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0000년 개봉''' |
| OK 목장의 결투 (1957) Gunfight at the O.K. Corral | |
| 감독 | 존 스터지스 |
| 각본 | 리안 유리스 |
| 제작 | 폴 네이선 핼 B. 월리스 |
| 출연 | 버트 랜캐스터 커크 더글러스 란더 플레밍 조 밴 플리트 존 아이어런드 외 |
| 촬영 | 찰스 랭 |
| 편집 | 워런 로우 |
| 음악 | 디미트리 티옴킨 |
| 개봉일 | |
| 상영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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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2007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에서는 저작권이 말소되었다. |
1957년에 개봉한 서부극의 고전. 실화 OK 목장의 결투를 기반으로 각색한 영화로, 영화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인물은 실존인물이다. 10센트 소설의 단골 소재이기도 했고 두 명의 주인공 연방보안관 와이어트 어프와 닥 할러데이는 전설적 총잡이 빌리 더 키드와 함께 굉장히 유명한 총잡이 중 한명이 되었다.
감독은 서부물을 여럿 만든 존 스터지스(1910~1992). 주연은 버트 랜캐스터, 커크 더글러스. 배급은 파라마운트 픽처스다. 2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북미에서 107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1967년에 OK 목장의 결투 2(Hour Of The Gun)라는 제목으로 후속작이 개봉했다.
2. 예고편
3. 줄거리
1881년. 텍사스 포트 그리핀. 닥 할러데이는 용의자 아이크 클랜튼과 자니 링고를 추적하려 나타난 보안관 와이어트 어프와 실랑이를 하게 된다. 그날 밤 결국 그게 인연이 되어서 결투 관련으로 교수형 당할 뻔한 닥을 빼돌리게 도움을 준다. 그 후 닥은 와이어트에게 빚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그를 도와주게 된다. 그 후 와이어트는 결투의 간접적인 원인이 된 '멕시코 도난 소떼'의 이동을 알게 된다. 연방보안관이 된 와이어트와 툼스톤 시의 보안관이 된 와이어트의 형제들은 클랜튼 목장의 형제들과 갈등을 빚게 되고, 그 과정에서 막내동생 제임스가 와이어트로 오인되어 암살 당하게 된다. 결국 와이어트 일가와 클랜튼 일당은 OK 목장에서 사적인 결투를 벌이게 되는데....4. 등장인물
- 와이어트 어프 역 - 버트 랜캐스터
캔자스 다지 시티에서 시 보안관을 하던 인물. 형제가 전부 보안관이거나 그와 비슷한 일을 한다. 장성한 형제들과 달리 아직 부인도 없으며 굉장히 정의로운 인물의 전형. 다지 시티에서 보안관 생활을 잘 해서 그 실적으로 연방보안관으로 추대된다. 알아주는 총잡이라 종종 그것과 관련된 시비거리가 일어난다. 닥 할러데이와는 쫓던 범죄자의 단서를 닥이 알아 그것을 추궁하다 친분을 맺게 된다.
- 닥 할러데이 역 - 커크 더글러스
이 영화의 진 주인공. 동부에서 착실히 치과 의사일을 하다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풍운아로 살아가는 한량. 총잡이로서 솜씨는 작중내 최강이라고 정평이 나있다. 뭔가 퇴폐적이면서 폐병에 걸려 오늘 내일하면서도 도박판이 벌어지면 벌떡 일어나는 도박사이기도. '닥'은 애칭이 아니라 사실 닥터의 준말로 진짜 퍼스트 네임은 '존'이다.
- 로러 덴보 역 - 란더 플레밍
본작의 색기담당. 하지만 비중은 거의 바비 인형 정도다. 보수적인 영화 개봉 당시에 비춰보면 여자가 도박을 하고 당차게 남자에게 대꾸한다는 정도가 의의가 있을뿐 나중에는 그나마도 총싸움하러 가지 말라고 징징대는 히로인의 역할에 충실하다.
- 케이트 피셔 역 - 조 밴 플리트
닥 할러데이의 애인. 늘 음울하게 사는 할러데이를 보고 그를 배신한다. 그녀 때문에 닥 할러데이와 클랜튼 패거리의 링고 사이에는 깊은 원한 관계가 생긴다.
- 자니 링고 역 - 존 아이어런드
클랜튼의 오른팔 격인 남자. 닥의 애인 케이트 피셔를 빼앗는 등 여러모로 닥과 대립각을 세우지만 2000년대인 지금봐서는 그다지 매력적인 인물은 아니다. 결국 OK 목장에서 닥과 싸우다 끔살.
- 아이크 클랜튼 역 - 라일 베트거
목장의 목장주. 그냥 목장주가 아니라 지금으로 치면 악덕 기업의 CEO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소떼의 이동과 관련해서 늘 말썽거리인 카우보이 등을 몰고 다니며 도시의 치안을 훼방하는 주범. 와이어트 어프가 주로 하는 일은 클랜튼 패거리 같은 무장 폭도들의 총기를 압수하는 것. 툼스톤에서 사사건건 와이어트 어프와 그 형제들이 앞길을 가로막자 그를 암살하기로 결심하는데 그만 어프 가의 막내를 잘못 쏴죽이게 된다. 이게 결투의 직접적인 원인.
- 카튼 윌슨 역 - 프랭크 페일런
보안관. 예전에는 꽤 정의로운 사람이었지만 나이가 들면서 타산적으로 변해간다. 클랜튼 일파에 붙기는 했으나 클랜튼의 폭주가 못마땅해 결국 빠지겠다고 말하지만 클랜튼이 거부하자 결투 중에 도망치려다 클랜튼이 끔살해버린다.
5. 한국어 더빙 (KBS)
- 유강진 - 와이어트 어프(버트 랜캐스터)
- 김정호 - 닥 할러데이(커크 더글러스)
- 이선영 - 케이트 피셔(조 밴 플리트)
- 이경자 - 로러 덴보(란더 플레밍)
- 김태연 - 카튼 윌슨(프랭크 페일런)
- 온영삼 - 존 쉔시(조지 매슈즈)
- 문영래 - 쉥하이 피어스(테드 드 코시아) / 프랭크(미키 심슨) / 뱃(케니스 토비)
- 김창주 - 켈리 시장(넬슨 리) / 탐(잭 일램)
- 김영민 - 버질 어프(존 허드슨) / 찰스(얼 할러먼)
- 임성표 - 클랜튼(라일 벨트거) / 베일리[2](리 밴클리프)
- 박규웅 - 링고(존 아이어런드) / 모건(더포러스트 켈리)
- 김옥경 - 버질의 아내(조운 캠던) / 클랜튼와 빌리의 어머니(알리브 캐리)
- 홍승섭 - 빌리(데니스 호퍼) / 지미(마튼 밀너)
- 성완경 - 바텐더(이선 레이들로)