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키티, 빅 시티 Little Kitty, Big City | |
<colbgcolor=#3c6bd5,#3c6bd5><colcolor=#ffffff,#ffffff> 개발/유통 | Double Dagger Studio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Xbox One | Xbox Series X|S | Nintendo Switch |
ESD | Steam | Microsoft Store (Xbox App)[1] | 닌텐도 e숍 |
장르 | 어드벤처, 스토리, 코미디, 오픈 월드, 샌드박스 |
출시 | 2024년 5월 9일 |
엔진 | 유니티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관련 사이트 | | | | | |
상점 페이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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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평화로운 낮잠이 엉뚱한 모험으로 변합니다!
길 잃은 고양이는 당연히 즉시 집으로 돌아가야죠?(잠깐만요!!!) 당연히 먼저 대도시 탐험을 해야겠죠!
길 잃은 고양이는 당연히 즉시 집으로 돌아가야죠?(잠깐만요!!!) 당연히 먼저 대도시 탐험을 해야겠죠!
하프라이프 2, 포탈 2, 레프트 4 데드 시리즈, 팀 포트리스 2,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개발 경력이 있는 밸브 코퍼레이션 출신 게임 프로그래머 맷 T. 우드가 따로 설립한 Double Dagger Studio에서 개발중인 아기고양이가 길거리를 다니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출시 당일 Xbox Game Pass에 게임이 등록된다. 발매 첫날부터 콘솔, PC, 클라우드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Windows | |
<colbgcolor=#3c6bd5><colcolor=#FFF> 운영체제 | WIN8-64 bit |
프로세서 | Intel i5-760 (4*2800), AMD Phenom II |
메모리 | 4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650 / Radeon HD 7510 |
API: | DirectX 버전 11 |
저장 공간 | 4 GB 사용 가능 공간 |
3. 특징
플레이어는 높은 건물에 위치한 집의 창가에서 낮잠을 자다가 떨어져버린 고양이가 되어, 다시 올라가는 것을 주 목표로 삼게 된다. 퀘스트를 완료해 생선을 4개 먹고, 스태미나 4칸을 만들어 덩굴을 올라갈 힘을 확보하면 엔딩을 볼 수 있다. 처음 생선은 반짝이(금속 잡동사니 아이템)를 25개 모아 까마귀와 교환하고, 나머지 3개는 도시 여러 곳에 있는 생선을 훔쳐(?) 먹으면 된다.그러나 이 메인 퀘스트 외에도 다른 컨텐츠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 게임의 진가는 ‘도전냥제’라고 부르는 도전과제(사이드 퀘스트)에 있다. 초반에 반짝이 모은다고 돌아다니면서 다른 NPC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트레일러마냥 돌아가는 일은 뒷전으로 미루고 사이드 퀘스트에 재미를 붙인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고양이의 귀여움도 이 사이드 퀘스트 진행에 한몫하는 편이다.
재화는 반짝이와 깃털이 있는데, 반짝이는 길가 및 건물에 여기저기 놓인 잡동사니를 줍거나, 캔을 재활용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쓰레기통에 들어가서 뒤지거나, 직접 충돌한다거나, 반짝이를 가지고 있는 새를 잡으면 얻을 수 있고, 극초반 튜토리얼에선 생선과 교환하는 데 쓰이고 나중엔 캡슐 토이에 앉은 까마귀에게서 모자를 구매하는 데 사용한다.[2] 이걸 200개 얻는 것도 도전 냥제 중 하나. 깃털은 새를 잡으면[3] 하나 획득한다. 도전냥제를 클리어하려면 누적 100개를 획득해야 한다. 너구리 타누키의 하수도 포탈을 연결하는 데 쓰이는데, 첫 튜토리얼때 3개를 소모하고, 나중에 첫 포탈은 공짜, 다음부터는 포탈을 하나 연결하는 데에 하나씩 소모한다. 총 10개가 있으며, 도시 곳곳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므로 모두 연결해두면 편하다.
수집품으로 모자가 총 42개 있다. 도시 곳곳에 흩어져 있는 캡슐을 획득하면 얻을 수 있고, 상술한 캡슐 토이로도 얻을 수 있다. 이걸 다 얻는 것도 도전냥제의 일부.
전체적으로 Stray의 고양이와 비슷한 모션과 3인칭 시점의 플레이 방식이 닮았으며, 일상적인 도시, 얼굴이 생략된 사람들, 오브젝트를 물거나 끌고 다니는 플레이,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람들 방해하기(...) 등에서 Untitled Goose Game가 많이 연상되는 느낌이다. 실제로 플레이 영상이 어느 정도 본격적으로 나온 출시 트레일러 댓글에서도 농담이더라도 이 게임을 많이 언급하는 편이다. 여기에 NPC의 존재와 메인 퀘스트와 서브 퀘스트의 존재 등이 추가되었다는 점이 Untitled goose Game과 차이가 있다.[4]
게임의 무대를 보면 일본풍의 도시 배경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5]
4. 스토리
5. OST
6. 평가
[1] 출시 당일에 Xbox Game Pass로 바로 플레이 (2024.5.9 ~), Xbox Play Anywhere[2] 여기도 깨알같은 개그 대화가 있는데, 캡슐 토이에 앉아 있는 까마귀에게 처음 말을 걸면 이것이 모자 판매가 아니라 '너의 능력으로는 이 기계에서 모자를 얻을 수 없으므로, 까마귀를 고용하여 모자를 얻는다' 라는 개념이라고 한다.[3] 말이 잡는 거지 한번 덮치고 놓아준다. 다른 고양이의 말에 따르면 잡은 후에는 방생이 규칙이라고.[4] Untitled Goose Game은 할 일이 지역별로 주어지며, 이를 다 끝내야만 다음 지역으로 넘어갈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메인 퀘스트와 서브 퀘스트 구분이 없다.[5] 일본식 주택, 야채 가게, 편의점, 우체통, 오락실, 신사, 고산수, 수많은 자판기, 협소한 차도와 주차된 경차들, 전동차, 그림이 그려진 맨홀 디자인, 고질라를 패러디한 거대 도마뱀 붙이 게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