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14:41:27

Lawgivers

Lawgivers
파일:Lawgivers 로고.jpg
개발 SomniumSoft(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유통 파일:Google Play 로고.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 파일:스팀 로고.svg
플랫폼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svg | 파일:iOS 로고.svg | 파일:Windows 아이콘.svg
장르 턴제 정치 시뮬레이션
가격 안드로이드
6,500원(4.99USD)
iOS
6,500원(4.99USD)
스팀
8,900원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디스코드 아이콘.svg
1. 개요2. 플레이
2.1. 국가2.2. 정당2.3. 이벤트2.4. 법안2.5. 연구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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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awgivers는 직접 국회에 들어가 지지율을 관리하고 나라의 법률을 제정할 수 있는 정치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 플레이

게임을 시작하면 화면 상단에는 플레이하고 있는 국가의 정보(국고, 인구, 행복도, 연구 진행도, 세계)가 나오고 하단에는 플레이하고 있는 정당의 정보(당원, 정당 예산, 비밀 자금, 지지율)과 현재 년도, 턴 넘기기 버튼이 있다. 각각 누르면 상세 정보를 볼 수 있다.

달력은 총 52주(1년)으로 구성되어 있고 눌러서 이벤트를 생성할 수 있다.

2.1. 국가

상단의 국가 정보 칸을 누르면 상세하게 볼 수 있다. 여러 정보와 함께 헌법 현재 제정된 법률, 행복도, 인구 비례, 국가의 재정상태, 연구를 자세히 볼 수 있다.

2.2. 정당

하단의 정당 칸을 누르면 상세하게 볼 수 있다. 정당의 예산과 비밀 자금, 당원 관리, 정당들 관계와 공약 등을 볼 수 있으며, 당원 관리에서 당대표를 바꾸거나 해고할 수 있다. 당대표는 대통령/총리 선거에 출마하게 된다.

당원들 칸의 하트, 머리, 붙잡는 손 모양은 각각 인기, 경험, 충성도이며, 인기가 높으면 인터뷰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모아 연설할 수 있고 경험이 높으면 법률 제정/페지 시 들어가는 비용이 적어지고 충성도가 높으면 플레이어의 선택을 잘 따르게 된다.[1]

충성도는 보너스를 주어 높일 수 있고 인기와 경험은 사명을 보내 인기와 경험 중 랜덤으로 높일 수 있다. 사명을 보내면 국회에서도 자리를 비우게 되어 돌아올 때까지 법률 제정과 법안에 투표를 할 수 없다.

2.3. 이벤트

달력을 눌러서 만들 수 있으며 선거, 법률 제정, 법률 폐지, 사건, 인터뷰, 여론조사를 할 수 있다.

선거는 현재 자신의 정당이 여당일 때만 할 수 있으며 선택한 주에 바로 선거를 할 수 있다.

법률 제정은 법안을 발의할 국회의원을 고르고 제정하고싶은 법안을 눌러 발의할 수 있으며 일반 법안은 찬성이 과반수가 넘으면 제정되지만 헌법은 특정 비율을 넘지 않으면 제정되지 않는다. 발의한 법률에도 지지률이 변한다. 법안 폐지도 방식은 같다.

이벤트는 특정 기간 동안 국가에 특정한 효과를 일으킨다. 어떤 초반에는 거리 시위 이벤트만 있지만 연구를 완료하면 더 많아질 수 있다.

인터뷰는 미디어에서 국민들에게 공약을 걸거나 다른 당을 칭찬하거나 비난할 수 있다. 공약을 걸면 지지율이 올라가지만 공약을 지키지 못하면 지지율이 떨어진다.

여론조사는 현재 다른 당의 지지도를 알아보거나 제정하고싶은 법률을 국민들에게 물어볼 수 있다.

2.4. 법안

일반 법안은 복지를 늘리거나 세금을 더 걷는 등의 행동을 할 수 있다. 복지를 과도하게 올리면 국가 예산이 바닥나 국가가 파산할수도 있고 세금을 너무 늘리면 지지율이 낮아져 결국 국회에서 쫓겨날수도 있으니 서로 밸런스를 잘 맞춰야 한다. 하지만 세금 법안은 발의하기만 해도 지지율이 깎인다(...) 발의하기 전에 다른 정당들의 호응도와 특정 성향을 가진 국민들의 호응도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

다른 정당들의 호응도가 높으면 법안이 통과될 확률이 높아지고 국민들의 호응도가 높으면 법안이 통과됐을때 지지율이 높아진다.

헌법은 바꿔서 직접 국회 스타일을 바꿀 수 있다.

국회 헌법을 바꿔서 전체 국회의원 수를 줄이거나 높일 수 있으며 대통령 선거 헌법으로 직선제간선제로도 바꿀 수 있고 선거 한계점(봉쇄조항)으로 몇% 이상의 지지율을 얻지 못하면 아예 국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모든 법안은 한번 통과되면 일정 기간 동안은 폐지할 수 없으며 거부되더라도 일정 기간 동안 재발의 할 수 없다. 그리고 법안은 통과되자마자 적용되지는 않고 역시 일정 기간을 기다려야 적용된다.

2.5. 연구

연구를 통해 새로이 입법 가능한 법안을 추가할 수 있다.

3. 기타

  • 2.0.1 버전을 마지막으로 모든 업데이트가 끝났으며, 이후 개발사인 SomniumSoft는 Lawgivers 2를 만들기 시작했고, Lawgivers 2는 2023년 8월 19일에 스팀에서 27,000원으로 출시했다.
  • 민주정치 게임이지만 일당독재를 할 수도 있는데, 초중반까진 정상적으로 정치를 해 명실상부한 원내 1당으로 올라선 후 다수당 보너스 법을 입법시켜 전체 의석수 50%를 얻어내고,[2] 압도적인 의석 수를 이용해 계엄령을 통과시켜 선거를 중단시킨 다음 비자금을 활용해 국회의원을 한 명씩 매수하여 국회를 전부 장악하면 된다.

    계엄령을 실시하면 국민 행복도가 많이 깎이지만 절묘히 입법하면 행복도를 15까지도 매우 높게 유지할 수 있으며 언론플레이도 겸하면 독재임에도 지지율을 1위로 유지할 수 있다.

[1] 충성도가 낮으면 플레이어가 찬성을 눌러도 반대표를 던지는 당원이 가끔 나온다.그런데 솔직히 신경 안써도 문제없다[2] 다른 정당의 반발이 만만치 않을 것이기 때문에 비자금을 모아뒀다가 법안 표결 시 상대 국회의원들의 표를 매수하여 통과시키면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