저가(저격에 언급된) 수 명의 유저가 카톡 오픈프로필로 연락을 취해 민형사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는 이유로 일정 기간 내 모든 글을 삭제했다.레지스탕스 유저들 측은 즉각 반발, 공정한 운영을 위해 수 년간 올라온 본인에 대한 악의적인 글들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하며 해당 글들의 삭제를 요구했다.
매니저는 이에 대하여
법적대응으로 인한 삭제를 요구하는 경우 본인확인차 실명과 전화번호를 건네줘야 한다
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레지스탕스 유저들은 다음과 같이 반발했다.- 글의 삭제를 원해 연락을 취한 사람이 사칭이 아님을 증명하는 일에 개인신상까지 필요할 이유가 없다.
- 부정행위 내역 댓글들 중에는 여러사람이 저지른 비슷한 유형의 부정행위를 포괄적으로 지적하는 대목도 있다. 부정행위자 누군가를 특정할 수 없음에도 법적 조치를 이유로 한건 비약이 있다.
- 모든 댓글이 지워졌다는 것은 댓글에 해당하는 모든 사람이 한사람도 빼놓지 않고 매니저에게 연락을 했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
- 레지스탕스 측에서는 갤러리 매니저가 누군지도 모르니 연락처 역시 알 수 없었는데 인라이튼드 측은 이미 연락처를 알고 있었다는 말이 된다.
- 수 많은 사람들이 수 시간 내에 한명도 빠짐없이 법적대응을 결심하고 본인 신상을 건네주었다는 해석이 되는데 현실성이 떨어진다. [15]
- 매니저가 제시한 오픈카톡 프로필은 생성일로 보았을 때 급조되었다. 심지어 다수의 인라이튼드 유저들이 연락을 취했다는 시점보다 뒤에 만들어져 있다.
- 매니저는 이 일 이전에, 진영에 무관하게 법적 분쟁 소지가 발생해도 개입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 내용에 따라 레지스탕스 측은 매니저의 발언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매니저가 단독판단으로 인라이튼드 진영에 불리한 글을 모두 지우고 거짓말을 늘어놓는 것에 불과하다
이어서 본인 신상을 실제로 제출하려는 레지스탕스 유저가 등판하여 본인에 대한 모욕성 게시물들의 삭제 협의를 시도했다. 하지만 도중에 매니저의 카톡 오픈프로필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매니저는
카톡 프로필 신고누적으로 차단 되었다
라는 입장이었다.
인그레스 마이너 갤러리 프로필을 다수가 신고할 명분도 없고 신고가 수용될 사유도 없다. 또한 레지스탕스 측은 글을 지우기 위해 매니저와의 통신채널을 유지해야 하므로 더더욱 신고해서는 안되는 입장이다.
따라서 레지스탕스 유저들 사이에서는 매니저가 레지스탕스 유저들을 기만하고 조롱하고 있다 라고 인식했고, 갤러리에는 레지스탕스측으로 보이는 유저들의 공격이 몇 주간 더 지속 되었다.
그 게시물들은 내용을 불문하고 대부분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다. 하지만 레지스탕스 유저에 대한 험담을 하는 글은 예외적으로 지워지지 않고 있다. 2022년 3월 최근의 일을 예로 들자면 인라이튼드 유저에 대한 글과 댓글은 매니저가 타 유저를 언급함 을 이유로 삭제 했으나 해당 글 바로 아래의 레지스탕스 유저에 대한 글은 욕설이 들어있어도 삭제하지 않았다. 예시 아카이브 [16]
인그레스 마이너 갤러리는 인그레스 나무위키 문서에도 외부 링크로 소개되어있고, '인그레스' 를 구글링 했을 때 1페이지에 뜰 정도로 어느정도의 대표성을 띄는 것을 고려해보자. 이런곳에 갤러리와 무관한 일반 유저들에 대한 모욕성 게시물이 올라오는것도 문제이거니와 특정 진영에게만 기울어진 운영을 하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다.
본 사건이 정리되어 있는 글
4.4. 레지스탕스 측 반응
레지스탕스 측에서는 오래전부터 해당 마이너 갤러리에 대해본인의 발언에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해 주로 인라이튼드 유저들이 익명으로 숨어 타 유저에 대한 험담을 일삼는곳
불건전한 커뮤니티이므로 폐쇄되어야 한다
불건전한 커뮤니티이므로 폐쇄되어야 한다
라는 의견들이 오간 바 있었다.
위의 의견은 정리되지 않고 둥둥 떠다니는, 말그대로 풍문 이었기에 이번 사건을 계기로 레지스탕스 네이버 카페에서 Google Forms 기반 설문조사가 있었다. 이에 레지스탕스 유저 66인이 답변하였다
92.4% 에 해당하는 61명이 '갤러리가 커뮤니티에 끼치는 영향이 부정적' 이라고 답했다
95.5% 에 해당하는 63명이 '갤러리가 폐쇄되어야 한다' 고 답변했다
95.5% 에 해당하는 63명이 '갤러리가 폐쇄되어야 한다' 고 답변했다
또한 해당 공간에 대한 평가로
익명으로 근거없는 비난 하는 곳
관리자의 편파운영
유저간 싸움조장
으로 대표되는 의견들을 남겼다.관리자의 편파운영
유저간 싸움조장
출처
4.5. 인라이튼드 측 반응
공개적인 입장은 현재까지 없는 상태이다4.6. 인그레스 마이너 갤러리 관리자의 반응
마이너 갤러리 안에서도 편파운영에 대한 항의가 있으나 이에 대한 직접적인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다만, 위 문단에서 글 삭제를 편파적으로 하는 행위에 대해 항의가 이어지자 갤러리 매니저는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레지측의 요구에 따라 레지글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레지스탕스 유저에 대한 글이 삭제 되는 일은 없었고, 오히려 해당 글을 시점으로 레지스탕스 유저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글을 내용을 불문하고 모두 삭제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레지스탕스 측에서는 위 글이 "레지스탕스가 쓰는 글을 삭제하겠다" 는 뜻이었던 거냐고 재해석 하고 있다.
매니저는 레지스탕스 유저들의 글을 삭제하며 '관리규정을 준수하라' 는 공지를 올리거나 그 공지를 끌올 하는데, 2016년 개설당시부터 타 유저 (거의 레지스탕스) 에 대한 수 많은 비방과 욕은 여태 방치해놓고서 인라이튼드 진영에 대한 나쁜 내용이 올라오기 시작하자 거의 24시간 갤러리에 상주하며 칼같이 삭제하는 모습을 보면 관리자의 마음가짐이 어떠한지 알 수 있다.
몇 달이 지나며 레지스탕스의 공세는 잠잠해졌다. 그러다 돌연 2022년 3월, #나이안틱 부정행위자 공식인정 논란 에 대한 결과를 알려달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매니저는 쪽지를 보냈다고 댓글을 달았다. 글쓴이는 쪽지는 받지 못했는데 그냥 댓글로 알려주면 안되냐고 댓글을 적었다. 그러자 매니저는 해당 글을 삭제 해버리고 이에 대한 항의글도 지웠고, 이걸 보고 몰려온 다른 사람들이 쓴 글도 모두 삭제했다. 이것은 인라이튼드 진영에 불리한 결과를 숨기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이보다 앞선 2021년 11월, 그러니까 편파운영이 처음 문제시된 시점에 어떤 유저가 나무위키의 #나이안틱 부정행위자 공식인정 논란 섹션 하단에 '결과' 문단을 추가했고, #인그레스 사건사고 섹션 하단에 '인그레스 마이너 갤러리 편파 운영 논란' 항목이 추가 된 일이 있었는데, 누군가가 주관적 서술 이라는 이유로 이 문서들을 나무위키 운영진에 신고했고, 그에 따라 차단까지 이루어졌었다. 레지스탕스 측은 이 모든 일들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움직인게 아니겠나 라는 입장이다.
4.7. 결말
2022년 3월 23일, 고소사건의 결과 문단과 갤러리 편파운영 논란, 2개의 삭제된 문서가 나무위키에 다시 등재되는 것이 토론으로 합의되자 인그레스 갤러리 매니저는 부매니저에게 매니저를 넘기고 갤로그를 삭제했다.[17]새 매니저는 욕, 싸움, 비방이 이미 너무 많다는 이유를 내세워 기존 글을 대량 삭제 한 뒤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삭제 범위를 정하기로 하였고, 링크 모든 글을 지워야 한다는 댓글 여론을 수용하였다.
2022년 이전의 모든 글은 삭제, 2022년 글은 유저간 분쟁 등 문제되는 글만 선별삭제 하기로 합의되었다
2022년 3월 26일 삭제 대상인 12000여개의 글의 삭제 작업이 완료, 32개의 글만 남아 갤러리는 사실상 폐쇄 후 재개설 된 것과 다름없게 되었다.
2022년 4월 6일, 새 매니저가 다음과 같은 사유로 인그레스 마이너 갤러리를 폐쇄하였다.
다음날인 4월 7일, 다시 인그레스 마이너 갤러리가 개설되었다.
폐쇄가 진행되는 동안 구 마이너 갤러리와 파생 갤러리 내 반응을 참고했을 때, 인라이튼드측 갤러들은 갤러리 폐쇄에 반발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매니저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이전과 같은 논란을 답습하는 운영을 할지 아니면 반대로 이를 억누르는 운영을 할지 갈라질 것으로 보인다.
[1] 계정차단은 보통 게임내 나이언틱의 ToS규정에 따라 진행되며(보통 부정행위로 보이는 내용) 차단사유를 알려주지 않는다. 이 논란에서도 나이언틱은 차단사유에 대해 밝힌 내용이 없고, 당사자 또한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으로 대응하였다. 따라서 실제로 부정행위를 해서 차단되었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었는지는 명확히 알려진 바 없다.[2] 계정이 차단된 것은 이전의 활동 내역에서 프로필을 조회하여 확인이 가능하다.[3] Direct Bot Access 유저목록아카이브[4] Scrape Room Admin 유저목록아카이브[5] Automated Alerts 유저목록아카이브[6] Riot Discussion 유저목록아카이브[7] We are also reviewing the long-term plan for the Guardian medal.[8] 하지만 인그레스 마이너 갤러리도 후술할 편파 운영 논란이 있어 객관적으로 보기 어렵다.[9] 섬, 산악, 오지등을 모두 막론한다[10] 가디언 메달이 폐지되고 몇달 후 운영 종료[11] 게임을 즐기던 중 현장에서 타 유저를 만나거나, 아군과 협동을 하거나, 행사현장에서 타 유저를 보는 등 이유는 많다[12] 게임 현장은 말할것도 없고 인게임 채팅과 온라인 커뮤니티 모두 해당된다. 화자와 청자를 모두 현실의 특정한 자연인으로 인식한다[13] 충청북도 증평에 생긴 포탈이었으나 실제 위치는 충청남도 천안으로 확인되었다.[14] 그 행위에 대한 본인의 사과문 캡처본을[15] 실생활에서 어떤 사건이 터져서 단체 법적 대응 이야기가 나오면 한명쯤은 주저하고 빠지는 사람이 있다[16] 오류가 있는지 댓글이 어떤 정치 관련 갤러리 글의 댓글로 잘못 저장되어 있다[17] 디시에서 갤로그 삭제는 아이디 삭제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