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M-10 Azur | |||||
1965년 MR-63 | 초록선 | 2017년~ | |||
오렌지선 | 2016년~ | ||||
제조기간 | 2011년 ~ 2018년 | ||||
도입기간 | 2015년 ~ 2018년 | ||||
운행기간 | 2016년 2월 7일 ~ 현재 | ||||
열차 정보 | |||||
열차 제작기관 | 봄바디어 | ||||
알스톰 | |||||
열차 운영기관 | 몬트리올 교통공사 | ||||
소속 노선 | 초록선 | ||||
오렌지선 | |||||
궤간 | 표준궤 1435mm 고무차륜 | ||||
급전 방식 | 직류 750V 제3궤조 | ||||
최고속도 | 72.4 km/h (45.0 mph) | ||||
제어 방식 | 알스톰 OPTONIX VVVF-IGBT | ||||
전장 | 16,9 m | ||||
전폭 | 2.51m | ||||
차중 | 26.5t | ||||
문 | 량당 한면에 3개 |
MPM-10의 내부모습 |
2014년 초도편성 도입당시 MPM-10 |
1. 개요
MPM-10 (Montréal Pneumatic Material 2010)2010년대를 맞아 도입된 몬트리올 지하철의 차량. Azur으로도 불린다. 봄바디어-알스톰 컨소시엄이 생산하고 있다.
2014년에 시험용 열차가 인도되었으며 노후된 MR-63를 2018년까지 완전히 대체 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첫 번째 MPM-10 열차는 2016년 2월 7일 2호선으로 운행하였다.
2. 특징
- 기존 몬트리올 지하철 차량과 다르게 3비차량으로 출고[1] 되었으며, 좌석이 대폭 늘어났다.
- 기존 차량과 다르게 통로문이 있어 열차 사이를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 출입문 LED 조명으로 내리는 방향을 알 수 있다.
- 기존 구형 LED 안내판이 출입문 옆으로 크게 이동하여 시인성이 매우 향상되었다.
- 전면 행선판이 LED로 변경되었고, 기존 3량 3중련 (총 9량) 형태에서 9량 일체형태로 변경되었다.[2]
- 외적 변화가 제일 크게 이루어졌는데, 몬트리올 지하철을 상징했던 기존 도색인 파랑색 - 하얀색 - 파랑색의 패턴에서 은색 스테인레스 + 검은색으로 완전히 탈바꿈 하였기 때문이다.
- 전조등,테일라이트도 일체형 LED로 변경되었는데, 이게 등화 1개가 가로로 길게 장착되어있어서 묘하게 로보캅 같은 SF물 속 열차의 이미지를 풍긴다.
- 단 에어컨이 없다! 대신 전작에 비해 바람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지만 더운건 마찬가지.
이 뭐병...[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