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2 12:54:53

Mekanism/융합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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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구성4. 연료
4.1. 중수소4.2. 삼중 수소4.3. D-T 연료
5. 융합로6. 융합 시작하기7. 공랭/수랭8. 팁

1. 개요

Mekanism의 융합로에 대해 다루는 문서이다. 도넛형태의 토카막 방식을 주로 사용하는 타 모드들의 융합로와는 달리 레이저 빔 방식을 사용한다. 때문에 지름 10블럭을 넘어가기도 하는 다른 핵융합로와는 달리 융합로 자체가 차지하는 공간은 5블럭 정육면체 수준으로 꽤나 컴팩트하다. 가동에 필요한 레이저를 조사하는 시설은 정말 최소한으로 지을시[1] 3블럭이라는 공간에 우겨넣을 수 있고, 현실성이 있는 디자인이라도 공간을 꽤나 적게 차지한다.
게다가 핵융합이다보니 방사능이나 원자로 폭발 등 귀찮은 상황이 전혀 없다.

문제는 연료생산시설. 가장 간단한 중수생산시설은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삼중수소 생산시설은 4x4x18이라는 아름다운 크기의 멀티블럭이 2개나 필요하고 여기서 나온 것을 또 여러 기계를 거쳐 재처리해야 겨우 삼중수소가 나온다. 발전량을 늘리려면 당연히 한번 더 지어야한다. 융합로가 거대한 타 모드와는 달리 부대시설이 더럽게 크다.

V10에 들어선 융합로 제작에 폴로늄이 들어가기에 제작이 더욱 복잡해졌다. 폴로늄을 얻는 방법은 핵분열로에서 나오는 핵폐기물을 재처리하는 것뿐인데, 핵연료 제작에는 무려 황산[2]이 들어간다. 즉, 테크트리에 귀찮은 과정이 추가되어 간접적으로 너프당했다.

2. 상세

파일:300px-Fusion_Reactor.png

이 모드의 최종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 중 하나. 멀티블록 기계이며, 중수소와 삼중 수소, 그리고 이 두가지를 반응시켜서 얻을 수 있는 D-T 연료, 이렇게 총 3가지 종류의 연료를 투입할 수 있다. 냉각에 물을 사용할 경우 전기 뿐만 아니라 증기도 만드는데, 이 증기는 산업 터빈에 사용하여 전기를 추가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 만드는 데 상당히 많은 자원이 들어갈 뿐 아니라 엄청난 양의 전기와 기계들을 요구하므로 반드시 여유가 있을 때 도전하자.

3. 구성

다음은 융합로와 필요한 연료, 그리고 가동을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들이다.
  • 융합로
    • Reactor Frame 75개
    • Reactor Port 2개
    • Reactor Controller 1개
    • Reactor Glass 8개
    • Laser Focus Matrix 1개
  • 중수소
    • Electric Pump 2개
    • Electrolytic Seperator 1개
    • Filter Upgrade 2개
  • 삼중 수소
    • Solar Evaporation Plant 2개
      • Advanced Solar Generator 8개[3]
      • Solar Evaporation Block 426개
      • Solar Evaporation Controller 2개
      • Solar Evaporation Valve 4개
    • Electric Pump 4개
    • Rotary Condensentrator 1개
    • Solar Neutron Activator 4개
  • D-T 연료
    • Chemical Infuser 1개
  • 가동
    • Hohlraum 1개
    • Laser 1개
    • Laser Amplifier 1개
  • 액체, 기체를 운송할 수 있는 파이프, 전선,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수단

위에 기술한 것들은 최소한으로 필요한 것들이며 융합을 진행하다보면 연료가 언젠가는 부족하게 될 것이다. 때문에 융합로를 자주 살펴보며 필요하면 기계를 늘려주거나 업그레이드를 투입해주어야 한다.

4. 연료

가장 먼저 할 것은 융합로에 필요한 중수소, 삼중 수소, 그리고 D-T 연료를 만드는 것이다. 실제 핵융합에 주로 사용되는 연료는 중수소, 삼중수소이며 D-T연료는 처음 융합로를 가동할 때 극소량 들아가는 것을 제외하면 용도가 없으니 중수소와 삼중수소를 신경쓰자.

참고로 발전량은 연료 투입량에 정비례하며,[4] 비율은 연료 투입량 2 = 200,000 RF/t이다. 수랭 방식을 사용한다면 2 = 650,000 RF/t 으로 세 배가 넘게 효율이 좋아진다.

연료 투입량이 중요한 이유가 또 있는데, 최소 투입량만 넣으면 융합로 가열량보다 냉각량이 더 높아 자연적으로 멈춘다. 최소 6 이상의 투입량을 바라보고 계획하는 것이 좋다.

4.1. 중수소

중수소를 만드는 것은 비교적 간단하다.
  • 무한물에 Electric Pump를 설치해 Filter Upgrade를 넣어 가동시킨다. 그러면 펌프가 그냥 물을 펌핑하는 대신 Heavy Water를 10mB/t만큼 퍼올린다.
  • 파이프를 사용해 Heavy Water를 Electrolytic Seperator로 보낸다. 그러면 Electrolytic Seperator가 Heavy Water을 분해해 중수소와 산소를 만드는데, 산소는 정화기라인에 연결해서 사용하거나 Dumping[5] 또는 Dumping Excess 모드[6]를 사용해 자동으로 버려주자.
  • 이렇게 만들어진 중수소는 융합로에 다이렉트로 연결해주고, D-T 연료를 만드는 Chemical Infuser엔 Gauge Dropper로 조금씩 넣어주거나 파이프로 연결하자.

이렇게 하면 첫 번째 연료인 중수소는 준비가 완료된다.

4.2. 삼중 수소

상당히 골치 아픈 연료인데, 만드는 방법이 매우 복잡할 뿐 아니라 거대한 구조물인 Solar Evaporation Plant가 2개나 필요하다. 만약 RFtools가 있다면 낮으로 고정된 디멘션[7]을 생성해 삼중수소 생산 전용 월드로 쓸 수 있다. 바이옴의 영향을 받는데, 사막에 설치하면 온도가 더 빠르게 올라가니 융합로는 사막 바이옴에 짓는 것이 좋다. 또한 소금물과 액체 리튬 생산량을 최대화하기 위해 Solar Evaporation Plant을 최대 높이인 18블록으로 짓는 것이 좋다.
  • 소금물을 만들기 위해 첫번째 Solar Evaporation Plant를 짓는다. 짓는 방법은 Mekanism 문서를 참고하자.
  • Electric Pump를 4개를 설치해 첫번째 Solar Evaporation Plnat의 밸브에 파이프를 연결하고 물을 공급하여 준다.
  • 이러면 첫번째 Solar Evaporation Plant가 소금물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이 소금물을 액체 리튬으로 만들기 위해 Solar Evaporation Plant를 옆에 하나 더 지어준다.
  • 첫번째 Solar Evaporation Plant에서 빈 밸브에 파이프를 연결하고, 두번째 Solar Evaporation Plant의 밸브 중 하나에 파이프를 이어 소금물을 공급하여 준다.
  • 두번째 Solar Evaporation Plant가 액체 리튬을 만들기 시작하면 파이프를 이용해 액체 리튬을 Rotary Condensentrator에 공급해준다.
  • Rotary Condensentrator의 모드를 Decondensentrate로 바꾸어 액체 리튬을 기체 리튬으로 바꾸어 준다.
  • 기체 리튬을 튜브를 이용해 Solar Neutron Activator 4개에 공급해준다. 이 기계들은 태양열을 이용해 기체 리튬을 삼중 수소로 바꾼다. 중성자 활성기는 낮에만 작동하는데다 스피드 업그레이드도 불가능해서 생산량을 늘리려면 물량이 답이다.[8]
  • 이렇게 만들어진 삼중 수소는 융합로에 직접 연결하거나, 중간에 버퍼를 거쳐서 넣자. 홀륨에 넣을 D-T 연료는 많이 필요하지 않으니 스포이드로 떠서 Chemical Infuser에 넣어주면 된다.

태양열에 의존할 경우, 거의 100% 확률로 위의 기계들만으로는 언젠가는 부족해지므로 융합로를 자주 살펴봐주며 기계들을 증축하거나 Resistive Heater 등으로 열을 상시 공급해주자.

여담으로, 리튬을 중성자와 반응시켜서 삼중수소를 얻는 방식은 현실에서도 주된 삼중수소 충당 방법이다. 다만 현실에선 태양 중성자 활성기 같은 편리한 기계는 없으므로 다른 중성자원을 사용하는데, 그게 바로 원자로. 개발자가 현실적으로 바꿀 마음만 먹으면 리튬을 원자로에 투입하여 삼중수소를 얻는 끔찍한방식으로 바뀔 수도 있다는 것이다.

4.3. D-T 연료

중수소와 삼중 수소를 반응시켜 만드는 연료이며, 상술한 것 처럼 Chemical Infuser에 중수소와 삼중 수소를 공급해주기만 하면 된다.

핵융합로 가동 시 홀럼에 10 mB 만큼 넣어서 넣어줘야 하며, 이와 별도로 D-T 연료 자체를 융합로에 투입할 수도 있다. 최대 투입량이 98mB/t밖에 안되는 중수소-삼중수소와는 다르게 D-T연료는 최대 1000mB/t까지 가능하며, 연료 생산 시설을 충분히 갖춘다면 공랭 기준 200MRF/t, 수랭 기준 650MRF/t의 위엄찬 발전량을 볼 수 있다. 이는 드라코닉 에볼루션의 융합로보다도 높으며, 폭발 위험성도 없다.

물론 수랭 방식을 채택하면 최대 사이즈의 터빈만 14대에, 최대 사이즈 Thermal Evaporation Plant 6개가 필요한 관계로 부대 시설이 엄청나게 커진다.

5. 융합로

위의 연료 생산이 준비되었다면 이제 드디어 본격적으로 융합로를 만들 시간이다. 융합로의 전체적인 모양은 상세 문단에 있는 사진과 같다.
  • 1층: 다음과 같이 Reactor Frame으로 별 모양을 만든다.
    파일:200px-Reactor1.png
  • 2층: 1층 위에 꼭짓점이 빈 정사각형을 만든다.
    파일:200px-Reactor2&4.png
  • 3층: 2층 위에 다음과 같이 Reactor Frame으로 정사각형을 만들고, Reactor Port와 Laser Focus Matrix를 배치한다. 참고로 Port는 원하는 개수만큼 설치할 수 있고[9] 꼭짓점 외에는 어디든 설치할 수 있다.
    파일:200px-Reactor3.png
  • 4층: 3층 위에 2층과 같게 꼭짓점이 빈 정사각형을 만든다.
    파일:200px-Reactor2&4.png
  • 5층: 1층과 같은 모양이지만, 중앙에 Reactor Controller을 설치하여 주자.
    파일:200px-Reactor5.png

이러면 융합로 멀티블록도 완성이 된다! 이제 파이프를 Port들에 연결하여 중수소와 삼중 수소를 공급하여 주자.

6. 융합 시작하기

앞서 말하지만 융합을 시작하려면 엄청난 양의 전기 ( 5~20억 RF)가 필요하고, 만약 융합로가 연료가 부족해 융합을 멈추어버리면 융합 시작에 소모한 전기는 대부분이 사라지므로[10] 반드시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는지 확인하고 또 확인하자.
  • Laser Amplifier에서 나오는 레이저가 Laser Focus Matrix 에 직접 조사 되도록 일직선으로 배치한다.
  • Laser Amplifier가 자동으로 켜지지 않도록 레드스톤 신호를 받을 경우 작동하도록 설정하고, 레버를 붙여준다.
  • Laser에 전기를 공급하기 시작한다. 그러면 Laser Amplifier에 에너지가 모이는데, 플라즈마 온도가 충분히 올라갈만큼 모아야 한다. 레이저 하나만으로도 언젠가는 차지만 굉장히 느리므로 더 빠르게 채우고 싶다면 레이저를 늘려 전부 Laser Amplifier에 쏘아주자.
  • Hohlraum을 D-T 연료를 만들고 있는 Chemical Infuser에 넣어 D-T 연료 10mb를 채워주고, Reactor Controller 안에 넣어준다.
  • 융합로에 포트 중 하나에 전선을 연결해 융합로가 만드는 전기를 저장할 장치에 연결하여 준다. 발전량이 워낙 엄청나므로 전선은 최대한 많은 전기를 전송할 수 있는 Mekanism의 Ultimate Universal Cable, 혹은 Thermal Dynamics 모드의 Cryo-Stabilized Fluxduct[11]을 사용하고, 저장은 Draconic Evolution 모드의 에너지 코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12]
  • 레이저에 전기가 최소 6억 RF 이상 찼다면[13] Laser Amplifier에 붙어있는 레버를 내려 Laser Focus Matrix에 레이저를 쏘아준다. 그러면 순식간에 모아둔 전기가 전부 융합로에 공급되며, 융합로에 열이 발생해 융합 발전을 시작한다.

파일:fusion_all_mekanism.png

융합로와 연료를 만드는 기계들이 완성된 모습이다.[14]

7. 공랭/수랭

  • 공랭
    공랭 방식은 핵융합로 자체에서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이며, 전선만 연결하면 될 정도로 간편하다. 다만 아래의 수랭 방식보단 발전량이 적다.
    전력 생산량 공식 : (연료 투입량) × 100,000RF/t
  • 수랭
    핵융합로에 물을 공급해 증기로 변환하고 증기 터빈에서 전력으로 변환하는 방식이며, 공랭에 비해 효율이 무척 높다.
    수랭을 하기 위해서는 핵융합로에 물/증기 포트가 필요하며, 충분한 물이 공급되지 않는다면 증기로 변환되지 못한 나머지 열은 공랭 방식으로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물이 충분하더라도 '수동 생산량'이라면서 어느정도는 무조건 공랭 방식으로 생산되니 전선으로 빼줘야 한다.
    증기 발생량 공식 : (연료 투입량) × 37,500mB/t
    증기 터빈 발전량 공식 : (증기 발생량) × (터빈 블레이드 개수) × 10/7= (발전량)RF/t[15]
    수동 발전량 공식 : (연료 투입량) × 25,000RF/t

8.

  • 융합로가 만드는 전기량에 비해 Mekanism의 전선의 수송량이 부족해 보이지만, 메카니즘 트랜스미터 특유의 시스템[16]덕에 실제로는 부족하지 않다. 다만 트랜스미터 자체에 다이아가 많이 들어가므로 Thermal Dynamics의 초증류 플럭스 덕트같은 고성능 전선의 사용을 고려해봐도 된다.
  • 삼중 수소와 중수소를 직접 공급하지 않고 D-T연료만 직접 공급할 수 있지만, 그럴 경우 융합이 시작됨과 동시에 모든 연료가 소모되어버려 융합이 시작되자마자 멈추어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나므로 반드시 듀테륨과 트리튬으로 따로 공급하고 D-T연료는 융합로 불쏘시개용으로 남겨두자.
  • 최초 가동 직후 융합로 온도가 서서히 떨어진다면 연료 투입량이 부족해서 그렇다. 보통 6 이상이어야 레이저로 조사된 에너지 이상으로 올라간다.
  • 융합이 지속적으로 잘 실행되고 있으면 상시로 연료가 충분한지, 그리고 융합로의 온도가 지나치게 떨어지지는 않았는지 확인하자. 관리를 소홀히 하다가 융합을 멈추어버리면 다시 6억 RF의 전기를 공급해주어야 한다. 연료는 생산량을 올리든 RFtools의 차원을 활용하든 자유롭게 해결하면 되고, 융합로 온도는 연료 투입량에 비례하니 투입량을 조절하자.[17]
  • 만약 밤에도 핵융합로를 계속 돌리고 싶다면 밤에 생산이 끊기는 삼중 수소를 위해 가스 탱크를 더 만들거나, 삼중수소를 액화시켜 다이나믹 탱크에 저장하고 저녁에 다시 가스로 변환시켜 쓸 수 있다. 혹은 RFtools가 있다는 전제하에 Time noon 디믈렛을 넣은 차원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방법도 있다. 물론 차원간 아이템 이송이 가능한 Quantum Entangloporter나 테서렉트[18]등의 수단을 마련해야한다.
  • 핵융합로에서 나오는 어마어마한 전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산업 모드의 물질 제조기를 추천한다. 핵융합로의 전력이라면 물질 제조기에서 나오는 UU 물질을 통해 끊임없는 무한 복제를 실현 가능하다.
  • Advanced Solar Panels의 Molecular Transformer에도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철괴를 이리듐으로 만드는 것은 물론 구리를 니켈로, 주석을 은, 금, 백금으로 만드는 연금술 수준의 생산이 가능하다. 전부 전력 소모량이 막대하므로 핵융합로와 딱 맞다.
  • Rftools이 있다면 차원 유지에도 사용한다. 드래곤, 위더가 스폰되고 다이아와 드라코늄이 넘쳐나며 엔더리움과 레드스톤이 흐르는 땅을 실현 가능하다. 이런 차원은 유지에만 50만rf/t을 쓰기 때문에 매카니즘의 핵융합로급이 아니면 유지가 어렵다.


[1] 가동에 필요한 시간은 관계없이 Laser Amplifier와 Laser Focus Matrix 각각 하나씩과 레버만 사용. 물론 이러면 융합로 가동에 현실시간으로 몇시간쯤 걸릴수도 있다.[2] 제조 공정이 복잡하기로 악명 높다.[3] 이것 대신 Fuelwood Heater나 Resistive Heater와 같은 열 공급이 가능한 기계를 붙이는 것이 편하다. 어차피 fusion reactor를 건설하면 2kFE/t정도는 그냥 버려도 되는 수준이므로 TEP를 더 건설하는것보다 Resistive Heater를 붙이는게 싸게 먹힌다.[4] 즉 투입량 12의 융합로 하나와 투입량 6의 융합로 둘은 발전량이 동일하다. 그러니 융합로를 추가로 짓기보다는 투입량을 늘리는게 좋다.[5] 생산 즉시 버림.[6] 내부 버퍼에 일정량이 채워지면, 초과생산물은 버림.[7] Time noon 디믈렛을 넣어주기만 하면 되고, 사막 바이옴, 비 제거 디믈렛도 넣어주면 좋다. Solar Evaporation Plant를 사용할 시 온도가 2.0k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는 경우가 있기에 보일러를 달아주자. 낮 차원이라해도 비가 올 경우 생산이 멈추니 계획한 사용량보다 더 많이 생산하거나, 날씨도 고정해버리자.[8] 문제는 기계 하나당 다이아가 적지않게 들어가고, 만들기 귀찮은 HDPE 판도 하나 들어간다. 쿼리등으로 다이아를 많이 모아놓지 않았다면 다이아 부족에 시달릴것이다.[9] 공랭을 원한다면 중수소,삼중수소,전기 출력 이렇게 3개의 포트를, 수랭을 원한다면 위의 포트에 더해 물 입력과 증기 출력 포트가 더 필요해져서 총 5개의 포트를 설치해야 한다.[10] 아주 조금은 핵융합로가 온도를 상실하며 에너지 칸에 쌓인다.[11] 최대 전력 전송량이 21.47억RF/t로, 눈치 빠른 사람들은 알겠지만 int 자료형이 가질 수 있는 최대값이다. 사실상 무한.[12] Mekanism 모드에도 대량의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유도 메트릭스가 있지만, 드라코닉의 에너지 코어에 비해 훨씬 많은 자원이 들고 구성도 어렵다.[13] 0.6GRF. 다만 안정권은 약 1.5GRF, 즉 15억RF다. v10에 와서는 대략 600MRF정도면 충분하다.[14] 우측 상단에 있는 것은 Draconic Evolution의 에너지 코어이다.[15] 메카니즘 J/t으로 계산하려면 상수 부분을 25/7로 바꾸면 된다.[16] 파이프를 붙이는 만큼 수송량이 증가한다.[17] 공랭방식으로는 틱당 4 이상이어야 온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이정도 생산량을 확보해놓고 발전을 시작하자.[18] 테서렉트는 기체인 삼중수소는 직접 운송이 불가능하므로 액화상태로 운송 후 기화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