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04년에 방영한 디스커버리 채널 교육용 다큐멘터리.2. 상세
윌리엄 후트키스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기본 전제는 플라이스토세의 캘리포니아에 살았던 초기 아메리카 원주민의 삶이 어떠했는지 시뮬레이션하는 것이다. 주로 특수 효과를 사용하여 빙하기의 야생동물을 표현하고 짧은 애니메이션 클립을 등장시켜 어떻게 살았을지 묘사한다.다른 많은 교육용 고생물학 프로그램과 달리 이 프로그램은 엄밀히 말하면 특수 효과에 중점을 둔다. 3명의 스턴트 배우 리처드 버처, 그레그 피츠패트릭, Cheryl Lawson이 출연해 전형적인 원시인 복장을 한 뒤 클로비스인을 대표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요소가 보여졌다. 하나는 애니메트로닉 테라토르니스와 큰 애니메트로닉 컬럼비아매머드이다. 테라토르니스는 날고기를 쪼고 손 받침대를 사용하여 턱이 얼마나 강한지 확인하는 데 사용되었고 스턴트 배우 중 한 명에게 날개를 펄럭이기도 했다. 매머드는 스턴트 배우를 엄니로 던지고 토마토 캔을 사용하여 사람의 머리를 표현했다.
한 요소는 가짜 매머드 똥과 물웅덩이로 덮인 길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 길은 플라이스토세에 북아메리카에 살았던 세 종류의 포식자를 나타내는 표적까지 이어졌다. 그런 다음 스턴트 배우들은 표적에 창을 던져 '죽이기'를 해야 했고 빗나갔을 경우 공격을 나타내는 물을 뿌렸다.
다른 요소에는 래리 아겐브로드와 니콜 와구에스팩과 같은 고생물학자와 인류학자와의 토크 헤드 인터뷰가 포함되어 동물과 사람들이 살았던 방식에 대한 교육적 사실을 제공한다. 또 다른 요소에는 창과 아틀라틀을 만드는 방법과 사냥에 얼마나 효과적인지 확인하는 방법이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