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8 17:12:29

Lunatic Princess (Raigon Mix)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竹取飛翔 ~ Lunatic Princess

1. 개요2. Geometry Dash온라인 레벨 : Lunatic Doom Machine
2.1. 구간
3. 여담


1. 개요


Raigon50이 편곡한 竹取飛翔 ~ Lunatic Princess의 리믹스. 다만 전체적인 틀은 똑같고 리드와 햇의 색채감만 조금 다르다.

2. Geometry Dash온라인 레벨 : Lunatic Doom Machine

파일:gmdcp.png
Geometry Dash의 온라인 레벨
<rowcolor=#fff> 파일:InsaneDemonGMD.png 인세인 데몬(Insane Demon)
Lunatic Doom Machine

캡션
<rowcolor=#fff> 맵 ID 비밀번호 업로더 GDDLadder 티어
15625052 167298 SrGuillester[1] 18
<rowcolor=#fff> 보상
10 파일:StarGMD.png
500 파일:OrbGMD.png
Level by Andromeda and Optagonus, verified LEGIT by SrGuillester

Andromeda와 Optagonus가 디자인과 게임플레이를 제작했고, SrGuillester가 베리파이와 업로드를 당한 인세인 데몬 중상위권 레벨. 길이야 56초 정도로 상당히 짧은 편이지만 짧고 강력하게 휘몰아치는 레벨로, 답이 없는 순간난이도와 계속되는 애매한 칼타이밍으로 인세인 데몬으로 평가받게 되었다. 지금이야 인세인 데몬 평가를 받는거지 업로드 당시인 2.0 초중반[2]에는 당당히 상위권 익데 난이도를 자랑했던 레벨로, 당시 매우 어려운 데몬으로 평가받았던 Windy Landscape나 Supernova가 지금 인세인 데몬 하위권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엄청난 고수가 아닌 이상 일반 유저들은 범접조차 불가능한 난이도이며, Cataclysm의 짧은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난이도만 높은 게 아니라 게임플레이도 정말 쓰레기같다. 좌우+중력반전+공점 칼타이밍이라는 최악의 3박자가 곁들여진 비행 구간과, 첫 시작 큐브를 제외하면 쉬운 구간이라고 할 만한 구간이 없는 레벨. 게다가 비행 구간 외의 구간들도 공점 타이밍이 굉장히 애매한데, 일찍 눌러서도 늦게 눌러서도 그냥 눌러서도 안 되는 사람잡는 타이밍이 수두룩해있고 컨트롤 난이도도 높은데도 불구하고 중간중간 페이크도 함께 나와 멘탈 털리는 난이도이다. 길이가 공식맵 길이 정도만 되었어도 GDDLadder에서 19~20티어를 받았을 것. 개인차가 심해 드물게는 Acu급이라는 사람들도 있다.

2.1. 구간

0~11%
파일:NormalGMD.png 처음에는 무난한 큐브 구간으로 시작한다. 노란 공점과 중력반전 포탈이 겹쳐져 있는 타이밍이 있는데, 이는 일찍 누르면 넘어갈 수 있다. 연두색 공점이랑 똑같이 생각하면 된다. 이 외에도 전혀 까다롭지 않다.
12~20%
파일:InsaneDemonGMD.png 아직 프리드롭인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 12%의 노란 공점을 밟는 타이밍부터 그지같은데, 소형화 볼 상태로 위아래에 납작한 가시가 있는 장애물을 넘어[3] 노란 공점을 최대한 일찍 밟아줘야 한다.
  • 이 후 칼타이밍을 두개 지난 뒤 파란 공점을 최대한 일찍 눌러 아래 기둥 사이에 있는 틈으로 새어들어가고, 틈 안에서 한 번 눌러 중력을 변환시켜 위로 떨어진다.
  • 이후 또 나오는 파란 공점을 최대한 일찍 눌러준 뒤 노란 공점 두 개를 누르고 또 기둥 사이에 있는 틈으로 새어들어가서 중력을 반전시켜 위로 떨어져준다. 위에 있는 가시밭이 장애물 같지만 Stereo Madness의 세 번째 코인루트 입구에 사용된 가짜 가시밭으로, 닿아도 판정이 없다.
  • 이후 가짜 가시밭에서 곧바로 내려와 아래 있는 파란 공점을 최대한 일찍 눌러주고, 위에 있는 가시 오른쪽 끝부분에 착지한 후 또 곧바로 눌러준다. 다음 어려운 비행 구간으로 넘어가기 전 볼 연타가 있는데, 연타 간격이 상당히 좁은 편이니 그냥 연타하면 당연히 죽고 타이밍과 진입각을 잘 잡아서 연타해 주어야 한다.
20~33%
파일:ExtremeDemonGMD.png 답이 없는 비행 구간.
  • 비행 구간에 들어서자 마자 2단 가속 모드로 전환 되며, 살짝 대각선 위로 올라가 주어야 한다. 이후 중력반전 포탈과 겹쳐져 있는 공점이 두 개나 나오는데, 일찍 누르면 중력반전 포탈을 재대로 타지 못해 죽고 최대한 늦게 누르면 벽이나 가시에 박아서 죽어버리는 기괴한 타이밍이 등장한다. 조금 늦게 눌러야 한다는 애매한 타이밍이 나온다. 물론 설명한대로 조금 늦게 누른다고 생각만 했다가는 죽는다.
  • 이후 잠시 비행을 해준 뒤 좌우반전 포탈을 탄다. 반전 포탈이 없었다면 인세인 데몬치고 크게 어렵지는 않았겠지만 반전 포탈을 타게 하여 좁은 컨트롤 구간을 감 조작으로 바꾸어 버리는데, Electroman Adventures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좌우반전 감 조작이다.
  • 이번에는 좌우반전 + 중력반전 + 공점 비행이다! 좌우반전과 중력반전이 겹쳐져 굉장히 짜증나는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공점까지 넣어놓았다. 마찬가지로 애매한 타이밍에 공점을 눌러야 하며, 잘 눌렀더라도 노란 공점 하나만으로는 점프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한번 아주 살짝 눌러주어야 한다. 이후 가만히 있다가 파란 포탈을 타주고 컨트롤을 해주면 된다.[4]

이후 GET READY TO FUCKING DIE라는 메시지가 나오며[5]...
34~44%
파일:InsaneDemonGMD.png 짧은 볼 구간이긴 하지만 칼타이밍이 연속이다.
  • 먼저 칼타이밍으로 기둥 사이에 새어들어간 후 클릭을 한 번 더 한 후[6], 성공적으로 착지했다면 클릭을 한 번 더해서 파란 공점을 밟아준다. 이 파란 공점 타이밍이 정말 기괴하기 짝이 없는데, 홀드로 일찍 누르면 대형 볼이라 히트박스가 커 아래 가시에 박아서 죽고 조금이라도 늦게 빗나간다면 천장에 있는 가시에 그대로 박아버린다.
  • 여기까지 성공적으로 착지했으면 위에 있는 첫 번째 기둥으로 클릭을 하면 안 되고, 두 번째 기둥으로 올라가야 한다. 이러기 아래 블록 사이에 틈이 있는데, 누르지 않아도 이 틈을 지나갈 수 있는 가속 상태이니 안심하자.
  • 이 후 기둥에서 내려와 파란 공점을 밟아야 하는데, 성공적으로 건너가기 위해서는 늦게 눌러야 한다. 이후 아까 그 애매한 파란 공점 타이밍이 또 나온다! 이후 내려와 노란 공점을 밟고 쉬운 UFO 구간을 넘어가주면 또다른 헬 시작.
44~60%
파일:ExtremeDemonGMD.png 지옥같은 웨이브 타이밍과 중력반전의 퍼레이드가 끝없는 비행 구간.
  • 44~52%
    • UFO 구간을 지나고 잠깐의 쉼도 없이 바로 3단 가속 웨이브로 몰아붙인다. 일단 D블록이 하나도 없는데, 들어가자마자 톱니바퀴와 계단식 블록의 갭이 정말로 좁아 굉장히 어렵다.
    • 이후 두 개의 갈림길이 나오는데, 위쪽은 통과가 불가능한 톱니바퀴, 아래쪽은 소형화 포탈이 있다. 둘다 싫지만 지나가려면 아랫길을 택하고, 또 투명 경사로 장애물의 배치가 갭이 한 칸이 조금 안 되는 지옥같은 구간을 하나 지나면 대형 웨이브가 된다.
    • 대형 웨이브 포탈을 타고 나서 바로 누르면 위에 있는 투명 경사로에 박아 죽게 된다. 살짝 늦게 홀드를 시작하자. 이후 톱니바퀴와 투명 경사로가 겹쳐진 1.25칸 정도의 칼타이밍을 하나 지나 웨이브 연타로 바뀌는데, 단순히 연타만 하는 게 아니리 비행 구간으로 넘어가기 직전에는 투명 경사로가 더 나온다!
  • 52~60%
    • 중력반전과 소형화가 끝없는 비행 구간. 다행히 구간이 짧고 공점은 없고 가속이지만 구간 자체가 좁고 중력과 크기가 바뀔 때마다 컨트롤을 달리 해야 해서 굉장히 민감한 구간이다. 1.5칸 정도 간격의 아주 어려운 일자비행 구간들이 줄줄이 등장하는데, 중력이 바뀔때마다 높이가 달라지니 미칠 듯한 구간.
60~70%
파일:MediumDemonGMD.png ~ 파일:DemonGMD.png
  • 66%까지 듀얼 큐브가 나오는데, 첫 큐브를 제외하고는 가장 쉬운 구간이 될 지도. Death Moon 듀얼의 빠른 버전이라고 보면 쉽다. 이는 컨트롤이 아닌 암기니 연습모드로 외우도록 하자.
  • 이후 감속 듀얼 볼이 나오는데, Bloodbath 두 번째 볼 구간의 간격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나 상당히 짧아 어렵진 않은 편이다. 블럭 끄트머리에 걸치는 부분들이 나오니 집중해서 컨트롤을 해야 한다.
70~86%
파일:ExtremeDemonGMD.png 또 그지같은 비행 구간. 좌우반전을 제외하고 이 맵에서 여태까지 나온 비행 테크닉을 모두 합쳤다. 여기만큼은 Bloodbath와 맞먹는 난이도.
  • 시작부터 타이밍 공점을 눌러 중력반전을 타야 하고, 이 상태로 1~1.5칸 간격의 중력반전 비행을 잠시동안 해야 하며 또 대형 포탈을 타고 공점을 또 눌러준다!
  • 이대로 컨트롤을 하여 소형화 포탈에 안착하고 비행기를 살짝 위로 올려준 뒤 중력반전이 세 번이나 나오는 한 칸 비행을 진행해야 한다. 들어가는 것조차 쉽지 않은데 중력 반전 포탈을 연속으로 타며 비행기를 수평으로 유지하는 것은 미친듯이 어렵다.
    • 이후 대형화 포탈을 타고 분홍색 공점을 누른 후 파란색 중력반전 포탈을 타고 노란색 공점을 약간 늦게 눌러줘 비행기를 위로 잠시 띄워 장애물을 지나간다.
    • 이후 중력반전 포탈과 소형화 포탈을 타고 또 중력 반전이 연속되는 한 칸 비행을 시전한다...

심지어 여기는 3단 가속이라서 사람의 반응속도를 완전히 무시해 버린다! 연습 모드에서 체크포인트를 제대로 박는 것조차 어려운 구간.
86~95%
파일:DemonGMD.png 의외로 많이 죽는 웨이브 구간. Cataclysm 마지막 웨이브보다 짧지만 순간난이도는 약간 더 높다. 1.5칸짜리 틈을 두 개 지난 후에 매우 좁아보이는 틈이 나오는데, 거기로 통과하면 안 되고 아래쪽 가시밭 장애물 한가운데는 사실 장애물 판정이 없다.[7] 이후 좁은 웨이브 연타를 지나야 하는데, 여기까지 와서 연타에 죽지 말고 최대한 웨이브를 가운데로 유지하며 연타하자. 토피 챌린지보단 훨씬 쉬우니 이후 화면이 암전되는데 비행 포탈을 타기까지 웨이브를 가운데로 유지해주자.
95%~100%
파일:HarderGMD.png Cataclysm과 똑같은 문구와 비행 구간이 나오는데, 마지막 비행 구간은 너프되어 두 번째 가시부터 슬라이딩이 가능하다. 즉 플레이어가 해야 할 일은 감속 상태로 일자비행 가시 사이에 들어가기만 하는 것. 여기서 죽으면 진짜... 이후 여길 나오면 곧바로 GG.

3. 여담


[1] 베리파이 및 업로드는 SrGuillester가 했고 제작은 Andromeda GMD와 Optagonus가 담당했다.[2] 원래 1.9에 제작되었으나 베리파이가 오래 걸려 2.0이 되고 나서야 정상 업로드 되었다. 1.9에 Andromeda가 업로드한 버전이 있는데 이는 너프 버전이다.[3] 이게 쉬워 보이지만 히트박스가 애매해서 억까가 꽤나 일어나고, 가시 끄트머리에 걸쳐도 공점을 밟지 못해 죽어버린다.[4] 파란 중력 포탈을 탄 직후 클릭을 하면 죽고 0.5초 정도 기다려야 한다.[5] 물론 욕설 부분은 레이팅을 받지 못할까봐 일그려뜨려 놓았다.[6] 여기서 클릭을 곧바로 하면 아래 가시에 박아 죽고, 조금이라도 늦게 하면 블럭에서 미끄러져 내려가 죽어버린다.[7] 연습모드를 돌리거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장애물 판정이 없는 부분은 가시밭 오브젝트의 장식이 살짝 다른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