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3-26 13:01:14

KBS 종합뉴스

1. 개요2. 역사3. 출연자
3.1. 역대 앵커
4. 관련 문서

1. 개요

매일 밤 9시에 방송했던 KBS의 前 메인 뉴스 프로그램. KBS 최초의 종합뉴스(메인 뉴스) 프로그램이자 MBC 뉴스데스크(1970년 신설), TBC 석간(1972년 신설.)에 이어 3번째로 방송을 시작한 지상파 방송의 메인 뉴스 프로그램으로 KBS의 공사화와 함께 탄생한 기념비적인 프로그램이다. 당시 장음 표기에 맞추어 KBS 종합뉴우스로 나왔다.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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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종합뉴스 - 역사
연도 시작 일자 방송 요일 방송 시간 편성 제목 비고
1973년 6월 11일 월~토 21:00~21:35(평일)
21:00~21:30(토)
KBS 종합뉴우스 첫 방송
KBS 최초의 메인 뉴스
8월 6일 평일 21:00~21:35 편성 축소
10월 8일 21:00~21:30 시간 단축
11월 12일 21:00~21:40 시간 연장
1974년 4월 1일 22:00~22:30 시간대 이동
10월 1일 21:00~21:40
1975년 1월 27일 매일 21:00~21:40(평일)
21:00~21:30(주말)
편성 확대
6월 9일 21:00~21:30 시간대 통일
10월 6일 21:30~22:00 시간대 이동
1976년 1월 19일 22:00~22:30(월~토)
21:00~21:30(일)
4월 12일 21:00~21:30 시간대 통일
10월 18일 21:00~21:35(평일)
21:00~21:30(주말)
평일 시간 연장
10월 31일 21:00~21:35(평일)
21:00~21:30(토)
21:00~21:25(일)
일요일 시간 단축
1977년 4월 4일 21:00~21:40(평일)
21:00~21:30(주말)
시간 연장

국영방송 시절에도 저녁 뉴스는 존재[1]했으며 위상이 종합뉴스로 격상되기 이전 KBS 1TV밤 9시 뉴스는 평범한 스트레이트 뉴스 프로그램(KBS 뉴스, KBS 뉴스와 해설)이었다. 1973년 4월 9일에 KBS가 공사화되고 KBS 뉴스가 1964년 8월 31일에 방송을 재개한 지 8년 10개월 만인 1973년 6월 11일에 KBS 뉴스와 해설과 토요일 KBS 밤 9시 뉴스를 흡수하고 KBS 종합뉴스라는 타이틀로 런칭되어 4년 4개월 동안 방송했으며 포맷은 그 날의 속보 원고가 아닌, MBC 뉴스데스크, TBC 석간(JTBC 뉴스룸의 원조)처럼 하루 동안 일어난 리포트를 한번에 정리해서 방송한다.

뉴스데스크, TBC 석간과는 달리 KBS는 아나운서가 원고를 읽어서 보도하는 유럽식 뉴스캐스터 방식을 1980년대까지, 상당 기간 유지했다. 이웃나라 일본의 NHK, 본고장 유럽의 BBC, ARD가 이런 방식[2]으로 NHK는 지금도 상당수의 뉴스 원고를 아나운서 읽는 식으로 처리하고 있는데 이 점은 KBS가 NHK보다 더 빨리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1977년 10월 24일에 타이틀을 현재의 KBS 9 뉴스로 변경했다.

3. 출연자

  • 앵커: 김택환 기자.

3.1. 역대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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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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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흔적이 현재 KBS 제1라디오저녁 종합뉴스로 남아 있다. KBS 제1방송 오늘의 뉴스로 신설된 당시부터 2009년까지 뉴스와 화제, 뉴스 중계탑과 마찬가지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Entrance march를 오프닝 음악으로 사용하였다가 2010년부터 KBS 뉴스 CI를 대대적으로 변경하면서 KBS 뉴스 7(2001~2002년, KBS 뉴스 8의 전신.)의 엔딩 음악을 편곡해서 사용하고 있다.[2] ARD '슈프레헤만(Sprechemann)'의 권위는 아직도 상당하다. 요새는 오후 8시 뉴스(Tagesschau, 15분 뉴스 프로그램)에 방송되는 기사는 취재한 기자가 직접 읽는 방식을 채용하고 있으며, 심층 취재(?)는 Tagesthemen을 통해 내보내고 있다. ARD 뉴스는 2009년까지도 프롬프터를 쓰는 일이 없었는데 이는 슈프레헤만의 직업적 긍지(?)와 관련있다고 한다. 요즘은 유럽도 기자를 동원하는 미국식으로 전환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