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G 신디사이저 시리즈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플래그십 시리즈 파생형/아날로그 모델링 시리즈 소프트웨어 신디사이저 시리즈 |
1. 개요
1995년에 출시한 KORG의 워크스테이션 신디사이저 시리즈.1994년 NAMM Show에서 공개했던 프로토 타입 OASYS를 기반으로 처음으로 LCD 터치 스크린이 탑재되었으며, PCM 합성인 ACCESS(Advanced Control Combined Synthesis System)와, 비슷한 해 나온 Prophecy, Z1의 아날로그 모델링, VPM, 피지컬 모델링 합성인 MOSS(Multi-Oscillator Synthesis System)가 탑재되어 있다.
이후 출시된 TRITON과는 디자인적으로 일부 노브가 추가된거 외엔 별다른 차이가 없지만, 의외로 두 악기간의 음색 뉘앙스나 하드웨어적인 차이가 존재한다. 실제로 KORG 관계자에 따르면 TRINITY에서 사용된 부속을 TRITON에 쓰면 실제로 판매된 가격을 뛰어 넘는다고 한다. 즉 TRINITY가 훨씬 더 고급 부속이 탑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연주자들 사이에선 오히려 TRITON보다 TRINITY를 더 높게 평가 하는 경우도 있다.
2. 모델 목록
2.1. TRINITY
61건반. ACCESS만 탑재되어 있다.
2.2. TRINITY plus
TRINITY에서 MOSS가 탑재되었고, Prophecy기반의 옵션 SOLO-TRI(뱅크S)가 탑재되었다.
2.3. TRINITY pro
TRINITY plus의 76건반 모델.2.4. TRINITY pro X
TRINITY plus의 88건반 모델.2.5. TR-Rack
TRINITY의 음원을 담은 1U 사이즈 사운드 모듈.
2.6. TRINITY V3
TRINITY plus 시리즈의 버전 3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모델. Z1기반의 MOSS-TRI 옵션이 탑재되어 있다.
3. 사용 뮤지션
※ ㄱ-ㅎ/A-Z 순서로 작성- 데렉 쉐리니언[1]
- 디페시 모드
- 릭 웨이크먼
- 스위즈 비츠
- 신해철(N.EX.T)[2]
- 아사쿠라 다이스케(ice man/T.M.R-e)
- 양태경
- 윤상
- 유영진
- 코무로 테츠야(globe)
- 키스 에머슨(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
- 필 콜린스
[1] TRINITY 프리셋중 Monster Lead는 쉐리니언과 KORG 엔지니어 Jack Hotop이 공동으로 만든 쉐리니언의 시그니처 리드 사운드이다.[2] 1999년 모노크롬 라이브에서 '일상으로의 초대'를 부를 때 TRINITY V3 pro X 모델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