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ZULI* | |
| 보컬 | あかまる(아카마루)[THE_BINARY] |
| 작곡 | R Sound Design |
| 스킨 디자인 | みつきさなぎ(미츠키사나기) |
| 애니메이션 | おーくボ (오-쿠보) |
| 편곡 | 廣澤優也(히로사와 유우야)[HANO] |
| 기타 | 藤井健太郎(후지이 켄타로)[HANO] |
| 베이스 | 土井達也(도이 타츠야)[HANO] |
| 피아노 | 青木宏憲(아오키 히로노리)[HANO] |
1. 개요
일본의 음악 그룹 THE BINARY의 3번째 투고곡이다.2. 가사
星の夜 迷っていた 並んだドアの前で별의 밤 헤메고 있었다 늘어선 문 앞에서
「僕らまた巡り会えるかな」
「우리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願ったまま 君と僕
바랄 뿐인 너와 나
暗い部屋に灯る火に 劣等感が揺らめいた
어두운 방에 켜지는 불에 열등감이 일렁였어
思ったよりも苦い記憶 ぱっと忘れられたなら
생각보다 씁쓸한 기억 팟 하고 잊을 수 있다면
色褪せた今日を伝う涙
빛바랜 오늘을 전하는 눈물
群青越えて藍の淵
군청색을 넘어 남색의 연못
静かの海に溶けたなら
고요함의 바다에 녹아든다면
明日の空を染めるかな
내일의 하늘을 물들일까
月の夜 気付いていた 並んだドアの先を
달의 밤 눈치채고 있었다 늘어선 문의 끝을
「もう二度と戻れないかもな」
「이제 다시 돌아오지 못할지도」
黙ったまま手を繋ぐ
입을 다문 채 손을 맞잡아
緩い雨に唄う窓 倦怠感が聴きに来た
부드러운 비에 노래하는 창문 권태감이 들으러 왔어
思ったよりも甘い記憶 そっと忘れられたなら
생각보다 달콤한 기억 살며시 잊혀진다면
抱きしめた君の香りで
끌어안은 너의 향기로
濃藍沈む瑠璃になって
짙은 남색에 잠긴 유리(보석)이 되어
海の底千年先も
바다의 아래 천년 후에도
君の側寄り添えたのなら
너의 곁에 있을 수 있다면
巡る夜 走っていた 並んだドア背を向けて
맴도는 밤 달리고 있었다 늘어선 문에서 등 돌린 채
「少しだけ逃げてもいいよね」
「조금 도망쳐도 괜찮은거지?」
笑い声を響かせた
웃음소리를 울려 퍼뜨렸어
人生は選択の連続で出来ていて
인생은 선택의 연속으로 이루어져있고
わかってる そのどれも大切な瞬間で
알고 있어 그 어떤 것도 소중한 순간에
あとどれだけのドアを僕らは選ぶのだろう
앞으로 얼마만큼의 문을 우리들은 선택하게 될까
例えばそのどれかが君と同じだったなら
예를 들면 그 어딘가가 너와 똑같았다면
痩せたこの胸に咲く恋は
메마른 이 가슴에 피는 사랑은
青藍包む花浅葱
푸른 남색을 감싸는 밝은 청록색
いつかの君に出会えたら
언젠가 너를 만난다면
結末は変わるのかな
결말은 변하는 걸까
少しずつ変わっていた 大人になるにつれて
조금씩 변해 있었어 어른이 되어가면서
「この気持ち忘れちゃうのかな」
「이 마음을 잊어버리고 마는걸까?」
それでも僕ら頷きあって
그래도 우리들 서로 고개를 끄덕이며
星の夜 迷っていた 並んだドアと二人
별의 밤 헤메고 있었다 늘어선 문과 두 사람
「僕らまた巡り会えるから」
「우리들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
こうして違うドアを開いた
이렇게 다른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