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Legendary Wars의 유닛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이다.Legendary Wars의 유닛은 초창기 버전부터 있었던 7가지의 유닛과 이후 추가된 5가지의 유닛을 합쳐 총 12가지의 유닛이 존재한다. 초창기 버전은 오직 7가지의 유닛만 존재했기에 모든 스테이지를 할 때 그 7가지의 유닛들만 사용했으며 때문에 현재도 켐페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닛은 최대 7가지이다.[1]
Legendary Wars의 각 유닛은 5티어까지 존재하며 티어를 올리기 위해선 해당 티어의 모든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고 상점에서 월장석을 사용해야 한다. 업그레이드를 전부 하지 않으면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라는 메시지만 뜨고 티어가 올라가지 않으니 주의.
2. 일반 유닛
플레이어가 생산할 수 있는 유닛이다.2.1. 기사(Knight)
T1 Knight | T2 Silver Knight | T3 High General | T4 Solar Knight | T5 Holy Knight |
T1 | T2 | T3 | T4 | T5 | |
ATK | 20~30 | 30~40 | 40~50 | 50~60 | 60~70 |
ASPD | 0.67 | ||||
SPD | 25 | ||||
DEF | 1~11 | 11~21 | 21~31 | 31~41 | 41~51 |
HP | 100~150 | 150~200 | 200~250 | 250~300 | 300~350 |
SP | 100~150 | 150~200 | 200~250 | 250~300 | 300~350 |
SP cost | 10 | 15 | 20 | 30 | 40 |
CRI | 0~5% | 5~10% | 10~15% | 15~20% | 20~25% |
Range | 25 | 30 | 35 | ||
Cost | 10 | ||||
쿨타임 | 5 |
가장 기본적인 유닛. 캠페인 1-1을 클리어하면 사용할 수 있다. 가격대비 상당한 체력과 공격력으로 초중반까진 단독으로 상당한 성능을 낸다. 하지만 네더월드 진입 이후로는 기사 혼자서 잡을 수 있는 적이 매우 한정되며 무엇보다 이속이 느린 뚜벅이라는 단점 때문에 네더월드에서 리치나 리퍼한테 걸렸다간 그냥 녹아내리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유닛이다. 이론상으로는 코스트 대비 스펙이 가장 강하지만 기사 하나의 스펙은 후반 스테이지에선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그다지 체감되지는 않는다.
3T까지의 기사의 스킬은 서머솔트(Somersault)이다. 사거리는 짧지만 매우 빠르게 발동되며 닿는 모든 적을 공격하기 때문에 근접에 붙었을 때 사용하면 초반 보스정도는 쉽게 도륙을 낸다. 초반에 사용할 수 있는 스킬 중에는 단일대상 화력이 가장 강하기 때문에 꽤나 유용한 스킬이다.
4T 이상의 기사의 스킬은 기사의 분노(Knight's Fury)로 변경된다. 사용하면 검을 높이 치솟아 광선을 쏘며 분노 상태가 된다. 분노 상태의 기사는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3배가 되기 때문에 이론상 DPS는 상위권이다. 5T 기사는 이 스킬이 더 강화되어 초당 체력을 25씩 최대 7초동안 회복한다. 이는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기사의 체력의 절반이나 되는 수치이다. 설명만 들으면 엄청난 속도로 적을 향해 돌진하는 공격적인 스킬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 스킬은 방어적인 스킬이다. 우선 광선을 쏘는 2.5초간 기사는 무적 상태가 되기 때문에 상대가 범위기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뒤쪽의 아군이 공격당하지 않게 되며 근접한 적을 빠르게 잡아 뒤쪽의 원딜러들을 지켜줄 수 있다. 때문에 4T 이상의 기사를 사용할 때엔 적이 왔을 때 기사의 스킬을 사용해 아군 원딜러를 지키는 상황 판단 능력이 요구된다. 오아시스까지는 적들 대부분이 근접 유닛이라 이 스킬을 공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나 Mystic Swamp 이후부턴 강력한 원거리 적들도 나오고 무엇보다 근접에서 분노한 기사를 충분히 잡을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지기 때문에 스킬 키고 들어가다가 죽어버리므로 때문에 에센스만 날릴 수 있으니 방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기사는 초반에는 보스와 1대1을 하거나 짧은 쿨타임을 이용해 다수를 생산해 적에게 러시를 할 수 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기사 러시는 효율이 매우 낮고[2] 적이 올 때마다 뚜벅이인 기사는 원거리 유닛에게 썰리고 스펙이 낮아 근접에서도 썰리 때문에 애초에 뭉칠 수도 없다.[3] 후반의 기사의 역할은 바로 고기방패로. 앞서 설명했듯이 4T 이상 기사의 스킬로 긴 시간동안 무적 상태가 되며 코스트가 10밖에 안되고 쿨타임도 가장 짧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소환해 아군 원딜을 지키는 역할을 해야 한다. 노말 난이도에서도 상대 리치한테 몇 대 맞으면 그대로 죽어버리지만 그 전에 엘프나 유니콘, 마법사를 쌓아놨다면 기사가 맞고 있는 동안 리치를 녹일 수 있으니 소형 탱커로 사용할 수 있다.
기사를 다른 탱커 유닛들과 비교해보자면 드워프는 매우 느린 속도와 공격 속도로 인해 상대에게 붙는 것은 힘드나 스킬을 사용해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 하지만 드워프 스킬 사용할바에 그냥 원딜 스킬을 사용해 상대를 녹이는 것이 좋기 때문에 뒤쪽의 원딜들을 지키는 것은 기사가 더 높은 효율을 내는 편이다. 골렘의 경우 기사에 비해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고 3T까지는 이동기, 4T 이상은 cc기를 가지고 있으나 우선 기사에 비해 훨씬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높은 체력을 이용해 상대에게 몇 대 맞는 걸로는 죽지 않으며 난전 상황에서도 스킬을 사용하기 더 쉽다. 기사의 경우 체력이 낮기 때문에 난전 상황에서 스킬 쓰기 전에 죽는 경우가 많으니 이러한 점에선 골렘이 더 우위에 있다.
Legendary Wars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Lucas는 2T 기사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2T 기사와는 조금 다른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또한, Lucas의 아버지인 High General은 3T 기사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스토리에서 언급되는 Asher라는 기사는 후속작인 Monster Wars에 등장하는 데드나이트로 보인다.
2.2. 엘프(Elf)
T1 Elfy | T2 Elm Elfy | T3 Briar Elfy | T4 Gilded Elfy | T5 Sphinx Elfy |
T1 | T2 | T3 | T4 | T5 | |
ATK | 8~18 | 18~28 | 28~38 | 38~48 | 48~58 |
ASPD | 1.2 | ||||
SPD | 25~30 | 30~35 | 35~40 | 40~45 | 45~50 |
HP | 80~120 | 120~160 | 160~200 | 200~240 | 240~280 |
SP | 80~130 | 130~180 | 180~230 | 230~280 | 280~330 |
SP cost | 15 | 20 | 25 | 40 | 50 |
CRI | 1~6% | 6~11% | 11~16% | 16~21% | 21~26% |
Range | 200 | 225 | 250 | 275 | 250 |
Cost | 15 | ||||
쿨타임 | 10 |
처음으로 획득하는 원거리 유닛. 1-3을 클리어하면 사용할 수 있다. 사거리가 길고 쿨타임도 짧아 어느새 2~30마리가 쌓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코스트 대비 성능이 높은 편에 속하고 게임 특성상 활용도가 매우 많은 유닛이다.
3T까지의 엘프의 스킬은 듀얼 대거 스트라이크(Dual-Dagger Strike)이다. 엘프가 두 개의 대거를 꺼내 공격함으로서 적을 베어버리는 스킬로 1T 엘프는 사거리가 매우 짧은데다 코스트도 더 낮고 활용도도 높은 기사의 서머솔트가 있기 때문에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2T 엘프의 스킬은 대거를 휘두를 때 단일 대상을 공격하는 바람 광선이 나가도록 변경되었다. 대거 자체의 피해는 사라졌지만 사거리가 190으로 증가했고 10% 확률로 맞은 적을 5초동안 기절시키기 때문에 실용성이 늘어났다. 3T가 되면 바람 광선의 사거리가 340으로 늘어나고 기절 확률이 20%로 증가한다. 하지만 여전히 단일기이기 때문에 몰려오는 적에게는 효율이 좋지 않다.
4T가 되면 스킬이 섀도우 스트라이크(Shadow Strike)로 변경된다. 0.38초동안 속도가 1600% 증가하여 적에게 돌진하고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며 스킬에 맞은 적은 1초동안 기절한다. 기절 시간은 줄어들었으나 기절이 더 이상 확률에 의존하지 않게 되었으며 범위 공격으로 변경되었고 매우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전에 비해 훨씬 강력해졌다. 하지만 앞으로 돌진만 하고 돌아오지 않기에 가만히 놔뒀다간 엘프가 적들에게 둘러싸여 그대로 죽어버리기 때문에 기절이 풀리기 이전에 반대 방향을 보고 스킬을 다시 사용하거나 아니면 적을 확정적으로 잡을 수 있을 때 사용해야 한다.
5T가 되면 스킬이 강화된다. 이를 더블 섀도우 스트라이크(Double Shadow Strike)라고 부르는데 사용하면 0.67초 동안 섀도우 스트라이크를 두 번 사용한다. 말 그대로 앞으로 돌진했다가 곧바로 뒤돌아서 한 번 더 돌진하도록 변경되어 4T 스킬의 불안정성이 해소되었다. 속도도 1700%로 증가해서 범위도 조금 늘어났다.
엘프가 해금되면 성 위에 엘프가 올라가서 다가오는 적에게 공격을 한다. 이 타워 엘프의 티어는 엘프의 티어를 따라가므로 엘프를 꼭 업그레이드 해주자. 타워 엘프는 기존 엘프와 별개의 스킬을 사용하는데 1, 2T 엘프는 사거리 200의 적을 불태우는 불화살을 발사하여 맞은 적을 5~6초동안 불태운다. 3, 4T 엘프는 적을 5초동안 빙결시키는 동결 화살을 발사한다. 3T에서 4T가 되면 화살의 사거리가 200에서 225로 증가한다. 5T 엘프는 버그 때문에 특수 화살이 아닌 기존 5T 엘프처럼 더블 섀도우 스트라이크를 시전하는데 정작 이놈은 성 위에 올라가 있기 때문에 상대가 드래곤이 아닌 이상 맞지를 않아 오히려 성능이 더 떨어진다.
엘프를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전략은 단순히 많이 모으는 것이다. 엘프가 수십마리가 쌓이면 근거리 적들은 오기도 전에 화살을 맞고 그대로 죽어버린다. 게다가 이 게임은 근거리 적이 원거리 적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이 전략이 후반까지도 유효하다. 단, Mystic Swamp 이후로는 엘프 단독으로는 사용하기 힘들어지는데 여기서부터 리퍼가 등장해 원거리에서 엘프를 죽여대기 때문이다. 특히나 리퍼의 스킬은 범위 공격이라 뭉쳐있는 엘프가 단체로 녹아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후반으로 갈수록 적의 스펙도 높아져 엘프가 모이기도 전에 적 근접 유닛이 다가와 엘프를 잡아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꼭 탱커를 붙여주도록 하자. 쌓이기 시작하면 다가오는 적들을 엘프들이 전부 잡아버려 아군 근접 유닛들의 체력 관리에도 좋고 다른 유닛 쌓기에도 좋아 러시할 때 도움이 된다.
스토리에서 엘프를 대표하는 캐릭터는 Strider이다. 그는 Lucas의 오랜 친구라고 한다. 스토리 내의 Strider의 모습은 2T 엘프의 모습이다.
2.3. 드워프(Dwarf)
T1 Dwarfy | T2 Iron Dwarfy | T3 Goldiron Dwarfy | T4 Viking Dwarfy | T5 Norse Dwarf |
T1 | T2 | T3 | T4 | T5 | |
ATK | 30~50 | 50~70 | 70~90 | 90~110 | 110~130 |
ASPD | 1 | ||||
SPD | 20 | ||||
HP | 200~300 | 300~400 | 400~500 | 500~600 | 600~700 |
SP | 100~150 | 150~200 | 200~250 | 250~300 | 300~350 |
SP cost | 20 | 30 | 50 | 60 | |
CRI | 2~7% | 7~12% | 12~17% | 17~22% | 22~27% |
Range | 35 | 40 | |||
Cost | 25 | ||||
쿨타임 | 15 |
소형 딜탱 유닛. 1-10을 클리어하면 사용할 수 있다.[4] 높은 체력과 공격력으로 근접전에서 상당히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1T 드워프의 스킬은 폭탄(Bomb)이다. 폭탄은 다가오는 적에게 곡선으로 날아가며 범위 피해를 준다. 폭탄의 사거는 기본적으로 200이며 적과의 거리에 따라 150~300으로 달라진다. 폭탄을 던지기까지의 시간은 1.33초가 걸리기 때문에 적이 폭탄을 피할 수도 있다. 2T로 올라가면 75%의 확률로 5초간 맞은 적에게 불을 붙인다.
3T 드워프의 스킬은 이중 폭탄(Double Bomb)이다. 폭탄의 사거리는 190(하단), 200(상단)이다. 하단 폭탄은 200까지 적을 추적하나 상단 폭탄은 525까지 적을 추적하기 때문에 더 먼 거리에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상단 폭탄은 하단 폭탄보다 약 1초정도 늦게 터진다. 만약 적이 근접했을 때 폭탄을 던진다면 그 자리에서 폭탄이 바로 터져 적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4T 드워프의 스킬은 폭탄 사격(Bomb Barrage)이다. 폭탄 3개를 던지며 사거리는 190(하단), 200(중단, 상단)이다. 하단 폭탄은 여전히 200까지 적을 추적하나 중단 폭탄은 425까지 적을 추적하며 상단 폭탄은 700까지 적을 추적하기 때문에 멀리서 적을 저격할 수도 있다.[5] 또한 이제 폭탄은 90%의 확률로 적에게 불을 붙이게 된다.
5T 드워프의 스킬은 클러스터 폭탄(Cluster Bomb)으로 드워프는 매우 커다란 폭탄을 하늘로 던진다. 이 거대한 폭탄을 던지기까진 1초 정도가 걸리며 거대한 폭탄의 사거리는 최대 150으로 최대 사거리에 도달하면 작은 폭탄 6개가 튀어나와 넓은 범위에 폭격을 가한다. 거대한 폭탄은 적을 추적하지 않으며 정해진 각도로만 날아간다. 또한 이런 종류의 공격이 그렇듯 거대한 폭탄은 피해를 한 번만 주기 때문에 이전과는 달리 오히려 근접했을 때 사용하면 딜로스가 발생할 수 있다. 제대로만 던진다면 6개의 폭탄이 전부 피해를 줘 성이나 보스에게 끔찍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드워프는 높은 공격력을 이용해 다가오는 적들을 처리하는데 사용된다. 대미지로만 따지면 훨씬 비싼 골렘이나 켄타우로스와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근접전에서 상당히 강력하다. 하지만 이동속도가 정말로 느리기 때문에 상대 원거리 유닛에는 취약하다. 5T 드워프의 스킬은 전부 들어갔을 때 엄청난 딜량을 보여주지만 현재는 단일 깡딜로는 4T 이상 켄타우로스가 굳건히 지키고 있기에 보스 대항으로는 밀리는 추세다.[6] 때문에 단일 대상으로 사용하기보단 넓은 범위에 불을 붙이거나 피해를 주는 용도로 사용하자.
스토리에서 드워프를 대표하는 캐릭터는 Des이다. Des는 2T 드워프의 모습이며 풀네임은 Sir Master Desmond Diminish라고 한다.
2.4. 파운(Faun)
T1 Faun | T2 Bard Faun | T3 Hypno Faun | T4 Axe Guitar | T5 Double Axe Guitar |
T1 | T2 | T3 | T4 | T5 | |
ATK | 10~20 | 20~30 | 30~40 | 40~50 | 50~60 |
ASPD | 0.93 | 0.8 | |||
SPD | 25~30 | 30~35 | 35~40 | 40~45 | 45~50 |
HP | 250~350 | 350~450 | 450~550 | 550~650 | 650~750 |
SP | 100~150 | 150~200 | 200~250 | 250~300 | 300~350 |
SP cost | 20 | 30 | 50 | 60 | |
CRI | 1~6% | 6~11% | 11~16% | 16~21% | 21~26% |
Range | 150 | ||||
Cost | 30 | ||||
쿨타임 | 20 |
공격력 증가, 유혹, 지속 회복 능력을 가진 고성능 서포터 유닛. 1-6 클리어 이후에 월장석 1개를 사용하여 소환할 수 있다. 공격력은 낮지만 애초에 딜러로 사용되는 유닛이 아니기에 그다지 문제는 되지 않는다. 적당한 사거리를 가지고 있어 아군 원딜러들 사이에 넣어놓고 사용하는 유닛.
T1 파운은 자신의 주변 150 범위에 오라를 생성한다. 이 오라는 6초동안 지속되며 파운의 오라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유닛은 초당 4의 체력을 회복한다. 또한 파운과 같은 레인에 있는 적 유닛은 오라 범위 안으로 들어왔을 때 50% 확률로 3초간 유혹에 걸리게 된다.
T2 파운의 오라는 더욱 강화되어 초당 14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범위 내의 모든 아군의 공격력을 120% 증가시킨다.
T3 파운의 오라는 모든 레인의 적을 유혹할 수 있게 되나 범위가 150에서 80으로 감소된다.[7] 또한 초당 24의 체력을 회복시키며 범위 내의 아군은 공격력이 130% 증가한다.
T4가 되면 오라의 지속 시간이 7초로 늘어나며 초당 34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공격력을 150% 증가시킨다. 또한 유혹 확률이 70%로 증가하며 유혹 지속 시간이 4초로 늘어난다. 하지만 필살기 애니메이션이 0.27초에서 2.6초로 늘어났고 애니메이션을 하는 동안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난전 상황에 돌입하고 사용하지 말고 미리미리 써둬야 한다.
T5 파운의 오라는 지속 시간이 8초로 증가하며 초당 45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공격력을 200%증가시킨다. 또한 75%의 확률로 유혹을 걸며 지속 시간이 5초로 증가한다.
파운은 게임 내에서 유일한 공격력 증가를 가진 유닛이다. 이러한 점을 이용해 아군 원딜러들 옆에 붙여놓고 러시를 할 때 스킬을 쓰거나 상대방의 웨이브를 막는데 사용된다. 이런 서포터 유닛 특성상 티어가 매우 중요하니 4T 이상은 찍어주는 것이 좋다. 파운의 오라 범위 안에 있는 아군은 지속적으로 체력을 회복하는데 T5 스킬의 최종 회복량은 360으로 높다고 볼 수는 없는데다 지속 회복이라 네더월드의 적군 상대로는 그리 큰 효율을 내지 못해 사실상 부가적인 요소로 취급된다.[8]
스토리에서 Faun을 대표하는 캐릭터는 Nico다. Faum의 모티브가 된 파우누스는 고대 로마 신화의 숲의 신으로 남자의 얼굴에 염소의 다리와 뿔이 있는 존재였다고 한다.
2.5. 도적(Rouge)
2.6. 유니콘(Unicorn)
[1] 이전에 비해 달라진 것이 있다면 이전에는 고정된 유닛들만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일부 유닛들은 버려지는 상황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스테이지에 따라 사용하는 유닛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기에 스테이지 내에서 유닛이 버려지는 현상이 줄어들었다.[2] 기사 자체의 낮은 체력, 느린 이동속도, 근접 유닛의 한계 등으로 아무리 많이 뭉쳐봤자 상대 원거리 유닛한테 맞으면 가다가 반 이상 죽어버리며 가고일이나 트롤이 스킬이라도 썼다간 모든 기사가 한번에 사망한다. 때문에 기사를 뭉쳐서 가는 것은 효율이 낮은 편.[3] 다른 근접 탱커들로 기사를 보호하면 뭉칠 순 있으나 후술하겠지만 이는 매우 효율이 좋지 않다.[4] 등장 자체는 1-8이고 1-9에서도 나오긴 한다.[5] 이 범위는 5T 엘프 사거리의 3배보다 조금 짧은 수준으로 뚜벅이인 드워프가 원거리 적에게 대항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6] 단 보스 대항이 아닌 단일 적 대항으로는 켄타우로스의 스킬이 온전한 대미지를 넣지 못하기 때문에 5T 드워프가 더 유리하다.[7] 치유 범위는 그대로 150[8] 똑같이 힐을 해주는 힐러와 비교해봤을 때 3T 힐러의 치유량이 5T 파운보다도 높다. 4T 이상부턴 힐 한번 할 때마다 체력을 1000이나 회복시켜 주기 때문에 아예 비교조차도 안된다. 게다가 힐러의 회복은 즉시 들어오기 때문에 난전 상황에서 더 실용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