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9:21

Joel H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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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l Haver
파일:x2svidhdpiFpS3rAsLaCFi8McGe.jpg
출생 1996년 2월 13일 ([age(1996-02-13)]세)
국적 미국
직업 유튜버, 영화감독, 프로듀서
1. 개요2. 채널/콘텐츠 특징3. 채널 역사4. 단골 출연자5. 장편 영화 목록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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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단편 영화, 장편 영화,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하는 유튜버이자 필름메이커.

채널의 공식 정보는 아래와 같다.
I am Joel! I make shorts and features and post them all on this channel!

Joel Haver 유튜브 채널
Instagram[1]
Patreon
Joel Stuff

2. 채널/콘텐츠 특징

특유의 유머감각과 질 높은 컨텐츠로 확실한 팬층을 가지고 있다. 물론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없다고 봐도 좋을 것 같다.

이런 류의 코믹 쇼츠를 제작하는 다른 유튜버들보다 영상미가 유달리 좋다. 또한 길이는 2분에서 5분 사이인 단편들이 대부분이라 시청하기도 부담스럽지 않다. 거기다가 독특한 유머감각과 다양하고 구체적인 설정들로 모든 영상들이 나름의 작품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전부 대본없이 즉흥연기로 진행된다.[2] 영상들에서 흔히 느껴지는 현실적인 어색함은 즉흥연기의 공이 크다. 전반적으로 연기가 굉장히 좋다. 연기가 어울리지 않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좋다.

영상들을 보면 알겠지만 딱히 정해둔 주제는 없다. 그런 자유분방한 창작성이 이 채널의 가장 큰 매력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개를 팔기도 하고 혼자서 즐기기도 하고Blowjob 이런 영문 모를 상황극도 한다. 공통점은 전부 재밌다는 것이다.

자신이 뭘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한 철학이 확실하다. 자기가 정말로 사랑하고 즐기는 컨텐츠라면 사회통념에 굴하지 않고 만드는 것이다. 영화를 만들려면 꼭 학위를 따야하고, 영화사에서 제작비를 지원받아야 하고, 선댄스 영화제에 출품해야 한다는 식의 통념들을 여러번씩 비판해왔다.

3. 채널 역사

수년간 컨텐츠를 만들어왔으나 구독자가 만명도 되지 않을 정도로 작은 채널이었다. 그러나 2020년 11월 21일, Playing an RPG for the first time (https://youtu.be/SY3y6zNTiLs)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채널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그의 수많은 영상들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된다.[3]

4. 단골 출연자

그의 아버지 Jack Haver는 여러 영상들에서 유머감각을 뽐내시고는 하셨으나 2019년 12월부로 타계하셨다. 사인은 암. 조엘은 그가 출연한 영상들을 모아 재생목록으로 만들어두었다.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KtIcOP0WvJDsoAJqJMNh39yrEKlKfIl6
조엘의 장편 영화 중 하나인 Pretend that you love me https://youtu.be/enazxSimfm0에 장례식 모습이 담겨 있다.

* Catherine Haver-Mairo : 조엘의 어머니 https://youtu.be/hOr85gNZnXM

아래는 콜라보에 가깝다.

5. 장편 영화 목록

6. 여담

  • 자신의 애니메이션 제작 방식을 공개했다. How I Animated This Video 이후로 많은 채널들에서 이 방식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영상들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 기법 자체가 세간에서 Joel Haver animation style로 불리게 되었다.
  • 가끔 진지하게 자신의 삶과 생각들에 얘기하는 영상들을 제외하고는,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아도 전부 단편 영화이다. 다음의 영상은 절대로 자신의 애완 거북이를 소개하는 영상이 아니다. Meet my 20 year old turtle Happy! 다음은 유튜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챌린지류의 영상이 아니다. We Ate BEANS to Make Us FART?!?😱😱😱


[1] 항상 파스타를 해주고 똑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어올린다. 그리고 이의 비하인드를 다룬 영상까지 만들게 되는데……https://youtu.be/fZOcgz5L2hg[2] 처음에는 대본을 썼지만 과정이 전혀 즐겁지 않고 결과도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즉흥연기로 찍는다고 한다.[3] 아직도 애니메이션 영상들이 가장 반응이 좋다.[4] like the movie Thor : the dark world 라는 밈을 탄생시켜버린 영상이다.[5] 영화학교(Film School)에 다닐 때 만들어졌다. 각본을 토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후속작들에 비해서 연기가 약간 부자연스럽다. 일부 장면은 오디오가 어긋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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