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해즈브로의 My Little Pony 1세대가 주 소재로, 1986년에 미국에서 개봉했다. 이전의 두 애니메이션 작품(상위 문서 참고)과 마찬가지로 일본의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한국의 AKOM#[1]이 하청으로 참여했다. 유명 배우인 대니 드비토가 그런들 왕(Grundle King)의 성우를 맡았다고 한다.이 영화 이후 같은 해에 미국에서 방영된 My Little Pony 'n Friends의 첫 번째 꼭지인 My Little Pony[2]는 이 영화의 속편 격인 "The End of Flutter Valley" 10부작으로 시작한다. [3]
이 이후로 2013년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시리즈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이 출시 전 홍보 목적으로 미국과 캐나다 내 영화관에서 상영될 때까지 My Little Pony의 어떤 애니메이션 작품도 극장 상영하는 일은 없었다.[4]
2. 한국어 녹음
한국에서는 89년에 한국어 녹음이 일진프로덕션에서 포니랜드라는 제목으로,[5] 서진에서 귀여운 포니라는 제목으로 각각 비디오 카세트로 출시되었고, 같은 해 9월 13일에 KBS 2TV에서 귀여운 조랑말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됐다. 영상물등급위원회 데이터베이스에 비디오 출시 기록만 있는 걸로 봐서 국내 극장 개봉은 안 한 모양.[1] 신능균(넬슨 신)의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로, 트랜스포머 1세대와 심슨 가족의 제작에 참여한 그 회사 맞다.[2] 한국에서는 이 부분이 1989년 봄에 MBC에서 귀염둥이 포니라는 제목으로 방송되었고, 이후 같은 해에 My Little Pony 'n Friends의 두 번째 꼭지를 이루는 것들이 귀염둥이 친구들이란 제목으로 방송되었다.[3] 이 영화에서 Flutter Pony들이 마녀들을 방해해 포니들을 구해준 것때문에 마녀가 Flutter Pony들의 잔치를 방해하는 이야기. 만약에 Flutter Pony들이 악당들(마녀가 벌들이랑 계약을 맺는다...)에게 졌으면 Flutter Valley는 그냥 멸망해버렸을 스토리다. 다행히도 해피엔딩으로 끝.[4] 2세대 때는 애니메이션 작품이 한편도 만들어지지 않았으며, 3세대 때의 장편은 죄다 Direct-to-Video나 Direct-to-DVD(일본으로 치면 OVA)였다.[5] 여담으로 카세트 표지에 귀염둥이 포니를 언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