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 크리에이터. 주로 영어를 사용한다. 원래는 피아노 커버 영상을 주로 올렸지만 요새는 아카펠라로 일본 음악을 커버하고 있다.물론 여기까지만 보자면 평범한 노래 유튜버로 보이겠지만....
2. 소개
사실 뮤비 재현하려고 유튜브 하는 거다.
현재 유튜브에 남아있는 영상들 중 가장 처음으로 보컬커버 영상은 즛토마요의 秒針を噛み이며 첫 아카펠라 커버는 Love Like You이다.
그러나 위 영상들이 멈춰진 화면에서 음성만 흘러나오는 수준이었다면 셀레스트 커버에서는 원곡 뮤비(?)를 가운데에 두기 시작했으며, Glow커버에서 산타모자를 쓰고 리듬을 타는 등의 낌새(?)를 보이더니 드디어 YELLOW 영상에서 뮤비 재현을 시작했다. 가운데에 원곡 뮤직비디오를 두고 바로 위에 자신이 직접 원곡 뮤비를 따라해 찍은 연기 영상을 놓은 것. 참고로 저 옐로우 커버는 채널 영상들 중 가장 조회수가 많다.
다만 여태까지의 뮤직비디오 재현이 그저 따라하기 수준이었다면 カトラリー부터는 본격적으로 망가지기 시작했다. 심지어 いって 커버에서는 춤까지 재현하여, 떠나가는 연인에게 말을 건네는 식의 분위기인 노래를 졸지에 유쾌한 분위기로 바꾸었다.
물론 모든 영상에서 뮤직비디오 패러디를 하는 것은 아니다. 海の幽靈 같은 경우에는 원곡 뮤비가 영화 해수의 아이 매드 무비이기 때문에, 가운데에 뮤비를 둘 뿐 따로 연기하지는 않았으며, Loser 영상에서는 원곡 뮤비조차 띄워 놓지 않아서 사람들이 댓글로 "뮤비 재현이 없다니 말도 안돼!(...)"라고 반응했고, 1달이라는 긴 업로드 텀이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 해당 영상은 이전 영상인 잇테에 비하여 꽤나 낮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다만 본인답게, 가사에 맞춘 깨알같은 몸개그가 있긴 했다.
요루니카케루부터는 뮤직비디오 칸이 커졌으며, 오마주 과정을 사진 형식으로나마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