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명칭 | 밀스펙 몽키 |
영문명칭 | MIL-SPEC MONKEY (M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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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et PARTY HARD PARTY HARD :)!!! (...)
미국의 군수품 제조 회사. 회사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미 육군 납품 규정을 통과할 만한[1] 군용 소모품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주로 군용 악세사리를 제작, 판매한다. 사실 본격적인 군용 무기나 방어구를 제작하는 기업은 아니며, 대부분 라인업이 방탄복 등에 몰리 시스템으로 부착 가능한 파우치나 사기 진작 용이라고 주장하는(...) 패치 등이 주를 이루며, 본격적인 무기라고 해봐야 다용도 나이프 뿐이다.
'Hey Fu*k Face' 패치를 부착한 미 특수부대원[2] |
여타 패치들과는 달리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 혹은 독특한 디자인들이 주를 이룬다. 예를 들어서 넨도롱 사이즈 같은 여자가 바니걸 입고 총기든 패치라든가, 쭉쭉빵빵한 여자들이 총기와 국기를 들고 웃는게 그려진 패치를 만든다던가 악마 복장을 입은 여자가 불속에서 무릎을 구부리고 앉은 패치 등이 대표적. 무엇보다 이 회사의 가장 잘 알려주는 패치마크는 브랜드 로고에도 새겨져 있는 원숭이 면상(Monkey Head) 패치라고 할 수 있다.
좌측 첫번째 병사의 방탄복 상단에 붙은 MSM 몽키 헤드 패치 | 아프가니스탄 전장의 저격수 가방에 붙은 MSM 패치들 |
여러모로 덕후스러운 디자인 중심의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