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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J부의 작가 아라키 신이 쓴 라이트 노벨로 GJ부 부원들이 GJ부가 아닌 소설을 쓰는 경문부 활동을 하고 있다는 설정이다. 그래서인지 GJ부와 비슷하면서도 설정이나 캐릭터의 성격 등이 약간 다른 점이 있다.[1] 카쿠요무에서 연재하다가 MF문고J에서 서적화가 되었으며 삽화가는 당연하게도 아루야. 카쿠요무에서는 46화까지 연재되었으며 서적판으로는 현재 45화까지의 내용이 담긴 2권까지 나왔다. GJ부의 평행세계관을 다룬 것답게 오마케나 4컷 소설 형식 등도 완전 판박이다.여기서 쿄야가 쓰고 있는 소설이 바로 GJ부와 굿이터이며 그 이외에도 원시인, 해적 등 다양한 버전의 이야기도 있다. 여기서 서적화 되지 못한 GJ부와 굿이터의 에피소드가 나오기도 한다.[2]
2. 줄거리
3. 발매 현황
MF문고J(에서 발매되었으며 현재 2권까지 발매되었고 국내에서는 미정발되었다.4. 등장인물
4.1. KB부 소속 인물
- 시노미야 쿄야
KB부의 유일한 남자부원이자 이 소설의 남주. 성격은 GJ부의 쿄야처럼 부드러운 편이지만 여기서는 그래도 반격을 좀 할 줄 안다. 입부하게 된 계기는 동아리실을 지나가다가 KB부를 경문부가 아닌 경음부[3]로 오해해서 들어왔다가 부원들에게 잡히게 되어 어쩌다보니 들어오게 된 것.[4] 쓰고 있는 소설은 GJ부와 굿이터, 이능학원G 최종화[5] 등이 있다. - 아마츠카 마오
아마츠카가의 장녀로 GJ부와 똑같이 나이에 비해 어린 모습이지만 KB부 세계관에서는 로리 학생선배로 학교에서 소문이 퍼져 쿄야가 나이를 오해하는 일은 없었다. 여기서도 행동력이 높지만 GJ부의 마오보다는 얌전한 편이다. 다만 쿄야가 GJ부 소설을 썼을 때 자기가 무는 내용을 본 후로는 가끔 쿄야를 깨물기도 한다. 초능력물을 꽤 좋아하는 편이며 어렸을 때 초능력을 얻기 위해 때 여러가지 시도도 했지만 다 실패했다고. 참고로 여기서도 식당에 갈 때 어린이 세트를 먹기 위해 JS패션을 한다. - 스메라기 시온
스메라기가의 막내이며 여기서도 유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심지어 일반 상식도 어느 정도 알고 있다! 다만 코타츠에 앉아있을 때는 "시옹 선배"로 변해서 쿄야가 이걸 소설에 쓰겠다고 했을때 당황하기도 한다. 여기서도 니니즈의 사랑을 잔뜩 받는 듯 하다. 그래서 쿄야와의 데이트에서는 커플 사진을 찍어서 그로 인해 시노미야가와 스메라기가는 여동생과 니니즈의 눈물로 태평양, 대서양을 이루었다는 후문이... - 아마츠카 메구미
아마츠카가의 차녀로 여기서도 성인군자와 천사의 모습을 보여주며 홍차 만들기 담당을 하고 있다. 다만 몸무게에 민감한 거는 GJ부와 마찬가지로 민감하게 반응해 쿄야가 눈치없이 물어보았을 때 쿠션으로 때리면서 화내기도. 그런데 이때 절대 53kg은 아니라는 말을해서 쿄야는 아마 그게 진짜 몸무게일거라 추정 중...그리고 좋아하는 장르는 악역 영애물로 집필도 그쪽 장르로 하는 중. - 키라라 번슈타인
번슈타인가의 차녀로 여기서는 삽화를 그리거나 만화를 그리는 활동을 주로 한다. 그리고 만화고기가 아닌 사탕을 많이 들고 다닌다. - 칸나즈키 타마키
GJ부의 막내 부원으로 쿄야가 GJ부 소설에 본인을 첫등장시킨 에피소드 바로 다음 이야기에서 코타츠에 누워서 자고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쿄야를 놀래키는 것으로 첫등장. 역시 GJ부의 타마키와 비슷하게 여동생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쿄야에게 감자칩을 뜯어달라고 부탁한다. 처음 KB부를 봤을 때 케밥부인줄 알았다고 한다.
4.2. 기타 인물
- 시노미야 카스미
쿄야의 여동생. GJ부와 비슷하게 여기서도 주변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만 집에서는 다른 듯. 그리고 쿄야가 아마츠카가에서 잡혀 저녁밥을 얻어먹고 숙박까지 하게 되었을 때 문자로 여자애냐고 따지는 걸 보면 여기서도 브라콤인 듯. - 제랄딘 번슈타인
키라라와 자매관계이며 카스미와 세이라와 친구가 되어 잘 어울려 지내는 듯하다. - 아마츠카 세이라
- 요코미조 텟신
쿄야의 반 친구이며 쿄야가 쓰는 소설을 읽어주기도 한다. 쿄야가 이세계 전생소설을 썼을 때 독자가 점점 줄어들다가...요코미조 한명만이 읽어주고 있다. 여기서도 좋은 친구로 지내는 듯. - 앙코
타마키의 친구이며 간간히 타마키가 언급한다. - 모리
아마츠카가의 메이드로메이드의 GJ부와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만능 메이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GJ부와는 다르게 여기서는 쿄야가 부탁도 하지 않았는데 빙글 돌아주는 행동을 하여 쿄야가 마오에게 맞는 원인을 제공해주기도 했다...마오는 이걸 "모리씨 회전 사건"이라고 명명하기도 했다.
GJ부와는 다르게 작품에서는 기타 등장인물이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거의 없고 단순히 언급만 되는 편이다. 그나마 모리씨는 부활동이 끝나고 에피소드에서 등장하긴 했다. 나머지는 언급만 간간히 된다. [6]
4.3. 쿄야가 쓴 소설의 등장인물
4.3.1. GJ부
4.3.2. 굿이터
- 카인
- 리더
- 마왕님
- 어새신 씨
- 엘마리아
- 타천사 타마[7]
4.3.3. 시작의 인간
- 마오
- 시온
- 키라라
- 메구미
- 쿄로
- 타마
4.3.4. GP 굿•파이러트
- 마오
- 시온
- 키라라
- 엘마리아
- 쿄로
- 타마
5. 기타
[1] 예를 들어서 GJ부의 쿄야는 보쌈을 당해 강제적으로 입부되었지만 여기서는 그냥 쿄야가 부를 오해하고 스스로 들어왔다가 메구미의 홍차를 마시면서 어쩌다가 입부가 결정된 거랑 마오는 이빨로 깨무는 짓을 자주 하지 않는다는 점, 시온이 일반 상식도 잘 알고 있는 것과 키라라는 만화고기 대신 사탕을 들고 다닌다는 등. GJ부때랑은 다르게 설정이 그나마 현실적으로 약간 순화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2] 굿이터는 GJ부랑은 다르게 2권만에 완결되었는데 작가 후기를 보면 3권을 쓸 계획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초록머리 타천사, 다른 여동생들 등도 등장할 계획이었지만 소식이 없는 걸 봐서는 취소된 듯하다. 이 책의 굿이터 에피소드에서 본편에는 등장못한 타천사 타마가 등장했다.[3] 케이온의 경음부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4] 그래도 GJ부때와는 다르게 자발적으로(?) 부실에 들어왔고 보쌈을 당하지는 않았다. 게다가 GJ부때랑은 장난의 정도가 감소되어 편안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5] 말그대로 진짜 최종화라서 단편이다...마오가 다음편을 계속 써달라고 해도 이미 최종화라서 못 쓴다고. 그러자 마오와 시온은 전생 이야기를 꺼내며 이 작품의 캐릭터가 전생해 KB부, GJ부, 굿이터 세계관을 순환한다고 한거는 덤.[6] 그나마 카스미는 서적판의 오마케에서 일러스트로 등장한다.[7] 굿이터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이 책의 굿이터 에피소드에서 처음으로 나온 캐릭터이다. 만약 굿이터가 연재 중단이 되지 않았다면 굿이터 3권에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