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TREVENGE NTREVENGE | |
| <nopad> | |
| 장르 | 학원, 네토리, 복수, 하렘 |
| 작가 | 스토리: 마사이 작화: 키센 |
| 출판사 | |
| 연재처 | 얀마가 |
| 레이블 | 얀마가 kc 스페셜 |
| 연재 기간 | 2023. 07. 18. ~ 연재 중 |
| 단행본 권수 | |
1. 개요
일본의 만화. 스토리는 마사이(マサイ)[1], 작화는 키센(マサイ)이 담당했다.2. 줄거리
내성적인 고등학생 사쿠라바 소이치는 반의 "인싸"들로부터 심한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왕따는 심화되어 소이치가 유일하게 마음을 허락했던 소꿉친구 아즈사가 그들의 손에 더럽혀지고 만다. 절망의 밑바닥에 있던 소이치 앞에 나타난 것은 악마 아스모데.
이상한 이능을 가진 악마와 계약한 소이치는, 왕따의 소중한 사람을 "네토리" 하여 자기가 같은 고통을 주기로 결의한다. "NTR"에 의한 음란한 복수가 시작된다.
— 아마존 닷컴 줄거리.
이상한 이능을 가진 악마와 계약한 소이치는, 왕따의 소중한 사람을 "네토리" 하여 자기가 같은 고통을 주기로 결의한다. "NTR"에 의한 음란한 복수가 시작된다.
— 아마존 닷컴 줄거리.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010101,#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NTREVENGE ||
| 01권 | 02권 | 03권 | |||
| | | | |||
| | 2023년 11월 20일 | | 2024년 01월 18일 | | 2024년 05월 20일 |
| | 미발매 | | 미발매 | | 미발매 |
| 04권 | 05권 | 06권 | |||
| | | | |||
| | 2024년 09월 19일 | | 2025년 01월 20일 | | 2025년 05월 20일 |
| | 미발매 | | 미발매 | | 미발매 |
| 07권 | 08권 | 09권 | |||
| | | | |||
| | 2025년 09월 19일 | | 미정 | | 미정 |
| | 미발매 | | 미발매 | | 미발매 |
4. 등장인물
- 사쿠라바 소이치
본작의 주인공. 클래스의 불량 그룹에게 노려져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얻어 맞다 기절한 채 방치되었다가 정신차리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엉망인 상태의 소꿉친구를 만나게 되고 그녀가 강간당했다는 걸 알게 된다. 자기를 괴롭히던 그룹의 남학우들이 기절한 사이 자신의 휴대폰을 사용해서 소꿉친구를 유인해서는 강간까지 했던 것. 이에 다음날 그 놈들을 죽일 생각으로 무기까지 준비하고 등교길에 그들에게 접근하나 아스모데와 만나게 되고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여 자신의 소중한 걸 상처 입힌 놈들의 소중한 걸 빼았는 복수를 시작하게 된다.
스토리 작가의 다른 작품인 감금왕의 후미오가 대악당의 소질이 있던 것과 비교해서 소이치는 그런 소질이 없다보니 독하게 만들기 위해 아스모데가 여러 가지 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 아즈사
주인공의 소꿉친구이자 본작의 최대 피해자. 어렸을 때부터 서로 좋아해온 사이이지만 첫 화부터 주인공을 괴롭히는 일진들에게 강간당한 충격적인 장면으로 등장. 이후 주인공이 복수를 빙자한 하렘을 구축할 동안 까맣게 잊혀진채 등장하지 않다가, 30화에서 눈가리개를 한 상태로 일진 위에 올라타 기승위를 하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재등장. 성노예로 전락했다는 간접적인 연출은 이전에 있었으나 실제로 그 모습이 등장한 것은 30화가 처음이다. 이후 47화에서 다시 일진에게 범해지는 모습으로 등장. 그리고 52화에서 가장 비극적인 장면이 연출되는데, 우연히 창밖에서 주인공이 새 여자친구[2]를 사귀어 키스하는 장면을 보게 된 것. 이제 사랑과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순결을 전부 빼앗겨 정신이 붕괴한 아즈사는 그 자리에서 구토하며 고꾸라진다. 54화에서 이미 모든 것을 체념한 눈으로 일진에게 몸을 맡기는 것으로 재등장. 55화~56화에서 마침내 일진이 체포되고 구조되지만, 주인공이 다른 여자와 키스하던 모습을 계속 상기하며 이미 너무 늦었다, 그도 더럽혀진 여자는 싫을 것이다 등 자기혐오와 우울에 빠진 아주 위태로운 모습을 보인다. 여러모로 작가의 급조된 고구마 전개의 희생양에 가깝지만, 과거의 명예살인 등 실제로 이런 일이나 이보다 더한 일도 자주 일어난다는 것이 씁쓸한 부분.
그런데 문제는 주인공이 구하기 직전에 왠 놈이 끼어들어서 아즈사를 빼돌렸다. 말하는 걸로 봐서는 소이치처럼 특이한 힘을 지닌 존재의 도움을 받아 여성들을 조교하고 있는 인물. 심지어 아즈사를 빼돌릴 때의 행동 대장이 주인공 학교의 여선생이다.
- 아스모데
여성. 자칭 악마. 소꿉친구를 강간한 놈들에게 칼빵을 놔주려고 했던 주인공의 정신에 간섭. '네가 찔러봐야 넌 가해자. 저놈들은 가엾은 피해자가 될 뿐'이라면서 자기가 도와줄테니 저들이 한 짓을 그대로 갚아주자면서 소이치에게 제안하는데 소이치는 혹시하지만 아스모데 말이 맞는지라 복수를 멈추게 된다. 이후 소이치에게 자신의 능력과 대상을 순간이동 시킬 수 있는 마커를 제공해주면서 협력하고 있다. 단 어디까지나 자기의 목적은 따로 있는지라 소이치의 소꿉친구인 '아즈사'가 자기를 강간한 놈을 죽일 생각으로 외출했을 때는 그것또한 소이치의 복수심을 자극할 소재로 쓰기 위해 지켜보기만 하고 소이치에게는 전해주지 않았다. 그 결과 아즈사는 자신을 강간한 놈에게 약점 잡힌 채로 조교당하는 중. 아스모데 성향상 이걸 알고도 방치중일 가능성이 높다.[3]
모티브는 색욕의 악마라 알려진 아스모데우스이며 본인도 색욕에 관련된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밝혀진 건 성감을 강화하거나 강제로 발정시키는 능력이며 특정조건하에 개인이 지닌 호감도를 고정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5. 비판
- 남주의 행동에 개연성이 없다. 17년지기 소꿉친구가 일진들에게 강간을 당하고 집에만 틀어박혀 있다가 영상을 약점으로 성노예로 착취당하고 있는데, 주인공은 35화가 넘도록 소꿉친구에겐 아무 관심도 없고 찾아가볼 생각도 안하고, 일진 남자나 똘마니들한테 복수하는 것도 아니고 아닌 왠 엉뚱한 여자들이나 감금해 조교하고 있다.
- 일진들을 심판해 소꿉친구의 복수를 하여 그녀가 받은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큰 줄기 속에서, 경찰과의 심리전이나 하렘 납치 조교같은 세부적인 요소들이 들어가야 하는 것인데, 주객전도되어 애초에 소꿉친구는 그냥 하렘 만드는 걸 도와줄 악마와의 계약에 개연성을 넣기 위한 장치가 아니었나라고 비꼬는 의견도 존재.
- 후반에 악마가 일부러 남주가 소꿉친구를 떠올리지 못하도록 생각에 락을 걸어놨다라는 급조된 설정 도입을 통해, 작가가 사실상 내용 전개를 엉망으로 했음을 자인하는 꼴이 되었다. 여기에 악마도 몰랐던 요소인 또다른 악마의 도움을 받고 있는 인간의 존재가 나타나고 그 인물이 소꿉친구를 주인공이 오기 직전에 빼돌렸다고 나오면서 전개가 점점 산으로 가고 있다.
- 현대 일본 사회에서 자행되는 강간과 그 피해자들이 겪는 현실과 부조리를 비판하기 위해 그려진 작품이라고 하기엔, 전형적인 작품성을 포기하고 상업성에 올인한 성인지이기 때문에 그조차 설득력이 없다.
6. 기타
- 동일 작가라서 그런지 스토리가 감금왕과 매우 유사하다.
- 같은 작가의 전작이자 동시 연재작인 감금왕과는 달리 주인공이 너무 바보같고 전개가 답답하다는 혹평이 많다. 자신의 소꿉친구가 강간을 당하고 난 후, 집에만 틀어박힌 것으로도 모자라 현재도 계속 협박을 받으며 원치 않는 성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중인데 주인공은 35화가 넘도록 그 능력을 가지고도 소꿉친구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하지도 알아보려 하지도 않고 까맣게 잊어버린듯 여자들을 납치하고 조교하는데에만 몰두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