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Naval Warf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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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aval Warfare의 전술을 정리한 문서.2. 항공전
2.1. 공대공전투
- 붐앤줌
고고도에서 적기 머리 위로 낙하해 기습하는 기술이다.
혼자 있는 적을 급습하거나 적 항공기가 밀집된 공역으로 진입할때 급작스럽게 낙하해 적에게 혼란을 주는 동시에 초반싸움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굉장히 유용한 전술이다. 따라서 고도를 항상 확보하는것이 중요하다. - 헤드온
적기와 서로 마주보는 상황에서 일어난다. 주로 먼 거리에서 이루어지며 매우 빠른 시간 안에 승부가 나는 전투이다.
헤드온 상황에서는 기총을 1~2초간 쏘다가 엔진을 끄거나 위로 상승해 적 탄을 피하는것이 좋다. RPG가 있다면 이탈하기 전에 쏘고 이탈해 적이 계속 직진할 경우에는 쉽게 격추할 수 있다.[1] - 도그파이팅
가장 효율이 안좋은 전투방식. 연료와 탄약, 체력의 소모가 심하며 타 전투방식에 비해 킬을 따내기도 어렵다. 팁으로는 도그파이팅이 고고도에서 이루어지는 경우 엔진컨을 이용해 전투에서 잠시 이탈해 헤드온 상황으로 유도하거나 꼬리를 물수 있어 엔진컨을 잘 하면 도그파이팅 승률을 높일수 있다.
PC유저가 화면을 더 빠르게 돌릴수 있어 모바일에 비해 압도적으로 유리한 전투이기도 하다.
적의 꼬리나 측면을 조준할때 끊어 쏘는 방식으로 탄약의 소모를 줄일수 있다.
2.2. 폭격/뇌격
- 저고도 수평폭격
가장 권장되지 않는 폭격의 형태.
저고도에서는 대공포의 눈에 잘 띄는데다가, 적기 대부분도 중저고도에 분포하기 때문에 저고도로 섬에 접근하다가는 매우 쉬운 먹잇감이 되어줄 뿐이다.
- 고고도 수평폭격
초보들이 가장 따라하기 어렵지만 숙련된 사람이 사용하면 적의 속을 박박 긁어놓을 수 있는 매우 사기적인 전술이다.
처음에는 급강하폭격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일단 대공포가 닿지 않는 고도 [2] 까지 올라간 뒤 목표물 위로 이동한다. 그 뒤에 잘 계산하여 폭탄을 떨어뜨리면 되는데. 인게임에 폭격 조준경따위 존재하지 않지만 거의 99%에 달하는 정확도의 조준법이 있다.[3]
1) 완전히 수평피행 상태로 목표물과 방향을 맞춘다.
2) 줌아웃을 최대로 한 채 수직 아래를 바라본다.
3) 동체와 주 날개의 접합부가 목표물을 가리기 시작할 때 폭탄을 투하한다.
고고도 수평폭격은 대공포가 닿지 않는 높이에서 폭탄을 투하하고 고고도에서 도망가는 전술이기에 상대방의 대공포 조준 실력과 무관해 생존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적의 입장에서는 고고도 수평폭격을 막기 위해서는 따로 전투기로 요격을 와야하기 때문에 매우 귀찮아진다.
- 급강하폭격
가장 권장되는 폭격의 형태. 초보자들이 따라하기 쉽고 효율도 좋아 초보 고수 모두 자주 사용하는 전술이다.
적진에 고고도로 침투해 목표물 위로 이동한 뒤 엔진을 꺼 빠른 속도로 고도를 내린 뒤에 폭탄을 투하하는 전술.
목표물이 이동하는중이라면 목표물의 속력을 감안해 낙하지점을 잘 계산한 뒤에 급강하해야한다. 만약 생각한 낙하지점이 틀리다면, 낙하 도중 다시 엔진을 켜 낙하위치를 실시간으로 수정해가며 폭격하면 더 높은 정확도로 폭격 할 수 있다. 그러나 귀환할때는 대공포에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폭격 성궁률이 보장되는것이지 생존이 보장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 뇌격
적당한 고도로 접근하여 [4] 적함과의 거리, 어뢰의 속력, 적함의 속력등을 잘 계산하여 투하하면 대공포에 장시간 노출되는 폭격과 다르게 비교적 안전하게 딜을 넣을 수 있다.
3. 해상전
3.1. 함대함 전투
함대함 전투의 경우 대체로 함포를 이용해서 일어난다. 대부분 PVP 게임이 그렇듯, 결국 필승전략은 일방적인 상황을 만드는것이 최선이다. 장거리에서 기동성을 이용해 적 탄을 회피하며 누적딜을 쌓거나, 우월한 포격술이 있다면 장거리에서 일방적인 딜교로 적을 두들겨 패버리면 된다. 또한 내 배의 체급이 압도적이라면, 근접전을 걸어 쉽게 잡아낼 수 있다.3.2. 함대공 전투
함대공 전투는 함선을 격침하려는 항공기와 이를 저지하려는 함선간의 전투이다. 대부분 대공포를 사용한다.[5]함대공 전투에는 유의할 점이 세가지가 있다.
1.색적
첫번째는 색적이다. 크기가 크고 2차원에서 벌어지는 함 대함 전투와 달리 크기가 작고 3차원에서 벌어지디때문에
적을 발견하는데 더 큰 집중력이 필요하다.
항상 전방위를 꼼꼼하게 확인하며 접근하는 적기가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2.목표물 설정
두번째로는 목표물 설정이다. 항공전은 항상 한대씩 덤비는게 아니고 게임 초반 B 총력전의 경우 10대 가까이 되는 항공기가 달려들기 때문에 목표물을 잘 설정해 전략적으로 요격하는것 또한 효율적인 방공에 매우 중요하다. 이는 대공포를 많이 쏘다보면 자신만의 루틴이 생기기 때문에 결국 연습만이 답이라고 할수 있겠다.
3.기동
마지막으로는 기동이다. 기동을 통해 대응시간을 추가로 벌거나, 사각지대에 있는 목표물을 쏠 수 있게 하고 적들이 투하한 폭탄과 어뢰를 회피해 생존에 유리해 질 수 있다.
이후에도 서술하겠지만 처음부터 대공을 연습한다고 전함 항공모함등 주력함의 대공포에 앉으면 안된다.
자신의 배에서 대공을 연습해 실력을 연마 한 뒤에 주력함의 대공포에 앉아야 겨우 밥값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대공을 마스터한 플레이어가 대공포를 잡으면 일대를 말그대로 항공기 접근 금지 구역으로 바꿔버릴 수 있다.
3.3. 함대잠 전투
수상함과 잠수함간의 전투이다. 대부분 수상함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나게 된다. 잠수함을 발견한다면 잠항중일때는 유도어뢰로, 부상한 상태일때는 주포로 공격해 격침시키자.만약 초근첩상태로 만났다면 잠수함은 함선중 전함, 항공모함과 함께 가장 느린 속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잠수함 위로 수상함을 위치시켜 어뢰를 쏘러 올라오지 못하게 한 뒤 어뢰뢰 공격해 잡아내면 된다
4. 기타
4.1. 하이잭
적 함 위에 몰래 올라타 적 함장을 죽여 무력화 시키는 전술이다.적 함선이 리스폰이 불가능한 구축함, 경,중순양함인 경우에는 그 배는 버려져 항공기를 타고 굳이 되찾지 않는 이상 영영 못쓰게 된다.
만약 리스폰이 가능한 전함일지라도 하이잭을 당하면 짧지 않은 시간동안 기동불능 상태에 빠져 그동안 큰 피해를 입게 된다.
적 승무원이 스폰하는 족족 계속 사살해 적 함을 장기간 전투불능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모든 승무원을 사살한다면 적 함은 아예 침묵하게 되고 아군에게는 샌드백 으로 전락하게 된다.
4.2. 정면유리창 타격
이름을 붙이기 애매한 전술으로 모두 다르게 불린다. 여기서는 직관적으로 정면유리창 타격으로 서술한다.적 함이 전진 상태일때 정면 유리창에 RPG 를 발사하면 폭발 범위에 함장이 들어가게 되어 함종 불문 함장이 즉사하게 된다.
이를 섬 점령을 저지하러 오는 적 함선에 사용하면 꽤 쏠쏠한 성능을 자랑한다.
가끔 뉴비들이 핵이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으나 매우 가끔이니 안심하고 사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