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fff> Mach-Hommy[1][2] aka. Dumpmeister / Slime Doe l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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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불명[A] |
| 출생 | 불명[A][5] |
[[미국|]][[틀:국기|]][[틀:국기|]] 뉴저지 주 뉴어크 | |
| 활동 | 2004년, 2011년 ~ 현재 |
| 소속 | (前) 그리셀다 레코즈[6]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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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 아이티 혼혈의 래퍼이자 힙합 아티스트.2. 상세
활동명과 소속, 디스코그래피와 목소리 빼고는 아무것도 알려진 것이 없는 래퍼로, 래퍼로써의 모습 이외에 외부로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본명과 나이 또한 불명으로 특유의 신비주의 컨셉과 더불어 그와는 반전인 실력이 셀링 포인트인 아티스트이다. 얼굴은 아이티의 국기로 가리고 다니며,[8] 워낙 나라의 역사가 다이나믹해서 가끔씩 국기의 버전을 바꾸기도 한다.이 신비주의 컨셉을 어디까지 가져가냐하면, 인터넷에 가사를 올리면 그마저도 저작권 신고를 때려서 내려버린다. 그래서 Genius 같은 사이트에도 그저 DMCA 클레임으로 인해 가사를 제공할 수 없다고 써 있다. 팬들끼리 받아적은 가사를 p2p로 공유하는 게 전부.
3. 스타일
가사를 잘 쓰는 걸로 유명하며, billy woods나 Ka와 같이 독보적인 문학성을 가진 래퍼들과 함께 언급된다. 역사, 예술, 정치부터 유행하는 밈까지 레퍼런스해 퍼즐이나 이스터 에그처럼 힙합적인 코드에 세련되게 조합한다.라임을 굉장히 촘촘하게 짜며, 목소리도 중저음이라 MF DOOM과 비교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위에 있는 동시대 다른 래퍼들과의 차별점이라면, 랩과 가사가 훌륭하면서도 훅을 잘 짠다. 그런 면에서 Yasiin Bey[9]을 연상시킨다는 평을 자주 들으며, 저음역대의 흥얼거리는 멜로디를 잘 사용한다.[10]
4. 커리어
미국과 아이티 혼혈로, 스스로 가사나 외적 활동에서 아이티 출신임에 대한 자부심이 큰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그는 어릴 적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에서 유년기를 보낸 경험이 있고, 포크 기타리스트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13살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음악을 접해 힙합 아티스트로써의 행보를 시작했다.[11]그러나 이후 자신의 초창기 활동 중, 스스로 음악을 계속하기에는 부적절한 환경에 있다고 생각하고 음악 대신 영화 제작에 뛰어들었으나, 현재 소속된 그리셀다 레코즈의 수장인 Westside Gunn을 만나고 다시 래퍼로써의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다.
활동을 이어가던 도중 2016년 HBO (Hatian Body Odor) 라는 앨범을 발매하고, 이는 그가 처음으로 힙합 씬에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된다. 이때 그는 인스타그램[12]을 통해 주문을 받았는데, 당시 찍어낸 CD가 고작 187개 밖에 되지 않고, 개당 무려 $300 라는 가격으로 발매되었기 때문에 현재도 상당히 구하기 어렵고 오직 스트리밍 상에서만 들을 수 있다.[13]
현재는 그리셀다 레코즈에 소속되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1년에 최소 2개 이상의 정규 앨범 및 EP를 발매하는 등 허슬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현재 디스코그래피는 정규 앨범 28장 및 EP 17장[14]으로 이루어져 있다.
5. 디스코그래피
- Goon Grizzle (2004)[15]
- F.Y.I (2013)
- ETA: Greek Fest (2015)
- HBO (Haitian Body Odor)[16] (2016)
- Dollar Menu (with Tha God Fahim)
- Dollar Menu 2 (with Tha God Fahim) (2017)
- The Spook... (with Knxwledge) (2017)
- Dump Gawd: Hommy Edition (2017)
- Dollar Menu 3: Dump Gawd Edition (with Tha God Fahim) (2017)
- Dumpmeister (2017)
- Luh Hertz (2017)
- The G.A.T... (The Gospel According To...)[17] (2017)
- Fete Des Mortz AKA Dia De Los Muertos (with Earl Sweatshirt) (2017)
- Bulletproof Luh (2018)
- Dump Olympics: Wide Berth (with Tha God Fahim) (2018)
- DUCK CZN: Chinese Algebra (with Tha God Fahim) (2018)
- Notorious Dump Legends (with Tha God Fahim) (2018)
- Tuez-Les Tous (with DJ Muggs) (2019)
- Wap Konn Jòj! (2019)
- Kill Em All (with DJ Muggs) (2019)
- Mach's Hard Lemonade (2020)
- Pray for Haiti[18] (2021)
- Balens Cho (Hot Candles) (2021)
- Dollar Menu 4 (with Tha God Fahim) (2022)
- Duck Czn: Tiger Style (with Tha God Fahim) (2022)
- Notorious Dump Legends: Volume 2 (with Tha God Fahim) (2023)
- #RICHAXXHAITIAN (2024)
6. 여담
- 발매하는 모든 음반마다 상당히 비싼 가격에 판매하는 것으로 리스너들에게 악명이 높다. 공식 사이트#에 방문하게 되면 마크 호미의 디스코그래피 대부분을 구매할 수 있는데, CD는 최소 $150에서 무려 $3,000[19] 까지 하고, 카세트 테이프도 우리나라 돈으로 8만원에서 10만원 이상의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 피지컬 발매반의 가격이 높은 것과 별개로, 몇몇 앨범들은 피지컬 발매만 하고 온라인 스트리밍 또한 올라오지 않는 경우가 있어 리스너들 입장에서는 듣고 싶어도 못 듣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어둠의 경로로 해당 앨범들 또는 디스코그래피 전체(!)를 다운받을 수 있기 때문에 힙합LE나 외힙갤 등에는 이러한 방법을 묻는 글들이 가끔 올라온다.
- 아이티 혼혈 출신답게 가사나 앨범명 등에서 아이티 크레올어 표현이 자주 나온다. 대표적으로 Mach's Hard Lemonade 앨범의 "Clout Dracula (Remix)"# 라는 곡은 가사 전체가 아이티 크레올어로 되어있다.
- 래퍼들 Tha God Fahim과 Your Old Droog와 매우 친하며, 서로 자주 협업한다. 세 명 모두 엄청난 다작 래퍼들로 유명한데, 성향을 반영한 듯 서로를 Dump Gawd라는 호칭으로 부른다.
앨범을 신들린 듯 덤핑한다국힙 래퍼들은 뭐하냐 - 가사에서 Flip you like...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영어로는 '뒤집다'가 누군가를 화나게 한다거나, 말 그대로 의미를 뒤집는다거나, 마약 거래에서 다양한 맥락으로 사용되는 등의 슬랭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밈으로 쓰인다.[20]
- 은근히 흔히 생각하는 래퍼답지 않은 기행(?)을 일삼는다. 갑자기 소를 키운다던가, 새 때에게 모이를 주던가, 촛불을 켜놓고 얼굴을 가린채로 담배를 피운다던가... ##[21]
[1] 마크 호미로 읽는다.[2] 영어 발음은 막 호미와 마크 하미 사이 어딘가. "마카미"처럼 연음 처리하면 된다.[A] 사생활을 포함하여 출신지, 활동명 빼고 거의 알려진게 없는 관계로 본명과 나이 또한 알려진 바 없다. 물론 팬들 사이에서는 계속 추측하는 글이 올라오기는 한다.[A] [5] 나이는 추측되기로는 30대 중후반.[6] Westside Gunn과 Conway the Machine, Benny the Butcher 등이 소속되어있다.[7] #RICHAXXHAITIAN 앨범 발매를 하면서 새로 개설한 사이트[8] 지구상 억압이 된 모두를 위한 깃발이라며 매우 자랑스러워 한다.# 아이티의 현 상황을 생각하면... 크흡...[9] 구 Mos Def[10] 이게 무슨 소린가 싶다면 이 노래들을 들어보자###[11] 이 당시 처음으로 그가 녹음한 작업물은 래퀀의 "Verbal Intercourse"라는 곡의 비트 위에 한 프리스타일이다.[12] 현재는 활동하지 않고 있다.[13] 현재는 이보다 더 비싼 $1,000 라는 가격으로 공식 사이트에서 판매하지만, 이마저도 모두 품절되었다.[14] 그러나 정규 앨범과 EP의 차이를 가르는 것은 딱히 의미가 없는 수준이고, 마크 호미 본인도 이를 딱 규정해놓고 발매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기준은 없다.[15] 2017년에 재발매[16] 아이티 인들은 몸에서 냄새가 난다는 스테레오타입을 뜻하는 차별적 슬랭이다. 의미를 긍정적으로 뒤집어서 사용한 듯Flip you like...[17] 피지컬 발매 한정으로 가격은 $3,000[18] Westside Gunn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19] 이것이 그 악명높은 The G.A.T... 앨범이다.[20] Mach-Hommy 레딧# 서브 헤드가 FLIP YOU LIKE.....이다[21] 낚시와 사냥을 즐긴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