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Rap, My Hip Hop, My Music

'패나식' [My Rap, My Hip Hop, My Music]

2017년이 지나가고 2018년이 다가오고 있는 시점, 힙합 씬의 숨어있는 보석같은 새로운 신예 '패나식'이 등장하였다.
그는 방송과 어느 미디어에도 나오지 않고서도 오로지 첫 시작을 자신의 랩, 자신의 힙합, 자신의 음악으로서 시작하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무료곡만 공개를 하던 그는 그 누구도 도움도 받지 않고,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까지 한 정식적인 음원을 공개 하려한다.
'패나식'을 처음 보거나 모르는 사람들은 처음 얼핏 들으면 장난같이 들릴 법한 가사와 곡 분위기이지만, 그는 자신의 음악에 대해 한번 장난으로 대한적이 없이 진지하게 자신의 음악을 대한다.
그의 트랙을 두번, 세번 이상 들으면 어느새 그의 음악세계에 빠지게 될 것이다.
그는 공연 한번 선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오로지 무료곡만으로도 각종 힙합 커뮤니티 사이트와 아마추어 래퍼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인사이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그의 첫 공식 음원, 이 앨범이 공개되는 순간, 이제 그는 더이상 아마추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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