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이름 | K. 아보야 K. Aboya |
국적 | [[코트디부아르|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
학력 | |
직업 | 버스 운전기사 -> 택시 운전사 |
소속 | 바그너 그룹 |
직위 | |
계급 | |
참전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서훈 내역 | |
종교 | |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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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바그너 그룹 용병이다.2. 생애
K. 아보야는 원래 코트디부아르 동부 출신으로 아비장 서쪽 교외 요푸공에 살고 있었다.아보야의 전 동료 중 한 명은 아보야가 2000년대 초반에 택시 운전사로 일하기 시작했다고 기억한다고 한다. 그런 다음 2008년 SOTRA, Société des Transports Abidjanais(Abidjan Transport Company)에 버스 운전사에게 부여된 직함인 "기계공"으로 입사했다. 몇몇 다른 운전자들에 따르면 아보야는 Abidjan 북쪽 교외인 Cocody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 배치되어 일했다고 한다.
급여를 보충하기 위해 아보야는 영화를 상영하는 가게와 사람들이 비디오 게임을 할 수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라운지와 같은 부업도 운영했다.
당시 아보야의 지인들은 아보야를 "조용하고, 웃고, 명랑한 남자", "존중하는 청년"이라고 표현했었다.
이후 2014년/2015년에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은행 대출을 받은 후 코트디부아르를 떠나 러시아로 갔다.
러시아에 도착한 아보야는 현지에서 코트디부아르인이 운영하는 택시회사에 입사해 약 1년동안 일했다.
모스크바에서 아보야의 친척에 따르면 아보야는 코트디부아르보다 돈을 더 많이 번 러시아를 "좋아했다"고 한다.
그러나 아보야는 돈을 더 벌기 위해서 마약 밀매를 시작했고, 2017년 모스크바 경찰에 마약 판매 미수로 채포되어 내무부로부터 최대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2023년 1월 2일 Gulagu.net의 텔레그램 채널에 공개된 인권운동가 블라디미르 오세치키네(Vladimir Ossetchkine)의 이니셔티브에 따르면, 아보야는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600km 거리인 모르도비아에 위치한 러시아 연방교도소 IK-7 형무소인 에 수감되었다고 한다.
2022년 9월 20일 밤 아보야는 바그너 그룹과 계약했다.
2023년 1월 1일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게시한 영상에 등장했다. 영상에서 아보야는 아직 러시아 시민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두번째 조국을 방어하기 위해 바그너 그룹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프리고진에 의하면, 아보야가 계약하기 전 자신이 코트디부아르에서 왔다고 하면서 프랑스어 번역가가 필요한지 물었다고 한다. 프리고진은 이에 '먼저 돌격대에 가서 살아남으면 프랑스어 통역사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아보야는 돌격대에서 살아남았고, 프리고진은 안도했다고 한다.
안톤 헤라시첸코는 1월 2일 아보야가 미래 코트디부아르의 위대한 대통령이라고 발언했다.
코트디부아르인인 아보야가 바그너 그룹과 계약해 바흐무트에 투입된 것이 확인되자, 코트디부아르 정부 대변인 아마두 쿨리발리는 1월 4일 "외무부가 이 문제를 확실히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트디부아르 시민으로서 그가 범죄를 저질렀고 감옥에 있었다 하더라도 코트디부아르 국가의 지원으로 혜택을 받아야 합니다. 외교관계를 이용한다"라고도 말했다.
2023년 1월 14일, 프랑스가 아프리카를 다시 침략한다는 내용의 선전물에 아프리카 군인으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