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KT
1. 1995년 한국통신 파업 사태
자세한 내용은 1995년 한국통신 파업 사태 문서 참고하십시오.2. 2003년 1.25 인터넷 대란
자세한 내용은 1.25 인터넷 대란 문서 참고하십시오.3. 2012~2016년
3.1. KT 위성 매각 논란
자세한 내용은 KT 위성 매각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3.2. KT 홈페이지 개인정보 유출 사건
자세한 내용은 KT 홈페이지 개인정보 유출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2년에 한번씩 총 3번 일어났다.
4. 2018년
4.1. KT IDC 장애 사태
자세한 내용은 KT IDC 장애 사태 문서 참고하십시오.4.2. 아현지사 화재
자세한 내용은 KT 아현지사 화재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5. 2019년 여성대상 대리점 휴대폰 사기 판매
여성 노린 휴대폰 사기 기승…공통점은 'KT'2019년 6월, 젊은 여성을 타겟으로 휴대폰 사기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보도되었다. 쓰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최신형으로 바꿔주겠다고 하면서 아무것도 안 적힌 계약서에 싸인을 하도록 유도하는 수법이다. 이렇게 싸인을 한 후 반납한 휴대폰, 사은품을 받은 휴대폰, 기존에 쓰는 휴대폰까지 삼중으로 기기값을 청구하는 사기를 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KT의 공식 프로그램에 위와 같은 프로그램은 전혀 없기 때문에 말 그대로 사기가 맞다.
또한 본사에서 이를 묵인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결국 최근에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대리점 관리가 미흡하다고 비판받고 있다.
6. 2021년
6.1. KT 10기가 인터넷 속도 저하 사건
자세한 내용은 KT 10기가 인터넷 속도 저하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2021년 4월에 발생.
6.2. 여성 대상 대리점 개인정보 침해 성범죄
'탐정 까기'로 불리는 휴대전화 뒤지기‥20대 여성이 대상2021년 9월, 20대 초반의 젊은 여성을 상대로 n번방이 연상되는 성범죄를 kt 대리점이 저지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객의 스마트폰에서 사생활이 들어있는 사진(나체 사진) 등을 빼내 자신들끼리 돌려보는 등의 n번방과 다를바 없는 성범죄를 저질렀다. 이에 대해 kt는 대리점의 일탈이라고 본인들의 책임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주된 수법은 고객들에게 휴대폰 반납의 대가로 이벤트를 하는 등, 젊은 여성들을 상대로 이벤트 관련해서 전화를 돌리고 고객이 휴대폰을 반납한다면 고객에게 안의 개인정보가 삭제된 것처럼 속이거나 또는 삭제한 척을 하며 그 안의 고객의 사생활을 훔쳐보는 등의 범죄를 저질렀다. 이를 대처하기 위해서는 휴대폰 반납 이벤트를 하지 않거나 공장 초기화를 본인이 직접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보인다.
6.3. KT 인터넷 장애 사건
자세한 내용은 2021년 10월 KT 인터넷 장애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6.4. 5G 서비스 일시 중단 사태
KT의 5G 서비스가 일부 지역에서 사흘 동안 중단돼 이용자들은 LTE 서비스만 제공받았지만 KT가 5G 사용자들에게 제대로 알리지도 않아 논란이다. 하지만 원래부터 5G가 느려서 아무도 못 알아 차리며 유야무야 넘어가고 말았다.
7. 2022년
7.1. 타인 유심카드 도용 논란
도용 자체도 문제지만, 이 때문에 전산망 이용자 전체의 유심기변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기사 2022년 1월 하순부터 2월 중순까지 이용자들은 직접 플라자에 방문하여 수동으로 전산기변처리를 해야만 사용이 가능했다. 이후 2월 중순쯤 유심기변이 재개되었다.
7.2. 11월 정부의 주파수 박탈
'진짜 5G' 망투자 미비에…LGU+·KT 28㎓ 주파수 할당 '취소'통신 3사, 돈만 벌고 5G 투자 안 해…정부, 주파수 박탈
5G 요금제를 팔면서 정작 통신망에 대한 투자가 없다는게 밝혀짐으로써 이에 정부는 통신사들이 받아간 5G용 주파수를 박탈하였다. 실적 조사결과 100점 만점 중에 30점 이상이기만 하면 제공이 어렵지 않으나 SKT는 30.5점임에 반면 KT와 LG U+는 이에 미달이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또한 정부는 새로운 통신사를 장려하겠다는 입장까지 밝힘으로써 통신 3사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지는 것에 더불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번만큼 소비자를 위해 투자하겠다, 적자를 보고있다등의 통신사들이 질타 받을때 마다 했던 변명들이 반복되는 우려가 있었으나, 정부에선 통신 3사가 3분기까지 3조 6천억의 흑자를 본 사실까지 여실히 드러냄으로써 변명의 여지를 원천 차단 하였다.
8. 2023년
8.1. 1월 2일 인터넷 장애
2023년 1월 2일 오후 2시 30분경 인터넷 DNS 주소를 찾지 못하는 오류가 발생해 25분간 먹통이 되었으며, 55분 쯤을 기점으로 복구되었다. 해당 시간동안 KT 회선을 사용하는 사무실이나 포스기 등에서도 연결이 두절되어 일시적 손실을 입었다.이 오류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만 나타난 것으로 추정되며, 이 때문에 먹통이 된 시간동안 속보 하나 없이 조용히 지나갔다.몇시간이 지난뒤 기사가 업로드되었다.여기서 밝혀진거론 춘천도 일부 불통 되었다는것이다.#
원인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연결되는 DNS 접속용 스위치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8.2. 11월 27일 장애
2023년 11월 27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가량 KT가 운영하는 LTE망에 장애가 발생해 서울 지역 소방신고자의 위치를 소방차에게 연결해 길 안내를 해주는 MDT서비스가 중단됐다. MDT서비스가 중단되면서 소방차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출동 중', '출동 가능' 등 상태를 표기해주는 기능도 먹통이 됐다. #1 #2 #3 #4 #5 긴급장애 복구를 통해 오전 10시경 복구됐다.서울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먹통이 된 시간동안 화재·구조 등 소방 출동 건수는 130 건이 넘었다. 또한 수기로 작성하고 휴대전화 네비게이션을 이용해 사고 현장으로 출동해야 했다. 소방관들의 업무용 휴대전화로도 신고 지점을 전송했기 때문에 출동에 실질적인 지장은 없었다고 밝혔다.
KT측은 MDT 장비와 연계된 인터넷망을 KT가 점검하다 오류가 생겼다고 밝히면서 "장비의 문제가 아니라 작업자가 실수로 뭔가를 잘못 입력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다만 "어떤 작업인지는 밝힐 수 없다"고 언급했다.
비슷한 시기 2023년 국가행정망 전산마비 사태가 발생했었다.
9. 2024년
9.1. 고객 통신망 해킹·악성코드 유포·감청 및 정경 유착 논란
KT, 웹하드 사용 고객 PC에 '악성코드'를…수십만 명 피해 추정경찰 "KT, 조직적 해킹팀 꾸려 통신망 감청·악성코드 유포"
[취재썰] KT 해킹 의혹 실체는…수사 진행되는 4년 간 손 놓은 과기부
2024년 6월 20일 KT가 고객들 PC를 해킹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아무 동의나 설명도 없이 웹하드를 사용하는 KT 고객 PC에 이른바 악성코드를 심은 건데, 이에 대해 피해를 입은 고객이 6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해킹 공격을 한 곳은 KT 분당 IDC 데이터센터로 드러났다. 또한 KT가 통신비밀보호법, 정보통신망법 등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대해 KT는 소수의 인원만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6월 24일 추가 보도에 따르면 '악성코드 개발' 담당, '유포와 운영' 담당, KT 고객들이 주고받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들여다보는 '감청' 담당으로 나누어 조직으로 활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KT측에서는 망 관리를 위해 웹하드의 악성 그리드 서비스를 제어하는 대응이었다고 주장하나, 이는 CP사업자들이 망 이용료 절감을 위해 사용하는 그리드 서비스가 자사의 수익성을 해치기 때문에 벌인 일이라는 것이나 다름없다. 또한, 망 관리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임의로 고객의 PC에 바이러스를 배포하거나 해킹을 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또한 이는 인터넷 검열 및 실시간 채증을 위한 기술적 기반이 될 수 있다.
또한 해당사건은 2020년 5월 부터 경찰조사가 진행중이였고 2020년 10월 분당IDC를, 2022년 여름 KT본사를 압수수색 후 검찰로 송치했으나 2023년 5월 다시 경찰로 보완수사를 요구하여 다시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 중인데 수사가 진행중인 4년 동안 본사와 IDC가 압수수색을 당했는데도 JTBC의 단독보도 이전까지 단한번의 언론보도가 없었다.
9.2. 유선 전화 먹통
2024년 8월 10일, 새벽 6시 15분경부터 서울과 천안 등지에서 유선 전화가 먹통되어 10시간 넘게 복구가 안됐다. 기사9.3. 9월 인터넷 접속 장애
2024년 9월 4일, 밤 9시경부터 구글과 유튜브 등 접속에 문제가 발생했다. 이후 전체적인 인터넷 접속에 문제가 발생했다.2024년 9월 5일 오후 10시, 통신망 복구를 완료했으며 미디어텍 칩셋을 사용한 번들 공유기와 사설 공유기에서 발생한 문제로 추정됨을 밝혔다. 기사
9.4. 사망자에 대한 지속적인 요금 부과
"사망자 명의 살려두면 혜택이"…6년간 240만원 몰래 부과한 KT
이용객의 아들이 돌아가신 부모님의 명의로 된 서울집[1]의 유선전화를 해지하기 위해 사망진단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팩스로 보낸 뒤 해지를 요청했는데, KT 상담원은 "정읍에 있는 사망한 고객님 집에도 유선전화가 있는데 고인 명의의 전화는 결합할인에 유리하다" 라며 그대로 두는 게 이익이라는 식의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했다. 그러다가 KT 측에서 할인 중단을 알려오는 통지서를 보냈고, 유가족들은 그제서야 사망한 부모님의 명의의 요금이 지속적으로 빠져나간 걸 알게됐고[2] 그 금액만 240만원이 넘었다.
이에 KT는 "인터넷과 TV에 대한 해지 요청이 없었다, 요금을 계속 내고 있다면 지속 이용 의사가 있다고 판단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유가족에게도 "이용자 과실이 있으니 100만 원 정도 보상하겠다"고 했다가, 취재가 시작되자 그제서야 전액을 돌려주겠다고 입장을 바꿨다.
9.5. 임직원 사생활 사찰 논란
[단독]법원도 부당성 인정 '앱 사찰' 다시 꺼내든 KT···과방위 의원들 "사안 검토"업무관리 앱의 접근권한을 필요 이상으로 확대를 해 비난받았다. 임직원 개인 스마트폰의 문자나 통화내역, 사진 등도 사찰 할 수 있게 된 거라는 우려가 있었다.
KT 관계자는 "모바일 케이트 업데이트 목적은 이번 달 구글 정책 변경이 있어 이를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임직원 개인정보 접근을 위해 고의적으로 업데이트 한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1] 실 거주지로 보인다.[2] 이용객이 사망한 상태라면 당연히 약정에 대한 연장이 불가능해져서 요금의 자동이체가 불가능하게 되는데, 놀랍게도 약정은 '자동으로 연장' 되고 있었다고 한다. TV와 인터넷 모두 만기인 상태였는데 자동으로 연장이 된 것이다. 이를 KT가 모를 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