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의 시계 제조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
정식명칭 | <colbgcolor=#fff,#1f2023>Minase |
한글명칭 | 미나세 |
설립일 | 2005년 |
본사 소재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아키타현 |
업종 | 시계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시계 브랜드. 회사는 일본 혼슈 북부의 아키타현에 위치한다.1967년 설립된 쿄와정공(協和精工株式会 Kyowa Co., Ltd.)는 정밀가공, 연마를 하는데 필요한 공구를 제작하는 회사로 초소형 드릴과 컷터같은걸 만드는 회사다. 시계 케이스도 만들었는데 1996년에 시계 디자인부터 개발, 제작까지 하는 시계 제작 업체로 발전했고, 2005년에는 작은 시계공방과 전문 도구 제조업체와 함께 자사브랜드로 미나세를 설립했다. 원래부터 정밀가공, 연마를 하던 회사다 보니 시계퀄리티는 높은편이다.
Monozukuri 의 정신을 따른다. 반복 작업을 통한 배움. 진실한 태도와 자신감, 헌신. 일종의 장인 정신에 기초한 제작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미나세 시계는 주로 직사각형 케이스 디자인이 특징적이고, 외부 케이스와 내부 케이스를 따로 제작하여 결합시키는데 이를 'case in case' 라 부른다. (일본 퍼즐 박스에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라 한다.)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제작한다. 다만 천만원 이상의 고가모델에만 인하우스 무브먼트가 장착되고 보통 ETA 무브를 수정해서 쓰나 가격이 수백만원이나 한다. 대부분의 모델은 ETA 2892 A2 에보슈를 수정한 무브먼트를 사용한다.
모든 시계는 수작업으로 생산되고, 연간 500개정도만 생산된다. 가격대는 400만정도에서 시작한다.
일본 내수시장에서만 판매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착용하여 일본에서는 지명도가 이전보다 상승했다.
2. 여담
자라츠 폴리싱을 강조하며, 한 개의 케이스를 폴리싱하는데 45 과정을 거친다고 한다. 외국 리뷰어들에 따르면, 스틸 브레이슬릿의 착용감이 우수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