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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즈미 유키, 오카다 마리나, 다나카 레이나, 미야자와 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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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마리나, 다나카 레이나, 미야자와 마린

로벤도야[1]

1. 개요

다나카 레이나(보컬), 오카다 마리나(보컬), 미야자와 마린(기타)으로 구성되었던 일본의 걸즈 록 락밴드.
원래는 4인조였지만, 기타 파트였던 우오즈미 유키가 2016년 9월 중순에 탈퇴함을 시작으로, 19년 3월 오카다 마리나가 탈퇴하였고, 같은해 7월 미야자와 마린도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되어 2019년 7월말 부터 활동이 중단되었다.

2. 활동

2013년에 정식 결성되어 밴드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결성 초창기에는 락 매니아들과 아이돌 팬들을 모두 만족시키기는건 어렵지 않겠냐는 견해가 있었고, 거기다 다나카 레이나가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구성원들간에도 불화가 있다는 얘기까지 나돌았지만[2][3], 나름대로 괜찮은 평을 받았으며 샌프란치스코 공연도 가졌다.

2015년 7월에는 메이저 데뷔를 가졌는데, 츤쿠普通の私、ガンバレ의 작사를 담당함과 동시에 라벤더에게 격려가 담긴 조언을 해줬다고 한다.

메이저 데뷔 이후 오리콘 차트에서 7위를 하는 동시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하는등, 성공궤도에 올랐다고 봐야 할듯.

2016년 9월 중순에 우오즈미 유키가 라벤더에서 졸업했다. 기타리스트로의 기량 연마에 충실하고 싶고 해외 유학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2019년 3월 오카다 마리나가 탈퇴하면서 남은 멤버로 다나카 레이나, 미야자와 마린으로 2인조가 되었으나, 2019년 7월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한 결과 미야자와가 "개별 활동에 도전 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히면서 7월말로 소속사와의 계약을 종료하였다. 동시에 밴드 활동도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사실상 해체되었다.

3. 대표곡 열람



[1] 물론 저렇게 무식하게 읽으면 안 되는게, 러브를 라브라 발음하는 일본어의 특성을 응용한 중의적 표현인데다 R은 로고화하는 과정에서 종종 뒤집히는 일이 많은데 하필이면 키릴 문자 '야'와 겹친다.[2] 당사자들의 말에 따르면, 서로 워낙 개성이 강하고 성향도 다르다 보니까 처음에는 형식적인 인사만 할 정도로 별로 친하지 않았다고 한다. 학교였다면 별로 친하지 않았을거라고 본인들 스스로 인정했을정도.[3] 이때문인지 데뷔 초창기에는 다나카 레이나가 2013년 10월에 스트레스로 인한 섭식 장애를 앓았을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