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미니 리퍼튼 Minnie Riperton | |
본명 | 미니 줄리아 리퍼튼 Minnie Julia Riperton |
이명 | 안드레아 데이비스 Andrea Davis |
출생 | 1947년 11월 8일 |
일리노이 주 시카고 | |
사망 | 1979년 7월 12일 (향년 31세) |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싱어송라이터 |
장르 | 소울, R&B, 재즈, 사이키델릭 소울, 보컬 재즈, 디스코 |
활동 | 1962년 ~ 1979년 |
배우자 | 리처드 루돌프 (1970년 결혼) |
자녀 | 마야 루돌프 마크 루돌프[1] |
종교 | 무종교[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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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가수. 국내에선 대표곡인 Lovin' You를 부른 사람으로 알려져 있으며, 팝계에서 유명한 휘슬 레지스터를 처음으로 구사한 사람이다.미니 리퍼튼의 대표곡 Lovin' You는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리듬악기 없이 빌보드 1위를 한 최초의 곡이다. 1975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선 14위를 기록했다.
너무나도 일찍 떠나버린 탓에 활동기간은 짧았지만 지금도 '천사의 목소리' 라고 칭송받으며 단기간의 활동에도 커다란 임펙트를 줬던 가수중 하나로 손꼽힌다.
2. 생애
2.1. 데뷔 전
1947년에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아 노래, 춤 등을 배웠고 중학생 때부터 걸그룹 더 젬스를 결성해 그 팀의 리드보컬을 담당하기도 했다. 소속사인 체스 레코드를 처음 만날 때 다양한 가수들의 백보컬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그녀는 1967년부터 1971년까진 로터리 커넥션이라는 그룹을 위해 리더를 맡기도 했다. 그러다가 혼자만의 길을 걷게 되고 본격적인 데뷔를 준비한다.2.2. 사망
미니 리퍼튼은 1976년 8월 24일 "The Tonight Show with Johnny Carson"에서 이미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절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그녀의 증상이 밝혀짐에 따라 이미 암이 림프계에까지 전이 되었으며, 약 6달 동안 그 고통을 참았어야 했다. 심지어 1977년과 1978년에는 "미국 암협회(American Cancer Society) 1978-79 캠페인"에 국제 여성 대변인으로서 활동을 하기도 했다.
1979년 2월, 그녀의 우측팔은 이미 림프부종 말기에 다다르면서 아예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으며, 그녀가 출연했던 마지막 공연인 "Mike Douglas Show"에서는 결국 오른팔을 다리에 고정한 채로 공연을 했다.실제 영상.[3]
이듬해 6월 중순 경에는 병이 더욱 더 깊어져 쓰러졌고, 7월 10일에는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Cedars-Sinai Medical Center"라는 큰 병원에 입원을 했다.
그리고 7월 12일 오전 10시 경에 세상을 떠났는데, 사망 당시 스티비 원더가 작사한 곡을 들으며, 남편의 오른팔에 누운 채로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이윽고 7월 15일 일요일, 그녀의 장례식에는 500여 명의 조문객이 죽음을 애도 하였으며,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West Wood Village Memorial Park 묘지에 묻혔다.
그녀의 묘비명은 한 때 유명세를 떨쳤던 곡 <Lovin' You>의 첫 마디인 "Lovin' you is easy cause you're beautiful"이 새겨져 있다.
3. 여담
4. 가수 활동
4.1. 정규 앨범
- 1970: Come to My Garden
- 1974: Perfect Angel
- 1975: Adventures in Paradise
- 1977: Stay in Love
- 1979: Minnie
- 1980: Love Lives Forever
4.2. 싱글
- 1974: "Seeing You This Way"
- 1975: "Lovin' You"
- 1975: "Inside My Love"
- 1975: "When It Comes Down to It"
- 1976: "Simple Things"
- 1976: "Adventures in Paradise"
- 1977: "Stick Together" (Parts One and Two)
- 1977: "Wouldn't Matter Where You Are"
- 1977: "Can You Feel What I'm Saying"
- 1977: "Young, Willing and Able"
- 1979: "Minnie"
- 1979: "Lover and Friend" / "Return To Forever"
- 1980: "Here We Go" / "Return To Forever"
- 1981: "Give Me Time"
[1] 사운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2] 배우자는 불가지론자였고, 본인도 자녀들이 신이라는 단어를 쓰는 걸 원치 않았기에 'God Bless You'를 'Guhbless you'로 바꿔 말했다고 한다. / Tolulope Igun · Bill Dunn, "Maya Rudolph", ffrf.org[3] 여담으로 러빙유 노래 마지막에 미니 리퍼튼이 "maya, maya" 하며 딸 마야 루돌프의 이름을 부르는 게 유명한데, 이 마지막 공연 때는 'maya'와 'ringo'라는 이름을 번갈아 가면서 부르는 걸 볼 수 있다.(마지막 공연 영상 3분 경에 볼 수 있다.) 링고는 그의 아들 마크의 애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